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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527977/ian-1730357405-753283.jpg"> 배우 차태현이 3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KBS 신관 아트홀에서 열린 KBS2 새 예능 '더 딴따라'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더 딴따라'는 원조 딴따라 박진영이 KBS와 선보이는 새로운 버라이어티 예능 오디션 프로그램. 11월 3일 밤 9시 20분 첫 방송.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10.31/

[포토] 인사말 하는 차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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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499024 float-center" data-idxno="499024"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 src="https://cdn.inappnews.net/news/675390/ian-1739598305-802412.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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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sp;[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lsquo;나의 완벽한 비서&rsquo;&nbsp;이준혁이 올 타임 완벽한 스윗 열연을 선보이며&nbsp;&lsquo;나의 완벽한 남주&lsquo;로 시청자 마음 깊이 새겨졌다.

지난&nbsp;14일&nbsp;SBS&nbsp;금토드라마&nbsp;&lsquo;나의 완벽한 비서&rsquo;(연출 함준호&middot;김재홍,&nbsp;극본 지은,&nbsp;제작 스튜디오S&middot;이오콘텐츠그룹)가&nbsp;12부를 끝으로 종영했다.&nbsp;첫 화부터 마지막 화까지 뜨거운 호평과 화제성을 동시에 이끈 이준혁은 더할 나위 없이 다정하고 따뜻한 유은호 캐릭터를 통해&nbsp;&lsquo;로맨스 킹&rsquo;의 진면모를 발휘했다.&nbsp;이준혁의 로맨스 열연에 최종회 시청률은 순간 최고&nbsp;12.7%,&nbsp;전국&nbsp;12%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이준혁의 유은호는 그야말로&nbsp;&lsquo;나의 완벽한 비서&rsquo;였다.&nbsp;은호(이준혁 분)는 언제 어디서나 무슨 일이 있어도 묵묵히 지윤(한지민 분)의 모든 선택을 믿고 응원해 주며 동료이자 연인으로 지윤 곁을 든든하게 지켰다.&nbsp;대표와 비서의 관계를 벗어난 후 더욱 가까워진 연인 사이가 된 두 사람의 사랑은 보는 이들의 심장을 몽글몽글하게 만들었다.&nbsp;수많은 인파 속에서도 서로에게는 두 사람만 보인다는 듯&nbsp;1년이 지나도 변함없이 서로를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은호와 지윤의 로맨스가 완벽한 해피엔딩을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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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499023 float-center" data-idxno="499023"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 src="https://cdn.inappnews.net/news/675390/ian-1739598306-250032.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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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혁은 시청자가 바라던&nbsp;&lsquo;로맨스 남주의 정석&rsquo;으로&nbsp;&lsquo;기대&rsquo;를&nbsp;&lsquo;역시&rsquo;로 바꾸며 시청률과 화제성을 모두 잡는데 성공했다.&nbsp;일과 육아,&nbsp;살림까지 다 잘하는 것은 물론,&nbsp;어른스러우면서 때로는 귀엽고 섹시한 유은호 캐릭터를 맞춤옷을 입은 듯 완벽하게 그려내 현실에서 꿈꾸던 판타지를 실현시키며 안방극장의 로망을 충족시킨 것.&nbsp;사랑 앞에서 주저하는 순간부터 용기를 내고 솔직하게 마음을 다 표현하는 은호의 사랑을 섬세하게 쌓아 올린 이준혁의 로맨스는 달콤함부터 애틋함까지 모두 담겨 시청자의 무한 애정을 이끌어냈다.

이준혁은 사랑에 빠진 남자의 눈빛과 말투를 생생하게 화면 밖까지 전달해 보는 이들의 심장박동 수를 높였다.&nbsp;여기에 한지민 배우와의&nbsp;&rsquo;깡유커플&rsquo;&nbsp;케미스트리는 실시간으로 입꼬리를 상승시키며 이준혁의 로맨스에 더욱 빠져들게 했다.&nbsp;특히,&nbsp;그간 이준혁이 선보인 장르물 속 인물들과&nbsp;180도 다른 캐릭터로 찾아온 이준혁이었기에 직전의&nbsp;&lsquo;좋거나 나쁜 동재&rsquo;의 서동재에서&nbsp;&lsquo;나의 완벽한 비서&rsquo;&nbsp;유은호로 극과 극 매력을 펼쳐낸 로맨스 열연은 이준혁의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실감케 하며 장르 불문 대체 불가 배우 이준혁이 펼칠 믿고 보는 연기 행보에 대한 설렘과 기대감을 더했다.

한편, &lsquo;나의 완벽한 비서&rsquo;를 통해 막강한 로맨스력으로 시청자 사랑을 한몸에 받은 이준혁은 넷플릭스 새 미스터리 시리즈&nbsp;&lsquo;레이디 두아&rsquo;(김진민 감독)로 찾아올 예정이다.&nbsp;가짜일지라도 명품이 되고 싶었던 여자 사라킴(신혜선 분)과 그녀의 욕망을 추적하는 남자 무경(이준혁 분)의 이야기로 이준혁은 예리한 시선으로 사건을 집요하게 파고드는 강력계 형사 무경 역을 맡았다.&nbsp;여기에 특별출연작인 넷플릭스&nbsp;&lsquo;광장&rsquo;(최성은 감독),&nbsp;영화&nbsp;&lsquo;왕과 사는 남자&rsquo;(장항준 감독)까지 끊임없는 연기 행보로 대세 배우다운 열일을 예고한 이준혁이 또 어떤 새로운 얼굴로 찾아올지 기대가 모이고 있다.

‘나의 완벽한 비서’ 이준혁, ‘완벽한 로맨스’ 완성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75265/ian-1739580008-83674.png">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4대 비극 중 하나인 &lsquo;로미오와 줄리엣&rsquo;이 웃음과 함께 재탄생했다. 컴퍼니 연결의 신작 연극 &lsquo;로미오 와줄리엣&rsquo;은 어려운 고전이라는 틀을 깨고 관객들이 한층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재치를 담아내고 현대인들이 공감할 수 있는 장면들로 각색되어 무대에 오른다.연극 &lsquo;로미오 와줄리엣&rsquo;은 대학로 한성아트홀 제 1관에서 2월 27일부터 3월 9일까지 총 14회차 공연된다. 연극 &lsquo;로미오 와줄리엣&rsquo;은 &lsquo;셰익스피어에게 비밀로 하는 연극&rsquo; 시리즈 1탄으로, 컴퍼니 연결은 앞으로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작품을 시리즈로 선보일 예정이다. 시리즈 제목이 &lsquo;셰익스피어에게 비밀로 하는 연극&rsquo;인 만큼 파격적인 변화와 각색의 재미가 기대된다.연출을 맡은 남승주는 사실주의 연기와 표현주의 시스템을 절묘하게 조화시켜 작품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치 있게 재탄생 시킨다. 그는 연극 &lsquo;소담씨의 이별견문록&rsquo; 연출로 2025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에 참여하며, 제 11회 대한민국 신진연출가전 브릿지 부문, 제 1회 무극 연극제 대상, 제 4회 딜레마 연극제 최우수 작품상, 제 3회 이구아나 관람전 작품상 등을 수상하였다.로미오 역에 송의환 김건욱, 줄리엣 역에 최혜지 이성연, 신부 역에 강우람 김거성, 유모 역에 은빛나래 이성연, 캐플릿 부부에 김홍열 남지훈 박서영 조연선, 티볼트 역에 임동섭 정인재, 벤볼리오 역에 이성숙 손세이, 머큐쇼 역에 김수환 김지용, 서사배우 역에 정민희, 하인과 악사들에 오지향 박지연 이창노 장현일 이인정 천서현이 캐스팅 되었다.&lsquo;로미오 와줄리엣&rsquo; 예매는 2월 10일부터 인터파크 티켓 단독으로 예매가 가능하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연극 ‘로미오 와줄리엣’, 2월 27일 첫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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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499004 float-center" data-idxno="499004"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 src="https://cdn.inappnews.net/news/675344/ian-1739590205-690012.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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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nbsp;아이브(IVE: 안유진&middot;가을&middot;레이&middot;장원영&middot;리즈&middot;이서)가 아이브를 이겼다.

지난 14일 방송된 KBS2 &#39;뮤직뱅크&#39;에서는 아이브의 세 번째 미니 앨범 &#39;아이브 엠파시(IVE EMPATHY)&#39;의 선공개 곡 &#39;레블 하트(REBEL HEART)&#39;와 타이틀곡 &#39;애티튜드(ATTITUDE)&#39;가 1위를 놓고 정면 승부를 벌였다.

국내 음원 차트에서 &#39;퍼펙트 올킬(Perfect All-Kill&middot;PAK)&#39;을 달성한 &#39;레블 하트&#39;와 연일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39;애티튜드&#39;의 대격돌에 초미의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멤버들은 1위 발표에 앞서 3명씩 팀을 나눠 &#39;레블 하트&#39;와 &#39;애티튜드&#39;를 응원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유쾌한 분위기 속 1위의 주인공은 &#39;레블 하트&#39;가 됐다. 이로써 아이브는 &#39;레블 하트&#39;로만 무려 10번째 음악방송 트로피를 들어 올렸고, &#39;아이브 엠파시&#39; 앨범&nbsp;통산 11관왕이라는 금자탑을 세웠다.

아이브는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통해 &quot;그저 행복한 하루였다. &#39;레블 하트&#39;와 &#39;애티튜드&#39;가 모두 1위 후보에 올라 신기했고, &#39;레블 하트&#39;로 또 한 번 상을 받을 수 있어 너무 기뻤다. 우리 다이브(공식 팬클럽명)와 많은 분들께서 저희 노래를 좋아해 주셔서 이렇게 신기하고, 뜻깊은 경험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저희 아이브 앞으로도 남은 활동 최선을 다할 테니 계속해서 지켜봐 주시고, 사랑해 주시면 좋겠다&quot;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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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499005 float-center" data-idxno="499005"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 src="https://cdn.inappnews.net/news/675344/ian-1739590206-835005.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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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는 지난 2023년 첫 정규 앨범 &#39;아이해브 아이브(I&#39;ve IVE)&#39;의 선공개 곡 &#39;키치(Kitsch)&#39;와 타이틀곡 &#39;아이엠(I AM)&#39;으로 각종 음원 차트와 음악방송에서 여러 차례 &#39;아이브 vs 아이브&#39; 대결을 벌인 바 있다. 선공개 곡과 타이틀곡의 동시 인기로 한 팀이 자체 대결 구도를 형성하기란 쉽지 않지만, 아이브는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nbsp;&#39;레블 하트&#39;와 &#39;애티튜드&#39;로 음원 차트와 음악방송에서 또 한 번의 &#39;아이브 vs 아이브&#39; 접전을 일으키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39;음원 퀸&#39;이라 불리는 아이브의 귀환을 실감할 수 있는 대목이다.

양보 없는 대결 속 승리를 차지한 &#39;레블 하트&#39;는 다양한 서사를 가진 반항아들의 연대 행진을 표현한 곡이다. 국내 음원 차트 1위에 올라 &#39;붙박이&#39; 정상을 고수 중인 것은 물론, 미국 빌보드의 &#39;글로벌 200&#39;과 &#39;글로벌(미국제외)&#39; 차트에 3주 연속 진입했고, 빌보드와 함께 글로벌 양대 팝 차트로 꼽히는 영국 오피셜 차트의 &#39;싱글 세일즈&#39;, &#39;싱글 다운로드&#39; 순위권에도 이름을 올리며 독보적인 글로벌 존재감을 자랑하고 있다.

한편, 아이브는 오늘(15일) 오후 3시 15분 방송되는 MBC &#39;쇼! 음악중심&#39;에 출연해 세 번째 미니 앨범 &#39;아이브 엠파시(IVE EMPATHY)&#39;의 타이틀곡 &#39;애티튜드(ATTITUDE)&#39; 무대를 선보인다.

아이브 이긴 아이브, '뮤직뱅크'서 '레블 하트'로 10관왕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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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75411/ian-1739602206-31227.jpg" width="700" height="394" title="유튜브 ‘나는 규리여’ 캡처" alt="유튜브 ‘나는 규리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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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브 ‘나는 규리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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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75411/ian-1739602207-962201.jpg" width="700" height="392" title="유튜브 ‘나는 규리여’ 캡처" alt="유튜브 ‘나는 규리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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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브 ‘나는 규리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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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카라의 박규리가 유튜브 채널 ‘나는 규리여’를 통해 4살 연하 남편과의 가상 결혼 체험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지난 14일 공개된 영상에서 박규리는 유튜버 나선욱과 함께 부부 역할을 맡아 가상 결혼 체험을 진행했다. 두 사람은 첫 만남부터 자연스러운 호흡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나선욱은 “가정적이며 요리를 함께할 수 있는 여성”이 이상형이라며 첫인상을 밝혔다. 이어 다이어트 중이던 그는 치팅데이를 맞아 박규리와 함께 고추참치 고추장찌개를 요리하며 유쾌한 상황을 연출했다. 주방에 술이 가득한 모습을 본 나선욱은 “술 좀 끊어라”며 한탄했고, 고추기름이 흰 티에 튀자 박규리는 “내가 빨아줄게”라며 웃음을 유발했다.또한 영상에서 나선욱은 청담동에 마라탕 가게를 오픈할 계획을 깜짝 발표하며 “아내에게도 말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에 박규리는 “생활비만 주면 돼”라며 쿨한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이후 나선욱은 송년회를 이유로 “용돈 100만원을 달라”고 요구했지만, 박규리는 “쓸데없는 데 돈 쓰지 마”라며 단호하게 거절했다. 또한 나선욱이 카라의 히트곡 안무를 따라 추자 박규리는 “그거 이혼 사유야”라며 정색해 폭소를 유발했다.박규리는 설거지를 하는 나선욱에게 “사랑해”라고 고백하며 달달한 순간을 연출했지만 나선욱은 못 들은 척하며 능청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마지막으로 나선욱은 “예쁜 여자 공포증이 있다”며 장난스럽게 도망쳤고, 촬영 후에는 “거리감과 술에 미친 예쁜 여자”를 이혼 사유로 기재하며 체험을 마무리했다.영상은 가상 결혼 체험이라는 설정 속에서도 현실 부부 같은 유쾌한 티격태격 케미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공감과 웃음을 선사했다.

“남편 공개”…카라 박규리 ‘4살 연하’ 나선욱과 부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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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499015 float-center" data-idxno="499015"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700px"><img alt="출처: 의정부시" src="https://cdn.inappnews.net/news/675489/ian-1739613907-442518.jpg" />
<figcaption>출처: 의정부시</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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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정상훈기자]&nbsp;경기 의정부시는 직장운동경기부 빙상팀(감독 제갈성렬, 코치 이강석)이 지난 2월 8일부터 11일까지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에서 열린 &lsquo;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rsquo;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3개를 획득하며 큰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의정부시청 빙상팀은 국제 무대에서 뛰어난 기량을 선보이며 의정부시와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였다.

특히 여자 스피드스케이팅의 간판 김민선은 500m와 팀스프린트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대회 2관왕에 올랐다. 또한 100m에서도 은메달을 추가해 총 3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세계적인 경쟁력을 입증했다.

2022 베이징올림픽 은메달리스트 정재원은 1500m, 5000m, 팀추월에 출전해 팀추월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며 팀의 든든한 기둥 역할을 했다.

올해 의정부시청 빙상팀에 새롭게 합류한 신예 조상혁은 100m, 500m, 1000m, 팀스프린트에 출전해 팀스프린트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며 가능성을 입증했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ldquo;우리 선수들이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서 보여준 투혼과 실력은 의정부 시민뿐만 아니라 전 국민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rdquo;며 &ldquo;내년에 열릴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도 감동의 질주가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겠다&rdquo;고 말했다.&nbsp;

한편, 의정부시청 빙상팀은 아시안게임에서의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 동계올림픽 준비를 위한 본격적인 훈련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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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청 빙상팀,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서 메달 5개 획득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75321/ian-1739586606-713275.jpg"> '1박 2일' 김종민이 결혼을 축하해 준 모두에게 고마움을 전한다.오는 16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경상북도 울진군으로 여행을 떠나는 여섯 멤버의 첫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이날 '1박 2일' 팀은 시원하게 탁 트인 울진의 바다를 배경으로 &lsquo;대게 재밌는 울진바다 레이스&rsquo;를 펼친다. 제한 시간 안에 최종 목적지에 도착하면 울진 대게 한 상이 점심식사로 주어지는 가운데, 멤버들은 경쟁이 아닌 협동심을 발휘하며 대게를 얻기 위한 대장정에 나선다.이에 앞서 최근 '1박 2일'을 통해 자신의 결혼식 일정을 최초 공개했던 김종민은 &ldquo;방송 이후 어디를 가든 정말 많은 축하를 받았다&rdquo;며 그 후기를 전한다. 마치 전 국민의 경사가 된 듯한 그의 결혼에 딘딘은 &ldquo;결혼식을 잠실 주경기장에서 하면 어때&rdquo;라며 세계 최초 스타디움 웨딩까지 제안한다. 촬영 중에도 김종민은 관광객 및 주민들에게 계속 축하 인사를 받는다. 본인의 결혼을 한마음으로 축복해주는 따뜻한 성원이 이어지자 김종민은 &ldquo;결혼식에 다 초대해드리고 싶다&rdquo;며 감사한 마음을 표현했다는 제작진의 전언이다. 그런가 하면 녹화 전날 미리 촬영지에 와서 숙박하는 OB라인(김종민, 문세윤, 조세호)의 자발적 &lsquo;2박 3일&rsquo; 스케줄이 &lsquo;1박 2일&rsquo; 팀의 대화 주제로 떠오른다. 시발점이 된 조세호를 필두로, 예비 신랑 김종민까지 이러한 루틴을 따르기 시작하자 딘딘은 &ldquo;왜 하필 결혼 직전에 그렇게 할 생각이 떠오른 거냐&rdquo;라며 이들의 수상한 외박 타이밍에 의혹을 제기했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여섯 멤버가 펼치는 &lsquo;대게 재밌는 울진바다 레이스&rsquo;는 오는 16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되는 &lsquo;1박 2일 시즌4&rsquo;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1박 2일' 김종민, 결혼식 장소는 잠실 주경기장?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75374/ian-1739595909-137085.jpg"> 로맨스도 잘하는 배우 이준혁의 저력이 빛났다. &lsquo;나의 완벽한 비서&rsquo; 이준혁이 올 타임 완벽한 스윗 열연을 선보이며 &lsquo;나의 완벽한 남주&lsquo;로 시청자 마음 깊이 새겨졌다.지난 14일 SBS 금토드라마 &lsquo;나의 완벽한 비서&rsquo;(연출 함준호&middot;김재홍, 극본 지은, 제작 스튜디오S&middot;이오콘텐츠그룹)가 12부를 끝으로 종영했다. 첫 화부터 마지막 화까지 뜨거운 호평과 화제성을 동시에 이끈 이준혁은 더할 나위 없이 다정하고 따뜻한 유은호 캐릭터를 통해 &lsquo;로맨스 킹&rsquo;의 진면모를 발휘했다. 이준혁의 로맨스 열연에 최종회 시청률은 전국 12.0%(닐슨코리아 제공)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이준혁의 유은호는 그야말로 &lsquo;나의 완벽한 비서&rsquo;였다. 은호(이준혁)는 언제 어디서나 무슨 일이 있어도 묵묵히 지윤(한지민)의 모든 선택을 믿고 응원해 주며 동료이자 연인으로 지윤 곁을 든든하게 지켰다. 대표와 비서의 관계를 벗어난 후 더욱 가까워진 연인 사이가 된 두 사람의 사랑은 보는 이들의 심장을 몽글몽글하게 만들었다. 수많은 인파 속에서도 서로에게는 두 사람만 보인다는 듯 1년이 지나도 변함없이 서로를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은호와 지윤의 로맨스가 완벽한 해피엔딩을 장식했다.이준혁은 시청자가 바라던 &lsquo;로맨스 남주의 정석&rsquo;으로 &lsquo;기대&rsquo;를 &lsquo;역시&rsquo;로 바꾸며 시청률과 화제성을 모두 잡는데 성공했다. 일과 육아, 살림까지 다 잘하는 것은 물론, 어른스러우면서 때로는 귀엽고 섹시한 유은호 캐릭터를 맞춤옷을 입은 듯 완벽하게 그려내 현실에서 꿈꾸던 판타지를 실현시키며 안방극장의 로망을 충족시킨 것. 사랑 앞에서 주저하는 순간부터 용기를 내고 솔직하게 마음을 다 표현하는 은호의 사랑을 섬세하게 쌓아 올린 이준혁의 로맨스는 달콤함부터 애틋함까지 모두 담겨 시청자의 무한 애정을 이끌어냈다.이준혁은 사랑에 빠진 남자의 눈빛과 말투를 생생하게 화면 밖까지 전달해 보는 이들의 심장박동 수를 높였다. 여기에 한지민 배우와의 &rsquo;깡유커플&rsquo; 케미스트리는 실시간으로 입꼬리를 상승시키며 이준혁의 로맨스에 더욱 빠져들게 했다. 특히, 그간 이준혁이 선보인 장르물 속 인물들과 180도 다른 캐릭터로 찾아온 이준혁이었기에 직전의 &lsquo;좋거나 나쁜 동재&rsquo;의 서동재에서 &lsquo;나의 완벽한 비서&rsquo; 유은호로 극과 극 매력을 펼쳐낸 로맨스 열연은 이준혁의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실감케 하며 장르 불문 대체 불가 배우 이준혁이 펼칠 믿고 보는 연기 행보에 대한 설렘과 기대감을 더했다.한편, &lsquo;나의 완벽한 비서&rsquo;를 통해 막강한 로맨스로 시청자 사랑을 한 몸에 받은 이준혁은 넷플릭스 새 미스터리 시리즈 &lsquo;레이디 두아&rsquo;(김진민 감독)로 찾아올 예정이다. 가짜일지라도 명품이 되고 싶었던 여자 사라킴(신혜선 분)과 그녀의 욕망을 추적하는 남자 무경(이준혁)의 이야기로 이준혁은 예리한 시선으로 사건을 집요하게 파고드는 강력계 형사 무경 역을 맡았다. 여기에 특별출연작인 넷플릭스 &lsquo;광장&rsquo;(최성은 감독), 영화 &lsquo;왕과 사는 남자&rsquo;(장항준 감독)까지 끊임없는 연기 행보로 대세 배우다운 열일을 예고한 이준혁이 또 어떤 새로운 얼굴로 찾아올지 기대가 모이고 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이준혁, ‘나의 완벽한 비서’로 로맨스 제대로 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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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499017 float-center" data-idxno="499017"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1000px"><img alt="출처 : JTBC ‘냉장고를 부탁해’" src="https://cdn.inappnews.net/news/675425/ian-1739604006-857253.jpg" />
<figcaption>출처 : JTBC &lsquo;냉장고를 부탁해&rsquo;</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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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nbsp;배우 하지원과 장근석이 19년 만에 예능 프로그램에서 재회해 드라마 &lsquo;황진이&rsquo;의 키스신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다.

2월 16일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lsquo;냉장고를 부탁해&rsquo;(이하 &lsquo;냉부해&rsquo;) 9회에서는 하지원과 장근석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두 사람은 2006년 방영된 드라마 &lsquo;황진이&rsquo;에서 각각 주연을 맡아 열연을 펼친 바 있다. 이번 방송에서는 촬영 당시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함께 두 배우의 다양한 추억이 소환될 예정이다.

특히, 장근석은 &lsquo;냉장고를 부탁해&rsquo;의 애청자임을 자처하며 출연을 직접 지원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는 &ldquo;한 회도 빼놓지 않고 다 봤다&rdquo;며 프로그램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 이어 &ldquo;요리는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의미가 담겨 있는 만큼, 그 따뜻함을 느끼고 싶어 출연을 결심했다&rdquo;고 덧붙였다.

한편, 하지원은 이날 방송에서 자신의 이상형을 공개한다. 그녀는 &ldquo;어릴 때부터 이상형이 조금씩 바뀌긴 했지만, 유일하게 변하지 않는 조건이 있다&rdquo;며 요리를 잘하는 사람을 꼽아 관심을 모았다. 또한, 셰프 최강록의 매력을 묻는 질문에 &ldquo;양파 같은 매력을 지닌 분&rdquo;이라며 그만의 깊은 매력을 표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하지원이 윤남노, 권성준, 최강록 셰프를 향한 팬심을 고백하는 모습도 담길 예정이다. 19년 만에 다시 만나 &lsquo;황진이&rsquo; 촬영 당시의 비하인드를 공개할 하지원과 장근석의 이야기가 어떤 감동과 재미를 선사할지 기대를 모은다.

'냉부해' 하지원·장근석, 19년 만에 황진이 키스신 비화 공개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75359/ian-1739593206-54280.jpg"> 오는 24일 데뷔하는 SM엔터테인먼트 신인 걸그룹 하츠투하츠의 첫 싱글 &lsquo;더 체이스&rsquo; 무드 샘플러가 공개되어 화제다.15일 0시 각종 하츠투하츠 공식 SNS 등을 통해 오픈된 첫 싱글 &lsquo;더 체이스&rsquo;의 무드 샘플러는 여덟 멤버들이 스쿨버스를 타고 어딘가로 모험을 떠나는 모습에 이어, 스쿨버스의 문이 활짝 열리며 새로운 세상을 향해 나아갈 것을 예고하는 장면을 담아 시선을 사로잡았다.더불어 무드 샘플러와 동시에 공개된 새 티저 이미지는 하츠투하츠의 색다른 매력이 느껴지는 몽환적인 비주얼로 데뷔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켰다.

하츠투하츠 첫 싱글 &lsquo;더 체이스&rsquo;는 타이틀곡이자 데뷔곡인 &lsquo;더 체이스&rsquo;와 수록곡 &lsquo;버터플라이즈&rsquo; 총 2곡으로 구성되어, 서로 다른 분위기의 곡들로 하츠투하츠만의 음악 색깔을 만끽할 수 있다.한편, 하츠투하츠 첫 싱글 &lsquo;더 체이스&rsquo;는 오는 24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전곡 음원 릴리즈되며, 이날 음반으로도 발매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SM 신인’ 하츠투하츠, 첫 싱글 ‘더 체이스’ 무드 샘플러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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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498995 float-center" data-idxno="498995"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550px"><img alt="출처 : 뮤직앤뉴" src="https://cdn.inappnews.net/news/675324/ian-1739587206-69061.jpg" />
<figcaption>출처 : 뮤직앤뉴</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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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nbsp;가수 예린(YERIN)이 참여한 네이버웹툰 &#39;대충 캠퍼스로맨스임&#39;의 OST가 지난 13일 공개됐다.

여자친구(GFRIEND) 출신인 예린은 이번 OST를 통해 밝고 사랑스러운 감성을 선보였다.

예린이 부른 &#39;이것저것 재지 말고 솔직해볼까&#39;는 설렘 가득한 멜로디와 맑고 안정적인 보컬이 돋보이는 곡이다.

웹툰 속 두 주인공의 감정을 담은 가사와 예린 특유의 발랄한 음색이 어우러져 귀엽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완성했다.

특히, 경쾌한 기타 리프와 감미로운 피아노 리듬, 리드미컬한 드럼 사운드가 조화를 이루며, 좋아하는 마음을 솔직하게 고백하는 순간을 더욱 생생하게 표현했다.

예린의 청량한 목소리는 웹툰의 감성과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작품 속 로맨스를 한층 더 몰입감 있게 만들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