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 진(김석진)이 첫 솔로 앨범 '해피(Happy)' 테마 '행복'을 오프라인에서 팬들에게 선보인다.

1일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오는 19일부터 12월1일까지 서울 영등포구 현대백화점 더현대 서울 지하 1층 대행사장에서 '해피' 발매 기념 팝업 '진 '해피' 팝-업 : 러닝 와일드 투 해피니스(Jin 'Happy' POP-UP : Running Wild to Happiness)'를 펼친다고 밝혔다.
팝업 타이틀은 오는 15일 발매되는 진의 '해피' 타이틀곡 '러닝 와일드'에서 따왔다. 브리티시 록(British rock) 기반의 팝 록(Pop rock) 장르로 희망을 향해 숨이 차도록 달려 나가자는 밝고 따뜻한 메시지를 노래한다. 진은 행복에 대한 생각을 솔직하게 들려주고, 아미(ARMY·방탄소년단 팬덤 명)를 향한 따뜻한 마음을 전한다.
빅히트 뮤직은 "방문객을 '행복'으로 가는 길로 인도하면서도 진의 유쾌함과 긍정의 바이브가 공간 곳곳에 녹아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빅히트 뮤직은 "팝업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나가시는 여정 모두가 '행복'으로 남을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팝업은 사전 예약으로 진행한다. 예약은 오는 12일 오전 11시 시작된다. 자세한 내용은 추후 공지한다.
김희윤 기자 film4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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