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 오빠가 한다고 해서 바로 하겠다고 했다”고 밝혔다.신동엽은 “황정음은 전문적인 mc가 아니라 배우다.
저한테 전문적인 연기를 하라고 하면 생각도 하기 싫을 정도로 몸이 덜덜 떨릴 것 같은데 정음씨는 존재자체로 100점”이라고 칭찬했다.
그러면서 “황정음이 워낙 선천적으로 솔직한 사람이라 거침없이 물어보고 진심으로 언니들을 응원하고 축하해주는 모습이좋다”고 전했다.채림은 “예능 출연이 무서웠는데 정음씨가 있어서 할 수 있었다.
정음씨가 저를 해제를 시켜준다.
편안하게 사람을 만들어주니까 고마웠다”고 말했다.‘솔로라서’는 솔로라서 외롭지만, 솔로라서 행복한, 솔로들의 진솔한 일상을 담은 관찰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
이날 오후 8시 40분에 첫 방송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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