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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526538/ian-1730329505-342167.jpg"> 배우 김재영이 31일 오전 일본 팬미팅 참석차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일본 도쿄로 출국했다.

취재진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SBS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에서 김재영은 형사 한다온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김포공항=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10.31/

[포토] 김재영, 이른 아침에도 반짝이는 미모

<figure class="image w-full" id="8ad65eac-600a-41bf-80fb-5e7ba29c83a8" data-id="8ad65eac-600a-41bf-80fb-5e7ba29c83a8"><img style="aspect-ratio:100%/100%;" src="https://cdn.inappnews.net/news/675138/ian-1739532907-746215.jpg" alt="▲사진제공=KBS" width="100%" height="100%" data-original-src="https://newspatch.cdn.presscon.ai/prod/101/images/20250214/1739532592456_243330485.jpg" data-id="8ad65eac-600a-41bf-80fb-5e7ba29c83a8" position="topLeft" blur="false"><figcaption style="font-family:'Noto Sans KR';font-size:15px;width:100%;">▲사진제공=KBS</figcaption></figure>‘7세 고시’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만 5, 6세 아이들이 일명 빅3, 빅10으로 불리는 유명 영어학원에 들어가기 위해 보는 시험이다.&nbsp;한때는 서울 일부 지역에서만 쓰는 말이었지만, 지금은 다르다. 대한민국 전역에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거기에 ‘이제 7세도 너무 늦다’란 인식이 퍼지며 ‘4세 고시’란 말까지 등장하고 있다. 아이들은 대체 어떤 시험을 보고 있는 것일까.&nbsp;&lt;추적60분&gt; 제작진은 약 6개월간 다양한 현장에서 학부모, 학생, 학원 관계자, 전문가들을 만나며 대한민국 사교육 시장 현실을 밀착 취재했다.&nbsp;■ 유아기에 ‘영어’ 진도를 빼고 초등학교에 입학하면 ‘수학’을 달리는 황금 로드맵지난해 11월 3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한 건물 주변은 입학시험을 보러 온 아이들과 학부모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초등 전문 수학학원으로 알려진 이 학원은 전국 60여 개 지점에서 같은 날, 같은 시각에, 같은 문제로 입학시험을 치른다. 이날 시험에는 전국 초등학생 9,657명이 응시했다. 학원 측이 공개한 아이들의 평균 점수는 100점 만점에 19.5점. 21점만 맞아도 합격권이다.&nbsp;난도가 높은 것으로 유명한 이 학원의 입학시험 문제. &lt;추적60분&gt; 팀은 이 학원의 실제 입학시험지를 입수, 서울대학교 재학생 5명과 함께 풀어봤다. 그 놀라운 결과가 방송에서 공개된다.&nbsp;■ 빠를수록 좋다? 점점 낮아지는 사교육 연령대. 4세 고시까지 등장.요즘 학원가에서는 3대 고시가 성행 중이다. 유명 영어학원 입학시험인 7세 고시, 초등학교 입학 후 꼭 거쳐야 한다는 ‘ㅎ’ 수학학원 입학시험, 그리고 일명 영어유치원이라 불리는 유아 전문 영어학원 입학시험인 4세 고시가 그것이다.&nbsp;‘4세 고시’ 준비는 어떻게 이뤄질까. 놀랍게도 제작진은 취재 도중 기저귀를 떼기도 전인 24개월 무렵 아이들을 위한 입시 전문 학원도 찾을 수 있었다. 아이들에게 알파벳 발음은 물론 손에 힘을 주어 연필 잡는 법까지 알려주는 학원. 사교육을 시작하는 아이들의 연령대는 점점 낮아지고 있다.&nbsp;■ 학원을 위한 학원, ‘새끼학원’까지 늘고 있다!‘고시’라 불릴 정도로 고난도의 문제가 출제되는 유명 학원들의 입학시험. 아이들은 이 시험에 통과하기 위해 입시 전문 과외를 받거나 일명 ‘새끼학원’으로 불리는 또 다른 학원에 다니고 있었다. 학원 입학을 위해 또 다른 학원에 다녀야 하는 기이한 상황.&nbsp;유명 학원들은 ‘어릴 때부터 학원에 다니며 선행을 해야 원하는 대학에 갈 수 있다’고 강조한다. 사교육 기관들은 학부모들의 불안한 마음을 자극하며 계속 성장하고 있는 것이다.&nbsp;■ 학업 스트레스에 병들어 가는 아이들서울대학교 소아청소년정신과 김붕년 교수는 어린 나이부터 시작되는 학업 부담이 아이들의 뇌 발달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경고한다.&nbsp;“특히 4세에서 7세 사이는 전두엽 특정 부위들과의 연결망이 만들어지는 시기.이 초기 단계에 문제가 생기면 아이들이 우울감이나 불안에 빠지고,반동 형성으로 공격성이나 반항성이 나올 가능성이 굉장히 높아진다”김붕년 교수 인터뷰 中 -&nbsp;대치동에서 정신건강의학과를 운영하는 이선화 원장은 “병원을 찾는 환자들 중엔 어릴 때부터 분노를 쌓아온 아이들이 많다”며, “그것이 행동으로 나타났을 때는 이미 우울증, 불안증이 심각해진 상태”라고 말했다. 우울증을 앓는 아동과 청소년이 매년 늘어나고 있는 현실. 우리 아이들, 이대로 두어도 괜찮은 걸까.&nbsp;■ 경쟁적인 교육, 출산율에 직접적인 영향 미쳐이런 분위기 속에서 스트레스를 받는 건 아이들뿐만이 아니다. 유아기 때부터 입시 경쟁이 시작되며, 학부모들의 부담 역시 커지고 있다. 학령인구는 매년 감소하고 있지만, 사교육비 총액은 오히려 늘었다. 2023년 사교육비 총액은 27조 원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학생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가 1% 늘어나면 합계출산율이 최대 0.3% 감소한다는 최근 연구 결과는 대한민국의 현주소를 보여준다.&nbsp;대한민국 사교육 시장 현실을 들여다본 추적60분 「‘7세 고시’, 누구를 위한 시험인가」 편은 2025년 2월 14일 금요일 KBS 1TV 오후 10시에 방송된다.&nbsp;

‘7세 고시’ 누구를 위한 시험인가? (추적 6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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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498788 float-center" data-idxno="498788"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811px"><img alt="츨처 : tvN " src="https://cdn.inappnews.net/news/675093/ian-1739526007-205645.jpg" />
<figcaption>츨처 :&nbsp;tvN</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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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nbsp;배우 박상훈이 &lsquo;원경&rsquo; 종영 소감을 전하며 앞으로 더욱 성숙한 배우로 성장하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박상훈은 지난 11일 종영한 tvN X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lsquo;원경&rsquo;에서 충녕대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극 중 그는 명석한 두뇌와 군왕의 자질을 지녔지만, 내면에 숨은 야망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깊이 있는 연기를 선보였다.

박상훈은 &ldquo;충녕대군이라는 역할을 믿고 맡겨주신 감독님과 작가님, 그리고 모든 스태프분들 덕분에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rdquo;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ldquo;차주영, 이현욱 선배님께서 많은 조언을 해주셔서 촬영하는 내내 행복하고 값진 시간이었다&rdquo;고 덧붙였다.

특히 박상훈은 &ldquo;역사상 가장 위대한 왕으로 평가받는 세종 역을 연기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rdquo;며 &ldquo;앞으로도 매 작품에서 더욱 성장하는 배우가 되겠다&rdquo;고 다짐했다.

한편, 2005년생인 박상훈은 2015년 KBS2 &lsquo;프로듀사&rsquo;에서 김수현 아역으로 데뷔한 이후 &lsquo;신의 한 수: 귀수편&rsquo;, &lsquo;그것만이 내 세상&rsquo;, &lsquo;녹두꽃&rsquo;, &lsquo;환혼&rsquo;, &lsquo;법대로 사랑하라&rsquo; 등 다수의 작품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쌓아왔다.

박상훈, '원경' 차주영·이현욱과의 호흡 “배우로서 큰 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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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498860 float-center" data-idxno="498860"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1080px"><img alt="출처 : 이븐 인스타그램" src="https://cdn.inappnews.net/news/675018/ian-1739522106-560449.jpg" />
<figcaption>출처 : 이븐 인스타그램</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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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nbsp;그룹 이븐(EVNNE)이 네 번째 미니 앨범 &lsquo;HOT MESS&rsquo;로 화려한 컴백을 알렸다.

2월 10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이븐(EVNNE) &lsquo;HOT MESS&rsquo;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멤버들은 새 앨범의 타이틀곡 무대를 최초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이번 앨범을 통해 이븐은 한층 더 자유롭고 힙한 매력을 강조한 무대를 선보이며, 강렬한 퍼포먼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공개된 이후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은 &lsquo;HOT MESS&rsquo;의 중독성 강한 후렴구와 감각적인 가사는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이븐 멤버들은 쇼케이스에서 &ldquo;이번 앨범은 퍼포먼스와 음악적으로 새로운 시도를 많이 했다&rdquo;며, &ldquo;팬들에게 더욱 강렬하고 인상적인 무대를 보여드리고 싶었다&rdquo;고 전했다.

이번 타이틀곡 &lsquo;HOT MESS&rsquo;는 트렌디한 사운드와 강렬한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곡으로, 기존 이븐의 스타일에서 한 단계 진화한 모습을 담아냈다.&nbsp;

이븐, ‘HOT MESS’로 컴백 자유롭고 힙한 퍼포먼스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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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498942 float-center" data-idxno="498942"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출처: 씨제스엔터테인먼트" src="https://cdn.inappnews.net/news/675092/ian-1739526006-860022.jpg" />
<figcaption>출처: 씨제스엔터테인먼트</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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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nbsp;배우 이상엽이 연극 &lsquo;애나엑스&rsquo;를 통해 새로운 연기 변신을 선보이며 관객과 소통하고 있다.

&lsquo;애나엑스&rsquo;는 실존 인물 애나 소로킨의 충격적인 실화를 바탕으로 현대 사회에서의 정체성과 자아에 대한 질문을 던지는 작품이다. 극 중 이상엽은 애나에게 매료되지만 점차 진실을 깨닫고 혼란을 겪는 &lsquo;아리엘&rsquo;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이상엽은 변화무쌍한 감정선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관객의 몰입도를 극대화하고 있다. 특히 2인극 특유의 긴장감 속에서 상대 배우와의 유연한 호흡을 보여주며 자신만의 &lsquo;아리엘&rsquo;을 완성해 나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상엽은 연극 홍보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MBC 라디오 &lsquo;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rsquo;, SBS 라디오 &lsquo;두시탈출 컬투쇼&rsquo;, &lsquo;김영철의 파워FM&rsquo; 등 다양한 방송에 출연해 유쾌한 매력을 발산하며 작품을 알리고 있다.

한편, 이상엽이 출연하는 연극 &lsquo;애나엑스&rsquo;는 오는 3월 16일까지 공연된다.

이상엽, 연극 ‘애나엑스’서 폭발적 연기 변신…관객 사로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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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498936 float-center" data-idxno="498936"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1225px"><img alt=" 유튜브 '정준하하하'" src="https://cdn.inappnews.net/news/675054/ian-1739523308-560938.png" />
<figcaption>&nbsp;유튜브 &#39;정준하하하&#39;</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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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nbsp;지난 7일 정준하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lsquo;정준하하하&rsquo;(구독자 26만 명)에 오랜만에 새로운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에서 정준하는 &ldquo;병관이들 오랜만이야!&rdquo;라며 팬들에게 반가운 인사를 전했다. 그는 &ldquo;요즘 이모 뒷바라지 하느라 인사를 자주 못했다&rdquo;며 근황을 알렸다.

이번 영상에서는 정준하가 직접 방문한 맛집 두 곳이 소개됐다. 첫 번째로 찾은 곳은 부부 셰프가 운영하는 굴 요리 전문점으로, 그는 다양한 굴 요리를 맛보며 &ldquo;이건 꼭 먹어봐야 한다&rdquo;고 극찬했다. 이어 방문한 한우 전문점에서는 최상의 한우 요리를 즐기며 &ldquo;병관이들도 좋은 사람과 함께 꼭 가보길 추천한다&rdquo;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정준하는 특유의 유쾌한 리액션과 함께 먹방을 이어가며 팬들과 소통했다.

오랜만에 올라온 영상에 구독자들은 &ldquo;정준하 먹방은 언제나 옳다&rdquo;, &ldquo;이런 콘텐츠 자주 보고 싶어요&rdquo; 등의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호응을 보냈다.

한편, 정준하는 앞으로도 다양한 먹방 콘텐츠와 일상을 공유하며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정준하, 유튜브 ‘정준하하하’에 근황 영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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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75137/ian-1739532909-839282.jpg" width="1200" height="1331" title="이혼숙려캠프 방송" alt="이혼숙려캠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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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혼숙려캠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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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JTBC 예능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 8기에서 걱정 부부가 각자의 변호사와 상담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 과정에서 아내가 남편의 다양한 유책 사유를 주장했지만, 변호사의 설명에 의해 반박당하며 궁지에 몰렸다.<figure>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75137/ian-1739532910-592760.jpg" width="1200" height="677" title="이혼숙려캠프 방송" alt="이혼숙려캠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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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혼숙려캠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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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이날 걱정 아내는 남편의 유책 사유로 ▲각종 범칙금과 고지서 미납 ▲유전병력 은폐 ▲폭언 ▲폭행 등을 열거했다. 특히 아내는 앞서 남편과 시댁이 유전병 사실을 숨겼다며 “(시어머니가) 병의 근본인데 숙주가 아니냐”고 강하게 비판한 바 있다.<figure>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75137/ian-1739532911-748205.jpg" width="1200" height="1350" title="이혼숙려캠프 방송" alt="이혼숙려캠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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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혼숙려캠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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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아내는 변호사에게 “남편이 벌칙금을 내지 않아 고지서가 계속 날아온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대리운전을 한다고 하지만, 저는 이 상황이 지속되는 게 싫다”고 토로했다. 그러나 아내 측 변호사는 예상과 다른 조언을 내놨다. 변호사는 “남편이 벌칙금 문제를 해결하려고 대리운전을 하고 있는 만큼, 이 부분을 지나치게 강조하면 오히려 아내에게 유책 사유가 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이후 아내는 남편의 유전병력으로 인해 쌍둥이 자녀가 질병을 갖게 되었다며 새로운 유책 사유를 주장했다. 그러나 변호사는 “남편이 성인이 될 때까지 자신의 병력을 몰랐다면, 그것이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방증일 수 있다”고 지적하며 아내의 논리를 반박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내는 “남편이 자신의 유전병을 몰랐다는 것이 잘못”이라며 강한 입장을 유지했다. 하지만 변호사는 남편의 유책 사유로 인정될 수 있는 것은 ‘폭언’뿐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아내가 남편의 언어 폭력 내용을 집안 곳곳에 대자보 형식으로 붙여놓은 점을 들어 “이러한 행동이 오히려 소리 없는 폭력으로 간주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다.이에 남편 측 변호사는 “아내의 유책 사유가 훨씬 많아 보인다”며 “남편이 유리한 입장에 설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남편 역시 “아내는 늘 ‘나는 유책이 없고 네가 욕했으니 나는 잘못이 없다’고 했지만, 전문가의 상담을 받고 나니 ‘내가 불리하지 않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이혼숙려캠프를 통해 점차 진실이 밝혀지고 있는 가운데, 걱정 부부의 갈등이 어떤 결말을 맺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혼숙려캠프, 시어머니가 유전병의 숙주라고 충격 발언한 아내...결국 귀책 사유 더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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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498884 float-center" data-idxno="498884"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700px"><img alt="출처: ENA '우리 마을 똥강아지'" src="https://cdn.inappnews.net/news/675035/ian-1739522410-836375.jpg" />
<figcaption>출처: ENA &#39;우리 마을 똥강아지&#39;</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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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nbsp;DAY6 영케이가 ENA 신규 예능 &lsquo;우리 마을 똥강아지&rsquo;에 출연해 시골 마을 손주로 변신한다.

3월 1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되는 &lsquo;우리 마을 똥강아지&rsquo;는 도시 청춘들이 시골 마을에서 어르신들을 돕고, 함께 생활하며 펼치는 힐링 예능이다.

배우 김도훈이 직접 소환한 친구들인 신예은, 영케이, 허남준, 임성재가 시골 일손 돕기부터 장기자랑, 시골 밥상 먹방까지 다양한 에피소드를 선사할 예정이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서 영케이는 죽부인을 안고 여유로운 미소를 지으며 시골 라이프의 힐링을 예고했다. DAY6 보컬로서 감미로운 음악으로 사랑받아온 영케이가 도시를 떠나 시골에서 보여줄 색다른 매력에 기대가 모인다.

&lsquo;우리 마을 똥강아지&rsquo;는 2월 28일 TEO 유튜브에서 선공개 후, 3월 1일 ENA에서 첫 방송된다.

영케이, 우리 마을 똥강아지서 시골 라이프 도전

송강·변우석, 최고의 남자 배우 톱5 순위권..황민현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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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498900 float-center" data-idxno="498900"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494px"><img alt="출처 : KBS" src="https://cdn.inappnews.net/news/674949/ian-1739519107-500703.png" />
<figcaption>출처 : KBS</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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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nbsp;KBS2TV &lsquo;신데렐라 게임&rsquo;에서 한그루가 박리원의 외도 사실을 알게 되는 장면이 그려졌다.

지난 12일 방송된 &lsquo;신데렐라 게임&rsquo; 50회에서는 윤세영(박리원 분)의 수상한 행동을 목격한 구하나(한그루 분)의 모습이 담겼다.

회식 자리에서 윤세영은 누군가와 메시지를 주고받으며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었고, 직원들은 그와 황진구(최상 분)의 결혼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이야기했다. 황진구는 이에 윤세영에게 &ldquo;내가 말했다&rdquo;고 했고, 윤세영은 별다른 반응 없이 자리를 비우며 통화를 하기 위해 나갔다.

이때 구하나 역시 집에서 걸려온 전화를 받고 자리를 떠났다가 우연히 화장실에서 윤세영의 통화를 듣게 됐다. 윤세영은 &ldquo;나라고 여기 있고 싶겠냐. 황진구 체면 때문에 온 거다&rdquo;라며 불만을 토로했고, &ldquo;지금 당장 일어날 수 없다. 들키면 어쩌려고 그러냐&rdquo;는 대화를 이어갔다.

이 모든 대화를 들은 구하나는 충격을 받은 듯 헛웃음을 지었고, 아무것도 모르는 황진구를 보며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다.

'신데렐라 게임' 박리원 외도 정황 포착 긴장감↑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75152/ian-1739536510-175767.jpg"> 배우 남보라가 예비 신랑에 대해 자랑했다. 남보라는 14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lsquo;신상출시 편스토랑&rsquo;(이하 &lsquo;편스토랑&rsquo;)에 출연해 &ldquo;든든한 지원군 같은 사람&rdquo;이라며 &ldquo;내가 어떤 선택을 해도 열렬히 지지해 주고 응원해준다&rdquo;고 말했다. 이어 &ldquo;덕분에 세상을 살아가는데 큰 용기를 얻었다. 영원한 내 편이 생긴 것 같아서 너무 좋다&rdquo;고 행복함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ldquo;목소리가 정말 꿀보이스&rdquo;라며 &ldquo;전화할 때마다 제 마음이 스르르 녹아 내려가는 매력이 있다&rdquo;고 했다. 이에 패널들이 남보라의 예비신랑 목소리를 궁금해 하자, 남보라는 전화를 걸었고 예비신랑은 남다른 목소리를 자랑했다. 남보라는 오는 5월 비연예인과 결혼한다. &lsquo;편스토랑&rsquo;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