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서 그는 ‘파워’ 전곡을 들려주며 이날 오후 6시 공개 소식을 덧붙였다.‘파워’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비트, 지드래곤의 매력적인 보컬이 어우러진 곡으로 또 하나의 메가 히트곡 탄생을 예고했다.
실제 ‘파워’를 들은 K팝 팬들은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고, 해당 라이브 방송은 순식간에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확산됐다.한편 지드래곤은 전날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에서도 ‘파워’ 일부를 들려줬다.
그는 “부담을 가진 건 너무 오래됐다.
데뷔 초부터 ‘다음 앨범은 더 잘해야겠다’는 부담이 있었다”면서도 “나를 모르는 세대도 있을 수 있으니 부담을 넘어 기대가 된다”고 밝혔다.이어 신곡 ‘파워’에 대해 “내게 음악은 힘이다.
내가 제3자 입장에서 7년의 공백기를 바라봤을 때 요즘 미디어의 힘이 워낙 크니까 풍자 아닌 풍자를 담았다”며 “중간 지점에서 다양한 힘을 잘 융화시킬 수 있는 여러 가지 뜻을 담았다”고 소개했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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