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뻐요

응원해요

실망이에요

슬퍼요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523665/ian-1730194505-962808.jpg"> 2024 피에르가르뎅 한국 패션쇼 및 영디자이너 어워즈가 2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안다즈호텔에서 열렸다.

행사는 총 두가지 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첫째로는 지난 4년간 파리 패션위크에서 선보였던 컬렉션을 서울에서도 선보일 피에르가르뎅 패션쇼이며, 둘째로는 작년부터 시작된 능력 있는 젊은 한국 디자이너를 발굴하는 영디자이너 어워즈이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10.29/

[포토] 2024 피에르가르뎅 한국 패션쇼, 아름다움

<div style="text-align:center">
<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498142 float-center" data-idxno="498142"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뮤지컬 '세이렌' 오디션 공고 (쇼노트 제공)" src="https://cdn.inappnews.net/news/670461/ian-1739231107-671270.jpg" />
<figcaption>뮤지컬 &#39;세이렌&#39; 오디션 공고 (쇼노트 제공)</figcaption>
</figure>
</div>

[스타데일리뉴스=조수현기자] 공연제작사 ㈜쇼노트가 2026년 4월 개막 예정인 창작 뮤지컬 &lt;세이렌&gt;(기획∙제작 ㈜쇼노트) 조연∙앙상블 오디션을 진행한다.

뮤지컬 &lt;세이렌&gt;은 설이수 작가가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하여 웹소설과 노블코믹스 웹툰(포야) 통합 2.2억뷰를 기록(카카오페이지, 카카오웹툰 기준)한 세계적인 인기와 팬덤을 가진 로맨스 판타지 웹소설 &lt;세이렌: 악당과 계약 가족이 되었다&gt;를 원작으로, ㈜쇼노트가 새롭게 선보이는 창작 초연 뮤지컬이다.

&lt;세이렌&gt;은 대대로 악마의 힘을 물려받는다는 발렌타인 가문의 로이드와 그의 저주를 풀 유일한 열쇠인 세이렌 사이의 시간을 거스른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쇼노트는 기발한 설정과 탄탄한 서사로 로맨스와 판타지를 모두 충족시키며 수많은 대중들의 사랑을 받은 명작을 국내 최고의 뮤지컬 창작진들과 함께 무대 위에 아름답게 구현해 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26년 전 세계 초연으로 찾아올 뮤지컬 &lt;세이렌&gt;의 창작진에는 뮤지컬 &lt;유진과 유진&gt;, &lt;비밀의 화원&gt;, &lt;오즈&gt; 등 매 작품마다 섬세하면서도 생동감 넘치는 이야기로 사랑받는 김솔지 작가와 뮤지컬 &lt;프랑켄슈타인&gt;, &lt;벤허&gt;, &lt;베르사유의 장미&gt; 등으로 대극장 창작 뮤지컬 최정상의 작곡가로 자리매김한 이성준 작곡가가 각각 극작과 작곡∙편곡을 맡는다.

여기에 뮤지컬 &lt;하데스타운&gt;, &lt;컴프롬어웨이&gt;, &lt;레드북&gt; 등 창작과 라이선스까지 모든 영역에서 최정상의 실력을 입증하며 제6회 한국뮤지컬어워즈 연출상을 수상한 박소영 연출과 뮤지컬 &lt;디어에반핸슨&gt;, &lt;멤피스&gt;, &lt;이프덴&gt; 등 장르를 가리지 않는 폭넓은 안무 스펙트럼으로 작품의 매력을 극대화하는 이현정 안무가가 합류해 기대를 모은다.

이번 뮤지컬 &lt;세이렌&gt; 오디션에서는 로이드의 동생 빈센트 역과 발렌타인 대공령이 있는 피네타 제국의 황제 콘라드 3세, 그리고 앙상블 등의 역할을 선발할 예정이다. 인기 원작과 최고의 창작진, 그리고 ㈜쇼노트의 프로덕션 노하우가 만나 대극장 창작 뮤지컬의 신화를 써 내려갈 뮤지컬 &lt;세이렌&gt;의 여정에도 많은 관심이 쏠린다.

오디션 세부 요강은 쇼노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2월 11일부터 3월 2일까지 원서 접수를 진행한다. 뮤지컬 &lt;세이렌&gt;은 2026년 4월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대망의 막을 올릴 예정이다.&nbsp;

뮤지컬 '세이렌', 오디션 개최.. 오는 2월 11일부터 3월 2일까지 원서 접수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70230/ian-1739191504-933450.jpg"> 배우 주병진이 신혜선과 더욱 가까워졌다.10일 방송된 tvN 스토리 예능 프로그램 &lsquo;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rsquo;(이하 &lsquo;이젠 사랑&rsquo;)에서는 주병진이 신혜선과 세 번째 데이트를 나섰다. 두 사람은 제철 방어를 맛보며 좋아하는 식성을 공유하고 상확극을 하는 등 유쾌한 대화를 이어갔다. 주병진은 &ldquo;소꿉놀이하는 것 같다. 기분이 좋은가 봐요. 제가&rdquo;라고 말했다. 이어 &ldquo;나는 앞으로가 더 기대된다. 만남의 횟수를 늘려나가면서 얼마나 더 재밌어지려고 그 상승 무드가 안 깨지는 거지?&rdquo;라고 이야기했다. 그러자 신혜선은 &ldquo;늪에 빠지는 거죠&rdquo;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또 주병진은 신혜선이어야 하는 이유도 고백했다. 그는 &ldquo;세 분을 만나고 정말 고민을 많이 했다. 그래도 마음 가는 대로 하는 것이 맞으니까&rdquo;라고 전했다. 이에 신혜선은 &ldquo;제가 더 사랑스럽던가요?&rdquo;라고 훅 치고 들어왔고, 주병진은 &ldquo;당연하다&rdquo;라고 웃었다.주병진은 &ldquo;외모라든지, 마음가짐과 생각이라든지 더 아름다운 분이 있다고 해도 저와 더 잘 맞는 분을 만나기 위해 나온 것이다. 마음의 결정은 거기에 있다&rdquo;라고 덧붙였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TVis] “늪에 빠지는 거죠”... 주병진, 신혜선과 깊어진 관계 (이젠 사랑)

<figure>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70237/ian-1739193605-325224.jpg" width="1200" height="685" title="고(故) 서희원(왼쪽)과 구준엽 / 사진 = 인스타그램 캡처" alt="고(故) 서희원(왼쪽)과 구준엽 / 사진 = 인스타그램 캡처"/>
 <figcaption>
 고(故) 서희원(왼쪽)과 구준엽 / 사진 = 인스타그램 캡처
 </figcaption>
 </figure>가수 구준엽(55)이 아내 고(故) 서희원(48)과 결혼 전 이미 재산 분리에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다.대만 ET투데이 등 현지 매체는 10일 보도를 통해 “구준엽과 서희원이 결혼 전 재산 분리에 합의하고, 국립 미술관 부지에 있는 대저택을 고인의 모친에게 양도했다”고 밝혔다.故 서희원의 유산 규모, 약 1200억 원故 서희원은 국립 미술관 부지에 위치한 대저택과 펜트하우스 등 총 250억 원 규모의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었으며,전 남편인 중국 재벌 왕소비(왕샤오페이)와 이혼 후 분할받은 재산까지 포함하면 총 120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매체에 따르면, 160억 원 상당의 펜트하우스는 서희원의 모친에게 귀속되도록 계약서를 작성했지만, 이는 법원에서 공증받지 않은 상태로, 해당 약정이 법적 효력을 가질지는 불확실한 상황이다.구준엽, 여전히 유산 상속 가능성 남아현지 매체들은 서희원의 유언장이 따로 존재하지 않을 경우, 유산은 법적으로 구준엽과 두 자녀에게 각각 3분의 1씩 배분될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이에 대해 구준엽은 앞서 공식 입장을 통해 “유산은 생전 희원이가 사랑하는 가족을 지키기 위해 피땀 흘려 모아놓은 것이기에, 저에 대한 권한은 장모님께 모두 드릴 생각”이라며 상속을 포기할 뜻을 밝힌 바 있다.유산, 전 남편 왕소비에게로? 논란 커지는 양육권 문제다만, 대만 법에 따르면, 이혼한 부부가 자녀 양육권을 가졌을 경우 한쪽이 사망하면 자동으로 생존한 부모에게 양육권이 이전되는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따라 서희원의 전 남편 왕소비가 자녀들의 법적 보호자가 되면, 유산 상당 부분이 그의 영향력 아래 놓일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도 제기되고 있다.구준엽·서희원, 20년 만에 재회 후 3년 만에 이별서희원은 지난 3일 일본 가족 여행 중 독감으로 인한 급성 폐렴으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구준엽과 서희원은 1998년 연인으로 만나 1년간 교제했다가 결별했지만, 2020년 재회 후 결혼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하지만 결혼 3년 만에 갑작스럽게 이별을 맞게 되며, 유산 분배 문제를 둘러싼 논란이 더욱 커지고 있다.유산 상속 문제, 앞으로의 법적 공방 예고현재 유산 분배와 관련된 법적 공방이 어떻게 전개될지는 불투명한 상황이다.특히 왕소비의 양육권 문제와 유산 상속 여부가 향후 논란의 핵심 쟁점이 될 가능성이 크다.구준엽이 공식적으로 유산을 포기한다는 입장을 밝혔지만, 법적 절차를 거치지 않는 한 상속권이 완전히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이에 따라 향후 유족들과 법률 전문가들의 협의를 통해 최종적인 재산 배분이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한편, 구준엽은 현재 아내를 잃은 슬픔 속에서도 유족을 보호하는 데 집중하고 있으며, 서희원의 유산이 아이들에게 온전히 돌아갈 수 있도록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구준엽, 결혼 전 이미 재산 분리…160억 상당 펜트하우스 장모에게 귀속

<img src="https://image.isplus.com/data/isp/image/2025/02/10/isp20250210000323.440x.0.jpg"> 배우 지진희가 과거 드라마 속 노출신 비하인드를 밝혔다.10일 유튜브 채널 &lsquo;짠한형 신동엽&rsquo;에는 배우 지진희와 이규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신동엽은 드라마 &lsquo;킥킥킥킥&rsquo;에서 화제를 모았던 지진희와 이규형의 키스신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ldquo;그 모습을 보고 울컥했다. 돈 벌기가 힘들구나라는 생각을 했다&rdquo;고 전했다.또 신동엽은 지진희에게 &ldquo;이번 드라마에서 전라신이 나온다고 하더라. 예전에는 엉덩이를 노출한 적 있던데?&rdquo;라고 물었다. 실제 지진희는 2009년 KBS 드라마 &lsquo;결혼 못하는 남자&rsquo;에서 엄정화 앞에서 엉덩이를 노출한 바 있다.신동엽은 &ldquo;사진을 보니 엉덩이가 너무 예쁘더라. 베드신을 찍을 때 관객은 모르지만, 공사같은걸 한다고 하는데, 그땐 공사 안 했어?&rdquo;라고 질문했다. 지진희는 &ldquo;근육이랑 살이 많아서 안 해도 된다&rdquo;며 유쾌한 입담을 자랑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지진희, 과거 드라마서 엉덩이 노출... “공사 NO, 근육·살 많아서 괜찮아” (짠항형)

<div style="text-align:center">
<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498111 float-center" data-idxno="498111"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417px"><img alt="출처: 홍지윤 인스타그램" src="https://cdn.inappnews.net/news/670075/ian-1739179806-587274.png" />
<figcaption>출처: 홍지윤 인스타그램</figcaption>
</figure>
</div>

[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nbsp;가수 홍지윤이 일본의 대표적인 엔카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한류 트로트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홍지윤은&nbsp; 지난 2월&nbsp;1일 일본 BS아사히 TV에서 방송된 &lsquo;人生, 歌がある(인생, 노래가 있다)&rsquo;에 출연해 현지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지난해 7월 출연 이후 7개월 만에 다시 무대에 오른 그는 이번 방송에서 선배 가수 김연자와의 듀엣 무대는 물론, 솔로 무대까지 선보이며 일본 음악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번 방송에서 홍지윤은 일본의 전설적인 밴드 안전지대(安全地帯)의 &lsquo;恋の予感(사랑의 예감)&rsquo;을 선곡해 감미로운 보이스를 선보였다. 특유의 맑고 청아한 음색과 섬세한 감정 표현이 돋보이는 무대였다.

이를 접한 일본 시청자들은 &ldquo;감성이 깊이 전해지는 무대였다&rdquo;, &ldquo;트로트뿐만 아니라 다양한 장르도 완벽하게 소화하는 아티스트&rdquo;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홍지윤은 김연자와 함께 &lsquo;北の海明け(키타노우미아케, 북녘의 바다가 열리고)&rsquo; 듀엣 무대를 꾸미며 뛰어난 가창력과 선후배 간의 조화를 보여줬다. 두 사람의 완벽한 하모니는 현지 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홍지윤은 TV조선 미스트롯2에서 &lsquo;선(善)&rsquo;을 차지하며 뛰어난 실력을 입증한 이후, 국내뿐만 아니라 일본에서도 차세대 트로트 스타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일본에서의 활동을 본격적으로 확대하기 위해 김연자가 소속된 초이랩과 일본 음반 제작사 크라운 주식회사가 업무 제휴를 체결하며 홍지윤의 가능성을 높게 평가했다.

이번 일본 활동을 통해 홍지윤은 트로트와 엔카를 넘나드는 폭넓은 음악적 역량을 선보이며, 한류 트로트 시장을 확장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의 차별화된 음색과 감성 표현은 일본 엔카 시장에서도 충분한 경쟁력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방송에서 함께한 김연자는 홍지윤을 두고 &ldquo;트로트와 엔카를 모두 소화할 수 있는 차세대 아티스트&rdquo;라고 칭찬하며 그의 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했다. 김연자는 일본에서 한류 트로트의 1세대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한 인물로, 이번 방송을 비롯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홍지윤과의 선후배 케미를 이어가고 있다.

현재 홍지윤은 일본 데뷔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으며, 일본 음악 시장에서 본격적인 활동을 준비 중이다. 이를 통해 K-트로트의 세계화를 이끌어갈 전망이다.

홍지윤이 출연한 &lsquo;人生, 歌がある&rsquo;의 녹화분은 오는 8일, 15일, 3월 22일 BS아사히 TV에서 추가 방송될 예정이다. 이번 방송을 통해 홍지윤이 일본 음악계에서 더욱 깊은 인상을 남길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의 행보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한편, 홍지윤은 국내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으로, 그의 다채로운 음악적 도전이 K-트로트의 위상을 더욱 높일 것으로 보인다.

홍지윤, 日 대표 엔카 방송 출연…K-트로트 한류 주역으로 자리매김

<img src="https://image.isplus.com/data/isp/image/2025/02/10/isp20250210000305.440x.0.jpg"> 배우 현우석이 &lsquo;브로큰&rsquo;의 키플레이어로 활약하고 있다.지난 5일 개봉한 영화 &lsquo;브로큰&rsquo;은 시체로 돌아온 동생과 사라진 그의 아내, 사건을 예견한 베스트셀러 소설까지, 모든 것이 얽혀버린 그날 밤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끝까지 달려가는 민태(하정우)의 분노의 추적을 그린 작품이다. 극중 현우석은 민태에게 사건의 실마리를 제공하는 고등학생으로 등장한다. 어리숙해 보이는 겉모습과 강한 인상의 민태에게 잔뜩 주눅 든 채 호령(김남길)이 진행하는 문화센터 강좌에서 목격한 일들을 전하는 전달자 역할이다.현우석은 짧은 등장에도 불구, 사건의 분위기를 전환하며 극의 긴장감을 더한다. 동시에 민태의 의심의 싹을 틔워주는 기폭제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는 평이다. 앞서 현우석은 영화 &lsquo;힘을 낼 시간&rsquo;에서 은퇴한 아이돌 태희를 열연, 현실의 벽에 부딪힌 청춘의 모습을 대변했다. 이 영화는 제35회 싱가포르국제영화제 아시아 장편 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 국내외 영화 관계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았다.다채로운 작품과 캐릭터로 충무로 샛별로 자리매김한 현우석은 연내 새 영화 &lsquo;너와 나의 5분&rsquo;, &lsquo;단골식당&rsquo; 등을 통해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현우석, ‘브로큰’ 키플레이어로 활약…하정우 분노 기폭제

<div style="text-align:center">
<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498143 float-center" data-idxno="498143"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사진 하이업엔터테인먼트 제공" src="https://cdn.inappnews.net/news/670460/ian-1739231107-104929.jpg" />
<figcaption>사진 하이업엔터테인먼트 제공</figcaption>
</figure>
</div>

[스타데일리뉴스=조수현기자] 그룹 스테이씨(STAYC)가 4월 단독콘서트로 새로운 챕터를 연다.&nbsp;

스테이씨(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는 지난 10일 공식 SNS를 통해 오는 4월 12일과 13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되는 2025 STAYC TOUR &#39;STAY TUNED&#39;의 포스터를 공개했다.&nbsp;

사운드 음파를 활용한 세련된 무드의 포스터 속 스테이씨는 어둠을 비추는 화려한 비주얼로 시선을 모았다. 블랙 스타일링과 대비되는 스테이씨의 영롱한 아우라가 글로벌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nbsp;

특히 &#39;STAYC의 새로운 이야기, 앞으로 펼쳐질 우리들의 무대. 지금 바로 Turn up the volume&#39;이란 공연 소개글과 멤버들의 단단한 눈빛 및 당찬 자태가 어우러져 스테이씨의 색다른 음악적 변신을 한층 기대케 한다.

포스터에 따르면 2025년 월드투어의 신호탄을 쏘아 올릴 서울 공연의 티켓은 오는 12일 팬클럽 선예매가 진행되고, 14일 일반 예매가 시작된다.&nbsp;

지난해 누구보다 건강하고 알찬 활약을 보여준 스테이씨가 3월 컴백과 함께 새로운 음악의 장을 열 4월 월드투어에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스테이씨는 3월 컴백을 확정 짓고, 새 앨범 준비에 매진 중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팀 아이덴티티, 스테이씨의 새로운 이야기를 보여줄 컴백 및 월드투어와 관련한 사항은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nbsp;

스테이씨, 4월 서울 단독콘서트 'STAY TUNED' 개최…12일 선예매∙14일 일반예매 오픈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70324/ian-1739221808-302854.jpg"> 마블이 새 &lsquo;캡틴 아메리카&rsquo; 안소니 마키와 재기를 꿈꾼다. 기대와 불신의 공존 속 마블이 다시 황금기를 맞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월트디즈니컴퍼니가 오는 12일 마블의 새 영화 &lsquo;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rsquo;(이하 &lsquo;캡틴 아메리카4&rsquo;)를 개봉한다. &lsquo;캡틴 아메리카4&rsquo;는 샘 윌슨이 대통령이 된 새디우스 로스와 재회 후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윌슨이 전 세계를 붉게 장악하려는 사악한 음모 뒤에 숨겨진 존재와 이유를 파헤쳐 나가는 게 골자다.◇크리스 에반스&rarr;안소니 마키&hellip;본격 시험대에 오른 새 캡틴&lsquo;캡틴 아메리카4&rsquo;는 캡틴 아메리카의 세대교체로 제작 단계부터 주목받은 작품이다. 캡틴 아메리카는 아이언 맨(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과 함께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의 전성기를 이끈 상징적 캐릭터로, 이번 시즌부터는 기존 스티브 로저스(크리스 에반스) 대신 샘 윌슨(안소니 마키)이 캡틴 아메리카로 나선다. 윌슨이 캡틴으로 등장하는 영화(시리즈 제외)는 이번이 처음이다.윌슨은 지난 2014년 &lsquo;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rsquo;로 MCU에 합류했다. 당시 항공구조사 출신 상담사였던 그는 이후 로저스의 친구이자 EXO-7 슈트의 주인공 팔콘으로 거듭났다. 이어 &lsquo;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rsquo;, &lsquo;앤트맨&rsquo;, &lsquo;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rsquo;, &lsquo;어벤져스: 인피니티 워&rsquo; 등에서 크고 작은 임무를 부여받은 그는 &lsquo;어벤져스: 엔드게임&rsquo; 말미, 노인이 된 로저스에게 비브라늄 방패를 물려받으며 새 캡틴 아메리카의 탄생을 알렸다. 캐릭터가 바뀌면서 자연스레 캡틴의 성향도 달라졌다. 윌슨의 캡틴은 &lsquo;보통 사람&rsquo;에 방점이 찍혔다. 앞서 로저스가 &lsquo;슈퍼 솔저&rsquo; 혈청을 맞고 초인적 능력을 지니게 됐다면, 윌슨은 우리네와 다를 것 없는 평범한 인간으로 묘사된다.이는 캐릭터의 공격성과 이를 배출하는 방식과도 직결된다. 윌슨은 &lsquo;최고의 수비는 공격&rsquo;이라고 생각하는 인물로, 로저스라면 상상도 할 수 없는, 예컨대 벽돌로 내려치는 식(이 장면은 한국영화 &lsquo;달콤한 인생&rsquo;을 오마주했다)으로 적을 제거한다. 혈청을 대신할 슈트의 힘은 더 강해졌다. 안소니 마키는 &ldquo;슈트에 달린 날개를 비롯해 기능이 최대치로 극대화됐다. 다른 슈퍼 히어로를 능가한다&rdquo;며 &ldquo;직접 몸으로 부딪치면서 어려움을 헤쳐 나간다&rdquo;고 귀띔했다.

◇황금기 끝난 MCU, 연이은 흥행 부진에 신뢰도&darr;하지만 기대 이면에는 우려도 공존한다. MCU의 침체기에서 비롯된 일종의 불신이다. 마블은 지난 2019년 개봉한 &lsquo;어벤져스: 엔드 게임&rsquo; 이후 하락세를 거듭하고 있다. 영원할 것 같았던 마블의 황금기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크리스 에반스, 스칼릿 조핸슨(블랙 위도우 역) 등 원년 멤버들이 떠나면서 함께 막을 내렸다.이후 마블은 좀처럼 팬심을 회복하지 못했다. 캡틴 아메리카 이전에 세대교체를 알린 새 히어로들의 성과는 지지부진했고, 디즈니플러스를 이용한 투트랙 전략 및 물량 공세도 효험이 없었다. 2023년을 장식한 &lsquo;더 마블스&rsquo;의 경우 글로벌 수익 2억달러(2993억원)를 모으는 데 그쳤다. 여기에 할리우드 작가 파업 등 악재까지 겹치면서 팬심은 더 멀어졌다. 지난해 개봉한 &lsquo;데드풀과 울버린&rsquo;이 글로벌 수입 13억달러(1조 9432억원)를 기록하며 선전했으나, 한국에서는 197만명을 동원하는 데 그쳤다.&lsquo;캡틴 아메리카4&rsquo;는 보편적 감성에 시대가 원하는 새로운 히어로의 면면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승부를 보겠다는 계획이다. 줄리어스 오나 감독은 &ldquo;모든 사람에게는 선한 마음이 있다는 게 주제다. 반전, 액션, 서프라이즈 요소를 넣어 감정적으로 요동칠 수 있는 영화로 만들었다&rdquo;며 &ldquo;기존 캡틴 아메리카의 전통적인 면모는 가져가되 윌슨만의 독특한 여정을 그렸다. 단순히 로저스를 계승하는 게 아닌, 윌슨만이 할 수 있는 캡틴 아메리카의 시대를 열 것&rdquo;이라는 포부를 전했다.다행히 국내 반응은 그리 나쁘지 않다. &lsquo;캡틴 아메리카4&rsquo;는 지난 7일 예매를 오픈한 뒤 꾸준히 1위를 기록 중이다. 10일 오후 2시 기준, 사전 예매율은 42.5%까지 치솟았다. 예매량 자체는 6만 5000여명으로 많진 않지만, 현 극장 상황 등을 고려했을 때 선방하고 있다는 평가다. 극장 관계자는 &ldquo;심의가 늦어지면서 예매 오픈 자체가 늦어진 영향도 있다&rdquo;며 &ldquo;개봉 후 추이를 지켜봐야겠지만, 현재 관객들이 가장 보고 싶어 하는 영화로, 예매율이 상승함에 따라 극장 편성 역시 늘어나는 추세&rdquo;라고 전했다.마블의 연이은 흥행 참패 속 &lsquo;캡틴 아메리카4&rsquo;가 집 나간 팬심을 돌리고, 새로운 관객을 유입할 MCU의 구원투수가 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 MCU 구할 야심작 될까 [IS포커스]

<div style="text-align:center">
<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498114 float-center" data-idxno="498114"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1279px"><img alt="'트라이:우리는 기적이 된다' 스페셜 티저 캡쳐" src="https://cdn.inappnews.net/news/670074/ian-1739179806-331508.png" />
<figcaption>&#39;트라이:우리는 기적이 된다&#39; 스페셜 티저 캡쳐</figcaption>
</figure>
</div>

[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nbsp;배우 윤계상이 2025년 방영 예정인 SBS 새 드라마 &lsquo;트라이&rsquo;에서 럭비부 감독 역할을 맡는다.

윤계상은 극 중 한양체고 럭비부를 이끄는 지도자로 등장해 새로운 연기 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lsquo;트라이&rsquo;는 도핑 문제로 나락에 빠진 탁비 선수 주가람이 한양체고 럭비부 감독으로 합류하며 펼쳐지는 청춘 스포츠 성장 드라마이다. 팀을 전국체전 우승으로 이끌기 위한 과정에서 다양한 도전과 갈등을 그릴 예정이다.

윤계상은 이번 작품에서 선수들을 지도하는 감독 캐릭터를 맡아 카리스마 있는 리더십과 깊이 있는 감정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제작진은 &ldquo;윤계상이 럭비부 감독으로서 보여줄 현실감 있는 연기가 극의 몰입도를 높일 것&rdquo;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윤계상은 그동안 다양한 작품에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며 안정적인 연기력을 입증해왔다. 이번 &lsquo;트라이&rsquo;를 통해 스포츠 드라마에 도전하며 새로운 매력을 발산할 것으로 보인다.

SBS 새 드라마 &lsquo;트라이&rsquo;는 2025년 방영될 예정이다. 윤계상의 새로운 연기 변신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윤계상, '트라이'로 안방극장 컴백…청춘 스포츠 성장기 연기 도전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70088/ian-1739180704-121312.jpg"> MBC 임현주 아나운서가 둘째 출산 예정일을 미뤘다고 밝혔다.임현주 아나운서는 지난 9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을 통해 &ldquo;출산 예정일을 5일 정도 미뤘다. 조금 더 여유를 누릴 수 있어 잘됐다 싶고&rdquo;라며 &ldquo;이제 D-8. 건강하게 만나자&rdquo;라고 밝혔다. 이어 &ldquo;산후조리원에 가지 않기로 결정. 지난번 9박10일도 저는 좀 답답하게 느껴지기도 했고, 무엇보다 아리아가 재접근기와 동시에 동생 태어나는 걸 아는지 엄마가 보이지 않으면 부쩍 불안해하며 자다가도 수시로 깨서 확인한다&rdquo;라며 &ldquo;둘째는 낳고 회복도 더 느리다지만 집에서 마사지 받고 잘 먹고 잘 쉬며 해보겠다&rdquo;라고 의지를 드러냈다.또 임현주 아나운서는 &ldquo;새로 산 손수건과 속싸개는 예전엔 몇 번 빨고 자연건조 해야 한다는 말을 따랐다면 이젠 한 번 삶고 건조기 돌리고 끝&rdquo;이라며 &ldquo;둘째 육아의 방향성이 보인다&rdquo;라고 덧붙였다.한편 임현주 아나운서는 지난 2023년 2월 영국 출신 작가 다니엘 튜더와 결혼했다. 같은 해 10월 첫딸을 품에 안았으며, 현재 둘째 출산을 앞두고 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