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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539030/ian-1730956509-671947.jpg"> 가수 간미연이 소속사와 전속계약 해지됐음을 알렸다.간미연은 7일 자신의 SNS에 &ldquo;소속사 사정으로 계약 해지 되었습니다. 스케줄 문의는 우선 DM으로 부탁해요&rdquo;라고 알렸다. 앞서 간미연은 스타메이커스이엔티 전속 아티스트였다. 이에 한 팬은 간미연에게 &ldquo;내일 김장 스케줄 가능한가요?&rdquo;라고 물었고, 간미연은 &lsquo;네 가능합니다. 페이는 선불이에요&rdquo;라며 유쾌하게 답했다. 한편 베이비복스 출신인 간미연은 가수 황바울과 지난 2019년 11월 9일 결혼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간미연, 소속사와 전속계약 해지... “DM으로 스케줄 부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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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498975 float-center" data-idxno="498975"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47px"><img alt="" src="https://cdn.inappnews.net/news/675258/ian-1739579707-515218.jpg" />
<figcaption>ENA &#39;백종원의 레미제라블&#39;</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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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nbsp;배우 이장우가 &lsquo;백종원의 레미제라블&rsquo; 준결승전에서 특별 심사위원으로 등장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오늘(15일) 방송되는 ENA &lsquo;백종원의 레미제라블&rsquo;에서는 생존자 6인이 최종 우승을 향한 마지막 관문인 준결승전을 치른다. 이날 방송에서는 참가자들이 1:1 데스매치를 통해 TOP3에 오르기 위한 치열한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이장우가 특별 심사위원으로 출연해 이목을 끈다. 이장우는 배우 활동뿐만 아니라 요식업에도 뛰어난 감각을 발휘하며 2025년 가장 주목받는 외식업 전문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백종원과도 두터운 친분을 자랑하는 그는 심사위원으로 나서 &ldquo;명확한 기준을 가지고 평가하겠다&rdquo;라고 밝혀 도전자들의 긴장감을 높였다.

한편, &lsquo;백종원의 레미제라블&rsquo; 준결승전은 장사전쟁 10일간의 성과를 발표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백종원 대표는 &ldquo;이제 바로 준결승이다&rdquo;라며 본격적인 대결의 시작을 알렸고, 도전자들은 1:1 데스매치 형식으로 대결을 펼치게 된다.

과연 이장우가 심사에 참여한 가운데 최종 결승에 진출할 TOP3는 누가 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장우, ‘백종원의 레미제라블’ 특별 심사위원 출격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75443/ian-1739606705-454332.jpg"> &lsquo;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rsquo;(이하 &lsquo;살림남&rsquo;)에서는 56세 할아버지 지상렬과 조카 손녀의 훈훈한 일상이 그려진다. 15일 방송되는 &lsquo;살림남&rsquo;에서는 지상렬이 귀여운 조카 손녀 윤아와 처음으로 단둘이 교외 나들이에 나선다. 두 사람은 다정하게 눈사람을 만들며 기념사진을 찍고 닥터피시 체험을 하는 등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낸다. 특히 지상렬이 닥터피시 수조에 발을 넣자마자 수십 마리의 물고기가 모여들어 웃음을 자아낸다. 지상렬은 &ldquo;거의 이 정도면 인천의 족발집이다. 줄 서서 먹는 거다. 각질 맛집으로 소문난 것 같다&rdquo;며 &ldquo;(지금은) 뒤꿈치가 없어져서 뼈가 보인다&rdquo;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낸다. 심지어 손녀의 요청에 얼굴까지 입수하며 못 말리는 손녀 사랑을 보여준다고. 평소 자주 피부 간지러움을 호소했던 지상렬은 제대로 된 진단을 위해 형수와 함께 병원으로 향한다. 의사는 보통의 가려움증 원인에 대해 &ldquo;노화로 인한 노인성 가려움일 수도 있고, 간 질환, 심장 질환, 갑상선 질환 등 병이 있어서 가려운 경우도 있다&rdquo;고 설명한다. 이에 MC들은 평소 술을 즐기는 지상렬의 건강 상태를 걱정하는데. 지상렬의 일상은 15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되는 KBS2 '살림남'에서 공개된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56세’ 지상렬, 술 너무 즐겼나… “간‧심장‧갑상선 질환 가능성” (‘살림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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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498984 float-center" data-idxno="498984"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1080px"><img alt="" src="https://cdn.inappnews.net/news/675257/ian-1739579709-514038.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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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nbsp;넷플릭스 시리즈 &lsquo;멜로무비&rsquo;가 지난 14일&nbsp;공개된 가운데, 주연 배우 최우식과 박보영의 촬영장 비하인드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두 사람은 작품 속 로맨스를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다정한 모습으로 팬들의 설렘을 자극하고 있다.

최근 공개된 사진 속 최우식과 박보영은 촬영장에서 손을 꼭 잡고 걸으며 마치 영화 속 한 장면을 연상케 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함께 모니터를 들여다보며 장면을 체크하는 모습이 포착돼, 몰입도 높은 연기를 위해 서로 소통하는 진지한 태도를 엿볼 수 있다.

이와 함께 SNS에는 두 배우의 케미를 응원하는 팬들의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한 팬은 &ldquo;두 사람은 진짜 현실에서도 잘 어울린다&rdquo;며 현실 커플 가능성을 기대했고, 또 다른 팬은 &ldquo;&lsquo;멜로무비&rsquo; 속 케미가 너무 좋아서 설렌다&rdquo;며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lsquo;멜로무비&rsquo;는 사랑과 꿈 사이에서 방황하는 청춘들이 서로에게 영감이 되어주며 트라우마를 극복해 나가는 과정을 담은 로맨스 드라마다. 최우식과 박보영이 주연을 맡아 특유의 감성적인 연기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넷플릭스에서 지난 14일&nbsp;공개된 &lsquo;멜로무비&rsquo;가 과연 두 배우의 완벽한 호흡과 몰입감 있는 스토리로 어떤 반응을 얻을지 기대가 모인다.

‘멜로무비’ 최우식♥박보영, 촬영장에서 몰래 데이트?…SNS 근황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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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675757 float-center" data-idxno="675757"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사진 제공｜KBS" src="https://cdn.inappnews.net/news/675233/ian-1739578806-907964.jpg" />
<figcaption>사진 제공｜KBS</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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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김예은 기자 =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엄지인 아나운서, 홍주연, 정은혜, 허유원 등 아나즈 4인방이 밤샘 숙직 근무를 함께 한다. 이 과정에서 허유원과 홍주연이 자신이 겪은 스토커 경험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연출 안상은/이하 ‘사당귀’)는 일할 맛 나는 일터를 만들기 위한 대한민국 보스들의 자발적인 역지사지, 자아성찰 프로그램. 

지난 회 최고 시청률 8.2%, 2049 시청률 1.9%를 기록, 시청률과 화제성을 모두 잡고 있는 가운데 139주 연속 동 시간 예능 1위를 이어갔다. (닐슨 코리아 기준)

오는 16일(일) 방송되는 ‘사당귀’에는 지난주에 이은 아나즈 4인방의 숙직 근무가 펼쳐진다. 꽃분홍색의 숙직 파자마로 갈아입은 아나즈 4인방은 숙직실에 둘러앉아 오싹한 이야기를 나누며 잠을 쫓는다. 

엄지인은 “우리 네 자매 같아”라더니 “너희들 조심해. 오래전에는 여자 숙직실에 흉기 들고 들어온 사람이 잡혔었대”라며 여자 숙직실에 얽힌 이야기를 공개한다. 

이에 전현무가 “거짓말한다”라며 신뢰도에 문제가 있음을 드러내자 엄지인은 “난 스포츠 여신”이라며 이번에는 자신이 직접 겪은 스토커 경험을 털어놓는다고. 

엄지인은 “외국인이 결혼해야 한다며 여의도 공원에 몇 시에 기다리겠다고 연락 왔었다”라며 여의도 공원을 피해 다녔던 과거를 털어놓으며 발동을 건다. 

이에 허유원은 “저는 새벽 4시에 뉴스 할 때 뉴스가 끝날 때쯤 항상 분장실 전화가 울렸다”라며 “허유원 끝났냐고 물어보고 끊어서 너무 무서웠다”라며 오싹한 스토킹 경험을 털어놓는다고. 

이에 전현무는 “유원이는 운이 좋았던 거 같다. 아빤데요 어디로 나오라고 해주세요. 라고 말하는 스토커도 있다”라고 덧붙여 모두를 소름 돋게 한다고.

이어 홍주연은 “예전에 버스 타고 출퇴근할 때 버스 정거장에서 기다리면서 말 걸던 사람 있었다”라며 “버스 번호를 외울까 봐 차를 놓쳤다”고 밝혀 걱정을 높였다. 

이에 박명수는 “여자분들은 저런 일이 많을 듯. 나는 그런 일이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미모의 아나즈 4인방들의 스토커 경험 고백은 ‘사당귀’ 본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한편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40분에 방송된다.

‘사당귀’ 엄지인-홍주연-정은혜-허유원, 아나즈 4인방 스토커 경험 공개! “새벽 4시 뉴스 끝나면 분장실로 전화 오는 스토커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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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499017 float-center" data-idxno="499017"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1000px"><img alt="출처 : JTBC ‘냉장고를 부탁해’" src="https://cdn.inappnews.net/news/675425/ian-1739604006-857253.jpg" />
<figcaption>출처 : JTBC &lsquo;냉장고를 부탁해&rsquo;</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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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nbsp;배우 하지원과 장근석이 19년 만에 예능 프로그램에서 재회해 드라마 &lsquo;황진이&rsquo;의 키스신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다.

2월 16일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lsquo;냉장고를 부탁해&rsquo;(이하 &lsquo;냉부해&rsquo;) 9회에서는 하지원과 장근석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두 사람은 2006년 방영된 드라마 &lsquo;황진이&rsquo;에서 각각 주연을 맡아 열연을 펼친 바 있다. 이번 방송에서는 촬영 당시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함께 두 배우의 다양한 추억이 소환될 예정이다.

특히, 장근석은 &lsquo;냉장고를 부탁해&rsquo;의 애청자임을 자처하며 출연을 직접 지원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는 &ldquo;한 회도 빼놓지 않고 다 봤다&rdquo;며 프로그램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 이어 &ldquo;요리는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의미가 담겨 있는 만큼, 그 따뜻함을 느끼고 싶어 출연을 결심했다&rdquo;고 덧붙였다.

한편, 하지원은 이날 방송에서 자신의 이상형을 공개한다. 그녀는 &ldquo;어릴 때부터 이상형이 조금씩 바뀌긴 했지만, 유일하게 변하지 않는 조건이 있다&rdquo;며 요리를 잘하는 사람을 꼽아 관심을 모았다. 또한, 셰프 최강록의 매력을 묻는 질문에 &ldquo;양파 같은 매력을 지닌 분&rdquo;이라며 그만의 깊은 매력을 표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하지원이 윤남노, 권성준, 최강록 셰프를 향한 팬심을 고백하는 모습도 담길 예정이다. 19년 만에 다시 만나 &lsquo;황진이&rsquo; 촬영 당시의 비하인드를 공개할 하지원과 장근석의 이야기가 어떤 감동과 재미를 선사할지 기대를 모은다.

'냉부해' 하지원·장근석, 19년 만에 황진이 키스신 비화 공개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75427/ian-1739604306-146097.jpg"> &lsquo;불후의 명곡&rsquo;의 심수봉이 자신의 재혼으로 방황했던 아들의 마음이 담긴 노래를 부르며 눈물을 펑펑 쏟는다.KBS2 &lsquo;불후의 명곡&rsquo;(연출 박형근 김형석 최승범)은 붙박이 동시간 시청률 1위를 자랑하는 명실상부 최고의 음악 예능 프로그램. 지난 692회는 무려 동시간 시청률 105주 1위를 기록하며 최고의 음악 예능다운 면모를 입증했다. 이 가운데 15일 방송되는 693회는 &lsquo;2025 신년기획 4탄 : 심수봉&amp;송가인의 새해 연가&rsquo; 2부가 전파를 탄다. 이날 심수봉은 자신의 히트곡 &lsquo;심연, 그 밖으로&rsquo;를 부르며 눈물을 펑펑 쏟는다. &lsquo;심연, 그 밖으로&rsquo;는 심수봉의 첫째 아들 한승현 씨가 심수봉의 재혼으로 방황했던 당시의 마음을 담아낸 곡. 심수봉은 &ldquo;이 곡을 들으면 제가 너무 슬프다&rdquo;라며 &ldquo;지금 남편에게 빠져서 아들에게 상처를 많이 줬다. 재혼하며 저는 행복을 꿈꿨지만, 아들에겐 광야였다&rdquo;라고 말한다.이에 한승현 씨는 &ldquo;20년째 이 노래를 부르실 때마다 우신다&rdquo;라며 주머니에 항상 갖고 다니는 휴지를 꺼내 보이기도. 승현 씨는 심수봉을 향해 &ldquo;최고의 어머니다. 덕분에 좋은 경험을 많이 했고 부족한 거 없이 자랐기 때문에 정말 감사하다. 앞으로도 그럴 것&rdquo;이라고 달랜다.심수봉은 아들이 자신의 재혼으로 너무 고생을 많이 했다며 &ldquo;내가 아들에게 해준 게 뭐가 있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내 유산을 다 주겠다는 생각&rdquo;이라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를 들은 MC 신동엽은 &ldquo;아이고, 축하드립니다&rdquo;라며 승현 씨에게 악수를 청하고 &ldquo;승현아, 형이랑 의형제 맺자&rdquo;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낸다.MC 이찬원은 &lsquo;심수봉 박사&rsquo;라고 자칭하며 &ldquo;심수봉 선배님의 영상과 노래 모르는 게 없다&rdquo;라며 4살 때 심수봉의 &lsquo;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rsquo;를 따라 불렀던 일화를 소개한다. 이를 들은 심수봉은 감동받은 듯 &ldquo;노래 필요하면 곡을 줄까요?&rdquo;라고 향후 협업을 예고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이찬원은 &ldquo;우와&rdquo;라고 비명을 지른 뒤 &ldquo;선생님 곧 찾아가겠다&rdquo;라고 90도로 인사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이번 특집은 영원한 &lsquo;트로트 레전드&rsquo; 심수봉과 그의 뒤를 이을 &lsquo;트로트 제왕&rsquo; 송가인이 의기투합한 잔치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lsquo;불후의 명곡&rsquo; 1회와 600회에 출연하며 역사를 함께 하고 있는 상징적인 인물인 심수봉과 &lsquo;불후의 명곡&rsquo;과 끈끈한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송가인의 만남은 그 자체로 &lsquo;불후의 명곡&rsquo; 2025년 신년기획을 특별히 만들기 충분했다는 전언이다.대한민국 가요계 큰 획을 그은 심수봉과 송가인이 출연하는 &lsquo;2025 신년기획 4탄 : 심수봉&amp;송가인의 새해 연가&rsquo; 2부는 지난 8일에 이어 15일까지 2주에 걸쳐 방송된다. &lsquo;불후의 명곡&rsquo;은 매주 오후 6시 5분 KBS2에서 방송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이찬원, 심수봉 보고 “우와” 비명 지른 이유는? (‘불후의 명곡’)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75403/ian-1739600405-667920.jpg"> &lsquo;놀면 뭐하니?&rsquo; 이이경과 심은경이 &lsquo;창과 방패&rsquo; 토크 케미로 웃음을 선사한다. 15일 방송되는 MBC &lsquo;놀면 뭐하니?&rsquo;(연출 김진용 이주원 왕종석 안지선 방성수/작가 노민선)는 &lsquo;수상한 그녀&rsquo;, &lsquo;광해, 왕이 된 남자&rsquo;, &lsquo;써니&rsquo;로 유명한 배우 심은경과 &lsquo;고독한 미식가&rsquo;로 알려진 일본 배우 마츠시게 유타카와 함께하는 &lsquo;수상한 미식가&rsquo; 편으로 꾸며진다.이 가운데 이이경은 심은경의 예능 낯가림을 극복시켜주는 토크 폭주 기관차 활약을 펼친다. 심은경은 11년 전 유재석과 함께한 &lsquo;런닝맨&rsquo;이 마지막 예능으로, 오랜만에 예능 출연에 나선 상황. 이이경은 친해지고 싶은 마음에 필터링 없는 돌직구 질문을 던져 심은경을 당황하게 만든다.이이경은 심은경과 공통점을 찾아내며 다가서는데, 심은경은 이이경의 말을 믿을 수 없어 일단 의심의 눈빛을 장전한다. 유재석은 말문이 막힌 심은경에게 &ldquo;은경이가 &lsquo;이 돌아이는 뭐지?&rsquo;라는 말을 생략한 것 같은데&rdquo;라며 흥미진진해한다.낯을 가리던 심은경은 끝내 이이경에게 발끈하며 돌변해 토크를 받아치기 시작한다. 두 사람의 불꽃 튀는 티키타카를 관전하던 유재석은 &ldquo;대단하다. &lsquo;창과 방패&rsquo;야&rdquo;라는 소감을 남겨, 치열한 대치가 펼쳐졌던 현장에 기대가 모인다.11년 만에 예능에 출연한 심은경에게 고비를 안긴 이이경과 두 사람의 &lsquo;창과 방패&rsquo; 케미는 15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되는 MBC &lsquo;놀면 뭐하니?&rsquo;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11년만 예능 출연’ 심은경, 이이경 앞에서 발끈… “이 돌아이는 뭐지” (‘놀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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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75436/ian-1739605806-215257.jpg" width="1200" height="666" title="배우 옥자연 / 출처 : 나 혼자 산다" alt="배우 옥자연 / 출처 : 나 혼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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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옥자연 / 출처 : 나 혼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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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배우 옥자연의 ‘자연스러운 일상’이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지난 1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는 자취 15년 경력자인 배우 옥자연이 무지개 멤버로 등장했다.<figure>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75436/ian-1739605807-39856.jpg" width="1200" height="675" title="옥자연(MBC ‘나 혼자 산다‘ 캡처)" alt="옥자연(MBC ‘나 혼자 산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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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자연(MBC ‘나 혼자 산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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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이날 옥자연은 드라마에서 보여주던 카리스마 넘치는 이미지와 정 반대되는 엉뚱하면서도 자연스러운 일상을 보여주면서 시청률 견인의 일등공신으로 등극했다.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나 혼자 산다’의 가구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 7.8%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기존 멤버들이 보여주던 일상의 모습과는 사뭇 다른 자연스러움과 옥자연이 드라마와 영화 속에서 보여준 압도적인 카리스마와 다른 반전 넘치는 일상을 공개한 점이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는 분석이다.<figure>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75436/ian-1739605807-493670.jpg" width="1200" height="675" title="옥자연(MBC ‘나 혼자 산다‘ 캡처)" alt="옥자연(MBC ‘나 혼자 산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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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자연(MBC ‘나 혼자 산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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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이날 옥자연은 아침에 일어나 누워서 독서를 하는 모습으로 비범하게 등장했다. 이어 집안 곳곳에 있는 반려 식물들에게 물을 주고, 반려묘 ‘차차’와 아침인사를 하는 등 소소한 일상을 공개했다.옥자연은 그의 애정과 추억이 담긴 물건들로 꾸며진 편안한 인테리어로도 눈길을 끌었다.옥자연은 특히 애정하는 자신의 반려묘 차차에게 외면당하는 모습을 보이며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그럼에도 옥자연은 반려묘 차차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집사’로서의 면모도 유감없이 드러냈다.옥자연은 차차와의 첫 만남에 대해 “동네 친구가 알려줘 차차를 알게 됐고 밥을 주기 시작했다”며 “어느날 밥을 주고 멀리서 보는데 어떤 분이 돌을 던져서 눈물이 났고, ‘데려와야겠다. 운명인가 보다’라고 생각해 데려왔다”는 사연을 전했다.<figure>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75436/ian-1739605808-591464.jpg" width="1200" height="638" title="배우 옥자연 / 출처 : 나 혼자 산다" alt="배우 옥자연 / 출처 : 나 혼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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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옥자연 / 출처 : 나 혼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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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이후 일상을 공개하던 옥자연은 시금치와 토마토, 계란으로 만든 아침 식사를 했다.그러다 갑자기 마스크와 벙거지 모자를 쓰고 피아노를 치며 노래를 부르기도 하는 등 엉뚱한 매력으로 무지개 회원들을 웃음짓게 했다.그는 “아델의 ‘Make You Feel My Love’를 연습 중”이라며 “그 곡은 원래도 좋아했는데 가사를 보는데 너무 차차에 대한 제 마음”이라고 말하기도 했다.옥자연은 자신의 일상을 공개한 이후 “특별하게 한 건 없지만 좋아하는 걸로 잘 채웠다”며 “사람이 이름을 따라가는 건지, 참 자연을 좋아하고, 자연 속에 있을 때 행복하고, 일상에서 자연을 찾을 때 기분이 좋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코드쿤스트 역시 “자연스럽다에 가장 잘 맞는 일상이었다”라고 공감했다.<figure>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75436/ian-1739605809-175656.jpg" width="1200" height="675" title="옥자연(MBC ‘나 혼자 산다‘ 캡처)" alt="옥자연(MBC ‘나 혼자 산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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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자연(MBC ‘나 혼자 산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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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러운’ 옥자연의 일상에 시청자 매료…나혼산, 시청률 1위 등극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75400/ian-1739599804-588381.jpg"> 그룹 아이브(안유진&middot;가을&middot;레이&middot;장원영&middot;리즈&middot;이서)가 아이브를 이겼다.지난 14일 방송된 KBS2 &lsquo;뮤직뱅크&rsquo;에서는 아이브의 세 번째 미니 앨범 &lsquo;아이브 엠파시&rsquo;의 선공개 곡 &lsquo;레블 하트&rsquo;와 타이틀곡 &lsquo;애티튜드&rsquo;가 1위를 놓고 정면 승부를 벌였다.국내 음원 차트에서 &lsquo;퍼펙트 올킬(Perfect All-Kill&middot;PAK)&rsquo;을 달성한 &lsquo;레블 하트&rsquo;와 연일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lsquo;애티튜드&rsquo;의 대격돌에 초미의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멤버들은 1위 발표에 앞서 3명씩 팀을 나눠 &lsquo;레블 하트&rsquo;와 &lsquo;애티튜드&rsquo;를 응원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유쾌한 분위기 속 1위의 주인공은 &lsquo;레블 하트&rsquo;가 됐다. 이로써 아이브는 &lsquo;레블 하트&rsquo;로만 무려 10번째 음악방송 트로피를 들어 올렸고, &lsquo;아이브 엠파시&rsquo; 앨범 통산 11관왕이라는 금자탑을 세웠다.아이브는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통해 &ldquo;그저 행복한 하루였다. &lsquo;레블 하트&rsquo;와 &lsquo;애티튜드&rsquo;가 모두 1위 후보에 올라 신기했고, &lsquo;레블 하트&rsquo;로 또 한 번 상을 받을 수 있어 너무 기뻤다. 우리 다이브(공식 팬클럽명)와 많은 분들께서 저희 노래를 좋아해 주셔서 이렇게 신기하고, 뜻깊은 경험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저희 아이브 앞으로도 남은 활동 최선을 다할 테니 계속해서 지켜봐 주시고, 사랑해 주시면 좋겠다&rdquo;라고 소감을 밝혔다.아이브는 지난 2023년 첫 정규 앨범 &lsquo;아이해브 아이브&rsquo;의 선공개 곡 &lsquo;키치&rsquo;와 타이틀곡 &lsquo;아이엠&rsquo;으로 각종 음원 차트와 음악방송에서 여러 차례 &lsquo;아이브 vs 아이브&rsquo; 대결을 벌인 바 있다. 선공개 곡과 타이틀곡의 동시 인기로 한 팀이 자체 대결 구도를 형성하기란 쉽지 않지만, 아이브는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lsquo;레블 하트&rsquo;와 &lsquo;애티튜드&rsquo;로 음원 차트와 음악방송에서 또 한 번의 &lsquo;아이브 vs 아이브&rsquo; 접전을 일으키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lsquo;음원 퀸&rsquo;이라 불리는 아이브의 귀환을 실감할 수 있는 대목이다.양보 없는 대결 속 승리를 차지한 &lsquo;레블 하트&rsquo;는 다양한 서사를 가진 반항아들의 연대 행진을 표현한 곡이다. 국내 음원 차트 1위에 올라 &lsquo;붙박이&rsquo; 정상을 고수 중인 것은 물론, 미국 빌보드의 &lsquo;글로벌 200&rsquo;과 &lsquo;글로벌(미국제외)&rsquo; 차트에 3주 연속 진입했고, 빌보드와 함께 글로벌 양대 팝 차트로 꼽히는 영국 오피셜 차트의 &lsquo;싱글 세일즈&rsquo;, &lsquo;싱글 다운로드&rsquo; 순위권에도 이름을 올리며 독보적인 글로벌 존재감을 자랑하고 있다.한편, 아이브는 15일 오후 3시 15분 방송되는 MBC &lsquo;쇼! 음악중심&rsquo;에 출연해 &lsquo;애티튜드&rsquo; 무대를 선보인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아이브 이긴 아이브, ‘뮤직뱅크’서 ‘레블 하트’로 10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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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499019 float-center" data-idxno="499019"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50px"><img alt="" src="https://cdn.inappnews.net/news/675487/ian-1739613906-906532.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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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정상훈기자]&nbsp;SBS &lsquo;TV동물농장&rsquo;에서 구조견 &lsquo;만세&rsquo;의 가슴 아픈 과거가 공개되며 많은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전했다.

지난&nbsp;2월 9일 방송된 동물농장에서는 전진&middot;류이서 부부가 만세의 과거를 담은 USB를 받아 보고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만세는 과거 홍성보호소에서 474번으로 불리며 열악한 환경 속에서 안락사 위기에 처해 있었다. 하지만 구조 당시 두 발을 번쩍 들어 구조 요청을 하는 모습이 포착돼 만세라는 이름을 얻게 됐다. 동물농장 제작진은 만세의 구조 순간과 보호소에서의 힘겨운 시간을 기록한 영상을 공개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전진은 &ldquo;힘든 시간을 보냈음에도 밝게 웃는 모습이 마음을 더욱 아프게 한다&rdquo;며 만세를 더욱 아끼겠다고 다짐했다. 이에 류이서 역시 &ldquo;만세가 사랑을 듬뿍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rdquo;고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동물농장은 수도권 시청률 6.3%(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하며 많은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