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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526510/ian-1730328606-167476.jpg"> 배우 김재영이 31일 오전 일본 팬미팅 참석차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일본 도쿄로 출국했다.

취재진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SBS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에서 김재영은 형사 한다온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김포공항=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10.31/

[포토] 김재영, 올블랙 룩에 반전 과즙미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72176/ian-1739329505-713171.jpg"> 배우 박보영이 최우식만의 매력을 언급했다.12일 오전 서울 종로구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lsquo;멜로무비&rsquo;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오충환 감독과 배우 최우식, 박보영, 이준영, 전소니가 참석했다.이날 박보영은 연예계 절친 &lsquo;우가팸&rsquo;의 박형식(드라마 &lsquo;힘쎈여자 도봉순&rsquo;), 박서준(영화 &lsquo;콘크리트 유토피아&rsquo;)에 이어 최우식과 연기 호흡을 맞춘 것과 관련, &ldquo;다들 장점이 다르다&rdquo;며 &ldquo;박서준은 오빠, 박형식은 동생이었다. 최우식은 동갑이다. 이 일을 하면서 처음 친구를 만났다&rdquo;고 운을 뗐다. 박보영은 &ldquo;동갑 친구랑 하면 이렇게 편하고 친구처럼 할 수 있구나를 느꼈다. 너무 좋았다. 현장이 항상 너무 편안했다. 제일 편안했다&rdquo;며 &ldquo;오늘도 최우식이 말하면 너무 웃긴다. 말하기 전부터 웃긴다&rdquo;고 말했다.이어 &ldquo;(최우식은) 저한테는 웃음 버튼이다. 기분이 안 좋을 때 꺼내보고 싶다. 그런 사랑스러운 매력이 많다&rdquo;며 &ldquo;물론 박서준, 박형식도 너무 좋아하는 배우지만, 셋 중 가장 편했다&rdquo;고 덧붙였다.한편 &lsquo;멜로무비&rsquo;는 사랑도 하고 싶고 꿈도 이루고 싶은 애매한 청춘들이 서로를 발견하고 영감이 되어주며 각자의 트라우마를 이겨내는 영화 같은 시간을 그린 로맨스다. 오는 14일 공개.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멜로무비’ 박보영 “최우식=웃음버튼, 우울할 때 꺼내보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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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72227/ian-1739334304-970563.png" width="650" height="366" title="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외고’ 박제니" alt="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외고’ 박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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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외고’ 박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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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모델 박제니가 모델이 되기 위해 매일 10㎞씩 달렸다고 밝혔다.11일 오후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외고’가 첫 방송 됐다.이날 선생님을 맡은 붐이 등장하자 조나단은 “어떻게 선생님이 됐냐”고 질문했다.이에 붐은 “외국어 선생님은 아니다. 과목은 예능”이라고 답해 모두를 수긍하게 했다.붐은 “‘아는 대학’ 입학을 위한 특수한 교육을 받을 것”이라며 “현 아이비리그의 선발 과정을 그대로 활용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첫 수업 시간인 만큼 자기소개가 이어졌다.2개의 진실과 1개의 거짓말을 하는 하버드식 자기소개가 진행됐다.붐은 “나는 자연미남”이라고 명제를 언급했는데, 조나단은 “미남부터가 아니다”라고 반박해 웃음을 자아냈다.<figure>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72227/ian-1739334306-143240.png" width="530" height="1196" title="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외고’ 박제니" alt="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외고’ 박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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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외고’ 박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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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그런가 하면 박제니는 모델이 되기 위해 10㎞씩 뛰었다고 밝혔다.‘왜 10㎞를 뛰었냐’는 질문에 그는 “통통해서 살을 빼기 위해 달리기를 했다”고 했다.그러면서 “모델을 하기 위해 DM(다이렉트 메시지)도 많이 보냈다”고 덧붙였다.

제니, 통통했던 과거…살 빼려고 매일 ‘이것’ 했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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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498389 float-center" data-idxno="498389"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29px"><img alt="신시컴퍼니 제공" src="https://cdn.inappnews.net/news/672012/ian-1739324705-856279.png" />
<figcaption>신시컴퍼니 제공</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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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nbsp;뮤지컬 &#39;원스&#39;가 2025년 2월 19일 프리뷰 공연을 시작으로 코엑스 신한카드 아티움에서 공연된다.

뮤지컬 &#39;원스&#39;는 2007년 아일랜드에서 제작된 동명의 인디 영화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연극 해리 포터, 블랙 워치(Black Watch)로 최고의 반열에 오른 천재 연출가&nbsp;존 티파니,&nbsp;세계적인 극작가&nbsp;엔다 월쉬,&nbsp;창의적인 안무가로 독보적인&nbsp;스티브 호겟,&nbsp;토니상 5회 수상에 빛나는 무대 디자이너&nbsp;밥 크로울리,&nbsp;뮤지컬 아이다, 라이온 킹 조명 디자이너&nbsp;나탸샤 카츠, 세계적인 락 밴드 라디오헤드의 음향디자이너&nbsp;클라이브 굿윈&nbsp;등 최고의 아티스트이자 크리에이터들로 구성된 드림팀에 의해 무대화 됐다.

2012년 3월 브로드웨이로 진출한 뮤지컬 &#39;원스&#39;는 아름다운 음악과 이야기, 독창적인 연출로 같은 해 토니상 베스트 뮤지컬상을 포함한 8개 부문을 수상했다. 뿐만 아니라 글렌 핸사드, 마케타 이글로바의 올리비에상, 그래미상, 아카데미상, 드라마데스크상 등 음악에 주어질 수 있는 모든 상을 수상하며 작품성과 흥행성을 인정받았다.

2014년 한국 초연, 2015년 내한 공연 이후 10년 만인 2025년에 다시 공연되는 뮤지컬 &#39;원스&#39;는 윤형렬, 이충주, 한승윤, 박지연, 이예은, 박지일, 이정열 등 노래, 연기, 춤, 악기 연주를 모두 소화하는 20명의 올라운드 플레이어와 함께한다. &#39;원스&#39;는 음악이 어떻게 사람을 위로하고 용기를 주는지, 또 어떻게 아픔을 치유하는지를 순수하고 독창적인 방법으로 그려내며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전설 같은 음악영화 뮤지컬화한 뮤지컬 '원스', 10년 만에 한국 재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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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498393 float-center" data-idxno="498393"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 src="https://cdn.inappnews.net/news/672023/ian-1739325006-719288.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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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nbsp;tvN &#39;유 퀴즈 온 더 블럭&#39;에서 &lsquo;가족이라는 기적&rsquo; 특집이 펼쳐진다.&nbsp;

오늘(12일)&nbsp;방송되는 &lsquo;유 퀴즈 온 더 블럭&rsquo;에는 영화 &lsquo;시민덕희&rsquo;의 실제 주인공 김성자 자기님과 대한민국을 웃기는 둘도 없는 개그 형제 양세형, 양세찬 그리고 연예계 만능열쇠 샤이니 키와 그를 키워낸 위대한 어머니 김선희 자기님이 출연한다.&nbsp;

보이스피싱 일당을 끝까지 쫓아 일망타진한 영화 &lsquo;시민덕희&rsquo;의 실제 주인공 김성자 자기님이 &lsquo;유 퀴즈&rsquo;를 찾는다. 지난 2016년 세 자녀를 키우며 세탁소를 운영하던 중 보이스피싱을 당해 약 3200만 원의 피해를 입은 김성자 자기님은 잠복까지 감행하며 끈질긴 집념으로 중국에 근거지를 둔 한국인 일당을 검거한 비하인드를 풀어낸다. 전 재산을 앗아간 보이스피싱범이 김성자 자기님을 향해 도와달라고 연락을 했던 사연과 함께 실제 녹취록도 공개될 예정이어서 이목이 집중된다. 자식들을 위해 끝까지 버텨낸 엄마의 용기와 그런 엄마를 지켜볼 수밖에 없었던 딸의 진솔한 이야기를 본 방송에서 만나본다.&nbsp;

대한민국을 웃기는 개그 형제 &lsquo;양세브라더스&rsquo; 양세형과 양세찬의 이야기도 만나볼 수 있다. &ldquo;세호 형 실력 좀 보러 왔다&rdquo;라며 등장부터 빵 터지는 웃음을 선사한 양 형제는 어린 시절부터 다져진 &lsquo;양현양하&rsquo;의 칼군무를 비롯해 쉴 새 없는 티키타카로 두 MC 유재석과 조세호를 배꼽 잡게 만든다. &lsquo;동두천의 아들&rsquo;이라 불리는 두 사람의 끼 많고 장난기 넘치던 어린 시절 일화를 비롯해 형처럼 되고 싶어 개그맨이 된 동생 양세찬의 사연, 대학로 홍길동이 된 에피소드 등 개그계 둘도 없는 형제다운 다채로운 에피소드가 안방을 포복절도하게 만든다.&nbsp;

황조롱이를 맨손으로 포획하고 꽃 대신 사격 사진을 보내는 군기반장 도배사 어머니와 무뚝뚝하지만 두 아들을 달래줬던 아버지까지 유쾌한 양 형제의 가족 이야기도 관심을 모은다. 돌아가신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을 시로 표현하기도 했던 양세형은 지금까지 아버지의 번호를 지우지 못한 사연과 함께 가족에 대한 남다른 애틋함을 전하기도. &ldquo;다음 생이 있다면 내가&hellip;&rdquo;라고 전하는 양세형의 속마음과 양세찬의 눈물 그리고 서로에게 한 번도 하지 못했던 말까지, 두 사람의 형제애가 촉촉한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nbsp;

연예계 만능열쇠 샤이니 키(김기범)와 그를 키워낸 위대한 어머니 김선희의 이야기도 관심을 모은다. 이날 녹화장은 키의 대구 본가에서 가져온 추억들로 꾸며지며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 얼마 전 37년간 근무한 병원에서 정년 퇴직한 키의 어머니 김선희 자기님은 결혼 생활, 육아, 간호사 3교대 근무를 하면서도 써내려 간 아들 키의 육아 일기를 공개하며 모두를 감탄하게 만든다. &ldquo;본인이 얼마나 사랑스러웠는지 되돌아보면서 힘을 얻었으면 좋겠다&rdquo;라며 키가 태어난 날부터 지금까지 쓰고 있는 어머니의 일기는 물론, 키의 어린 시절 사진을 비롯해 꼬마 기범이의 손편지까지 미공개 자료도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nbsp;

심장 수술을 여러 번 받으며 생사의 기로에 섰던 어머니의 사연과 힘든 시간에도 서로의 위로가 되어줬던 가족의 이야기 또한 감동을 전한다. SM 연습생 기간까지 포함해 20년, 인생의 반 이상을 연예계에서 보내며 무탈하게 활동할 수 있었던 것도 가족 덕분. 샤이니로 데뷔해 다방면으로 빛을 보기까지 아무도 몰랐던 키의 고충과 이를 옆에서 지켜본 어머니의 속마음, 아버지만의 남다른 응원 방식도 만나볼 수 있다. 어머니 앞에서 처음 춰보는 키의 맨바닥 &lsquo;링딩동&rsquo; 무대와 더불어 &ldquo;가족이 제일 큰 자산&rdquo;이라는 키와 환자와 아들을 위해 헌신한 어머니의 감동 가득 스토리를 본 방송에서 모두 만나본다.&nbsp;

tvN &#39;유 퀴즈 온 더 블럭&#39;은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45분에 방송된다.&nbsp;

'유 퀴즈 온 더 블럭' 오늘(12일) '샤이니 키-어머니 김선희'-'양세형-양세찬' 출연, '가족이라는 기적' 특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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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넷플릭스 시리즈 ‘멜로무비’ 제작발표회의 배우 최우식과 박보영 / 출처 :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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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절친 박서준, 박형식과 비교 “동갑이라 더 편해”배우 최우식과 박보영이 넷플릭스 시리즈 ‘멜로무비’에서 첫 호흡을 맞춘 소감을 전했다. 12일 오전 서울 종로구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에서 진행된 ‘멜로무비’ 제작발표회에서 최우식은 박서준, 박형식과 먼저 호흡한 박보영에 대해 “다들 너무 좋아했다. 두 사람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똑같이 ‘착하고 연기 잘하고 현장에서 너무 좋은 사람’이라는 말을 했다”라고 말했다.<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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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멜로무비 / 출처 :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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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최우식, 박보영에게 고마움 표현 “멘탈 케어까지 해줘”이어 “좋은 얘기를 많이 들었는데 같이 해보니 왜 그런 말이 나왔는지 알겠더라”라며 “저는 현장에서 도움이 많이 필요한데 제 멘탈 케어도 해주셔서 너무 좋았다”라고 박보영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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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멜로무비 / 출처 :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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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박보영 “최우식은 웃음 버튼, 같이 하면 너무 편해”이에 박보영은 “다 장점이 다르다. 박서준 배우는 오빠고 박형식 배우는 동생이다”라며 “최우식 배우는 일을 하면서 처음 만난 동갑 친구다. 동갑 친구와 같이 하면 이렇게 편안하고 친구처럼 지낼 수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해줬다”라고 밝혔다.또 그는 “현장이 너무 편했다. 우식 배우가 말하면 너무 웃기다. 말하기 전부터 웃기다. 저에게는 웃음 버튼이다. 기분이 안 좋을 때는 다시 보고 꺼내보고 싶은 사랑스러움이 많은 것을 깨달았다”라며 “우식 배우가 제일 편했고 호흡도 좋았다. 하지만 서준, 형식 배우 다 너무 좋아하는 배우다”라고 덧붙였다.<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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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멜로무비 / 출처 :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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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멜로무비 / 출처 :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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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멜로무비’, 14일 전 세계 공개‘멜로무비’는 사랑도 하고 싶고 꿈도 이루고 싶은 애매한 청춘들이 서로를 발견하고 영감이 되어주며 각자의 트라우마를 이겨내는 영화 같은 시간을 그린 로맨스다. 저마다의 결핍을 가지고 있지만 꿈과 사랑을 향해 나아가는 청춘들, 멜로 인생을 꿈꾸는 ‘서른이’들의 재회 로맨스가 펼쳐진다.히트 메이커 오충환 감독과 ‘그 해 우리는’을 통해 청춘 로맨스의 진수를 보여준 이나은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최우식과 박보영, 이준영, 전소니가 청춘의 얼굴을 현실적으로 그려낸다. 또 김재욱, 고창석, 차우민 등이 함께 한다. ‘멜로무비’는 오는 14일 전 세계에 공개된다.

박보영, 최우식과 ‘멜로무비’ 첫 호흡 “웃음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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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싱포맨’ SG워너비 김용준 / 출처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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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돌싱포맨’ 출연, 공개 연애 후폭풍 토로SG워너비 김용준이 ‘돌싱포맨’에 출연해 공개 연애 후 겪은 고충을 털어놓았다. 황정음과 9년간 공개 연애를 했고, 박예슬과도 공개 연애를 한 김용준은 “저를 결혼한 줄 아시는 분도 계시고 갔다 온 줄 아는 분도 계시더라”라며 돌싱 오해를 많이 받는다고 해명했다.<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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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싱포맨’ SG워너비 김용준 / 출처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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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이상민 “애도 있고 육아로 힘든 아빠 느낌”이상민은 김용준에게 “느낌상 애도 있고 육아로 힘든 아빠 느낌”이라고 말했고, 탁재훈은 “뭐가 모자라서 결혼을 못했냐. 하자가 있냐”고 물었다. 정영주는 “여자 입장으로 얘기해보면 묘한 안정감이 있어서 가정이 있는 걸로 오해받을 거 같다”고 밝혔다.“지긋지긋해서 싫어질 때까지 사귀는 편”정영주는 전남편, 전남친과도 친하게 지낸다고 밝혔지만, 김용준은 “저는 그렇게 지내는 사람은 없지만 상황이 된다면 그렇게 지낼 수 있을 거 같다. 마음은 열려있는데 그런 적은 없다”고 말했다. 이상민은 “용준 씨는 지긋지긋해서 진짜 싫어질 때까지 사귀는 편이죠?”라고 물었고, 김용준은 “그랬던 거 같다. 정말 깨끗하게 미련 없이”라고 인정했다.<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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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싱포맨’ SG워너비 김용준 / 출처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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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다음 만날 분을 위한 예의”… 폐쇄형 연애 선언더 이상의 공개 연애는 하지 않겠다고 선언한 김용준은 “일단 그 이미지가 강하게 남은 거 같다. 혹시 연애를 하게 되면 결혼 전까진 공개 안 하고 폐쇄적으로 하고 싶다. 다음에 만날 분을 위한 예의인 거 같다”고 밝혔다.까다로운 이상형 조건 “벌레 무서워해”하지만 김용준의 이상형 조건은 까다로웠다. 키가 크고 고양이 상에 짧은 거리 택시 타면 안 되고 영어를 잘하고 벌레를 잘 잡아야 한다는 등 조건들이 많았다. 김용준은 “너무 과한 건 인정하는데 저는 저한테 없는 부분이 있었으면 한다. 벌레를 세상에서 제일 무서워한다. 곤충이 너무 무섭다”며 “너무 가까운 거리인데 꼭 차를 타야 되는 분들이 있다. 저는 걷는 걸 좋아한다. 하루 15,000보는 걷는다”고 밝혔다.<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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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싱포맨’ SG워너비 김용준 / 출처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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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사귀기 전 스킨십은 환상 깨져”사귀기 전에 스킨십은 안 한다는 김용준은 “사귀기 전에 스킨십이 짙어지면 환상이 깨진다. 손잡고 이런 건 아는데 더 깊은 스킨십은”이라며 사귀기 전에 뽀뽀는 절대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2주가 천천히?… 김용준의 뜻밖의 발언김용준은 “그렇다고 사귀기 전에 스킨십을 안 해본 건 아니다. 해봤는데 그 끝이 (잘 안 됐다)”라고 말했고, 이상민은 “이런 분들이 결혼하면 이혼하는 스타일이다. 결혼을 너무 신비롭게 생각하는 것”이라 말했다. 김용준은 이를 인정하며 “저는 천천히 가는 편이다. 2주”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키워드:

김용준, 황정음과 공개 연애 후 ‘돌싱 오해’… “연락 안 해”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72058/ian-1739326206-978759.jpg">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의 창립 30주년을 기념하는 SM 클래식스의 첫 오케스트라 콘서트가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lsquo;SM 클래식스 라이브 2025 with 서울시립교향악단&rsquo;은 오는 2월 14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15일 롯데콘서트홀에서 양일간 열리며, SM이 지난 30년간 확장해온 음악 스펙트럼과 도전의 결실을 확인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공연인 만큼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특히 SM은 2016년 음원 공개 프로젝트 SM &lsquo;스테이션&rsquo;으로 SM 소속 아티스트뿐만 아니라 다양한 아티스트, 작곡가, 프로듀서와 협업해 발라드, 재즈, 클래식, EDM, 힙합, 캐럴, OST 등 폭넓은 장르의 음악을 시도했으며, 이에 멈추지 않고 각 장르별 특색을 살린 산하 레이블을 설립하여 댄스 뮤직부터 클래식&amp;재즈, 그리고 컨템퍼러리 R&amp;B까지 차별화된 음악 세계를 구축해왔다.이렇듯 &lsquo;음악에 진심&rsquo;인 SM의 여정을 기념할 첫 오케스트라 콘서트를 앞두고, SM의 음악 철학이 깃든 산하 레이블들을 함께 조명해본다.■ 댄스 뮤직 레이블 &lsquo;ScreaM Records&rsquo;_K-POP과 댄스 뮤직의 신선한 융합2016년 &lsquo;보고 듣는 퍼포먼스&rsquo;에서 &lsquo;함께 즐기는 퍼포먼스&rsquo;로 확장하고 음악적 다변화를 꾀하고자 론칭한 SM 첫 산하 레이블 ScreaM Records는 SM 아티스트의 곡을 리믹스 버전으로 발표하는 &lsquo;iScreaM&rsquo; 프로젝트, DJ 스트리밍 쇼 &lsquo;SHOWME&rsquo; 등을 통해 세계적인 EDM DJ, 프로듀서와의 다채로운 컬래버레이션을 이뤄내며 글로벌 음악 시장에 두각을 드러냈다. 2024년에는 EDM 콘텐츠 위주의 온라인 활동을 넘어 K-POP, 일렉트로닉 등 &lsquo;춤(Dance)&rsquo;을 기반으로 새롭게 발돋움한 ScreaM Records는 교육성 프로그램인 서브 브랜드 ScreaM Academy를 비롯해, 신규 아티스트 &lsquo;2Spade&rsquo; 영입, &ldquo;DANCE HARD, SCREAM LOUD&rdquo;라는 슬로건 아래 전 세계 최초로 진행된 레이블 투어 &lsquo;K-POP ScreaM&rsquo;까지 성황리에 개최하며 광폭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 클래식&amp;재즈 레이블 &lsquo;SM 클래식스&rsquo;_글로벌 시장으로 나아갈 독창적 음악 세계2020년 론칭한 SM 클래식스는 K-POP을 오케스트라 버전 및 다양한 편성의 클래식 음악으로 재해석하며 SM 3.0이 지향하는 음악의 지평을 넓혀가고 있는 레이블이다. 특히 SM Classics는 서울시립교향악단 및 서울대학교 음악대학과 MOU를 체결해 수준 높은 편곡과 연주를 선보이고 있으며, 재즈, OST, 영화 음악 등 클래식과 관련된 여러 장르의 음악까지 포괄적으로 다루고 있다. 2024년 요한킴과 SM Jazz Trio 데뷔를 통해 클래식&amp;재즈 레이블로 영역을 한층 확장한 SM 클래식스는 앞으로도 소속 아티스트들의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며 음악계에 신선한 바람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또한 지난 1월 24일 첫 정규 앨범 &lsquo;Across The New World&rsquo; 발매와 2월 14~15일 첫 오케스트라 콘서트 개최를 시작으로, 공연&middot;악보 IP 라이선스 사업을 본격적으로 전개하며 SM 클래식스만의 오리지널 IP를 글로벌 시장에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 컨템퍼러리 R&amp;B 레이블 &lsquo;KRUCIALIZE&rsquo;_감각적이고 세련된 음악 감성2024년 론칭한 KRUCIALIZE는 ARTIST와 KREW가 주체성을 가지고, 음악과 음악으로부터 파생되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는 컨템퍼러리 R&amp;B 레이블이다. 첫 아티스트로는 신예 R&amp;B 싱어송라이터 민지운을 공개, 데뷔 싱글 &lsquo;Sentimental Love&rsquo;에 이어 &lsquo;Someone&rsquo;으로 매력적인 보이스와 탁월한 송라이팅 감각을 유감없이 뽐내며 글로벌 리스너들의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향후 KRUCIALIZE는 컨템퍼러리 R&amp;B를 기반으로 다양한 음악 프로젝트를 펼쳐나가며 K-POP에 새로운 흐름을 만들어갈 전망이다.지난 30년의 헤리티지를 바탕으로 새로운 K-POP 스타를 지속적으로 배출하며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영향력을 키워온 SM은 계속해서 아티스트 포트폴리오를 더욱 다양화하는 한편, K-POP의 스펙트럼을 넓히며 많은 이들에게 감동과 영감을 선사할 것이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SM, 첫 오케스트라 콘서트 개최 D-2... 차별화된 음악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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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72183/ian-1739329507-31405.jpg" width="1200" height="784" title="사진=김우빈-신민아 광고 사진" alt="사진=김우빈-신민아 광고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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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김우빈-신민아 광고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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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배우 김우빈과 신민아 커플의 호주 데이트 목격담이 퍼진 가운데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12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우빈과 신민아가 호주에서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는 목격담과 사진이 확산됐다. 목격자들은 두 사람이 편안한 차림으로 거리를 함께 걷고 있었다고 주장했다.두 사람의 소속사 에이엠엠터테인먼트는 “해당 여성은 신민아가 아닌 김우빈의 여동생이다. 김우빈은 현재 가족 여행 중”이라고 곧바로 해명했다.소속사의 공식 입장 발표 이후 논란이 된 사진은 삭제되었고, 팬들은 ‘해외여행을 자주 다니는 커플이라 오해가 생긴 것 같다’며 해프닝을 마무리하는 분위기다. 다만 일부 팬들은 “언제쯤 두 사람이 함께한 여행 소식을 다시 들을 수 있을까”라며 여전히 관심을 보이고 있다.<figure>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72183/ian-1739329508-546354.jpg" width="1200" height="852" title="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 alt="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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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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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김우빈과 신민아는 5세 연상연하 커플로, 한 의류 브랜드 광고 촬영장에서 처음 만나 2015년 7월 열애를 인정했다. 이후 11년째 변함없는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특히 신민아는 김우빈이 2017년 비인두암 진단을 받고 투병하는 동안 곁을 지키며 애틋한 사랑을 보여줬다. 김우빈은 건강을 회복한 후 연예계로 복귀했고, 두 사람은 2022년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함께 출연해 큰 화제를 모았다.연예계 대표 장수 커플에 등극한 김우빈과 신민아의 연애는 꾸준한 관심을 받아왔다. 여러 차례 결혼설이 불거지기도 했지,만 두 사람은 이에 대해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은 채 조용히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팬들 역시 이들의 사랑이 오래 지속되기를 응원하는 분위기다.<figure>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72183/ian-1739329509-761741.jpg" width="1200" height="800" title="사진=김우빈-신민아 광고 촬영" alt="사진=김우빈-신민아 광고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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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김우빈-신민아 광고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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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공개 열애 중인 김우빈과 신민아는 여러 차례 해외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목격됐다. 2022년 프랑스 파리의 한 노천카페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보였고, 2023년에는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여행을 즐겼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화제를 모았다.한편, 김우빈은 뱌우 수지, 김은숙 작가와 의기투합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다 이루어질지니’ 공개를 앞두고 있다. 신민아는 새 드라마 ‘재혼황후’ 출연을 제안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우빈, ♥신민아 아닌 다른 여성과 호주 데이트 발각…누구?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72163/ian-1739328606-943523.jpg"> 배우 이준영, 전소니가 7년 장기 연애 커플을 연기한 소감을 전했다.12일 오전 서울 종로구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lsquo;멜로무비&rsquo;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오충환 감독과 배우 최우식, 박보영, 이준영, 전소니가 참석했다.이준영은 &ldquo;둘 다 &lsquo;I&rsquo;(내향형) 성향이라 처음에는 어려웠다&rdquo;면서 &ldquo;그래도 제가 또 동생이라서 먼저 다가가려고 노력했다. 이야기를 많이 나눴다. 촬영 중간중간에 신 외에도 취미 같은 일상 대화도 많이 했다. (전소니가) 잘 받아줘서 빨리 깰 수 있었다&rdquo;고 말했다.이에 전소니는 &ldquo;어렵게 다가오는 게 느껴졌다. 그래서 저도 적극적으로 받아주려고 노력했다. 그렇게 다가와 준 게 너무 의지가 됐다&rdquo;며 &ldquo;현장에서 누구보다 가까운 파트너다. 저와 잘 맞추고 싶다는 걸 표현해 주니까 저도 고민을 이야기하기 쉬웠다&rdquo;고 화답했다.이어 고겸(최우식), 김무비(박보영) 커플과 다른 점을 묻는 말에 전소니는 &ldquo;현실적&rdquo;이라고 꼽으며 &ldquo;저희는 절대 직진을 안 한다. 계속 우회해서 상대방의 마음을 모르겠다. 그런 부분이 오히려 현실적이 아닌가 한다&rdquo;고 답했고, 이준영은 &ldquo;맞추기 어려운 큐브 같다&rdquo;고 부연했다.한편 &lsquo;멜로무비&rsquo;는 사랑도 하고 싶고 꿈도 이루고 싶은 애매한 청춘들이 서로를 발견하고 영감이 되어주며 각자의 트라우마를 이겨내는 영화 같은 시간을 그린 로맨스다. 오는 14일 공개.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멜로무비’ 이준영 “전소니와 둘 다 내향형…7년 장기 연애 설정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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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오은영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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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오은영 박사가 경기 수원에서 운영하던 ‘오은영의원’의 진료를 종료해 혼란을 빚었다. 11일 오은영의원의 공식 홈페이지애는 ‘폐업 안내’와 함께 “2025년 2월 10일 부로 진료를 종료한다. 그동안 성원과 도움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는 공지가 게재됐다.오 박사의 에이전시인 ‘오은라이프 사이언스’ 관계자는 “수원에서의 진료는 종료됐지만, 이는 완전한 폐업이 아니라 새로운 장소로 이전하는 과정”이라며 “병원의 노후화와 환자 증가로 인해 더 나은 진료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결정”이라고 밝혔다.<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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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오은영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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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오은영의원은 2003년부터 수원에서 운영되며 소아·청소년 정신건강을 중심으로 다양한 진료를 제공해왔다. 그러나 오랜 운영 기간 동안 병원이 노후화되었고, 환자 수 증가로 인해 공간이 협소해지는 문제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기존 병원의 개보수가 어려운 상황에서 새로운 장소로 이전하는 결정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새로운 병원의 위치에 대해서는 아직 구체적으로 결정되지 않았지만, 수도권 내에서 운영될 가능성이 높다는 후문이다.<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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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오은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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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오은영 박사는 1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오은영 의원과 관련해 제가 직접 말씀드리기 전에 홈페이지 안내를 통해 기사화되어 많이 놀라셨을 것”이라며 “지난 10일부로 수원에서의 진료를 종료하고 새로운 장소에서 개원을 준비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초기 홈페이지 안내가 폐업 공지만 되어 있어 오해를 불러일으킨 점 죄송하다”고 덧붙였다.이에 앞서 의원 측은 홈페이지에 별다른 설명 없이 폐업 공지만 올리면서 여러 추측이 난무했고 이에 대한 문의가 빗발쳤다. 이후  공지 내용은 “수원에서의 진료를 종료하고 새로운 곳에서 개원할 예정”이라고 수정됐다.<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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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오은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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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수원 오은영의원의 진료 종료와는 별개로 ‘오은영 아카데미’는 강남, 판교, 수원에서 변함없이 운영된다. 오은영 아카데미는 심리 검사, 상담, 언어 치료 등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기관으로, 의원과는 별도의 운영 체계를 갖추고 있다.한편, 오은영 박사는 다수의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정신건강 및 육아 멘토로 활동하며 큰 인기를 끌어왔다. 그는 SBS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를 시작으로, MBC ‘오은영 리포트-결혼지옥’, 채널A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 새끼’ 등에서 활약하며 정신건강 및 가족 문제에 대한 깊이 있는 조언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