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유니버설뮤직에 따르면 오늘(1일) 스눕 독의 선공개 싱글 ‘Gorgeous (feat. Jhené Aiko)’가 발매됐다.
이번 신곡은 스눕 독의 20번째 정규 앨범 [Missionary]의 선공개 싱글로, 새 앨범은 닥터 드레가 전곡에 프로듀서로 참여해 높은 기대를 이끌고 있다. 발매를 앞둔 이번 정규 앨범은 스눕 독의 데뷔 앨범 [Doggystyle] 이후 닥터 드레가 그를 위해 프로듀싱 한 첫 앨범으로, [Doggystyle] 앨범의 후속작이기도 하다.
스눕 독은 지난달 30일, 본인의 소셜미디어에 영상 예고편을 게재하며 자신의 20번째 스튜디오 앨범 [Missionary]을 오는 12월 13일 발매한다고 밝혔다. 게재한 영상 예고편은 미 서부 특유의 맑은 날씨의 어느 날 두 명의 선교사가 한 집을 방문하며 당황스러운 상황을 겪는 장면을 담고 있는데, 이는 앨범의 장난스러우면서도 감각적인 분위기를 나타내고 있어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닥터 드레 또한 스눕 독의 앨범 [Missionary]에 대해 올해 초 언급한 바, “이번 앨범은 그의 가사와 내 음악이 만나 다른 수준의 성숙함을 보여줄 것이며, 내 커리어에서 최고의 음악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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