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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537766/ian-1730892392-599974.jpg"> 그룹 에스파 윈터가 6일 오전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서 열린 한 패션 브랜드 팝업스토어 오픈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11.06/

[포토] 에스파 윈터, 요정의 손인사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576066/ian-1733211604-391064.jpg"> 싱어송라이터 이무진이 서울 앵콜 콘서트를 개최한다.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3일 공식 SNS를 통해 오는 1월 11일과 12일 양일간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이무진의 전국투어 콘서트 &lsquo;별책부록&rsquo;의 서울 앵콜 공연이 진행된다고 전했다.&lsquo;별책부록&rsquo;은 매년 연말을 맞이해 개최되는 이무진의 브랜드 콘서트다. 2022년 첫 개최 이후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이했고, 지난 11월 2일 서울을 시작으로 부산, 창원, 대구, 고양, 수원 등 6개 지역의 팬들과 만나고 있다.이번 서울 앵콜 콘서트는 전국투어의 뜨거운 열기에 힘입어 진행되는 만큼 관객에게 새로운 재미를 전하기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함께 공개된 포스터에는 스포트라이트 조명을 활용해 오롯이 이무진에게만 초점을 맞춘 새 버전을 공개했고, 기존 공연에서 만날 수 없던 곡을 셋리스트에 추가하며 관객들에게 또 다른 감동과 울림을 선사할 예정이다.올해 이무진은 디지털 싱글 &lsquo;청혼하지 않을 이유를 못 찾았어&rsquo;, 미니 2집 &lsquo;만화 (滿花)&rsquo;를 발매하며 꾸준하게 싱어송라이터로서 활동을 이어왔다. 특히 콘서트 '별책부록'을 통해 자신의 노래를 사랑해 준 팬들과 함께 소통하고 따뜻한 시간을 만들어가며 뜻깊은 한 해를 완성하고 있다.이무진은 오는 7일과 8일 대구 아양아트센터에서 전국투어를 이어가며, 오는 10일 오후 7시부터는 서울 앵콜 콘서트의 예매가 시작된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이무진, 1월 ‘별책부록’ 서울 앙코르 콘서트 개최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575296/ian-1733193904-941709.png"> 배우 이정은, 신은수가 모녀 호흡을 맞춘 소감을 전했다.3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 컨벤션센터에서는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lsquo;조명가게&rsquo;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강풀 작가와 김희원 감독, 배우 주지훈, 박보영, 김설현, 엄태구, 이정은, 김민하, 박혁권, 신은수, 김선화가 참석했다.이날 이정은은 &ldquo;신은수는 제가 만난 딸 중에 가장 어린데 너무 흡인력이 좋다. 그래서 현장에서 보자마자 딸처럼 소중하게 대해줘야겠다는 생각이 바로 들었다&rdquo;며 &ldquo;추운데 껴안고 있기도 하고 너무 좋은 시간을 보냈다. 그게 캐릭터에 잘 맞게 나온 거 같다&rdquo;고 말했다.이에 신은수는 &ldquo;저희 엄마 진짜 최고&rdquo;라며 &ldquo;현장 촬영할 때도, 쉴 때도 너무 엄마같이 친밀하고 다정하게 저를 챙겨주고 신경 써주시는 게 느껴졌다. 전 선배님 하시는 걸 받기만 해도 잘 나올 수 있었다&rdquo;고 화답했다.&lsquo;조명가게&rsquo;는 어두운 골목 끝을 밝히는 유일한 곳 &lsquo;조명가게&rsquo;에 어딘가 수상한 비밀을 가진 손님들이 찾아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총 8개 에피소드로 4일 4개 에피소드를 선공개한 후 2주간 매주 2개씩 오픈한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조명가게’ 이정은 “신은수, 딸들 중 가장 어려…소중했다”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575520/ian-1733198705-286262.jpg"> 배우 박민재가 갑작스레 세상을 떠났다. 향년 32세. 연예계와 팬들도 깊은 슬픔에 빠진 가운데, 애도의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소속사 빅타이틀은 2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ldquo;연기를 사랑하고 늘 자신에게 최선이었던 아름다운 연기자, 배우 박민재가 하늘나라로 가게 됐다&rdquo;라고 비보를 전했다이어 &ldquo;박민재 배우에게 쏟아주신 애정과 관심 정말 감사드린다&rdquo;라며 &ldquo;이젠 그의 연기를 볼 수 없지만 빅타이틀의 배우였던 그를 자랑하며 기억하겠다&rdquo;라고 말했다.빅타이틀 황주혜 대표도 SNS에 &ldquo;한 달간 여행을 다녀오겠단 녀석이 아주 긴 여행을 떠났다. 넘도 황망하게 너무도 어이없게&rdquo;라며 &ldquo;짧은 시간이었지만 너의 대표여서 감사했고 또 미안하다. 배우 박민재, 이 다섯 글자 꼭 잊지 않을게&rdquo;라고 고인을 애도했다.고인의 동생도 박민재의 SNS 계정에 사망 소식을 알렸다. 박민재의 동생은 &ldquo;사랑하는 저희 형이 푹 쉬러 떠났습니다. 최대한 많은 분이 저희 형을 보고 가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일일이 연락 드리지 못함을 널리 혜량해 주시길 바랍니다&rdquo;라고 당부했다.팬들 역시 그의 갑작스러운 비보에 애도를 표하고있다. 현재 박민재의 SNS는 비공개로 전환됐다.1992년생인 박민재는 2021년 11월 JTBC 드라마 &lsquo;아이돌 : 더 쿱&rsquo;으로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lsquo;미스터 리&rsquo; &lsquo;내일&rsquo; &lsquo;작은 아씨들&rsquo; &lsquo;법쩐&rsquo; &lsquo;보라! 데보라&rsquo; &lsquo;넘버스 : 빌딩숲의 감시자들&rsquo; &lsquo;고려 거란 전쟁&rsquo; 등 여러 작품에 출연했다.그의 마지막 작품은 &lsquo;손가락만 까딱하면&rsquo;이다.한편 박민재의 빈소는 이대서울병원장례식장 9호실에 마련이 됐다. 발인은 오는 4일 오전 9시30분이며 장지는 아직 미정이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여행 간다던 녀석이”.. 박민재, 갑작스런 사망에 애도 물결 [왓IS]

<h2>이종석·이동욱·문가영·박보영 등 총출동…인기 예능 후속작도 눈길</h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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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caption>tvN 새 드라마 &apos;별들에게 물어봐&apos;</figcaption>
<blockquote>[tvN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blockqu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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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오명언 기자 = 국내 최초의 스페이스 오피스물 드라마부터 나영석 PD의 인기 예능 후속작까지. 
tvN이 내년 콘텐츠 라인업을 3일 발표했다.
우선 내년 1월 4일 공개되는 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가 기대작 중 하나로 꼽힌다. 무중력 우주 정거장에서 일하는 우주인과 비밀스러운 미션을 가진 불청객의 이야기를 그린다.
배우 공효진과 이민호가 주연을 맡았고, 공효진과 드라마 '질투의 화신'을 함께 했던 서숙향 작가와 박신우 감독이 다시 뭉쳤다는 점에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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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caption>tvN 새 드라마 &apos;서초동&apos; 출연진</figcaption>
<blockquote>[각 소속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blockqu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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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도 다양한 장르물이 준비돼있다. 
이종석·문가영 주연의 법정 오피스물 '서초동', 이준호·금새록의 1997년도 배경 시대극 '태풍상사', 차주영·이현욱의 사극 '원경', 조이현·추영우의 풋풋한 판타지 로맨스 '견우와 선녀' 등이 내년 중 시청자들을 만난다. 
유쾌한 분위기를 강조한 작품들도 눈길을 끈다. 
영화 '킬링로맨스' 이원석 감독은 이동욱, 이주빈과 손잡고 첫 드라마 연출에 도전한다. 오피스 로맨틱코미디 작품 '이혼보험'을 선보일 예정이다. 
감자에 울고 웃는 산골짜기 감자 연구소를 배경으로 하는 코미디 로맨스물 '감자연구소'(이선빈·강태오 주연), '막돼먹은 영애씨' 시리즈의 작가들이 집필한 '금주를 부탁해'(최수영·공명 주연), 동명의 웹툰 원작 '그놈은 흑염룡'(문가영·최현욱 주연) 등도 내년 중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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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caption>좌측부터 최수영·공명</figcaption>
<blockquote>[tvN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blockqu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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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영과 박진영이 로맨스 호흡을 맞추는 '미지의 서울'을 비롯해 약값을 내기 위해 위조지폐 사업을 시작한 한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 '즐거운 나의 집', 시간여행 소재의 판타지 서바이벌 로맨스 '폭군의 셰프' 등도 기대해볼 만하다. 
예능 프로그램 라인업도 화려하다. '뿅뿅 지구오락실', '언니네 산지직송', '장사천재 백사장' 등이 후속 시즌으로 돌아오고,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콩콩팥팥)'의 스핀오프 '콩 심은 데 콩 나고 밥 먹으면 밥심난다(콩콩밥밥)'이 내년 2월 중 방송된다.
요리사 에드워드 리가 딸과 한국을 여행하며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요리를 선보이는 예능, '아파트404'의 유재석과 정철민 PD가 의기투합하는 예능, '알쓸신잡', '알쓸별잡' 등을 연출한 양정우 PD의 여행 지식 버라이어티 예능 등도 제작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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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caption>tvN 새 예능 &apos;콩 심은 데 콩 나고 밥 먹으면 밥심난다(콩콩밥밥)&apos;</figcaption>
<blockquote>[tvN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blockqu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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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up@yna.co.kr

공효진의 우주물부터 '지락실3'까지…tvN 내년 라인업 공개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575495/ian-1733197827-587858.jpg"> 조아제과 일간스포츠가 공동 제정한 '2024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 시상식이 3일 오전 서울 강남구 엘리에나호텔에서 열렸다. 가수 규빈이 축하 공연을 하고 있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12.03/

[포토] 규빈, 예쁜 미모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575651/ian-1733202005-395799.jpg"> 조아제약㈜과 일간스포츠가 공동 제정한 '2024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 시상식이 3일 오전 서울 강남구 엘리에나호텔에서 열렸다. 가수 유주가 축하 공연을 하고 있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12.03/

[포토] 유주, 치명적인 무브먼트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575342/ian-1733194504-553698.jpg"> 배우 김세정이 명품 연기의 감동을 노래로도 이어간다.현재 방영 중인 ENA 월화드라마 &lsquo;취하는 로맨스&rsquo;에서 여주인공 채용주 역으로 출연 중인 김세정이 직접 가창한 OST Part.10 &lsquo;두 사람 (2024)&rsquo;이 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lsquo;취하는 로맨스&rsquo;는 감정을 숨기는 게 당연한 &lsquo;초열정&rsquo; 주류회사 영업왕 용주(김세정 분)와 감정을 캐치하는 게 일상인 &lsquo;초민감&rsquo; 브루어리 대표 민주(이종원 분)의 설렘 도수 끌올 로맨스다.극의 흐름을 활기차게 이끄는 채용주 역을 맡아 정의로움부터 귀여움까지 다채로운 변신을 거듭 중인 김세정은 OST를 통해 감미로운 음색으로 드라마의 여운을 더할 예정이다.김세정이 부른 &lsquo;두 사람 (2024)&rsquo;은 아련한 피아노와 어쿠스틱 기타 그리고 감미로운 첼로를 시작으로 후반부로 갈수록 섬세하고 절제된 감성을 담아낸 스트링 편곡이 특징이다. 김세정 특유의 담백한 목소리와 섬세한 표현력이 어우러져 시청자들에게 아련한 추억과 공감 그리고 깊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lsquo;두 사람 (2024)&rsquo;은 가수 성시경이 지난 2005년 출시한 4집 앨범 &rsquo;다시 꿈꾸고 싶다&rsquo;에 수록된 곡이자 서정적인 가사와 감미로운 목소리로 오랜 시간이 지난 지금까지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동일한 명곡을 재해석한 노래로 김세정의 호소력 짙은 감성이 더해져 원곡과는 또 다른 느낌의 곡이 완성됐다.앞서 김세정은 &lsquo;사랑의 불시착&rsquo;의 &lsquo;나의 모든 날&rsquo;, &lsquo;경이로운 소문&rsquo;의 &lsquo;재회 (再會)&rsquo;, &lsquo;사내맞선&rsquo;의 &lsquo;사랑인가 봐&rsquo;, &lsquo;푸른 바다의 전설&rsquo;의 &lsquo;만에 하나&rsquo;, &lsquo;미스터 션샤인&rsquo;의 &lsquo;정인 (情人)&rsquo;, &lsquo;청춘기록&rsquo;의 &lsquo;내 마음이 그렇대&rsquo; 등 수많은 인기 드라마 OST에 참여하며 작품의 매력과 감동을 배가시킨 바 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김세정, ‘취하는 로맨스’ OST 직접 부른다…성시경 ‘두사람’ 재해석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575493/ian-1733197827-945017.jpg"> 조아제과 일간스포츠가 공동 제정한 '2024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 시상식이 3일 오전 서울 강남구 엘리에나호텔에서 열렸다. 가수 규빈이 축하 공연을 하고 있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12.03/

[포토] 2024 조야제약 프로야구대상 축하 공연하는 규빈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576364/ian-1733230804-793710.jpg"> 가수 은가은이 소속사와 정산금 갈등을 겪고 있다고 고백했다.은가은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ldquo;그 동아 정말 소속사를 믿고 일해왔고 조금은 제가 손해 보더라도 함께 잘 지내자는 마음 하나로 버텨왔다&rdquo;며 긴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은가은은 &ldquo;정산금도 문제지만 소속사와 갈등이 시작된 이유는 소속사의 게으르고 방만한 업무로 인해 방송국뿐만 아니라 가수 선배님들, 작곡가분들과 문제가 계속 발생해서였다&rdquo;고 소속사의 문제점을 지적했다.이어 &ldquo;저를 지켜줘야 할 소속사가 가수 활동을 위해 정말 중요한 사람들에게 저를 연락 안 되고 무례한 사람으로 만들어버렸다는 걸 뒤늦게 알게 되었다&rdquo;라고 토로했다.은가은은 정산금 문제도 오래전부터 있었다고 밝혔다. 그는 &ldquo;계약기간 내내 정산일에 정산금이 지급된 적이 없었다. 소속사에서 작성해 주는 대로 또 주는 대로 그냥 돈을 받아야만 했다. 좋은 게 좋은 거라고 저는 그래야되는 줄 알고 5년을 지냈다&rdquo;라고 주장했다.은가은은 &ldquo;이 일이 터지고 소속사는 언론에 정산금을 안 준 적 없다고 한 뒤 그날 부랴부랴 송금했더라&rdquo;며 &ldquo;소속사가 언론플레이로 저를 순식간에 거짓말쟁이로 만들어버렸다&rdquo;고 했다.그러면서 &ldquo;정말 저는 이 문제가 커지길 원하지 않았고 원만히 해결되길 바랐다&rdquo;며 &ldquo;너무 힘들다. 정말 힘들게 여기까지 왔고, 누구보다 또 어떠한 것보다도 저는 여러분들께 좋은 노래를 들려드리고 좋은 모습 보여드리면서 열심히 활동하고 싶은 마음뿐이다&rdquo;라고 진심을 전했다.은가은은 2013년에 디지털 싱글 &lsquo;드롭 잇&rsquo;으로 데뷔했다. 이후 2020년 TV조선 &lsquo;내일은 미스트롯2&rsquo;에 출연해 인기를 얻었다. 또 은가은은 내년 4월 가수 박현호와 결혼을 앞두고 있다. 두 사람은 채널A 예능 프로그램 &lsquo;신랑수업&rsquo;에 출연 중이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은가은, 내년 결혼 앞두고 무슨 일... “소속사 정산금 문제 有” [왓IS]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576305/ian-1733223604-64249.jpg"> 무엇을하든 &lsquo;화제&rsquo;다. 지드래곤 소셜미디어 부계정이 100만 팔로워를 돌파했다.3일 지드래곤 부계정 운영자는 &ldquo;친히 100만 축하해주심&rdquo;이라는 글과 함께 지드래곤과 그의 반려묘 사진을 공개했다. 지드래곤 부계정으로 알려진 &lsquo;팔로팔로미&rsquo;계정은 지드래곤의 활동 비하인드, 일상 속 짱구 같은 모멘트, 남다른 패션센스 등을 엿 볼 수 있다.

특히 &lsquo;팔로팔로미&rsquo; 계정은 개설 직후 팔로워 수 30만 명을 단숨에 돌파하는 등 큰 주목을 받았다. 계정 아이디도 반갑다. 이는 10년 전 지드래곤이 LG유플러스 광고에서 사용해 유행시킨 표현이다.당시 LG유플러스는 광대역 LTE-A 상용화를 기념해 지드래곤을 모델로 기용하고 &lsquo;팔로팔로미&rsquo;라는 인상적인 유행어를 탄생시켰다.앞서 MBC FM4U &lsquo;김이나의 별이 빛나는 밤에&rsquo; 출연한 지드래곤은 부계정 이야기를 꺼내자 &ldquo;저도 이분을 수소문 중&rdquo;이라며 &ldquo;저는 일단 아니다. 누군지 저도 모르겠다. 저랑 어딘가에서 소통을 하긴 하는데 사람이 계속 바뀐다&rdquo;라고 장난스럽게 이야기하기도 했다.한편, 지드래곤은 지난달 22일 디지털 싱글 &lsquo;홈 스위트 홈&rsquo;을 발매했다. &lsquo;홈 스위트 홈&rsquo;은 주요 음원차트 주간 차트 1위를 석권하며 가요계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