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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538461/ian-1730942408-175634.jpg"> 그룹 엔하이픈 희승, 제이가 7일 오전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서 열릴 한 주얼리 브랜드 포토월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11.07/

[포토] 엔하이픈 희승-제이, 우리 사랑하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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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498943 float-center" data-idxno="498943"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출처: SM엔터테인먼트" src="https://cdn.inappnews.net/news/675102/ian-1739526605-540926.jpg" />
<figcaption>출처: SM엔터테인먼트</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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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nbsp;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창립 30주년을 기념하는 앨범 &lsquo;2025 SMTOWN : THE CULTURE, THE FUTURE&rsquo;의 마지막 스테이지 클립 4편이 공개됐다.

이번 앨범은 신곡 &lsquo;Thank You&rsquo;를 포함해, SM 아티스트들이 재해석한 히트곡까지 총 17곡으로 구성됐다. 1월 31일부터 매주 목요일마다 스테이지 클립이 순차적으로 공개되고 있으며, 지난 13일에는 슈퍼주니어, NCT DREAM, WayV, 에스파의 스테이지 클립이 SMTOWN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됐다.

슈퍼주니어는 신화의 &lsquo;I Pray 4 U&rsquo;를 얼터너티브 힙합 장르로 리메이크해 소중한 사람을 기다리는 감성을 표현했다. NCT DREAM은 엑소의 &lsquo;Love Me Right&rsquo;을 누 펑크 스타일로 재해석했으며, 멤버 마크가 랩 섹션에 참여해 신선함을 더했다.

WayV는 샤이니의 &lsquo;줄리엣&rsquo;을 세련된 기타와 경쾌한 브라스를 더한 새로운 스타일로 재탄생시켰으며, 에스파는 f(x)의 &lsquo;첫 사랑니&rsquo;를 웅장한 사운드와 강렬한 퍼포먼스로 자신들만의 스타일로 표현했다.

한편, SM 30주년 기념 앨범 &lsquo;2025 SMTOWN : THE CULTURE, THE FUTURE&rsquo;는 오늘(14일) 오후 6시 전곡 음원 공개와 함께 음반으로도 발매됐다.

SM 창립 30주년 앨범, 슈퍼주니어·에스파 등 스테이지 클립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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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498965 float-center" data-idxno="498965"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98px"><img alt="" src="https://cdn.inappnews.net/news/675242/ian-1739579406-429340.png" />
<figcaption>tvN &#39;유 퀴즈 온 더 블럭&#39;</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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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nbsp;지난 12일 방송된 tvN &#39;유 퀴즈 온 더 블럭&#39; 280회에서는 &lsquo;가족이라는 기적&rsquo; 특집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는 영화 시민덕희의 실제 주인공 김성자, 개그 형제 양세형&middot;양세찬, 그리고 샤이니 키와 그의 어머니 김선희가 출연해 감동과 웃음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영화 시민덕희의 실제 주인공 김성자가 출연해 보이스피싱 일당을 끝까지 추적했던 이야기를 전했다. 2016년, 세 자녀를 키우며 세탁소를 운영하던 김성자는 보이스피싱으로 전 재산인 3200만 원을 잃었다. 그러나 포기하지 않고 범인을 쫓아 잠복까지 감행하며 중국에 근거지를 둔 한국인 일당을 검거하는 데 성공했다.

그녀는 &ldquo;가족을 위해 끝까지 버텼다&rdquo;며 당시의 심경을 고백했고, 범인이 김성자에게 도움을 요청했던 실제 녹취록도 공개돼 모두를 놀라게 했다. 보이스피싱 피해자가 오히려 범인을 잡아낸 이 놀라운 실화는 스튜디오를 감동으로 물들였다.

개그 형제 양세형과 양세찬은 등장부터 유쾌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두 사람은 &ldquo;세호 형 실력 좀 보러 왔다&rdquo;며 특유의 장난기 넘치는 입담으로 유재석과 조세호를 배꼽 잡게 했다.

어린 시절부터 개그 감각을 다져온 이들은 &lsquo;동두천의 아들&rsquo;로 불렸던 유년 시절의 일화와 개그맨이 되기 위해 걸어온 과정도 공개했다. 특히 형처럼 되고 싶어 개그맨이 됐다는 양세찬의 진심 어린 고백과 대학로에서 &lsquo;홍길동&rsquo;이라 불렸던 에피소드가 공개되며 큰 웃음을 선사했다.

연예계 대표 &lsquo;만능열쇠&rsquo; 샤이니 키(김기범)와 그의 어머니 김선희의 이야기도 감동을 안겼다. 방송에서는 키의 대구 본가에서 가져온 추억의 물건들이 공개되며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유퀴즈’ 가족의 기적 특집…김성자·양세형·양세찬·샤이니 키 감동 사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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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75224/ian-1739577907-478003.jpg" width="1200" height="896" title="사진 = SBS PLUS ‘나는 SOLO’ 화면 캡처" alt="사진 = SBS PLUS ‘나는 SOLO’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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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SBS PLUS ‘나는 SOLO’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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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ENA, SBS Plus 연애 예능 ‘나는 SOLO’(나는 솔로)의 연출 방식이 다시금 도마 위에 올랐다. 출연자가 온라인에서 심각한 인신공격을 받고 있음에도 제작진이 이를 부추기는 듯한 편집을 했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24기 영식, 방송 후 SNS 조롱 대상… 제작진의 ‘악마의 편집’ 논란<figure>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75224/ian-1739577908-168791.jpg" width="900" height="2000" title="사진 = SBS PLUS ‘나는 SOLO’ 화면 캡처" alt="사진 = SBS PLUS ‘나는 SOLO’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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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SBS PLUS ‘나는 SOLO’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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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지난 12일 방송된 ‘나는 SOLO’ 188회에서는 24기 영식이 술자리에서 감정이 북받쳐 눈물을 흘리며 옥순에게 고백하는 장면이 공개됐다. 당시 옥순은 광수를 제외한 다섯 명의 남성에게 선택받아 5:1 데이트를 진행했고, 이 과정에서 영식은 휴대폰에 적어둔 고백 멘트를 읽기 시작했다.그러나 긴장과 감정이 격해지면서 목소리가 떨렸고, 결국 그는 오열했다. 이 과정에서 영식의 목소리가 흔들리는 장면이 방송되었고, 현장에 있던 출연진들은 당혹스러운 듯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못했다.방송 이후 해당 장면은 SNS에서 빠르게 확산되며 조롱거리가 됐다. 특히 인터뷰 중 양 입가에 침이 고여가는 장면을 두고 일부 시청자들은 “거품 물고 얘기한다”며 희화화했다.문제는 제작진의 편집 방식이었다. 영식의 눈물 장면을 방송 초반부터 예고편으로 반복 노출하는 등 시청자들의 관심을 유도하려는 의도가 뚜렷했다. 방송이 진행될수록 영식에 대한 비난이 거세졌고, SNS에는 수위 높은 악성 댓글이 쏟아졌다.영식, SNS에 사과문 게재… “모솔 찐따 반성 중, 도 넘은 비난 멈춰달라”<figure>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75224/ian-1739577909-130050.jpg" width="991" height="2000" title="사진 = 영식 인스타그램" alt="사진 = 영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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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영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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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결국 영식은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과문을 올리며 직접 해명에 나섰다.그는 “당시 심신이 지친 상태에서 막걸리를 마시고 감정이 폭발했다”며 “모솔 찐따의 모습을 기억하고 반성하며 개선하고 있다”고 밝혔다.이어 “스토킹 살인, 범죄자 취급 등 도를 넘은 비난은 자제해달라. 많이 힘들다”며 극심한 정신적 고통을 호소했다.그러나 온라인에서는 그의 사과에도 불구하고 비난이 지속됐다.19기 모태솔로 특집에서도 논란… “출연자 인격 존중하지 않았다”<figure>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75224/ian-1739577910-613265.jpg" width="1200" height="1324" title="사진 = SBS PLUS ‘나는 SOLO’ 화면 캡처" alt="사진 = SBS PLUS ‘나는 SOLO’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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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SBS PLUS ‘나는 SOLO’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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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나는 SOLO’ 제작진이 출연자의 인격을 희화화하는 연출을 반복하고 있다는 지적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지난해 방송된 19기 모태솔로 특집에서도 제작진의 편집 방향이 논란이 됐다. 당시 출연자 영철은 “영숙을 알아가고 싶다. 차분하고 잘 조련할 것 같다. 가랑이 밑으로 기어가라고 하면 기어갈 수도 있다”*는 부적절한 발언을 했다.제작진은 이 장면을 편집하지 않고 그대로 방송에 내보냈으며, 데이트 중 영철이 트림하는 장면까지 그대로 노출했다. 이후 영철은 SNS에서 거센 조롱을 받았고, 제작진은 출연자를 보호하기보다 오히려 논란을 부추기는 편집을 했다는 비판을 받았다.‘비연예인 예능’ 제작진의 책임감 필요… ‘짝’과 같은 전철 밟을 수도<figure>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75224/ian-1739577911-213976.jpg" width="1190" height="2000" title="사진 = SBS PLUS ‘나는 SOLO’ 화면 캡처" alt="사진 = SBS PLUS ‘나는 SOLO’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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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SBS PLUS ‘나는 SOLO’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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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출연자들은 ‘나는 SOLO’를 단순한 예능이 아닌 결혼 상대를 찾기 위한 진지한 기회로 여길 가능성이 크다. 그러나 제작진이 시청률과 화제성을 위해 출연자의 어리숙한 모습을 강조하는 방식으로 편집하면서 논란을 자초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특히 일반인 출연자가 중심이 되는 ‘비연예인 연애 예능’이 많아지는 만큼, 제작진의 책임감도 더욱 커져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일각에서는 과거 SBS ‘짝’이 겪었던 논란을 떠올리며, ‘나는 SOLO’ 역시 같은 전철을 밟을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출연자를 배려하지 않는 연출이 계속된다면, 프로그램의 존속 자체가 위태로워질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방송이 화제를 만들기 위해 출연자의 이미지를 희생시키는 방식이 지속된다면, 결국 *‘나는 SOLO’*도 시청자들의 외면을 받게 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시청률이 전부인 ‘나는솔로’, ‘악마의 편집’ 논란...“스토킹 살인 비난 자제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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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75275/ian-1739581207-928322.jpg" width="730" height="400" title="유튜브 ‘집대성’ 화면 캡처" alt="유튜브 ‘집대성’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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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브 ‘집대성’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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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75275/ian-1739581209-704002.jpg" width="730" height="405" title="유튜브 ‘집대성’ 화면 캡처" alt="유튜브 ‘집대성’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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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브 ‘집대성’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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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가수 대성과 청하가 핑크빛 기류를 전달했다.14일 유튜브 채널 ‘집대성’에서는 ‘첫 만남에 이런 것까지 봐도 되나요..? 박재범 시청 금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이날 방송에는 가수 청하가 게스트로 출연해 대성과 첫 만남을 가졌다. 두 사람은 개그우먼이자 타로 마스터인 송이지를 찾아 타로점을 봤다.송이지는 나란히 앉은 두 사람을 보며 “궁합을 볼 때 이런 그림이 나온다. 두 분 사이에 기류가 있는 건가?”라며 의문을 제기했다. 이에 대성은 “오늘이 첫 만남이고, 첫 기류다”라며 웃었다.각자의 고민을 상담하던 중, 대성은 메인 카드 옆 보조 카드의 의미를 궁금해했다. 송이지는 “두 사람의 관계운을 포함해 디테일한 해석이 필요할 때 쓰는 카드”라고 설명했다.청하는 “만난 지 두 시간밖에 안 됐다”며 머쓱해했고, 대성은 “우리 관계가 어떤지, 콜라보를 해도 되는지, 재출연이 가능한지 봐달라”며 농담을 던졌다.궁합을 보기 위해 서로 아이 콘택트를 한 두 사람. 대성이 청하를 생각하며 뽑은 카드를 본 송이지는 “사랑이네? 만난 지 2시간 만에 사랑에 빠졌다”고 폭로했다.또 다른 카드를 확인한 송이지는 “결혼까지 가고, 아이도 있다. 가정을 이뤘다”고 덧붙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당황한 대성은 “이거 짠 거죠?”라며 제작진을 의심했고, 송이지는 “만약 연애와 결혼 궁합이라면 날짜를 잡아야 한다”고 말했다.청하의 해석은 달랐다. 청하가 뽑은 카드는 대성과의 관계가 비즈니스적이라는 의미였다. 청하는 “선배님 성격상 연락처를 쉽게 주실 분이 아니다”라고 설명했지만, 대성은 “청하 씨가 뭔데 나를 판가름하냐. 왜 나를 안다고 생각하냐. 오늘 명함까지 만들었다”고 억울해했다.이어 대성은 “나는 매회 게스트들과 이런 마음으로 준비한다. 까여도 계속 이 마인드로 갈 거다. 매주 짝사랑하고 이별할 예정”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대성, 청하와 핑크빛 기류…“첫 만남에 사랑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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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75271/ian-1739580904-719413.png" width="500" height="424" title="구준엽(오른쪽)과 대만 배우 쉬시위안(서희원·왼쪽)이 지난해 12월 31일 새해 인사를 전하고 있다. 인스타그램 캡처" alt="구준엽(오른쪽)과 대만 배우 쉬시위안(서희원·왼쪽)이 지난해 12월 31일 새해 인사를 전하고 있다.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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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준엽(오른쪽)과 대만 배우 쉬시위안(서희원·왼쪽)이 지난해 12월 31일 새해 인사를 전하고 있다.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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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그룹 클론 출신 DJ 구준엽(55)이 아내인 대만 배우 쉬시위안(서희원)을 먼저 떠나보낸 뒤 급격히 몸이 쇠약해진 것으로 전해졌다.14일 대만 매체 ET투데이에 따르면 쉬시위안의 절친 자융지에는 이날 대만의 한 행사 무대에 올라 전날 지인들과 함께 쉬시위안의 옛집에 모여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추모에는 고인의 남편인 구준엽도 함께했다. 자융지에는 구준엽의 체중이 많이 빠지고 수척해진 상태라고 전했다. 구준엽은 대략 6㎏ 정도의 살이 빠졌고 지인들은 “몸 잘 챙기라”며 걱정했다고 자융지에는 덧붙였다.앞서 쉬시위안은 가족들과 일본 여행 중 폐렴을 동반한 독감으로 지난 2일 48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대만판 드라마 ‘꽃보다 남자’, ‘천녀유혼’ 등에 출연하며 대만의 ‘국민배우’로 자리매김한 쉬시위안은 2022년 구준엽과 결혼을 발표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특히 두 사람은 1998년 1년간 교제했다가 소속사의 반대로 결별, 이후 20년 만에 재회한 운명 같은 서사로 더욱 많은 응원을 받은 바 있다.구준엽은 쉬시위안 사망 소식이 전해진 후 “지금 저는 말로 형언할 수 없는 슬픔과 고통 속에 창자가 끊어질 듯한 아픔의 시간을 지나고 있다. 어떤 말을 할 힘도 없고 하고 싶지도 않았다”며 애통한 심경을 밝힌 바 있다.

‘체중 급감’ 구준엽, 몰라보게 수척해진 근황… 故서희원 추모하며 지인들이 건넨 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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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498932 float-center" data-idxno="498932"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1000px"><img alt="출처: 글림아티스트, 글림컴퍼니" src="https://cdn.inappnews.net/news/675031/ian-1739522407-329334.jpg" />
<figcaption>출처: 글림아티스트, 글림컴퍼니</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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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nbsp;배우 이현우가 연극 &lsquo;애나엑스&rsquo;에서 섬세한 감정 연기와 무대 장악력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lsquo;애나엑스&rsquo;는 뉴욕 사교계를 뒤흔든 사기꾼 애나 소로킨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2인극으로, 이현우는 스타트업 CEO 아리엘 역을 맡아 애나와의 관계 속 혼란과 배신감을 깊이 있게 표현하며 관객의 몰입도를 높였다.

애나 역을 맡은 최연우, 한지은, 김도연과 각각 다른 감정선을 구축하며 완성도 높은 연기를 펼치는 이현우는 단 두 명의 배우가 이끌어가는 무대에서도 안정적 연기로 극을 이끌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lsquo;애나엑스&rsquo;는 오는 3월 16일까지 LG아트센터 서울 U+ 스테이지에서 공연된다.

이현우, 연극 ‘애나엑스’서 깊이 있는 연기로 관객 사로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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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75272/ian-1739580904-666112.jpg" width="640" height="360" title="MBC ‘나 혼자 산다’ 전현무" alt="MBC ‘나 혼자 산다’ 전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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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나 혼자 산다’ 전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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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방송인 전현무의 과거 사진이 공개되자 MBC ‘나 혼자 산다’ 출연진과 시청자들이 경악했다.14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 583회에서는 ‘2024 MBC 방송연예대상’ 대상 수상 후 가장 먼저 떠오른 은인인 아나운서 손범수를 찾아간 전현무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연세대 동문인 전현무와 손범수는 나란히 모교를 찾아가 연세교육방송국(YBS)의 후배들을 만났다.이곳에서 전현무의 과거 사진이 공개됐는데, 그 모습이 출연진들을 경악케 했다.일단 전현무부터 본인 사진에 본인이 “나 어떡해”라며 놀랐다.<figure>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75272/ian-1739580905-816663.jpg" width="640" height="1440" title="MBC ‘나 혼자 산다’ 전현무" alt="MBC ‘나 혼자 산다’ 전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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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나 혼자 산다’ 전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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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대학교 2학년 때 사진에 출연진들이 “충격적”이라며 놀라워하자 전현무는 “(턱) 보톡스 맞기 전”이라고 설명했다.이에 코드쿤스트는 “얼굴이 어떻게 다 다르냐. 같은 시기인데도 다르다”라고 지적했다.전현무의 고등학교 시절 사진도 발견됐다.고등학생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비주얼에 출연진들은 물론 손범수까지 경악하며 “너 아닌 것 같은데”라고 의심할 정도였다.전현무는 민망해하며 “수학여행 때인데, ‘돼지’였다”라고 말했다.

고등학생 맞아? ‘초고속 노화’ 전현무 과거 사진에 ‘경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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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498884 float-center" data-idxno="498884"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700px"><img alt="출처: ENA '우리 마을 똥강아지'" src="https://cdn.inappnews.net/news/675035/ian-1739522410-836375.jpg" />
<figcaption>출처: ENA &#39;우리 마을 똥강아지&#39;</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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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nbsp;DAY6 영케이가 ENA 신규 예능 &lsquo;우리 마을 똥강아지&rsquo;에 출연해 시골 마을 손주로 변신한다.

3월 1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되는 &lsquo;우리 마을 똥강아지&rsquo;는 도시 청춘들이 시골 마을에서 어르신들을 돕고, 함께 생활하며 펼치는 힐링 예능이다.

배우 김도훈이 직접 소환한 친구들인 신예은, 영케이, 허남준, 임성재가 시골 일손 돕기부터 장기자랑, 시골 밥상 먹방까지 다양한 에피소드를 선사할 예정이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서 영케이는 죽부인을 안고 여유로운 미소를 지으며 시골 라이프의 힐링을 예고했다. DAY6 보컬로서 감미로운 음악으로 사랑받아온 영케이가 도시를 떠나 시골에서 보여줄 색다른 매력에 기대가 모인다.

&lsquo;우리 마을 똥강아지&rsquo;는 2월 28일 TEO 유튜브에서 선공개 후, 3월 1일 ENA에서 첫 방송된다.

영케이, 우리 마을 똥강아지서 시골 라이프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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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498925 float-center" data-idxno="498925"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559px"><img alt="출처: MBC '쇼! 음악중심'" src="https://cdn.inappnews.net/news/675033/ian-1739522408-985142.jpg" />
<figcaption>출처: MBC &#39;쇼! 음악중심&#39;</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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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nbsp;배우 이정하가 더보이즈 영훈, 엔믹스 설윤과 함께 오는 15일 MBC &lsquo;쇼! 음악중심&rsquo; 마지막 방송을 끝으로 MC 자리에서 하차한다.

2023년 11월부터 약 1년 3개월 동안 MC로 활약한 이정하는 &ldquo;매주 멋진 무대들을 소개하며 꿈 같은 시간을 보냈다.

팬들과 소통할 수 있어 행복했다&rdquo;며 &ldquo;이 소중한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발전하는 배우가 되겠다&rdquo;고 하차 소감을 전했다.

&lsquo;빵토리&rsquo;라는 애칭으로 찰떡 호흡을 자랑한 세 사람의 마지막 &lsquo;쇼! 음악중심&rsquo;은 15일 오후 3시 15분 방송된다.

이정하, ‘쇼! 음악중심’ 1년 3개월 만에 하차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75125/ian-1739531708-870784.jpg"> 밴드 노브레인의 기타리스트 정민준이 팀을 탈퇴한다.14일 노브레인은 공식 SNS를 통해 &ldquo;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되어 마음이 무겁다&rdquo;며 &ldquo;노브레인의 기타리스트 정민준(vovo)님이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밴드를 탈퇴하게 됐다&rdquo;고 말했다. 이어 &ldquo;오랜 시간 함께했던 정민준님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 그가 걸어갈 새로운 길을 응원한다&rdquo;며 &ldquo;향후 스케줄은 새로운 멤버 영입 없이 3인 체제로 기타 세션과 함께 활동을 이어갈 예정&rdquo;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ldquo;갑작스러운 소식으로 심려를 끼쳐 드리게 된 점 사과드린다&rdquo;고 덧붙였다. 정민준은 &ldquo;제가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노브레인을 탈퇴하게 됐다&rdquo;며 &ldquo;그동안 함께했던 노브레인 멤버들, 그리고 늘 아낌없이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rdquo;고 말했다. 그러면서 &ldquo;앞으로도 노브레인에게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저도 멀리서나마 항상 응원하겠다&rdquo;고 했다. 노브레인은 지난 1997년 데뷔했으며 &lsquo;넌 내게 반했어&rsquo;, &lsquo;비와 당신&rsquo;, &lsquo;미친 듯 놀자&rsquo; 등 다수의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