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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533173/ian-1730693429-381356.jpg"> 가수 지드래곤이 해외 패션쇼 참석 차 홍콩으로 출국하기 위해 4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고 있다.

인천공항=김민규 기자 mgkim1@edaily.co.kr /2024.11.04/

[포토]지드래곤, 역시 예사롭지 않은 패션감각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35176/ian-1736841308-889206.jpg"> 신예은이 스크린 데뷔작을 선보이는 소감을 밝혔다.14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는 영화 &lsquo;말할 수 없는 비밀&rsquo;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연출을 맡은 서유민 감독을 비롯해 배우 도경수, 원진아, 신예은이 참석했다.이날 신예은은 &ldquo;따뜻하고 수줍으신 감독님과 저를 너무도 챙겨주는 도경수 오빠, 원진아 언니와 함께하는 작품이 제 첫 영화여서 감사하다&rdquo;며 &ldquo;방금도 &lsquo;드라마&rsquo;라고 이야기할 뻔할 정도로 단어 선택이 어색한데 너무 신기한 떨림이다. 마지막(엔딩크레딧)에 제 이름이 뜨는 게 너무 기분이 좋아서 끝나고 제 지인분들에게 자랑 아닌 자랑을 했다&rdquo;고 말했다. 극 중 신예은은 바이올린 전공생 인희 역으로 출연했다. 신예은은 &ldquo;저는 악기와 조금 친한 편이라 비브라토나 활을 잡는 법, 이런 부분에선 자신이 있었다&rdquo;며 &ldquo;주변에 음악 하는 분들과 실제로 오케스트라 신에서 함께한 전공생들의 도움을 받고 레슨도 받았다&rdquo;고 배역 준비 과정을 설명했다.한편 &lsquo;말할 수 없는 비밀&rsquo;은 시간의 비밀이 숨겨진 캠퍼스 연습실에서 유준과 정아가 우연히 마주치면서 시작되는, 기적 같은 마법의 순간을 담은 판타지 로맨스 영화다. 지난 2007년 개봉한 동명의 대만 영화가 원작으로, 오는 28일 개봉한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말없비’ 신예은 “엔딩 크레딧 적힌 내 이름 자랑해” 스크린 데뷔 소감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35166/ian-1736841004-111812.jpg"> 서유민 감독이 신예은 캐스팅에 만족을 표했다. 14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는 영화 &lsquo;말할 수 없는 비밀&rsquo;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연출을 맡은 서유민 감독과 배우 도경수, 원진아, 신예은이 참석했다.이날 서유민 감독은 &ldquo;신예은 배우는 &lsquo;10대들의 전지현&rsquo;으로 유명하고, 아름다우셔서 뵙고 싶었다&rdquo;면서 &ldquo;처음 느낌부터 음대 여신 같았다 어려서부터 음악을 하고 자란 그런 우아하면서 자연스러운 느낌이 있었다. 심지어 바이올린도 어릴 적에 하셨다고 해서 정말 인희를 해주시면 너무 감사하겠다는 생각으로 제안했다&rdquo;고 돌아봤다. 신예은은 극중 히로인 정아가 아닌, 주인공 유준(도경수)을 짝사랑하는 바이올린 전공 음대생 인희로 출연한다. 서 감독은 &ldquo;정아가 아니라 제안이 조심스러웠지만 인희를 해주신다고 해서 조감독과 사무실에서 소리지르며 펄쩍펄쩍 뛰었다. 그 정도로 좋아했는데 훌륭하게 대세 배우가 되어 기분이 너무 좋다&rdquo;고 말했다.한편 &lsquo;말할 수 없는 비밀&rsquo;은 시간의 비밀이 숨겨진 캠퍼스 연습실에서 유준과 정아가 우연히 마주치면서 시작되는, 기적 같은 마법의 순간을 담은 판타지 로맨스 영화다. 지난 2007년 개봉한 동명의 대만 영화가 원작으로, 오는 28일 개봉한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말없비’ 감독 “신예은=10대 전지현, 훌륭한 대세 배우 돼”

<h2><p>김기현·데니안·김민경·윤현민 등 출연 드라마·예능 선보여</p></h2>
<p>(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2분. 컵라면 하나 끓이지 못할 정도로 짧은 시간에 희로애락과 기승전결이 압축적으로 담긴 영상이 소비된다.</p>
<p>요즘 영상 콘텐츠의 대세로 꼽히는 '숏폼 드라마'다.</p>
<p>콘텐츠 제작·유통 회사 펄스클립은 14일 오전 서울 강남구 GB성암아트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숏폼 플랫폼 펄스픽의 공식 서비스 시작을 알렸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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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35127/ian-1736839528-897855.jpg" />
    <figcaption>숏폼 드라마 &apos;올 오어 낫띵: 이혼전쟁&apos;에 출연한 데니안</figcaption>
<blockquote>[펄스클립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blockqu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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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펄스픽에서는 장르와 형식을 가리지 않는 다양한 숏폼 콘텐츠를 볼 수 있다.</p>
<p>개그우먼 김민경을 주인공으로 삼은 '코드네임B: 국밥집 요원들', 성우 겸 배우 김기현이 열연한 '노인을 위한 MZ는 없다', 윤현민·정혜선 주연의 로맨스 드라마 '싱글남녀', 데니안이 TV쇼 MC 역할로 등장하는 '올 오어 낫띵: 이혼전쟁'이 대표적이다.</p>
<p>KBS 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를 연출한 이정섭 PD는 '싱글남녀'를 통해 숏폼 드라마에 처음 도전했다.</p>
<p>그는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회당 분량이 1분 30초에서 2분 정도인데 그 안에 기승전결을 넣다 보니 배우들도 계속 텐션(긴장감)이 높은 연기를 해야 했다"며 "두 배우가 몰입을 잘해서 미니시리즈 못지않은 결과물이 나왔다"고 자부했다.  </p>
<p>MBC '밤에 피는 꽃' 공동 연출이었던 이창우 PD도 숏폼 '코드네임B'를 만든 과정을 설명하며 "가로 화면을 기준으로 촬영하다가 세로로 찍는 방식에 적응하는 것이 힘들었다"고 털어놓기도 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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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35127/ian-1736839528-504585.jpg" />
    <figcaption>펄스픽 숏폼 드라마 &apos;코드네임 B&apos; 출연진</figcaption>
<blockquote>[펄스클립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blockqu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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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숏폼 콘텐츠는 중국을 비롯한 해외에서 먼저 주목받았다. 지난해 글로벌 숏폼 콘텐츠 시장 규모는 52조원에 이른다고 펄스클립은 설명했다.</p>
<p>시의선 펄스클립 이사는 "숏폼 콘텐츠는 짧은 시간에 높은 몰입감을 제공해 요즘 라이프스타일에 잘 맞는다"며 "이른바 '시성비'(시간의 가성비)를 따지는 요즘 소비자의 경향에 맞췄고, 제작 측면에서도 기존 작품보다 적은 비용과 기간으로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p>
<p>펄스픽은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를 서비스할 예정이다.</p>
<p>국내에서는 이정섭 PD가 이끄는 스튜디오 달감, 김준호·김대희 등 개그맨 소속사인 제이디비엔터테인먼트, SNL(새터데이 나잇 라이브) 코리아 안용진 작가가 이끄는 스튜디오 유니코 등과 손을 잡았다.</p>
<p>일본 닛테레(日テレ), 중국 중경문화와도 글로벌 파트너십을 맺고 해외 진출을 모색 중이라고 밝혔다.  </p>
<p>heeva@yna.co.kr<br/></p>

"회당 2분, 몰입감 높인 '숏드라마'"…숏폼 플랫폼 펄스픽 출범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35201/ian-1736841606-860698.jpg"> 배우 엄정화와 송승헌이 새 드라마 &lsquo;금쪽같은 내 스타&rsquo;로 10년 만에 재회할지 기대가 모인다. 엄정화 소속사 에일리언컴퍼니 측은 14일 일간스포츠에 &ldquo;엄정화가 &lsquo;금쪽같은 내 스타&rsquo;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 중&rdquo;이라고 밝혔다.이날 송승헌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ldquo;송승헌이 &lsquo;금쪽같은 내 스타&rsquo;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 중&rdquo;이라고 밝혔다.&lsquo;금쪽같은 내 스타&rsquo;는 최연소 여우주연상까지 받는 톱여배우가 최고전성기를 찍은 날 사고를 당하고 25년의 세월을 뛰어넘어 벌어지는 이야기다. 경력 단절 톱스타의 재기를 다루는 작품이라고 알려졌다. 엄정화는 최연소 여우주연상을 받고 최전성기를 찍은 날 사고를 당한 후 완전히 다른 인생을 살게 되는 임세라 역할을, 송승헌은 노총각 형사 독고철 역을 제안 받았다.두 사람이 &lsquo;금쪽같은 내 스타&rsquo;에 모두 출연한다면, 2015년 개봉한 영화 &lsquo;미쓰와이프&rsquo; 이후 10년 만에 재회하는 작품이다.한편 &lsquo;금쪽같은 내 스타&rsquo;는 &lsquo;판도라: 조작된 낙원&rsquo;, &lsquo;원 더 우먼&rsquo;, &lsquo;굿 캐스팅&rsquo;, &lsquo;언니가 살아있다&rsquo; 등을 연출한 최영훈 감독과 &lsquo;굿 캐스팅&rsquo;을 집필한 박지하 작가가 두 번째로 협업하는 작품이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엄정화‧송승헌 10년만 재회? “‘금쪽같은 내 스타’ 검토 중” [공식]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35313/ian-1736844605-53922.jpg"> 그룹 레드벨벳 멤버들이 연달아 SM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 소식을 전했다.14일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는 &ldquo;레드벨벳 조이와 오랜 시간 쌓아온 신뢰를 바탕으로 재계약을 완료했다&rdquo;며 &ldquo;레드벨벳 그룹 활동뿐만 아니라 솔로 아티스트 조이, 그리고 배우 박수영으로서 가진 무한한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rdquo;이라고 밝혔다.이로써 조이는 레드벨벳 슬기, 아이린에 이어 SM과 재계약을 완료했다. 그는 &ldquo;10년간 믿음과 신념을 바탕으로 함께 해온 분들과 깊은 대화를 나누며 앞으로도 좋은 방향으로 함께 나아가고 싶다&rdquo;며 &ldquo;SM과 긍정적인 시너지를 통해 팬분들께 저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rdquo;고 말했다.이제 남은 멤버는 웬디와 예리뿐이다. 만약 두 사람까지 재계약에 성공하면 레드벨벳의 완전체 활동은 앞으로도 활발할 것으로 예상된다.레드벨벳은 2014년 8월 &lsquo;행복&rsquo;으로 데뷔해 &lsquo;아이스크림 케이크&rsquo; &lsquo;빨간 맛&rsquo; &lsquo;필 마이 리듬&rsquo; &lsquo;코스믹&rsquo; 등 앨범마다 독보적인 콘셉트를 선보였다. 특히 지난해 9월에는 데뷔 10주년 기념 아시아 팬콘 투어를 성황리에 마무리 해 굳건한 글로벌 파워를 입증했다.앞서 지난 2023년 8월 슬기가 SM과 재계약 소식을, 지난해 2월에는 아이린이 재계약 소식을 전했다. 다만, 웬디는 지난 5월 SM 30주년 콘서트에 불참 소식을 알리면서 재계약이 불발되는 건 아니냐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예리의 행보도 아직 오리무중이다. 과연 레드벨벳이 &lsquo;완전체&rsquo;로 SM에 남을지 향후 거취에 이목이 쏠린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웬디·예리만 남았다... 레드벨벳, 완전체 재계약 성공할까 [왓IS]

<h2><p>중도 보수 입장 강조…존재감 상승에도 "선거 의식한 것 아냐"</p></h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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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35164/ian-1736840727-93106.jpg" />
    <figcaption>박형준 부산시장</figcaption>
<blockquote>[부산시 제공]</blockqu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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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박형준 부산시장이 최근 TV 시사토론 프로그램에 '보수 패널'로 잇따라 출연하고 있다. </p>
<p>교수 출신인 박 시장은 과거 JTBC '썰전'과 TV조선 '강적들'에 출연해 차분하게 논리적으로 상대를 설득하는 합리적인 '보수 논객'으로 이름을 알렸다.</p>
<p>최근 탄핵정국 속에서 'TV토론'에 잇따라 초청받아 중도 보수의 목소리를 내면서 조기 대선 가능성과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그의 정치적인 존재감이 높아지고 있다.</p>
<p>14일 부산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시 40분 JTBC '신년토론' 생방송에 박 시장이 출연한다.</p>
<p>이번 토론에는 박 시장을 비롯해 정성호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이철희 전 청와대 정무수석,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 등이 참여해 최근 탄핵정국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 영장 집행, 탄핵 심판, 조기 대선 가능성 등을 전망한다.</p>
<p>'12·3 비상계엄' 사태 이후 탄핵정국에 대한 정치적인 입장 표명을 자제하고 민생 안정을 강조했던 박 시장은 지난달 26일 TV조선 토크쇼 '강적들' 녹화방송에 출연하는 것을 시작으로 '중도 보수 논객'으로서 본격적인 대외 행보를 보이기 시작했다.</p>
<p>12월 28일에는 채널A 토론 프로그램 '대한민국 정치를 말하다'에 패널로 참여했고 새해 들어 지난 5일 KBS 일요진단 라이브에서 출연했다.</p>
<p>박 시장은 최근 탄핵정국과 체포 영장 집행 등과 관련해 "비상계엄은 대단히 부적절한 조치이며 대한민국에 엄청난 충격과 혼란을 가져왔다"면서도 "현직 대통령을 체포하는 것은 국격과도 관계가 있는데 체포해서 구속 수사하는 것이 맞는 것인지는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p>
<p>박 시장은 이번 탄핵 사태의 원인과 관련해 "의사결정을 하는 과정에서 정치적 타협과 합의를 통해서 만드는 것이 삼권분립이고 의회민주주의인데 이것이 제대로 구현되지 못했다"며 "입법 권력이 과잉 행사를 해왔고 대통령은 계엄이라는 충격적인 형태로 사용하는 권력 게임으로 나타나면서 정치와 국가, 민주주의를 어렵게 만들었다"고 진단했다.</p>
<p>그러면서 "대통령 5년 단임제의 '1987년 헌법'은 이미 한계가 왔다"며 "수도권 일극화, 저출산, 저성장 등 우리 사회의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대통령 권한을 나누고 중앙정부의 권한을 지방정부로 분산하는 분권이 필요하다"고 해법을 제시했다.</p>
<p>반면 더불어민주당 친명계 조직인 더민주부산혁신회의는 "박 시장과 국민의힘이 부산 시민 앞에 단 한 번도 진지하게 사과하고 반성하지 않았다"며 "석고대죄도 시원찮은데, 오히려 내란을 옹호하고 내란수괴의 체포마저 방해하고 나섰다"고 박 시장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p>
<p>부산시 관계자는 "최근 방송사로부터 TV토론 출연 섭외가 이어지고 있다"며 "선거를 의식해서 출연하는 것은 결코 아니고 이번 사태를 국민과 정치권이 성찰하는 계기로 삼고 국민통합에 대한 목소리를 전달해달라는 요구가 반영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p>
<p>ccho@yna.co.kr<br/></p>

TV토론 잇따라 출연하며 목소리 높이는 박형준

<figure class="image w-full" id="1e9bfab6-fc31-4885-86ad-14fd1ca75e43" data-id="1e9bfab6-fc31-4885-86ad-14fd1ca75e43"><img style="aspect-ratio:100%/100%;" src="https://cdn.inappnews.net/news/635388/ian-1736847006-504121.jpg" alt="사진제공=MBC" width="100%" height="100%" data-original-src="https://newspatch.cdn.presscon.ai/prod/101/images/20250114/1736846900912_483239943.jpg" data-id="1e9bfab6-fc31-4885-86ad-14fd1ca75e43" position="topLeft" blur="false"><figcaption style="font-family:'Noto Sans KR';font-size:15px;width:100%;">사진제공=MBC</figcaption></figure><div><span>16일(목)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연출:정다히,김문섭,김진경,김완철/이하 ‘홈즈’)에서는 배우 박성웅과 이수경이 충청북도 충주시로 아주 특별한 지역 임장을 떠난다.</span></div><div><br>&nbsp;</div><div><span>이날 방송은 지역 토박이와 함께 전국 팔도 임장 투어를 떠나는 ‘지역 임장-충주 편’으로 마련된다. 그동안 ‘홈즈’에서는 양세형·양세찬의 동두천시를 시작으로 박나래의 목포시, 영탁·박기웅의 안동시, 장동민의 천안·아산시 그리고 윤정수의 강릉시까지 지역 토박이들과 다양한 임장을 다녀왔다.</span></div><div><br>&nbsp;</div><div><span>2025년 새해 첫 지역 임장은 ‘충주의 아들’ 박성웅이 배우 이수경과 양세형을 데리고 임장 투어에 나선다. 시작부터 강한 애향심을 선보인 토박이 박성웅은 “충주시는 충청북도의 자랑이자, 한반도의 중심에 위치에 있어, 중앙탑이 설치되어 있으며, 관광 자원이 풍부하다.”고 말한다.</span></div><div><br>&nbsp;</div><div><span>함께 임장을 떠난 배우 이수경과의 인연을 묻는 질문에 박성웅은 “전 드라마에서 부부 사이였다. 술도 마시고 친한 사이다.”라고 말한다. 또 박나래 역시 “(이수경은) 나의 술 스승님이다. 이수경에게 와인 에어 레이팅 하는 것은 기본, 주도를 제대로 배웠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span></div><div><br>&nbsp;</div><div><span>과거 ‘홈즈’에 출연해 많은 활약을 했던 이수경은 최근 근황을 묻는 질문에 “‘홈즈’를 찍고 나서 이사를 했다. 방송을 보고 도움을 많이 받았다. 최근까지 드라마와 예능을 촬영하고 지금은 휴식 중이다”라고 말한다.</span></div><div><br>&nbsp;</div><div><span>충주 출신 연예인을 묻는 질문에 박성웅은 “유명인들이 굉장히 많다. 배우 이경영, 김영호, 박정민, 진영이 있으며, 가수 장윤정 씨도 충주 출신이다. 가장 유명인으로는 반기문 전 UN사무총장님이 계신데, 저의 고등학교 선배님이시다.”라고 말해 눈길을 끈다.</span></div><div><br>&nbsp;</div><div><span>박성웅은 “고등학교 때 조용히 공부만 하던 모범생이었다. 카리스마 보다는 귀염상 학구파였다.”라고 말한다. 이수경이 “학교도 법대 나오신 걸로 유명하다.”고 말하자, 김숙은 “법대 나오셨는데, 영화에서는 전부 법을 안 지키는 사람으로 나온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한다.</span></div><div><br>&nbsp;</div><div><span>박성웅은 “영화 ‘신세계’의 이중구 역할이 너무 강해서 많은 분들이 아직도 기억해주신다.”고 말하며, 영화 ‘신세계’의 명장면 촬영 비하인드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특히 박성웅은 “촬영 장소가 23층이었는데, 분양이 가장 먼저 됐다고 들었다.”고 말한다.</span></div><div><br>&nbsp;</div><div><span>충청북도 충주시의 지역 임장은 16일 목요일 밤 10시 MBC ‘구해줘! 홈즈’에서 공개된다.</span></div>

배우 박성웅, 영화 ‘신세계’ 촬영 비하인드 대공개! ‘23층의 비밀’[구해줘! 홈즈]

<p>[ 아시아경제 ] 개그맨 강성범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 찬성 집회에서 어묵을 무료 나눔 하기 위해 푸드트럭을 끌고 간 사연을 전했다.</p><p>13일 유튜브 채널 '강성범tv'에는 '계.떼.들' 시즌2 영상이 공개됐다. <span>영상에서 강성범은 지난 11일 자신의 아내와 함께 서울 광화문에서 열린 윤 대통령 탄핵 촉구 집회에 어묵 트럭을 끌고 가 어묵탕을 무료로 나눠준 일을 언급했다.</span></p><figure><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35325/ian-1736845212-843330.jpg"  align="center" /><figcaption>개그맨 강성범. 유튜브 채널 '강성범tv'</figcaption></figure><p>진행자인 강미정 조국혁신당 대변인이 "원래 그 자리에서 어묵을 팔던 사람처럼 숙련된 손놀림으로 그 많은 인파를 다 소화했다"고 하자, 강성범은 "내가 잘못 생각했다. 혼자 할 수 있는 게 아니더라"고 답했다. 이어 강성범은 푸드트럭의 높이 탓에 어묵 전달에 고생했다며 "높은 곳에서 주니까 나중엔 허리 감각이 없어지더라. 손으로 (어묵을) 건네줘야 하는데, 하다 보니 허리가 아프더라. 1000개가 쉬운 게 아니더라"고 말했다.</p><p>함께 나온 최강욱 전 의원이 "푸드트럭을 어떻게 준비했냐. 쉽지 않았을 것 같다"고 말하자, 강성범은 "업체 여러 군데에 전화해보고 알아봤다"고 했다. 이어 "<span>집에서 육수 낸 걸 실어서 아내와 셋이 타고 갔다. 또 푸드트럭은 빨리 가면 안 된다더라. 급커브, 급정거하면 (음식이) 쏟아지니까 일산에서 거기(광화문)까지 가는데 천천히 갔다"고 전했다.</span></p><p><span>강성범은 "푸드 트럭이 엄청 많았다. 한 4대 있을 줄 알았는데, (푸드 트럭이) 넘쳐나는 걸 보면서 민주 시민들이 대단했다. 해외 동포들, 맘 카페에서도 하고 개인 이름으로 보낸 사람도 있더라. 중국, 일본, 동남아 사람들도 와서 먹고 갔다"고 전했다. </span>이어 "맛있는 게 워낙 많아서 다른 푸드 트럭에 줄 선 사람들과도 인사를 많이 했다. 너무 재밌었다. 내가 다 힐링하고 온 느낌이었다"고 집회 참여 소감을 밝혔다.</p><figure><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35325/ian-1736845213-573752.jpg"  align="center" /><figcaption>유튜브 채널 '강성범tv'</figcaption></figure><p>앞서 강성범은 2021년 11월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계엄령을 언급해 화제 된 바 있다. 당시 영상에서 강성범은 대선을 앞두고 "이명박 정권으로 넘어갈 때 이미 대한민국은 민주주의가 자리를 잡았으니 괜찮을 거다, 이러지 않았느냐. 그런데 들어서자마자 보란 듯 다 뭉개버렸다. 이번에 넘겨주면 그때보다 더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그저께 영원히 사라지신 분(전두환 전 대통령)이 했었던 30년 전의 계엄령을 다시 경험하게 될 수도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해당 영상은 윤 대통령의<span> 12·3 비상계엄 사태 이후 재조명됐다.</span></p>허미담 기자 damdam@asiae.co.kr<br><ⓒ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강성범, '尹 탄핵 찬성' 집회에 어묵 트럭 몰고 참석…"민주 시민들 대단"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35369/ian-1736846406-718079.jpg"> 배우 임원희가 제주도의 한 식당에서 새로운 인연과 만날 가능성에 설레는 모습을 보여 궁금증을 자아낸다.14일 오후 7시 방송 예정인 채널S 오리지널 &lsquo;임원희의 미식전파사&rsquo;에는 MC 임원희가 &lsquo;뚱종원&rsquo; 나선욱X김규원과 함께 새해 맞이 먹방 여행으로 제주도를 찾는다. 이미 지난해 &lsquo;임원희의 미식전파사&rsquo;에서 거침없는 먹방으로 임원희를 당황케 만들었던 나선욱과 김규원은 &ldquo;지난 출연 이후 &lsquo;미식전파사&rsquo;는 검증된 맛집만 찾아간다는 확신이 생겼다&rdquo;며 기대를 나타낸다. 이어 이들은 제주도에서도 &lsquo;육전 쌈 먹방&rsquo;, &lsquo;갈치 조림&amp;구이 먹방&rsquo; 등 다양한 먹는 기술로 보는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한편, 제주도에서의 마지막 식사를 즐기던 임원희는 &ldquo;가게가 정감이 넘치는 분위기에 테이블 간격도 가까워 옆 테이블과 연결이 될 것 같다&rdquo;며 말끝을 흐린다. 이어 그는 &ldquo;이곳에서 밥을 먹으며 새로운 만남이 가능 할 수도 있겠다&rdquo;라고 얼굴을 붉혀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든다.이어 방송 활동을 오래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묻는 김규원의 질문에 임원희는 &ldquo;고마워하는 마음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rdquo;라면서, &ldquo;남의 도움과 응원에 고마움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를 당연히 생각하지 않고 소중히 간직한다면 오래 활동 할 수 있을 것이다&rdquo;라는 진심 어린 응원으로 현장을 훈훈한 분위기로 물들인다.&lsquo;임원희의 미식전파사&rsquo;는 매주 화요일 오후 7시 채널S와 채널S PLUS를 통해 만날 수 있다.채널S는 SK브로드밴드 B tv 1번, KT Genie TV 44번, LG U+TV 61번, 채널S PLUS는 SK브로드밴드 B tv 52번, KT Genie TV 259번, LG U+TV 94번에서 시청할 수 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임원희 “옆 테이블과 연결될 것 같다”…제주도서 새로운 만남 꿈꾸나 (미식전파사)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35393/ian-1736847305-137634.png"> 가수 이효리가 남편 이상순의 라디오에 재출격한다.이효리는 오는 16일 방송되는 MBC FM4U &lsquo;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rsquo;(이하 &lsquo;완벽한 하루&rsquo;)에 게스트로 출연한다.앞서 이효리는 지난해 11월에도 &lsquo;완벽한 하루&rsquo;에 게스트로 출연한 바 있다. 당시 이효리는 이상순의 DJ 발탁을 축하하며 애정을 과시한 바 있다. 이효리의 재출연은 약 2달 만에 성사된 것으로 부부의 유쾌한 케미를 다시 볼 수 있어 기대를 모은다.이상순 역시 이효리를 향한 애정을 꾸준히 드러내고 있다. 이상순은 지난해 12월 진행한 라디오 방송에서 &ldquo;아내가 만들어준 찌개는 다 좋아한다. 요즘 국도 잘 끓여주고 너무 좋다&rdquo;고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lsquo;완벽한 하루&rsquo;는 매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MBC FM4U에서 만나볼 수 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