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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526153/ian-1730284506-501535.jpg"> 배우 이성경이 3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서 열린 한 패션 포토월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10.30/

[포토] 이성경, 시크하게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568888/ian-1732772705-513365.jpg"> 배우 임지연이 28일 오전 서울 구로구 라마다 호텔에서 열린 JTBC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옥씨부인전'은 이름도, 신분도, 남편도 모든 것이 가짜였던 외지부 옥태영과 그녀를 지키기 위해 목숨까지 걸었던 예인 천승휘의 치열한 생존 사기극을 담은 드라마. 30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11.28/

[포토] 인사말 하는 임지연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568698/ian-1732768805-161194.jpg"> 트롯 가수 은가은이 정산금 미지급 등을 이유로 소속사에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소속사는 &ldquo;사실무근&rdquo;이라며 반박했다. 은가은 소속사 티에스엠엔터테인먼트는 28일 공식입장문을 통해 &ldquo;저희는 오늘 이 시점까지 어떠한 해지 통보나 소장 등도 받지 못했고 해지 통보를 했다는 내용도 기사를 통해 확인했다&rdquo;며 은가은 측 주장을 해명했다.소속사는 정산금 미지급 관련 지적에 대해 &ldquo;저희는 정산금을 한푼도 덜 지급한 사실이 없다. 최근 정산 확인 결과 오히려 소속사가 과지급한 부분도 확인됐고, 은가은씨가 정산금 외 대여금 등을 요청한 경우에도 성실하게 지원해준 바 있다&rdquo;고 설명했다.특히 소속사는 &ldquo;은가은씨와 저희는 2024년 2월 확인서를 작성하여 정산부분을 포함한 계약상의 모든 의무에 대한 위반사항이 없음을 상호 확인하기도 했다. 그 이후에도 소속사는 합의된 절차에 따라 성실하게 조금도 누락 없이 정산금을 지급해왔다. 정산금 지급 내역은 매월 제공하였고, 은가은씨가 특별히 확인을 요청한 부분이 있어 지난주 상세한 증빙 등 정산근거까지 정리하여 모두 제공했다&rdquo;며 &ldquo;근거자료를 요청했음에도 소속사가 주지 않았다는 부분은 명백한 허위&rdquo;라고 강한 어조로 말했다.특히 소속사는 &ldquo;저희와 은가은씨는 2024년 2월 상호 합의 하에 계약기간을 2028년 6월까지로 연장하면서, 은가은씨의 수입 분배 비율도 단계별로 상향하기로 합의했다. 은가은씨가 데뷔 이후 소속사와 함께 성장하며 활동이 점점 활발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최근 연예계 일각에서 벌어진, 외부인의 탬퍼링 등으로 전속계약을 흔드는 유사한 사건이 재발되지 않길 희망한다&rdquo;고 덧붙였다.앞서 한 매체는 은가은이 티에스엠엔터테인먼트에 정산금 미지급 및 지연지급 등을 이유로 전속계약 해지 통보 내용증명을 발송했다고 보도했다. 은가은은 2022년 TV조선 &lsquo;내일은 미스트롯2&rsquo; 7위에 올라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리고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최근 5세 연하 트롯 가수 박현호화 결혼을 발표했다. 내년 4월 결혼 예정이다.&lt;다은은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gt;티에스엠엔터테인먼트입니다안좋은 소식으로 연락 전하게 되어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은가은씨 소속사인 티에스엠 엔터테인먼트입니다.은가은씨 전속계약 해지 통보 관련해서, 저희는 오늘 이 시점까지 어떠한 해지 통보나 소장 등도 받지 못했고 해지 통보를 했다는 내용도 기사를 통해 확인했습니다.소속사의 정산금 미지급 관련 지적에 대해, 저희는 정산금을 한푼도 덜 지급한 사실이 없습니다. 최근 정산 확인 결과 오히려 소속사가 과지급한 부분도 확인되었고, 은가은씨가 정산금 외 대여금 등을 요청한 경우에도 성실하게 지원해준 바 있습니다.은가은씨와 저희는 2024년 2월 확인서를 작성하여 정산부분을 포함한 계약상의 모든 의무에 대한 위반사항이 없음을 상호 확인하기도 하였습니다. 그 이후에도 소속사는 합의된 절차에 따라 성실하게 조금도 누락 없이 정산금을 지급해왔습니다.정산금 지급 내역은 매월 제공하였고, 은가은씨가 특별히 확인을 요청한 부분이 있어 지난주 상세한 증빙 등 정산근거까지 정리하여 모두 제공하였습니다. 근거자료를 요청했음에도 소속사가 주지 않았다는 부분은 명백한 허위입니다.소속사가 지속적으로 말을 바꾸거나 스케줄 방해나 업무 태만 등의 태도를 보인다는 지적에 대해, 저희는 어떠한 경우에도 그런 사실이 없습니다.저희는 최근 소속사 자문을 맡고 있는 이영욱 변호사와 함께 사실관계와 관련 자료 등을 검토하여 소속사가 계약을 성실하게 준수해온 사실을 확인하기도 하였습니다.저희와 은가은씨는 2024년 2월 상호 합의 하에 계약기간을 2028년 6월까지로 연장하면서, 은가은씨의 수입 분배 비율도 단계별로 상향하기로 합의하였습니다. 은가은씨가 데뷔 이후 소속사와 함께 성장하며 활동이 점점 활발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최근 연예계 일각에서 벌어진, 외부인의 탬퍼링 등으로 전속계약을 흔드는 유사한 사건이 재발되지 않길 희망합니다.저희는 그간 전속사로서의 의무를 성실하게 이행해왔고, 앞으로도 성실하게 전속사로서의 역할을 성실하게 다하겠습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은가은 소속사 “정산금 미지급 주장 사실무근…계약상 위반사항 없음 상호 확인도”[전문]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568591/ian-1732764008-515286.jpg"> 배우 주원이 &lsquo;소방관&rsquo; 개봉 연기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 카페에서는 영화 &lsquo;소방관&rsquo;에 출연한 주원의 인터뷰가 진행됐다.이날 주원은 &ldquo;곽경택 감독님은 (곽도원 논란을 겪으며) 개봉을 못 하겠다고 생각하셨을 수도 있지만, 저는 그저 언제 개봉하게 될 지만을 생각했다&rdquo;고 운을 뗐다.그러면서 &ldquo;많이 속상했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다 보니 작품의 진심이 전달이 안 되면 어쩌지 하는 마음도 들었다&rdquo;라며 &ldquo;촬영 내내 배우들과 스태프들, 감독님 뿐 아니라 현장에 머무는 소방관들도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매일 애썼는데 그 진심이 전달 안 될까봐 하는 생각이 들었다&rdquo;라고 밝혔다.&lsquo;소방관&rsquo;은 지난 2020년 촬영을 마쳤으나 곽도원이 지난 2022년 음주운전 혐의로 적발돼 사실상 개봉이 무기한 연기된 바 있다. 당시 곽도원은 제주시에서 해당 혐의로 벌금 1000만원의 약식 명령을 받았다.한편 &lsquo;소방관&rsquo;은 2001년 홍제동 화재 참사 사건 당시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화재 진압과 전원 구조라는 단 하나의 목표를 가지고 투입된 소방관들의 상황을 그린 이야기. 오는 12월 4일 개봉한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주원 “‘소방관’ 진심 전달 안 될까 걱정”…4년 만 개봉 심경 [인터뷰①]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568370/ian-1732760104-967180.jpg">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제이홉이 진에 이어 개인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방탄소년단의 &lsquo;군백기&rsquo;(군대와 공백기의 합성어)를 진에 이어 제이홉이 솔로 활동으로 채우며 팬들의 아쉬움을 달랠 예정이다.28일 방송계에 따르면 제이홉은 최근 MBC 예능 &lsquo;나 혼자 산다&rsquo; 출연을 확정하고 촬영을 마쳤다. 제이홉은 그동안 출연하고 싶은 예능으로 &lsquo;나 혼자 산다&rsquo;을 꼽으며 여러 차례 출연 희망 의사를 밝혔다. 지난 2021년 방송된 &lsquo;나 혼자 산다&rsquo;에서 기안84가 그런 제이홉의 말을 언급하며 그에 대한 팬심을 드러내고 러브콜을 보내기도 했다. 이에 제이홉이 라이브 방송에서 화답하며 팬들도 제이홉의 &lsquo;나 혼자 산다&rsquo; 출연을 오랜 시간 기다려왔다.지난 2022년 진을 시작으로 방탄소년단 멤버 전원이 순차적으로 입대하면서 공백기가 시작됐지만 진의 전역을 기점으로 방탄소년단의 이름이 다시 대중의 입에 활발히 오르내리고 있다. 진이 활동을 재개하면서다. 진은 올해 6월 12일 제대해 방탄소년단 멤버들 중 처음으로 군필자가 됐다. 진은 전역 후 바로 개인 활동 복귀 시동을 걸었다. 진은 전역 하루 뒤인 6월 13일 &lsquo;2024 페스타&rsquo;를 열고 팬들을 만나 소통하는 등 &lsquo;열일&rsquo; 시동을 걸었다. 이후 진은 전역 후 첫 예능으로 MBC &lsquo;푹 쉬면 다행이야&rsquo;에 출연했으며, 개인 콘텐츠 &lsquo;달려라 석진&rsquo;, 웹예능 &lsquo;살롱드립2&rsquo; 등에 출연하며 예능 활동에 나섰다. 진은 지난 15일 솔로 앨범 &lsquo;해피&rsquo;를 발매하며 활발한 솔로 활동 행보를 이어갔다.

제이홉 또한 진의 뒤를 따라 활발한 솔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제이홉은 지난달 10월 17일 강원도 원주 육군 제36보병사단 백호신병교육대에서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제대했다. 이후 제이홉은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2차전 시구자로 나섰으며, MBC FM4U 라디오 &lsquo;친한친구 이현입니다&rsquo;에 출연하는 등 개인 활동을 했지만 공식적인 예능 출연이 알려진 것은 &lsquo;나 혼자 산다&rsquo;가 처음이다. 방탄소년단으로 활동하며 글로벌 스타가 된 제이홉이 관찰 예능을 통해 일상을 공개하는 것은 이례적이라는 반응이다. 특히 &lsquo;나 혼자 산다&rsquo;는 자고 일어난 모습이 공개되는 등 꾸밈없는 일상을 공개하는 것으로 유명한 관찰 예능이기에 제이홉의 출연 사실에 글로벌 팬들의 관심이 더욱 쏠리고 있다.방탄소년단 단체 활동 공백기는 오는 2025년 6월까지 이어지지만 그룹 활동 공백을 최소화할 제이홉의 솔로 활동에 귀추가 주목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단독] BTS 제이홉, ‘나혼산’ 출연… 진 이어 본격 개인 활동 시작하나 [종합]

<img src="https://cdn.trend.rankify.best/dctrend/news/cc2b0eca-d772-400f-9611-a1ddb288bd2d.webp">사진=제니 SNS걸그룹 블랙핑크의 멤버 제니가 러블리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발산하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제니는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점점 다가오는 나의 앨범을 기념한 우리의 콜라보"라며 "예쁘고 맛있고 다양한 디저트를 먹고 싶은 분들 놀러 오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였다. 해당 게시물은 디저트 브랜드 '누데이크'와 협업한 팝업 스토어를 기념하여 준비된 것으로 알려졌다. 

공개된 사진 속 제니는 실버 미니 원피스에 블랙 롱부츠를 매치하여 시크하면서도 러블리한 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앞머리를 내린 헤어스타일은 제니의 러블리한 이미지를 더욱 돋보이게 하였다. 제니는 이번 스타일링을 통해 우아함과 섹시함을 동시에 뽐내며 패션 아이콘다운 면모를 과시하였다.﻿<img src="https://cdn.trend.rankify.best/dctrend/news/06c57ce4-a0a5-464e-bfc2-f194706df136.webp">﻿﻿ 사진=제니 SNS

제니는 팝업 스토어에서 자신만의 매력을 한껏 발산하였다. 실버 미니 원피스와 블랙 롱부츠는 그녀의 완벽한 몸매를 돋보이게 하였으며, 각선미를 강조하는 스타일링으로 팬들의 찬사를 받았다. 또한, 팝업 스토어의 독특한 디자인과 어우러진 제니의 포즈는 화보 같은 장면을 연출하며 화제를 모았다. 

제니는 디저트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단순한 아이돌 이미지를 넘어 패션과 문화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다시 한번 입증하였다. 팬들은 제니의 독보적인 스타일과 매력에 열광하였으며, 앞으로 그녀가 선보일 다양한 활동과 프로젝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번 제니와 누데이크의 협업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으며, 팝업 스토어는 팬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제니, 미니 원피스로 치명적 섹시미 발산…완벽 각선미 자랑"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568637/ian-1732765834-709399.jpg"> 이선옥 작가가 정우성의 혼외자 스캔들 관련 &ldquo;누가 미혼모를 &lsquo;만들었다&rsquo;고 할 수 있나&rdquo;며 자신의 견해를 내놨다. 이 작가는 지난 26일 자신의 SNS에 장문의 글을 올리고 문가비가 정우성의 아이를 출산한 것을 두고 &ldquo;여성이 스스로 출산을 결정했는데 누가 미혼모를 만들었다 할 수 있나&rdquo;고 주장했다. 이 작가는 &ldquo;성인인 여자가 스스로 아이를 낳기로 선택하고 낳은 것&rdquo;이라며 &ldquo;남자가 미혼모를 만든 것인가? 35세 여성이 세뇌당한 미성년자도 아니고 누가 미혼모로 만든다고 해서 만들어지나&rdquo;라고 말했다.이 작가는 &ldquo;낙태권 주장에서는 여성의 몸은 여성의 것이고, 낙태든 출산이든 여성의 몸에서 행해지는 것은 오직 여성에게만 선택 권리가 있다고 한다. 그런데 여성이 아이를 낳아 키우겠다고 한 사안에 미혼모 만들었다고 남성에게 책임을 전가하고 있다&rdquo;고 일각의 이율배반적 태도를 꼬집었다.그러면서 &ldquo;낙태죄 처벌에 남성을 포함하라던 요구는 남성에게 출산 후 책임을 같이 지라던 것 아니었나&rdquo;라면서 &ldquo;정우성의 경우 책임을 지겠다고 하니 (기사에) 이런 제목을 달 이유가 없다&rdquo;고 강조했다.그러면서 &ldquo;타인의 삶은 타인의 것이다. 본인들의 정념을 투영해서 비난하거나 책임을 물을 일이 아니&rdquo;라면서 &ldquo;이 사건으로 저 여성(문가비)의 삶이 불행해졌다는 생각이 든다면 피임을 잘해야겠다는 교훈 정도를 본인 삶에 새기면 될 일이다&rdquo;라고 덧붙였다.앞서 문가비는 지난 22일 출산 소식을 알렸고, 아이의 친부가 정우성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파장이 일었다. 정우성 소속사는 &ldquo;&ldquo;문가비 씨가 SNS를 통해 공개한 아이는 정우성 배우의 친자가 맞다. 아이의 양육 방식에 대해서 최선의 방향으로 논의 중이며 아버지로서 아이에 대해서 끝까지 책임을 다할 것&rdquo;이라고 밝혔다. 다만 두 사람은 결혼 계획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여성 스스로 출산 결정”…이선옥 작가, 정우성-문가비 혼외출산 이슈 일침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568867/ian-1732772404-4172.jpg"> 가수 박서진이 정신질환으로 병역 면제 판정을 받았다.박서진 소속사 타조엔터테인먼트 측은 28일 일간스포츠에 &ldquo;박서진이 20대 초반 정신 질환 문제로 병역 면제를 받았다&rdquo;고 밝혔다.박서진은 앞서 방송 등을 통해 힘들었던 가정사를 고백한 바 있다. 만성 신부전증을 앓던 작은 형 49재 당일, 간암 투병을 하던 큰 형은 간 이식 부작용으로 연이어 세상을 떠난 아픈을 고백했다.소속사에 따르면 박서진은 가정사로 인해 우울증, 불면증 등 정신적 어려움을 겪었고 병무청 신체검사를 거쳐 공식적으로 병역면제 판정을 받았다.1995년생인 박서진은 &lsquo;미스터트롯2&rsquo;, &lsquo;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rsquo;, &lsquo;나는 트로트 가수다&rsquo;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현재 KBS 2TV &lsquo;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rsquo;에 고정 출연 중이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박서진, 병역면제 판정…정신질환 이유 [공식]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568907/ian-1732772707-411753.jpg"> 배우 추영우, 임지연이 28일 오전 서울 구로구 라마다 호텔에서 열린 JTBC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옥씨부인전'은 이름도, 신분도, 남편도 모든 것이 가짜였던 외지부 옥태영과 그녀를 지키기 위해 목숨까지 걸었던 예인 천승휘의 치열한 생존 사기극을 담은 드라마. 30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11.28/

[포토] 추영우-임지연, 포토타임에서도 보이는 케미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568806/ian-1732771505-833609.jpg"> 배우 강훈이 최근 종영한 드라마 &lsquo;나의 해리에게&rsquo;에서 열연한 가운데 &ldquo;생각보다 강주연이라는 캐릭터가 정말 많은 사랑을 받아서 너무 감사한 마음이 든다&rdquo;고 밝혔다. 28일 매거진 싱글즈는 강훈의 화보 및 인터뷰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강훈은 기존의 부드럽고 맑은 이미지에서 벗어나 자유롭고 개성 넘치는 모습을 선보이며 새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화보 촬영 소감에 대해 강훈은 &ldquo;저의 새로운 모습을 봤어요. 다양한 의상을 입고 찍은 사진을 보면서, &lsquo;내게 이런 모습도 있구나&rsquo; 생각했어요. 그래서 핸드폰에도 오늘의 제 모습을 많이 남아뒀어요&rdquo;라며 이야기 했다.


&lsquo;나의 해리에게&rsquo;에서 강주연 역할로 큰 사랑을 받은 강훈은 &rdquo;방송 전에는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제 실제 성격을 보여드렸던 적이 있어서, 까칠한 성격의 캐릭터를 표현해 낼 수 있을까 하는 우려도 있었는데 방영 후에 생각보다 강주연이라는 캐릭터가 정말 많은 사랑을 받아서 너무 감사한 마음이 들어요. 길을 다니다 보면 예전보다 훨씬 많은 분들이 알아봐 주시거든요&rdquo;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강주연의 매력에 대해 강훈은 &ldquo;강주연의 매력은 상대적인 거 같아요. 정현오는 모두에게 친절한 남자지만 주은호는 그걸 싫어했잖아요. 그런 결핍을 가진 상태에서 남에게 친절하지 않지만 자기 사람에게만 친절했던 &lsquo;강주연&rsquo;에게 끌렸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주혜리 앞에서 울고 웃고 변화하는 솔직한 모습을 다 보여주거든요. 그런 순애보적인 모습이 좋게 다가간 거 같아요&rdquo;라며 강주연의 매력에 대해 설명했다.또한, 화제를 불러모은 강주연의 로맨틱한 대사 중 기억에 남는 것이 있냐는 질문에 강훈은 &ldquo;&rsquo;혜리 씨는 성을 붙여서 이름 부르는 걸 싫어했는데&hellip;&rdquo;라는 대사가 생각나요. 한 단어로는 &lsquo;네가&rsquo;가 생각나요. 가끔 내뱉는 반말이 있거든요. 그 반말을 표현하기 위해 굉장히 신경 썼어요&rdquo;라며 털어놨다.


강훈은 &lsquo;나의 해리에게&rsquo;라는 작품이 자신에게 큰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그는 &rdquo;농구 선수에서 배우를 꿈꾸고 &lsquo;옷소매 붉은 끝동&rsquo;을 하면서 다양한 연기를 할 수 있겠구나 생각했어요. 타이밍이 맞지 않는 순간도 있었지만 지금 &lsquo;나의 해리에게&rsquo;를 만나고 &rsquo;강주연&rsquo;으로 살면서 연기가 재밌고 연기를 하면 행복하다고 느꼈어요. 계속 연기를 해나갈 수 있는 힘을 얻기도 했고, 좋은 사람을 많이 만났어요. 인생의 &lsquo;도약&rsquo;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된 작품이라 제게 의미가 커요&rdquo;라며 작품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강훈의 화보 및 인터뷰는 싱글즈 1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IS화보] 강훈 “’나의 해리에게’ 순애보 강주연, 큰 사랑 감사…한단계 도약”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568653/ian-1732767023-560612.jpg"> 트롯 가수 은가은이 소속사 티에스엠엔터테인먼트에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는 &ldquo;아직 소장을 받지 못했다&rdquo;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전했다. 28일 한 매체는 은가은이 티에스엠엔터테인먼트에 정산금 미지급 및 지연지급 등을 이유로 전속계약 해지 통보 내용증명을 발송했다고 보고했다. 이에 대해 티에스엠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일간스포츠에 &ldquo;관련 소장이나 내용증명 등을 받은 게 없다&rdquo;며 &ldquo;확인 후 입장을 밝히겠다&rdquo;고 밝혔다. 은가은은 2022년 TV조선 &lsquo;내일은 미스트롯2&rsquo; 7위에 올라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리고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최근 5세 연하 트롯 가수 박현호화 결혼을 발표했다. 내년 4월 결혼 예정이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