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걸 해결하려고 노력했지만 해결이 안 됐다”며 이혼 배경을 언급했다.그는 “(생활비를)받아본 적이 없다.
10원 한푼.
오히려 제가 줬으면 줬다”며 “‘네가 살림을 안하는데 내가 생활비를 왜 줘야하냐’고 하더라”고 주장했다.이어 “방도 따로 쓰고, 구역도 나눠져 있었다.
여행 비도 각출해서 냈다.
이건 네거, 이건 내거, 정말 하우스 메이트였다”고 말했다.서유리는 “그럴거면 결혼을 왜하나 싶었고 미래가 보이는 느낌이었다”며 “‘세상에 이런일이’나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제보하고 싶었다”고 했다.
또 “‘자기야’라는 호칭이 되게 무서웠다.
돈 달라고 할 때만 ‘자기야’라고 했다”고도 말했다.서유리는 2019년 최병길 PD와 결혼했으나, 결혼 5년 만인 지난 3월 파경을 맞았다.
서유리는 이후 SNS를 통해 최 PD가 총 6억 원을 빌려 갔으나 이 중 절반인 3억 원만 갚았다는 등 금전 문제로 갈등을 겪은 사실을 알렸다.그러나 최 PD는 갚아야 할 돈은 7000만 원 정도라고 주장하며 입장이 엇갈리고 있다.
최 PD는 최근 SNS에 글을 올려 합의금을 갚을 것이란 입장을 밝힌 상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https://cdn.trend.rankify.best/dctrend/front/images/ico_nocomment.svg)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