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롤링스톤 코리아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모셔널 오렌지스(EMOTIONAL ORANGES)와의 디지털 커버를 6일 공개했다.
이모셔널 오렌지스는 롤링스톤 코리아와의 인터뷰를 통해 "첫 단독 내한 공연을 마친 소감과 함께 열정적인 관객들과 함께 교감하게 되어 영광이었다"라고 밝혔다.
또한 "한국 음식 중에서 ‘떡만두국’을 맛있게 먹었으며, 마음을 따뜻하게 안아주는 듯한 음식이었다"고 밝히며 한국에 대한 애정을 전하기도 했다.
이모셔널 오렌지스는 멤버 아자드(Azad)와 발리(Vali)가 처음 만나게 된 계기를 비롯하여 활동명을 정하게 된 과정, 얼굴을 밝히지 않고 활동했던 초반과는 달리 현재에는 사생활을 공개한 채 활동하는 것에 대한 생각을 진솔하게 밝혔다.
이들에게 앞으로 함께 작업하고 싶은 한국 아티스트가 있냐고 묻자, “딘(DEAN)의 비트와 멜로디가 정말 좋아요.”라고 밝히며 향후 함께 작업하고 싶다는 마음을 내비치기도 했다.
롤링스톤 코리아는 이모셔널 오렌지스의 디지털 커버와 함께 다양한 화보 이미지도 함께 공개했다.
한편, 롤링스톤 코리아 11호에는 드라마 <무빙>을 비롯해 가수 이무진, 가수 소유, 싱어송라이터 맥스(MAX), 가수 설운도, 뮤지션 다나카, <경이로운 소문> 시즌 2로 돌아온 배우 조병규, 가수 김필, 가수 챤미나, 배우 김태희, <알폰스 무하 이모션 인 서울>의 아트 디렉터인 미칼 드보르작 등 장르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이야기를 여러 방면에 초점을 맞춰 색다른 시선으로 채워냈다.
이모셔널 오렌지스와의 자세한 인터뷰는 롤링스톤코리아 공식사이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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