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트와이스가 오는 11월 21일 오후 9시(이하 현지시간) 방영되는 '아마존 뮤직 라이브' 무대에 오른다.
올해로 세 번째 시즌을 맞이한 '아마존 뮤직 라이브'는 미국 최대 프로 스포츠 리그 중 하나인 내셔널 풋볼 리그(National Football League) 목요일 경기 생중계 직후 라이브로 송출되는 온라인 스트리밍 콘서트 시리즈로 앞서 에드 시런(Ed Sheeran), 에이셉 라키(A$AP Rocky), 릴 웨인(Lil Wayne), 메간 디 스텔리온(Megan Thee Stallion), 메트로 부민(Metro Boomin) 등 해외 유수 아티스트들이 공연을 펼쳤다.
이번 시즌에서는 젤리 롤(Jelly Roll), 빅 션(Big Sean), 할시(Halsey), 제이 발빈(J Balvin)이 퍼포머 라인업에 이름 올렸고 이어 트와이스가 K팝 아티스트 사상 첫 출연을 확정했다.
트와이스는 오는 12월 6일 오후 2시(미국 동부시간 기준 0시)에는 새 미니 앨범 'STRATEGY'(스트래티지)를 발매하고 약 10개월 만에 완전체로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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