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오는 2024년 11월 8일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 레드로드 R1에서 열리는 THE 시니어 힐링 페스티벌에서 스페셜 게스트로 대한민국 건강미의 마스코트 '방은희'가 스페셜 MC로 출연한다.
THE 시니어 힐링 페스티벌은 'T' 'TROT' 'H' 'HIPHOP' 'E' 'EDM'으로 시니어와 젊은 세대 문화를 한공간에 믹스하여 음악과 춤 그리고 건강댄스를 조합한 스페셜 무대를 통해 전세대가 모두 세대간에 벽을 넘어 즐길 수 있는 콘텐츠로 구성 되었다.
한편 트로트 가수로는 2MC와 초청 가수로 출연할 불타는트롯맨, 히든싱어 영탁편에 출연한 가수 오혜빈 미스트롯, 현역가왕 박성연, 지창민, 강현순, 이세온이 출연하고 힙합장르를 기반하여 왕성한 활동 중인 4인조 걸그룹 아스텔 EDM DJ로 활약중인 DJ SAEMI와 걸스힙합댄서 ZAVE로 구성하여 EDM 음악에 맞추어 시니어 힐링 댄스를 선보일 퍼포먼스 팀 아트크루즈까지 트로트, 힙합, EDM 등 다양한 장르의 출연진으로 구성됐다.
이번 THE 시니어 힐링 페스티벌은 "서울특별시 민간축제 지원사업으로 주최. 주관을 맡은 (사)한국스트릿힙합협회는 힙합문화와 같은 젊은 세대 장르가 트로트처럼 시니어층에게도 친숙한 문화가 될 수 있도록 연구하여 거부감 없는 트로트 공연도 기반하지만 젊은 음악세대들이 즐기는 EDM과 힙합 문화를 모두 경험 하실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 이것이 단순히 음악을 공유 하는것으로 끝나지 않고 어르신들과 젊은 세대들이 같이 춤을 추면서 건강체조를 가미하여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면 세대간에 갈등과 색안경을 끼던 시선의 벽을 조금이라도 덜어 낼 수 있는 신.구 세대 화합문화의 장이 될 것을 기대하며 행사를 기획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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