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핑’ 특집으로 사업가 겸 가정의학과 전문의 여에스더, 영화 평론가 이동진, 뮤지컬 배우 김소현, 유튜버 김똘똘이 출연했다.이날 김소현은 “아빠가 서울 의대 교수고 남동생도 서울대 의대 교수다.
또 제가 서울대 음대를 나왔고 여동생과 엄마도 서울대 음대를 나왔다.
가족 모두가 서울대 석사 이상”이라고 밝혔다.이어 “남편 손준호는 연세대 석사를 했다.
여동생 남편은 한양대 음대, 남동생 아내는 이화여대를 나왔다”고 부연했다.
김소현은 또 “가족이 서울대 신문에 가족이 나온 적이 있다”며 직접 신문을 보여주기도 했다.
김소현은 “부모님이 학교를 강요했다고 하는 데 아니다.
다만 전공은 강요했다”며 “남동생은 과까지 정해줬다.
아버지를 따라 신장내과다.
근데 저만 현역으로 들어갔다.
아빠, 엄마, 여동생 재수하고 남동생은 삼수했다”고 설명했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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