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라이트’에서 지리산 산골로 향한 차승원과 유해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은 집으로 향하기 전 읍내의 슈퍼마켓에 가려고 했는데 나영석 PD가 “새로운 차량을 소개해 드리겠다”며 여정을 함께 할 SUV 차량을 가리켰다.
그러자 차승원이 “이거 왜 이렇게 됐어?
되게 부담스러워”라고 말했고, 나영석 PD는 “나름 산길이니까 안전을 생각해서”라고 말했다.
차승원은 “너무 갭 차이가 많이 나서 당황스럽다”는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삼시세끼 라이트’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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