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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532930/ian-1730687706-108874.jpg"> 배우 오정세가 4일 오전 서울 마포구 호텔나루에서 열린 넷플릭스 오리지널 'Mr. 플랑크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Mr. 플랑크톤'은 실수로 잘못 태어난 남자 '해조'의 인생 마지막 여행길에 세상에서 가장 불운한 여자 '재미'가 강제 동행하면서 벌어지는 로맨틱 코미디. 8일 공개.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11.04/

[포토] 오정세, 명품 남자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731142/ian-1743341707-881163.jpg"> 배우 김수현이 사생활 의혹과 관련해 직접 입장을 밝힌다.30일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ldquo;먼저 최근의 일들로 인해 심려를 끼쳐드려 송구스럽게 생각한다. 이에 기자님들을 직접 뵙고 말씀을 드리고자 자리를 마련했다&rdquo;며 &ldquo;이날 당사의 법률대리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법무법인(유한) 엘케이비앤파트너스와 김수현 배우의 입장 발표가 있을 예정&rdquo;이라고 밝혔다.김수현은 배우 고(故) 김새론이 미성년자이던 시절 사귀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김수현 측은 지난해 3월부터 제기된 김새론과의 열애설를 줄곧 부인하다가, 김새론의 유족 측이 두 사람이 함께 찍은 사진, 편지 등을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를 통해 공개하자 지난 14일 김새론이 성인이 된 이후인 2019년 여름부터 2020년 가을까지 교제했었다고 인정했다. 미성년자이던 시절 사귀었다는 의혹에 대해선 부인했다.이후 유족 측은 지난 27일 기자회견을 열고 김새론이 미성년자이던 2016년 김수현과 주고받은 카카오톡 메시지를 추가로 공개, 김수현 측 주장을 반박했다. 이런 상황에서 김수현이 31일 기자회견에서 어떤 입장을 밝힐지 주목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김수현 직접 입장 밝힌다…내일(31일)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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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730709/ian-1743301805-294103.jpg" width="730" height="410" title="조갑경이 통금시간을 어긴 딸에게 화를 냈다. MBC every1, MBN ‘다 컸는데 안 나가요’ 방송화면" alt="조갑경이 통금시간을 어긴 딸에게 화를 냈다. MBC every1, MBN ‘다 컸는데 안 나가요’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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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갑경이 통금시간을 어긴 딸에게 화를 냈다. MBC every1, MBN ‘다 컸는데 안 나가요’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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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가수 조갑경이 통금 시간을 어긴 딸에게 화를 냈다.지난 29일 방송된 MBC every1, MBN 예능 프로그램 ‘다 컸는데 안 나가요’에는 조갑경과 두 딸 홍석희(27), 홍석주(23)가 출연했다.조갑경은 자정이 넘어서 귀가한 둘째 홍석주에게 “이제 들어오는 거야? 미쳤네, 이게 완전히”라며 화를 냈다.조갑경은 “지금 얘기하면 화만 나. 내일 아침에 자고 일어나서 얘기해”라고 말했다.다음 날 아침 조갑경은 아침 식사를 하는 두 딸에게 “누구 하나가 잘못하면 너희 다 끝이야”라고 엄포를 놨다.이에 두 딸은 조갑경에게 “통금시간 12시는 현실적으로 힘들지 않나”라며 협상을 제안했다.조갑경은 “이해가 안 간다”라며 “노는데 환장했어?”라고 답했다.<figure>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730709/ian-1743301805-957444.jpg" width="730" height="410" title="조갑경이 통금시간을 어긴 딸에게 화를 냈다. MBC every1, MBN ‘다 컸는데 안 나가요’ 방송화면" alt="조갑경이 통금시간을 어긴 딸에게 화를 냈다. MBC every1, MBN ‘다 컸는데 안 나가요’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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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갑경이 통금시간을 어긴 딸에게 화를 냈다. MBC every1, MBN ‘다 컸는데 안 나가요’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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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첫째 홍석희는 굴하지 않고 “통금시간을 늘려 줘”라고 말했다. 조갑경이 “몇 시로?”라고 묻자 홍석희는 “3시”라고 답했다.홍석주는 “12시가 넘어가면 어쨌든 막차 끊기잖아”라며 “택시 할증이 2시에 풀린다”고 설명했다.이에 조갑경은 “너 돈도 많다? 백수 주제에 택시”라며 분노했다. 이어 “너희가 벌지도 않는 주제에 일반 택시도 아니고 할증까지 물어?”라고 덧붙였다.<figure>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730709/ian-1743301806-722058.jpg" width="730" height="410" title="조갑경이 통금시간을 어긴 딸에게 화를 냈다. MBC every1, MBN ‘다 컸는데 안 나가요’ 방송화면" alt="조갑경이 통금시간을 어긴 딸에게 화를 냈다. MBC every1, MBN ‘다 컸는데 안 나가요’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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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갑경이 통금시간을 어긴 딸에게 화를 냈다. MBC every1, MBN ‘다 컸는데 안 나가요’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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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3시에 들어올 거면 통금이 무슨 의미가 있니”라고 밝힌 조갑경은 “일찍 만나서 놀아”라고 말했다.조갑경은 “내가 너무 유난스럽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나중에 딸 낳아 봐. 완벽하게 이해할 거야”라고 말했다.이어지는 딸들의 설득에 조갑경은 결국 “어디에 있는지 꼭 얘기해. 나랑 약속한 것만 지켜주면 1시까지는”이라며 통금시간 1시간 연장에 합의했다.지난 22일 방송된 ‘다 컸는데 안 나가요’에서 홍석희와 홍석주는 “생활비를 내기는 개뿔 용돈 받아서 생활하고 있다”라고 밝혔다.홍석희는 ‘아직 캥거루족인 이유’라는 질문에 “자영업을 하다가 잘 안됐다. 아픔만 남기고 나도 집에 남기로 했다”고 답했다.홍석주는 “저는 집을 지키는 ‘홈 프로텍터’다. 옛날에는 백수라고 불렸다고 한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홍서범♥’ 조갑경, 두 딸에 분노한 사연은…“백수 주제에 택시를 타?”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731137/ian-1743339605-500092.png"> 배우 서예지가 다양한 역할을 소화해야 하는 직업의 고충을 고백했다.30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lsquo;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rsquo;에는 배우 서예지가 출연해 허영만과 강원도 원주 맛집 투어에 나섰다.어느덧 데뷔 12년 차인 서예지는 자신의 필모그래피를 언급하며 &ldquo;어두운 역할을 많이했던 것 같다. 항상 상처가 많아서 &lsquo;그 상처를 극복하려는 건 복수다&rsquo;라고 생각하는 연기를 많이 했다&rdquo;고 말했다.허영만은 &ldquo;다양한 역할을 소화해야 하는 연기 생활이 쉽지 않았겠다&rdquo;고 말하자, 서예지는 &ldquo;조금 스트레스를 받았던 부분이 있었다. 악의적인 역할을 하게 되면 제 성격 자체가 그런 줄 아는 사람들 인식이 있는데 그게 좀 힘들더라&rdquo;털어놨다. 그는 그러면서도 &ldquo;이젠 괜찮다&rdquo;고 씩씩하게 웃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TVis] 서예지 “어두운 역할 多…내 성격이 그런 줄 알아, 힘들기도 해” (백반시행)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731084/ian-1743329104-45162.jpg"> 가수 지드래곤이 새 앨범명에 큰 의미를 담은 건 아니라고 밝혔다. 또 SNS 중독설에 대해서도 해명했다. 지드래곤은 29일 오후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에 위치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lsquo;쿠팡플레이와 함께하는 G-DRAGON 월드투어 &lsquo;위버맨쉬&rsquo; 인 코리아&rsquo; 타이틀로 세 번째 월드투어 한국 공연을 개최했다.이날 지드래곤은 정규 3집 &lsquo;위버맨쉬(&Uuml;bermensch)&rsquo;의 의미에 대해 &ldquo;이번 앨범이, 막 니체 나오고 사상, 철학 이런 얘기 하니까 어려워 보이지 않나. 사실은 있어보이려고 그냥 한 거다. 별 거 아니다. 열심히 계속 하자 그런 거였다. 웃는 거 하고 싶어서, 스마일처럼 &Uuml; 그런 거였다&rdquo;고 말했다. 또 지드래곤은 SNS에서 &lsquo;좋아요&rsquo; 표시를 많이 누르는 것과 관련해 &ldquo;내가 좋아요를 하도 많이 눌러서 프로그램 돌리는 줄 아시는데, 생각보다 (누르는데) 오래 안 걸린다. 24시간 SNS 중독 아니다. 나 되게 바쁘고, 잠깐씩 보는 거다. 좋아할 만한 것들에 좋아서 좋아요 누르는 것&rdquo;이라며 &ldquo;내 것도 눌러줘&rdquo;라고 애교 섞인 당부를 했다. 이번 월드투어 &lsquo;위버맨쉬&rsquo;는 2017년 진행된 두 번째 월드투어 이후 8여 년 만에 개최하는 지드래곤의 단독 공연으로 30일까지 이틀간 6만 여 명의 팬들을 만났다. 이번 콘서트에서 지드래곤은 11년 5개월만에 발매한 정규 앨범 &lsquo;위버맨쉬&rsquo;에 담긴 &lsquo;투 배드&rsquo;, &lsquo;드라마&rsquo;, &lsquo;파워&rsquo;, &lsquo;홈 스위트 홈&rsquo; 등의 신곡부터 지금까지 사랑받아 온 레전드 곡들의 무대를 라이브로 선보였다. 이번 콘서트의 수익금 중 3억 원은 경상도, 울산 등지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사용된다. 지드래곤은 한국 공연을 시작으로 본격 월드투어에 나선다. 오는 5월 10~11일 양일간 일본 도쿄를 시작으로 필리핀 불라칸, 일본 오사카, 중국 마카오, 대만,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홍콩 등 아시아 7개국 8개 도시를 찾는다. 투어는 도쿄돔, 교세라돔을 비롯해 필리핀 아레나 등 대규모 공연장에서 스타디움급 규모로 진행될 전망이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지드래곤 “위버맨쉬, 있어 보이려고…SNS 중독 아냐”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731080/ian-1743328804-867415.jpg"> &lsquo;YG 남매&rsquo; 빅뱅 지드래곤과 투애니원 씨엘이 함께 무대에 올랐다. 지드래곤은 29일 오후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에 위치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lsquo;쿠팡플레이와 함께하는 G-DRAGON 월드투어 &lsquo;위버맨쉬&rsquo; 인 코리아&rsquo; 타이틀로 세 번째 월드투어 한국 공연을 개최했다. 이날 지드래곤의 &lsquo;R.D.O&rsquo; 무대에 씨엘이 깜짝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씨엘은 등장부터 심상치 않은 아우라로 모습을 드러냈으며 이후 지드래곤과 강렬한 무대를 완성했다. 흰색 정장 의상에 안경을 낀 비주얼도 깊은 인상을 남겼다.이번 월드투어 &lsquo;위버맨쉬&rsquo;는 2017년 진행된 두 번째 월드투어 이후 8여 년 만에 개최하는 지드래곤의 단독 공연으로 30일까지 이틀간 6만 여 명의 팬들을 만났다. 지드래곤은 11년 5개월만에 발매한 정규 앨범 &lsquo;위버맨쉬&rsquo;에 담긴 &lsquo;투 배드&rsquo;, &lsquo;드라마&rsquo;, &lsquo;파워&rsquo;, &lsquo;홈 스위트 홈&rsquo; 등의 신곡부터 지금까지 사랑받아 온 레전드 곡들의 무대를 라이브로 선보였다. 이번 콘서트의 수익금 중 3억 원은 경상도, 울산 등지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사용된다. 지드래곤은 한국 공연을 시작으로 본격 월드투어에 나선다. 오는 5월 10~11일 양일간 일본 도쿄를 시작으로 필리핀 불라칸, 일본 오사카, 중국 마카오, 대만,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홍콩 등 아시아 7개국 8개 도시를 찾는다. 투어는 도쿄돔, 교세라돔을 비롯해 필리핀 아레나 등 대규모 공연장에서 스타디움급 규모로 진행될 전망이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씨엘, 지드래곤 8년만의 콘서트 깜짝 게스트…YG 남매 의리

<img src="https://image.isplus.com/data/isp/image/2025/03/30/isp20250330000052.440x.0.jpg"> 그룹 에이티즈가 일본 단독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에이티즈는 지난 28일과 29일 양일간 일본 고베 월드 기념 홀에서 개최한 단독 팬미팅 &lsquo;에이티니스 보야지 : 프롬 에이 투 제트&rsquo;를 성공적으로 마쳤다.&lsquo;에이티니스 보야지 : 프롬 에이 투 제트&rsquo;는 에이티즈가 일본에서 처음으로 개최한 단독 팬미팅으로, 지난해 8월 일본 도쿄에서 2회 공연으로 개최된 바 있다. 당시 도쿄 공연이 전회 전석 매진을 기록한 것에 이어, 이번 고베 팬미팅 또한 티켓 오픈과 동시에 시야제한석을 포함한 양일 전석이 매진돼 에이티즈의 뜨거운 현지 인기를 재차 확인시켰다.

이번 팬미팅에서 &lsquo;필링 라이크 아이 두&rsquo;로 활기찬 포문을 연 에이티즈는 멤버 민기가 직접 창작한 안무까지 선보이며 시작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자아냈다. 또한 &lsquo;트와일라잇&rsquo; &lsquo;스테이&rsquo; 무대까지 연달아 선사해 공연 열기를 단숨에 뜨겁게 달궜다.티니 대학교 학생으로 깜짝 변신한 에이티즈는 &lsquo;캠퍼스 훈남&rsquo; 선배 같은 눈부신 비주얼을 뽐내며 에이티니(팬덤명)의 로망을 이뤄 줬다. &ldquo;팬미팅에 와주신 여러분을 환영한다. 고베 에이티니 안녕!&rdquo;이라며 공연장을 가득 채워준 현지 팬들을 향해 일본어로 반가운 인사를 전하는 등 친근하게 소통하며 팬심을 사로잡았다.이 외에도 에이티즈는 일본 싱글 4집에 수록된 &lsquo;포에버모어&rsquo;를 비롯해 &lsquo;디자이어&rsquo; &lsquo;피버&rsquo; &lsquo;아이스 온 마이 티스&rsquo; &lsquo;스타 1117&rsquo; &lsquo;프로미스&rsquo; 등 다채로운 세트리스트는 물론, 전매특허인 탄탄한 라이브와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눈과 귀를 동시에 압도했다.

특히 &lsquo;바운시&rsquo; 무대에서는 에이티즈 공식 캐릭터인 애니티즈 인형탈을 쓰고 등장해 깜찍 발랄한 매력을 발산했다. &lsquo;멋&rsquo; &lsquo;웨이브&rsquo; &lsquo;꿈날&rsquo;로 이어지는 메들리 무대에서는 객석 곳곳을 누비며 팬들과 가까운 거리에서 눈을 맞추고 함께 호흡했다.그뿐만 아니라 멤버 전체가 함께 꾸민 세븐틴의 &lsquo;예쁘다&rsquo;를 시작으로 여상, 우영, 종호가 소녀시대의 &lsquo;다시 만난 세계&rsquo;, 성화, 윤호, 산이 &lsquo;다이아몬드&rsquo;와 오렌지캬라멜의 &lsquo;마법소녀&rsquo;, 홍중과 민기가 지디&amp;탑의 &lsquo;집에 가지마&rsquo; 커버 무대를 꾸몄고, 각자의 개성과 매력을 듬뿍 담은 신나는 공연으로 팬들을 열광하게 했다.오랜만에 가까이서 만나는 현지 팬들을 위해 에이티즈가 야심 차게 준비한 코너들도 눈길을 끌었다. 멤버들은 키스오브라이프의 &lsquo;이글루&rsquo; 제이홉의 &lsquo;스위트 드림스&rsquo; 샤이니의 &lsquo;누난 너무 예뻐&rsquo; 예나의 &lsquo;네모네모&rsquo; 아라시의 &lsquo;러브 소 스위트&rsquo; 에스파의 &lsquo;위플래시&rsquo; 등 팬들이 좋아할 것 같은 곡을 직접 골라 댄스 챌린지를 보여주며 현장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또한 에이티즈의 곡 전주를 1초 듣고 제목을 맞히는 게임을 통해 순발력을 자랑했고, 다양한 질문에 대해 각자가 생각하는 멤버를 꼽아 보는 이미지 게임까지 진행해 팬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공연 중간중간 재생된 VCR 또한 티니 대학교 학생이 돼 학교생활을 즐기는 멤버들의 다양한 모습을 담아내 팬들의 과몰입에 더욱 힘을 보탰다.공연 말미 에이티즈는 &ldquo;에이티니와 함께한 티니 대학교의 하루를 통해 잊을 수 없는 또 하나의 추억을 만든 것 같아 행복하다. 항상 저희 곁에서 함께해 주셔서 감사하다&rdquo;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ldquo;가을에 일본에서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rdquo;라며 깜짝 스포일러해 팬들의 설렘 지수를 높였다.현지 팬들의 열띤 환호 속에 고베 단독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친 에이티즈는 30일 K-아레나 요코하마에서 개최되는 글로벌 뮤직 페스티벌 &lsquo;더 퍼포먼스&rsquo; 무대에 올라 &lsquo;톱 퍼포머&rsquo; 에너지를 마음껏 뽐낼 예정이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에이티즈, 日 단독 팬미팅 성공적 “가을에 또...” 깜짝 스포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730685/ian-1743300604-897518.jpg"> NCT 마크의 첫 솔로 앨범 수록곡 &lsquo;레인쿠버&rsquo; 라이브 클립이 공개되어 화제다.30일 유튜브 NCT 채널에서 라이브 클립 &lsquo;2011, 벤쿠버&rsquo;가 공개됐으며, 마크의 꾸밈없이 편안한 보컬로 들려주는 수록곡 &lsquo;레인쿠버&rsquo; 음원 일부와 곡의 분위기를 표현한 감성적인 영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수록곡 &lsquo;레인쿠버&rsquo;는 평화롭게 지저귀는 새소리와 섬세한 피아노 리프가 매력적인 팝 장르 곡으로, 하늘에서 내리는 빗방울을 바라보며 순수했던 지난날의 자신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밴쿠버에 대한 따뜻한 기억과 함께 담아냈다. 마크의 첫 솔로 앨범 &lsquo;더 퍼스트프루트&rsquo;는 타이틀곡 &lsquo;1999&rsquo;를 포함한 총 13곡을 수록, 고향 토론토부터 첫 이주지 뉴욕, 유년 시절을 보낸 밴쿠버, 아티스트의 꿈을 실현하는 서울까지 네 개의 도시에서 영감을 받은 음악들로 구성되어 마크의 진솔한 생각을 느낄 수 있다.한편, 마크 첫 솔로 앨범 &lsquo;더 레인쿠버&rsquo;는 4월 7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되며, 이날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NCT 마크, 첫 솔로 앨범 맛보기... 편안한 보컬의 ‘레인쿠버’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730813/ian-1743312006-442726.jpg"> &lsquo;꽈추형&rsquo;으로 알려진 비뇨의학과 전문의 겸 방송인 홍성우에 대한 갑질 폭로 등이 회유에 의한 거짓으로 작성된 것이라는 수사기관 판단이 나왔다.30일 홍성우 측에 따르면, 서울 서초경찰서는 지난해 10월 홍성우 측이 과거 근무한 모 병원 관계자 A씨를 상대로 제기한 정보통신망이용촉진및정보보호등에관한법률위반(명예훼손) 혐의와 업무방해 등 혐의로 고소한 사건과 관련 &ldquo;참고인들의 전화 조사로 확인된 사실을 종합하면 참고인들의 회유에 의해 일부 진술서를 허위로 작성한 사실이 인정된다&rdquo;고 판단했다.이 진술서는 2021년 10월경 모 병원에 접수된 홍성우와 관련된 직장 내 괴롭힘 신고가 담긴 것으로, 이 병원 간호사들은 홍성우가 지속적으로 폭언&middot;욕설을 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경찰은 이 진술서가 회유에 의해 거짓으로 작성됐다고 판단한 것이다. 경찰의 이같은 판단은 진술서를 처음으로 언론에 제보한 A씨의 불송치 의견서에 포함된 내용이다.홍성우의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존재 노종언 변호사는 &ldquo;진술서를 쓴 사람들을 경찰이 조사한 결과 해당 내용이 진실 아니라는 것이 밝혀졌다&rdquo;며 &ldquo;A씨에 대한 불송치 결정은 A씨는 꽈추형과 함께 근무한 적도 없으며 이 진술서를 그냥 전달한 역할만 했기 때문에 명예훼손의 고의성은 없다는 판단으로 불송치 결정이 내려진 것&rdquo;이라고 설명했다.이어 &ldquo;실제 허위 진술서를 전달해달라고 한 사람들에 대한 추가 법적 조치를 할지는 검토 중&rdquo;이라고 말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꽈추형’ 홍성우 갑질 의혹 벗을까…경찰 “진술서, 회유에 의해 일부 허위작성”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730763/ian-1743307505-296130.jpg"> TV조선 &lsquo;조선의 사랑꾼&rsquo;에서 이경실이 한때 절연까지 했던 아들 손보승의 신혼집을 5년 만에 처음으로 방문한다. 31일 방송될 TV조선 &lsquo;조선의 사랑꾼&rsquo;에서는 이경실이 손자의 귀여운 환영을 받으며 5년 만에 처음으로 아들의 집에 방문한다. 거실에 들어서자마자 청결도를 빈틈없이 스캔한 &lsquo;엄마 모드&rsquo; 이경실은 손을 씻기 위해 들어간 화장실에서도 매의 눈으로 곳곳을 관찰해 긴장감을 자아냈다.5년 만에 청소 검사(?)를 받게 된 손보승은 &ldquo;변기도 깨끗하다&rdquo;며 자부심을 내비쳤다. 하지만 아들이 주로 사용하는 창고 겸 옷방에 들어서자 이경실은 &ldquo;네 냄새가 난다&rdquo;며 가차 없는 평가를 내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지는 엄마 이경실의 수색(?)에 손보승은 &ldquo;여기까지 들어올 줄은 몰랐다&rdquo;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VCR을 지켜보던 최성국은 &ldquo;흠 잡힐까 봐 되게 긴장되는 순간이다&rdquo;라며 손보승과 함께 두려움에 떨었다.먼지부터 아들의 멘탈까지 탈탈 털어낸(?) 이경실의 아들 집 방문기, 그리고 어느새 어린이로 훌쩍 자란 이경실 손자 이훈이의 모습은 극사실주의 다큐 예능 TV조선 &lsquo;조선의 사랑꾼&rsquo; 3월 31일 오후 10시 방송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이경실, 한때 절연子 손보승 신혼집 방문…“변기도 깨끗하다” 칭찬 (조선의 사랑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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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드래곤(사진=갤럭시코퍼레이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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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가수 지드래곤이 8년 만에 개최한 단독 콘서트가 논란으로 얼룩지고 있다.30일 지드래곤 소속사 갤럭시코퍼레이션 측은 “29일 현장 기상악화(돌풍)로 인해 안전상의 이유로 공연이 한차례 지연됐던 가운데, 그 연장선으로 공연이 한 차례 더 지연됐다”고 고개를 숙였다.지난 29일 지드래곤의 콘서트가 지연된 상황에 대한 사과였다. 지드래곤 측은 이에 대해 급격히 추워진 날씨 등 기상상황을 고려한 조치였다는 해명을 내놨다.<figure>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730964/ian-1743321008-301025.png" width="1200" height="675" title="지드래곤(지드래곤 SNS)" alt="지드래곤(지드래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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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드래곤(지드래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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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지드래곤 소속사 측은 “공연을 앞두고 당일 영하권으로 떨어진 추위와 오전부터 갑자기 쏟아지던 눈·비바람에 이어 오후부터 이어진 돌풍 등의 기상악화에 따른 것”이라며 “공연 현장에서도 사과의 인사를 드렸던 만큼 다시 한번 오랜 시간 추위 속에서 공연을 기다려주신 팬분들께 감사와 사과의 말씀을 전한다”고 다시 머리를 숙였다.<figure>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730964/ian-1743321009-895687.png" width="1200" height="675" title="지드래곤 월드투어 포스터.(쿠팡플레이, 갤럭시코퍼레이션 제공)" alt="지드래곤 월드투어 포스터.(쿠팡플레이, 갤럭시코퍼레이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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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드래곤 월드투어 포스터.(쿠팡플레이, 갤럭시코퍼레이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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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공연 지연 사태와 더불어 콘서트장 인근에 쓰레기를 투기한 일부 관람객들의 비매너로 비난 여론까지 일고 있다.공연 직후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공연 직후 공연장 바닥에 널브러진 쓰레기들 사진들과 함께 ‘지드래곤 콘서트 현장의 모습’이라는 설명이 더해졌다.사진 속에는 지드래곤의 콘서트 굿즈 포장재들이 바닥에 버려져 있는 모습이다.<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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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쓰레기가 투척된 지드래곤 콘서트 공연장.(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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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지드래곤은 29~30일 경기 고양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쿠팡플레이와 함께하는 지드래곤 2025 월드투어 위버멘쉬 인 코리아’ 공연을 진행 중이다. 이 공연은 당초 지드래곤의 8년 만의 단독 콘서트로 팬들의 많은 기대를 모았다.공연 운영과 팬들의 공연관람 문화까지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이날 같은 장소에서 두 번째 공연을 개최할 지드래곤의 대처에도 관심이 쏠릴 전망이다.<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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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드래곤(사진=갤럭시코퍼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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