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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533337/ian-1730698507-571376.jpg"> 배우 김세정이 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ENA 월화드라마 '취하는 로맨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취하는 로맨스'는 감정을 숨기는 게 당연한 ‘초열정’ 주류회사 영업왕 용주와 감정을 캐치하는 게 일상인 ‘초민감’ 브루어리 대표 민주의 설렘 도수 끌올 로맨스. 4일 밤 10시 첫 방송.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11.04/

[포토] 김세정, 역시 러블리 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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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697206 float-center" data-idxno="697206"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 src="https://cdn.inappnews.net/news/737541/ian-1743643206-572729.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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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서울=RNX뉴스] 조연이 기자 = 이탈리안 쿠튀르 캐주얼 브랜드 위크엔드 막스마라(Weekend Max Mara)’가 배우 애슐리 박(Ashely Park)과 협업하여 편안하고 산뜻하며 몽환적인 여름 풍경을 완벽하게 재현한 2025 봄/여름 시그니처 컬렉션 ‘위크엔드 위드 애슐리 박(A Weekend with Ashley Park)’을 선보인다.</p>

<p>넷플릭스 인기 드라마 ‘에밀리, 파리에 가다(Emily in Paris)’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한국계 미국 배우 애슐리 박은 이번 협업을 통해 어떤 여행의 목적지와 상황에도 어울리는 다양한 패션 아이템들을 제안하며, 이번 시그니처 컬렉션에 대해 “여름의 경쾌한 생동감 그리고 아름다운 지중해 연안에서 잊지 못할 휴가를 보내는 동안의 기쁨과 여유를 이번 컬렉션에 담고자 했다.</p>

<p>‘에밀리, 파리에 가다’가 보여준 화려한 이미지를 포착하여 세련미, 웰빙, 그리고 편안함과 시크한 침착함을 결합해 진정성 있고 다재다능한 컬렉션으로 구현하고자 했다. 각각의 아이템 모두 여행에 함께하기 제격이다.”라고 설명했다.</p>

<p>이번 시즌 시그니처 컬렉션은 유행을 타지 않으면서도 생기 있는 편안함을 담은 완벽한 섬머 룩을 제안한다.</p>

<p>독특한 붓터치 효과를 모티브로 한 트렌치코트와 오프 숄더 플레어 스타일, 스윙 미니드레스 등 위크엔드 막스마라의 스테디 셀러 아이템들을 새롭게 재해석한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으며, 아워글래스 실루엣이나 풀 실루엣, 섬세한 디테일로 표현된 레트로 페미닌 스타일 등 다채로운 아이템으로 구성했다.</p>

<p>또한 풀 스커트 위에 탱크 톱, 스커트와 매치된 홀터 탑, 스키니 팬츠에 입은 크롭 블라우스 등 반복적으로 등장하는 주요 콤보 아이템들도 눈에 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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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697208 float-center" data-idxno="697208"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 src="https://cdn.inappnews.net/news/737541/ian-1743643208-903026.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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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697209 float-center" data-idxno="697209"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 src="https://cdn.inappnews.net/news/737541/ian-1743643208-104632.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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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신선하고 가벼운 촉감의 고급스러운 코튼과 리넨을 주요 소재로 활용하였고, 정교하거나 추상적인 꽃무늬와 비대칭의 흐릿한 체크 패턴 등 섬세하면서도 강렬한 인상을 주는 세련된 프린트가 풍부하게 장식되어 있다.</p>

<p>위크엔드 막스마라의 시그니처 아이템인 파스티치노 백은 프린트 또는 솔리드 코튼 캔버스 소재와 특유의 부울 장식이 돋보이는 정교한 우븐 바스켓을 조합하여 완벽한 여름 분위기를 만들어낸다.</p>

<p>스트랩 샌들, 진주 장식의 메쉬 플랫, 슬링백, 발랄한 코스튬 주얼리 또한 룩에 완성미를 더한다.</p>

<p>도심 속 산책부터 해변에서의 여유로운 하루까지, 태양 아래에서 스타일리시한 즐거음을 만끽하기에 제격인 위크엔드 막스마라의 2025 봄/여름 시그니처 컬렉션 위크엔드 위드 애슐리 박(A Weekend with Ashley Park)은 국내 매장 및 한국 위크엔드 막스마라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 위크엔드 막스마라></p>

위크엔드 막스마라, 2025 봄/여름 시그니처 컬렉션 ‘위크엔드 위드 애슐리 박(A Weekend with Ashley Park)’ 공개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737534/ian-1743643204-216045.jpg"> 배우 김민석이 스프링 컴퍼니와 전속계약을 맺었다.3일 스프링 컴퍼니는 김민석과의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알리며 &ldquo;작품마다 독창적인 캐릭터와 개성 강한 연기로 존재감을 드러낸 배우 김민석과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그가 본인의 역량과 매력을 십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rdquo;이라고 전했다.드라마 &lsquo;닥치고 꽃미남밴드&rsquo;를 통해 데뷔한 김민석은 &lsquo;후유증&rsquo;, &lsquo;후아유 - 학교 2015&rsquo; 등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드라마 &lsquo;뷰티 인사이드&rsquo;, &lsquo;태양의 후예&rsquo;를 통해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은 그는 &lsquo;청춘시대 2&rsquo;, &lsquo;이번 생은 처음이라&rsquo;, &lsquo;도시남녀의 사랑법&rsquo; 등 다양한 작품 속 캐릭터 &lsquo;착붙&rsquo; 연기로 폭넓은 소화력을 펼쳐왔다.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lsquo;Mr. 플랑크톤&rsquo;에서 까칠한 날라리처럼 보이지만 주변을 살뜰히 챙기는 &lsquo;까리&rsquo; 유기호로 연기 변신을 시도, 극 중 다양한 인물과 호흡하며 존재감을 보여주기도 했다. 김민석은 통쾌한 리얼 생존 액션과 성장 서사로 인기를 모은 영화 &lsquo;샤크: 더 비기닝&rsquo;의 후속작 &lsquo;샤크: 더 스톰&rsquo;에 출연해 강렬한 모습을 또 한 번 선보일 예정이다. &lsquo;샤크: 더 스톰&rsquo;은 2025년 공개를 앞두고 있다.한편 김민석은 tvN 드라마 &lsquo;태풍상사&rsquo;부터 영화 &lsquo;노이즈&rsquo;와 &lsquo;열대야&rsquo;, &lsquo;무서운 이야기 4&rsquo; 출연을 확정 짓고 더욱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김민석, 스프링 컴퍼니 전속계약 체결… 지창욱과 한솥밥 [공식]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737916/ian-1743653106-895595.jpg"> 가처분 소송에서 유리한 고지를 먼저 점한 어도어가 본안 소송에서도 유리한 분위기를 가져갔다. 이번 소송의 핵심인 &lsquo;신뢰관계 파탄 여부&rsquo;를 재판부가 판단하기 다소 힘들다는 뉘앙스를 보였기 때문이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41부(부장판사 정회일)는 3일 11시 30분께 어도어가 뉴지스 멤버 5인(하니, 민지, 혜인, 해린, 다니엘)을 상대로 제기한 전속계약 유효 확인 소송 첫 변론기일을 진행했다. 지난달 7일 어도어가 제기한 가처분 소송 심문기일에 모습을 드러냈던 뉴진스 멤버들은 첫 변론기일에는 참석하지 않았다. 이날 뉴진스 측은 &ldquo;원고가 말하는 개별적인 해지 사유, 그 자체 하나만으로 우린 해지 사유가 충분하다. 하지만 그 하나하나의 사유가 독자적으로 해지 사유가 되지 못하더라도 그게 다 모였을 때 결국 귀결되는 결론은 원고와 피고의 신뢰가 다시 회복할 수 없을 정도로 파탄됐다는 것&rdquo;이라고 말했다. 또 뉴진스 측은 경영진이 모두 교체되면 과거의 법인과 지금의 법인은 형식적으로는 동일하나, 실질적으로는 완전히 다른 법인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ldquo;단순히 민 전 대표만 보지 마시고, 민 전 대표를 축출한 이 상황에서 과거의 어도어와 지금의 어도어가 과연 피고인들이 신뢰했던 그 어도어가 맞는지 재판부께서 꼭 좀 살펴주셨으면 좋겠다&rdquo;고 강조했다.이에 어도어 측은 &ldquo;자꾸 민희진을 축출했다고 하는데 민희진이 제 발로 나간 거다. (어도어는) 이사직 연임과 프로듀싱 역할을 제안했는데 대표이사를 시켜주지 않으면 있을 수 없다. 온갖 핑계를 대며 시간을 끌다가 나갔고 그 직후에 일방적으로 피고들이 계약해지 선언을 한 것&rdquo;이라고 반박했다.합의 조정 가능성에 대해서도 상반된 입장을 펼쳤다. 뉴진스 측은 멤버들의 불안정한 심리적 상태를 언급하며 &ldquo;그럴 상황이 아니다&rdquo;라고 선을 그었다. 반면 어도어 측은 &ldquo;합의를 희망한다&rdquo;고 답했다. 

새로운 주장도 나왔다. 지난달 23일 진행된 뉴진스의 홍콩 &lsquo;컴플렉스콘&rsquo; 공연이 민 전 대표 도움 없이 진행됐다는 것. 어도어 측은 &ldquo;(뉴진스가) 홍콩 공연도 민희진 도움 없이 독자적으로 성공리에 마친 걸 보면 민희진 없이도 가능하다는 것이다. 이는 피고들 스스로의 언행(민 전 대표 없이는 정상적인 활동을 할 수 없다 등의 발언)과도 모순되는 행동&rdquo;이라고 말했다. 그러자 재판부는 &ldquo;민희진 없이 (홍콩 공연을) 한 게 맞냐?&rdquo;고 재차 확인, 어도어 측은 &ldquo;우리는 그렇게 생각한다&rdquo;고 답했다.재판부는 &lsquo;원고와 피고가 언제부터 신뢰 관계가 파탄됐는지&rsquo;의 시기를 두고 고개를 갸우뚱하기도 했다. 재판부는 &ldquo;신뢰 파탄이라는 게 추상적인 개념이다. 사실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한 아이돌이 정산 한 번도 못 받고 뜨지도 못해서 종결해달고 오는 사건을 많이 처리해 봤다&rdquo;면서 &ldquo;그런 거랑 비교하면 (해당 사건은) 굉장히 특이한 경우&rdquo;라고 했다.뉴진스와 어도어의 전속계약 유효확인 소송 두 번째 변론기일은 오는 6월 5일 진행된다.이번 분쟁은 지난해 11월 뉴진스가 어도어의 의무 불이행 등을 이유로 전속계약 해지를 선언하면서 불거졌다. 이들은 새 활동명 &lsquo;NJZ&rsquo;로 독자 활동에 나서겠다고도 밝혔다. 그러자 어도어는 &ldquo;일방적으로 신뢰가 깨졌다고 주장 한다고 해서 해지 사유가 될 수 없다&rdquo;며 지난해 12월 3일 뉴진스를 상대로 법원에 전속계약 유효확인의 소를 제기했다. 이어 1월 6일에는 기획사 지위보전 및 광고계약 체결 등 금지 가처분도 신청했다. 그러면서 &ldquo;신뢰관계가 깨졌다는 것을 어떻게 봐야 할지 고민을 해 보겠다&rdquo;라고 덧붙였다.

우선 법원은 일시적이지만, 어도어의 손을 들어줬다. 지난 3월 21일 어도어가 낸 기획사 지위보전 및 광고계약 체결 등 금지 가처분에 대해 &lsquo;전부 인용&rsquo; 결정을 내린 것. 재판부는 어도어가 정산의무 등 전속계약상의 중요한 의무를 대부분 이행, 뉴진스 멤버들이 일방적으로 전속계약 관계를 이탈하면 어도어가 막대한 손해를 입게 될 우려가 있다고 판시했다.특히 뉴진스 측이 언급한 △하이브 산하 타 레이블의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 기획안 모방 △특정 브랜드와의 협업 제안 묵살 △&rsquo;하이브 위클리 음악산업 리포트&rsquo;에 기재된 &lsquo;뉴진스 버리고 새 판 짜기&rsquo; 언급 △연습생 시절 데뷔 평가 영상 유출 등 전속 계약 불이행 주장을 모두 받아들이지 않았다.법원 결정에 따라 뉴진스는 어도어의 승인 동의 없이 모든 연에 활동이 금지된다. 이에 뉴진스 멤버들을 즉각 가처분 이의 신청을 제출했다. 멤버들은 &ldquo;법원 결정을 존중한다&rdquo;면서도 &ldquo;해당 결정은 어도어에 대한 멤버들의 신뢰가 완전히 파탄됐음을 충분히 고려하지 못한 결과라고 생각한다&rdquo;면서 필요한 증거를 확보중임을 밝히며 강경한 의지를 드러냈다. 뉴진스 멤버 5인이 낸 가처분 이의 신청 심문 기일은 오는 9일 진행된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뉴진스vs어도어 첫 변론, 재판부도 “특이한 경우”... 신뢰 관계 파탄 증거 必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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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507857 float-center" data-idxno="507857"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2000px"><img alt="아일릿" src="https://cdn.inappnews.net/news/737858/ian-1743650706-634133.jpg" />
<figcaption>아일릿</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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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nbsp;그룹 아일릿(ILLIT)의 일본 오리지널 곡 &lsquo;Almond Chocolate&rsquo;이 현지 음원 차트에서 역주행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p>

<p data-end="362" data-start="198">4월2일 애플뮤직 재팬이 발표한 3월 24일부터 30일까지의 주간 송 랭킹에서 &lsquo;Almond Chocolate&rsquo;은 8위를 기록, K-팝 그룹의 일본 오리지널 곡 중 최고 순위를 달성했다. 이 곡은 지난 2월 14일 발매 이후 56위로 처음 차트에 진입한 뒤 23위, 8위까지 꾸준한 상승세를 보였다.</p>

<p data-end="532" data-start="364">오리콘 주간 스트리밍 랭킹 12위, 디지털 싱글 랭킹 23위에 오르며 아일릿 자체 최고 순위도 경신했다. 빌보드 재팬 &lsquo;스트리밍 송&rsquo; 차트에서는 60위에서 시작해 16위까지 상승했다. 특히 라인뮤직 일간 차트에서는 발매 한 달이 지난 시점에도 94위에서 5위까지 치솟으며 이례적인 인기를 입증했다.</p>

<p data-end="661" data-start="534">현지 음악 방송과 공연 무대를 통해 입소문을 탄 데다, 아련한 멜로디와 아일릿의 당찬 매력이 일본 팬들의 취향을 저격한 것으로 보인다. &lsquo;Almond Chocolate&rsquo; 챌린지도 숏폼 플랫폼에서 화제를 모으며 인기를 더했다.</p>

아일릿 ‘Almond Chocolate’ 일본서 인기 급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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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737971/ian-1743654606-502980.jpg" width="626" height="465" title="그룹 ‘샤크라’ 출신 가수 황보(왼쪽)와 황보가 올린 인스타그램 게시물. 인스타그램 캡처" alt="그룹 ‘샤크라’ 출신 가수 황보(왼쪽)와 황보가 올린 인스타그램 게시물.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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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샤크라’ 출신 가수 황보(왼쪽)와 황보가 올린 인스타그램 게시물.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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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p><p>그룹 ‘샤크라’ 출신 가수 황보(본명 황보혜정)가 자신에게 금전적인 피해를 준 남성을 저격하며 고소를 예고했다.</p><p>황보는 2일 인스타그램에 한 남성의 주민등록증 사진을 올리며 “이제 전화도 안 받으시네요”라고 했다.</p><p>황보가 “뷰티 제작사 대표”라고 한 해당 남성은 1973년생이다.</p><p>황보는 얼굴을 비롯해 주민등록번호, 주소 등 구체적인 개인정보를 가린 채 사진을 올렸다.</p><p>황보는 “작년부터 나름 매너 있게 기회를 드렸건만 또 속은 내가 우스운가 보다”라고 했다.</p><p>이어 “남의 돈 떼먹고 잘 사는지 보자”고 덧붙였다.</p><p>그러면서 황보는 “이제 고소 들어간다”고 경고했다.</p><p>황보는 2000년 샤크라로 데뷔했다.</p><p>2005년 그룹 해체 후 솔로 가수로 활동하고 있다.</p><p>또한 방송인으로서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p>

“우스운가? 이제 고소 들어간다”…황보, 돈 떼먹은 남성 민증 공개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737871/ian-1743651007-929850.jpg"> 어도어 측이 뉴진스가 홍콩 공연을 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의 도움 없이 성공적으로 끝냈다며, 민 전 대표 없이도 뉴진스의 활동이 가능하다고 주장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41부(부장판사 정회일)는 3일 오전 어도어가 뉴진스를 상대로 제기한 전속계약 유효확인 소송 첫 변론기일을 진행했다.이날 어도어 측은 &ldquo;피고 측에서 민희진이 함께 하지 않으면 연예 활동을 할 수 없다고 강조하고 있다. 민희진이 있었기 때문에 오늘의 뉴진스가 있는 건 사실&rdquo;이라면서도 &ldquo;무엇보다 어도어는 우리나라 산업 1위 업계 하이브의 계열사다. 거기서 다른 프로듀서를 구해서 (뉴진스를) 지원하지 못한다는 건 상식적으로 말이 안 된다&rdquo;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어도어 측은 지난달 23일 진행된 뉴진스의 홍콩 &lsquo;컴플렉스콘&rsquo; 공연을 언급했다. 어도어 측은 &ldquo;(뉴진스가) 홍콩 공연도 민희진 도움 없이 독자적으로 성공리에 마친 걸 보면 민희진 없이도 가능하다는 것이다. 이는 피고들 스스로의 언행(민 전대표 없이는 활동할 수 없다 등의 발언)과도 모순되는 행동&rdquo;이라고 새로운 주장을 제기했다. 그러자 재판부는 &ldquo;민희진 없이 (홍콩 공연을) 한 게 맞냐?&rdquo;고 재차 확인, 어도어 측은 &ldquo;우리는 그렇게 생각한다&rdquo;고 답했다.뉴진스 측 입장은 또 달랐다. 뉴진스 측은 &ldquo;원고는 다른 프로듀서로 가능하다고 하지만, 실제로 (뉴진스를 지원할 생각이었다면) 민 전 대표를 해임하기 시작 전부터, 실제 해임에 이르기까지 준비를 했어야 했다. 그 사이 시간이 약 6~7개월가량 지났는데 어떠한 대안 마련도 안돼 있 었다&rdquo;고 반박했다.그러면서 &ldquo;단순한 민 전 대표의 부재가 아닌, 거기에 덧붙여서 피고들과의 이해 의사소통도 이뤄지지 않았다&rdquo;고 했다. 이에 어도어 측은 &ldquo;자꾸 민희진을 축출했다고 하는데, 민희진이 제 발로 나간 거다. (어도어는) 이사직과 프로듀서 역할을 제안했는데, 피고가 일방적으로 계약 해지를 했다. 제3의 제안을 모색할 시간이 사실상 어디 있냐&rdquo;고 재반박했다. 앞서 재판부는 지난달 21일 어도어 측의 주장을 받아들여 가처분 신청을 전부 인용했다. 본안 소송의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는 임시 조치지만, 뉴진스와 어도어의 소속 계약이 유효하다고 판단한 것이다. 법원은 ▲어도어가 전속계약상의 채무를 이행하지 않았는지 ▲신뢰관계 파탄에 따른 해지사유가 존재하는지 ▲전속계약 해지 통보로 막대한 손해가 발생하는지 등 세 가지 쟁점을 중심으로 판단했다. 재판부는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 해임으로 프로듀싱에 공백이 발생했다는 등 뉴진스 측이 주장한 11가지의 전속계약 해지의 근거를 어느 것도 인정하지 않았다. 어도어가 정산의무 등 전속계약사의 중요한 의무를 대부분 이행, 뉴진스 멤버들이 일방적으로 전속게약 관계를 이탈하면 어도어가 막대한 손해를 입게 된다고 강조했다. 이에 뉴진스 멤버들은 즉각 반발했다. 지난달 21일 이의제기 신청서를 제출하고, 이틀 뒤 진행된 홍콩 무대에서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가처분 결정에 이의 제기가 접수되면 같은 재판부가 다시 심리를 하게 된다. 법원은 채무자의 추가 주장이나 증거 등을 검토한 뒤 기각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이의 신청 심문은 9일 오후 2시에 열린다. 한편 어도어가 뉴진스를 상대로 제기한 전속계약 유효 확인 소송 두 번째 변론기일은 6월 5일이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어도어 측 “뉴진스, 민희진 없이 홍콩 공연 해놓고… 모순”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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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507880 float-center" data-idxno="507880"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1080px"><img alt="출처= 카카오엔터" src="https://cdn.inappnews.net/news/737905/ian-1743652505-680552.jpg" />
<figcaption>출처= 카카오엔터</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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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nbsp;스테이씨(STAYC) 멤버 아이사가 드라마 &#39;바니와 오빠들&#39; OST에 참여하며 첫 단독 OST 음원을 선보인다.</p>

<p data-end="335" data-start="209">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4월 4일 밤 9시 50분 첫 방송되는 MBC 새 금토드라마 &#39;바니와 오빠들&#39;의 OST 라인업을 공개했다. 정승환, 우디, 경서, 정세운, 드래곤포니 등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하며 기대를 모은다.</p>

<p data-end="431" data-start="337">스테이씨 아이사는 특유의 맑은 음색과 감성을 담은 곡으로 첫 단독 OST 도전에 나섰다. 청춘 로맨스 장르와 어우러지는 감성적인 음색이 극의 몰입도를 더할 전망이다.</p>

<p data-end="541" data-start="433">&#39;바니와 오빠들&#39;은 누적 조회수 1억 7천만을 기록한 카카오웹툰을 원작으로, 설렘 가득한 청춘 로맨스를 그린다. 노정의, 이채민, 조준영이 출연하며,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직접 제작을 맡았다.</p>

<p data-end="600" data-start="543">드라마와 함께 선보이는 OST는 매주 멜론을 비롯한 각종 음원 플랫폼을 통해 순차 발매될 예정이다.</p>

스테이씨 아이사, 바니와 오빠들 OST 참여로 첫 단독 음원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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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507886 float-center" data-idxno="507886"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733px"><img alt="출처=EBS" src="https://cdn.inappnews.net/news/737902/ian-1743652505-152736.png" />
<figcaption>출처=EBS</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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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지난달 29일 방송된 EBS1 &lsquo;극한직업&rsquo;에서는 봄철 산나물을 주제로 태안, 산청, 광양 지역의 수확과 가공 현장을 조명했다.</p>

<p data-end="365" data-start="191">충남 태안에서는 9개월간 해풍을 맞고 자란 달래가 3월부터 본격적으로 수확되고 있다. 쇠스랑으로 알뿌리를 손상 없이 캐내는 작업이 중요하며, 수확한 달래는 흙을 털어낸 뒤 시장과 공장으로 이동한다. 달래장 생산 공장에서는 네 차례 손세척 후 당일 생산, 당일 출고 원칙으로 하루 약 4천 개를 제조하고 있다.</p>

<p data-end="491" data-start="367">경남 산청에서는 지리산 인근에서 산나물을 직접 채취해 뷔페 형식으로 제공하는 식당이 소개됐다. 매일 야산에 올라 직접 나물을 캐는 김태수 씨는 독성 제거를 위한 담금과 삶기, 세척 과정을 거쳐 안전한 식재료로 가공한다.</p>

<p data-end="617" data-start="493">전남 광양에서는 4천 평 밭에서 새벽 6시 30분부터 고사리를 수확한다. 허리를 숙여 손으로 하나하나 꺾는 수작업이 이어지며, 부드러운 식감을 위한 삶기와 3번의 뒤집기 건조 과정을 통해 완성도 높은 고사리가 완성된다.</p>

극한직업 산나물뷔페, 지리산 산청과 태안 달래 수확 현장

<p>[스타데일리뉴스=김나나기자]&nbsp;한국 시각 4일(금) 새벽, 24-25 프리미어리그(PL) 30라운드에서 첼시와 토트넘의 런던 더비가 펼쳐진다. 지난 12월 15라운드 첫 맞대결에서는 무려 7골을 주고받는 난타전 끝에 첼시가 4-3 승리를 거뒀다. 기세를 이어가려는 첼시와 설욕을 노리는 토트넘 중 승점 3점을 가져갈 팀은 누가 될까. 올 시즌 마지막 런던 더비는 4일(금) 새벽 4시, TV 채널 스포티비 프라임(SPOTV Prime)과 스포츠 OTT 서비스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독점 생중계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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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507830 float-center" data-idxno="507830"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800px"><img alt="첼시vs토트넘 ⓒSPOTV NOW" src="https://cdn.inappnews.net/news/737629/ian-1743645605-685981.jpg" />
<figcaption>첼시vs토트넘 ⓒSPOTV NOW</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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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소속팀에 복귀한 손흥민이 첼시를 상대로 2경기 연속 골에 도전한다. 올 시즌 리그에서 7골 9도움을 기록 중인 손흥민은 지난 맞대결에서도 추격 골을 넣었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 설욕의 기회를 잡은 손흥민은 이번 경기에서 리그 8호 골이자 PL 통산 128호 골에 도전한다. 현재 PL 통산 127골로 역대 공동 16위에 올라 있는 손흥민은 한 골만 추가하면 &#39;첼시 레전드&#39; 지미 플로이드 하셀바잉크를 넘어 단독 16위에 오르게 된다. 직전 A매치에서도 공격포인트를 올리며 폼을 끌어올린 손흥민이 첼시를 상대로 또 다른 기록을 써낼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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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507831 float-center" data-idxno="507831"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40px"><img alt="콜 파머 ⓒ첼시 공식 SNS" src="https://cdn.inappnews.net/news/737629/ian-1743645605-525645.jpg" />
<figcaption>콜 파머 ⓒ첼시 공식 SNS</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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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첼시는 이번 시즌 토트넘을 상대로 리그 더블을 노린다. 지난 맞대결에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둔 첼시는 현재 토트넘을 상대로 리그 3연승을 달리고 있다. 홈 경기를 앞둔 첼시는 최근 토트넘과의 리그 홈 7경기에서 5승 2무를 기록하며 7시즌 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가는 등 안방에서 한층 더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또한, 주전 공격수들의 복귀 역시 반가운 상황이다. 부상으로 이탈했던 니콜라스 잭슨과 콜 파머가 훈련장에 모습을 드러냈고 토트넘전 출전을 준비 중이다. 챔피언스리그 티켓 확보가 절실한 첼시가 &#39;라이벌&#39; 토트넘 상대로 승점 3점을 따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p>

<p>한편 원정팀 토트넘은 첼시를 상대로 설욕을 노린다. 최근 리그 3경기에서 1무 2패로 주춤한 만큼 분위기 반전이 절실한 상황이다. 이번 경기에는 크리스티안 로메로, 미키 판 더 펜, 페드로 포로 등 주전 수비수들이 모두 경기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또한, 부상으로 팀을 잠시 비운 데얀 쿨루셉스키도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출전 가능성을 언급하면서 복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첼시를 상대로 유독 고전해 온 토트넘에게는 주전 선수들의 복귀가 큰 힘이 될 전망이다. 순위 반등을 위해 반드시 승점이 필요한 토트넘이 이번 맞대결에서 7년간 이어진 스탬퍼드 브리지의 악몽을 끝낼 수 있을까.</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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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507833 float-center" data-idxno="507833"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960px"><img alt="손흥민ⓒ 토트넘 공식 SNS" src="https://cdn.inappnews.net/news/737629/ian-1743645606-102546.jpg" />
<figcaption>손흥민ⓒ 토트넘 공식 SNS</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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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nbsp;첼시와 토트넘의 24-25 PL 30라운드 맞대결은 4일(금) 새벽 4시, 첼시의 홈구장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킥오프된다. 이 경기를 포함한 24-25 프리미어리그 경기는 스포티비 프라임(SPOTV Prime)과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시청 가능하다.</p>

[PL] 리그 8호 골 노리는 손흥민, 첼시 상대 2경기 연속 득점포 가동할지 주목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737803/ian-1743649204-611436.jpg"> 배우 김영광, 강영석, 한선화가 &lsquo;퍼스트 라이드&rsquo;(가제)로 호흡을 맞춘다. 3일 영화계에 따르면 김영광, 강영석, 한선화는 차기작으로 영화 &lsquo;퍼스트 라이드&rsquo; 출연을 확정 지었다.&lsquo;퍼스트 라이드&rsquo;는 오랜 우정을 쌓아온 네 명의 친구들이 서른 살이 되면서 함께 처음으로 해외여행을 떠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청춘물이다. 차은우의 첫 스크린 주연작으로, 강하늘 역시 주인공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메가폰은 &lsquo;위대한 소원&rsquo; &lsquo;30일&rsquo; 등을 연출한 남대중 감독이 잡으며, 제작은 브레인샤워와 강하늘 소속사 티에이치스토리가 맡았다.한편 &lsquo;퍼스트 라이드&rsquo;는 지난달 말 크랭크인했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