지연은 28일 오후 자신의 SNS에 일상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지연은 스타일리시한 안경을 쓰고 머리를 질끈 묶은 모습이다.
편안한 차림으로 무표정하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지만 미모는 숨길 수 없다.
달라진 분위기가 인상적이다.
지연은 지난 2022년 12월 야구선수 황재균과 결혼했으나 약 2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이혼설로 5개월 동안 몸살을 앓은 이들은 지난 5일 이혼 소식을 공식 발표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