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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540467/ian-1731033075-322284.jpg"> 배우 오대환이 8일 오전 서울 용산구 용산CGV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소방관'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작품 이야기를 하고 있다.

영화 ‘소방관’은 2001년 홍제동 화재 참사 사건 당시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화재 진압과 전원 구조라는 단 하나의 목표를 가지고 투입된 소방관들의 상황을 그린 이야기. 12월 4일 개봉.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11.08/

[포토] 오대환, '감독님이 짜증 못 내도록 칭찬 많이 해'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549186/ian-1731570904-603485.jpg"> 6개월 만에 신보를 들고 온 에이티즈가 글로벌한 사랑을 받은 덕에 원활하게 컴백 준비를 했다고 밝혔다. 14일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 월드 지하 1층에서 에이티즈 미니 11집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홍중은 &ldquo;미니 10집 이후에 북미 투어도 하고 다양한 페스티벌에 출연하면서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경험을 토대로 성장한 모습을 앨범에 담았고, 기존의 이미지와 새로운 이미지가 공존할 미니 11집 많은 사랑 해주길 바란다&rdquo;고 당부했다.특히 에이티즈는 미니 10집 이후 미국 &lsquo;코첼라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rsquo; 모로코 &lsquo;마와진&rsquo;, 일본 &lsquo;서머소닉 2024&rsquo; 등 글로벌 페스티벌을 통해 쌓아온 경험이 좋은 밑거름이 됐다고 했다. 민기는 &ldquo;큰 페스티벌에서 수많은 해외 팬들과 만나면서 &lsquo;에이티즈가 걸어온 길이 맞았구나&rsquo;라는 걸 알게 됐다. 강렬한 퍼포먼스와 흔들리지 않는 라이브는 에이티즈의 변하지 않는 강점이라는 걸 앞으로도 증명하겠다&rdquo;고 밝혔다.산은 &ldquo;내로라하는 페스티벌이나 큰 공연장에서 새로운 경험을 많이 했다. 정말 꿈꿔왔던 무대들이었다. 앞으로 달려오면서 저희가 더 나아가야 하고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들로 가득 차 있다&rdquo;고 전했다.에이티즈는 15일 오후 2시에 미니 11집 &lsquo;골든 아워 : 파트 2(GOLDEN HOUR : Part.2)&rsquo;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컴백’ 에이티즈 “미니 10집 큰 사랑 받아... 새로운 이미지 기대”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549476/ian-1731583205-814094.png"> 배우 이정현이 둘째 순산을 기원하는 선물에 행복한 근황을 전했다.이정현은 14일 자신의 SNS에 &ldquo;감사해요&rdquo;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순산 기원 메시지가 적힌 풍선과 함께 출산과 육아에 필요한 용품 선물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정현은 아기용품 선물 사진에 웃는 이모티콘과 함께 &ldquo;복덩이 좋겠네&rdquo;라고 적으며 뿌듯해하기도 했다. 복덩이는 둘째 아이의 태명으로 알려졌으며 이달 출산 예정이다.한편 이정현은 지난 2019년 3세 연하의 의사 남편과 결혼해 결혼 3년 만 첫째 서아를 품에 안았다. 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복덩이 좋겠네” 출산 임박 이정현, 둘째 순산 기원 선물에 파묻힌 근황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549346/ian-1731575105-430791.jpg">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연로한 아버지의 생애 첫 요리에 함께 도전한다.오는 15일 방송되는 KBS2 예능 &lsquo;신상출시 편스토랑&rsquo;에서는 집에서는 애교 가득한 9남매 막둥이인 한류스타 김재중의 가족애 넘치는 일상이 공개된다. 김재중이 연로한 아버지와 주방에 나란히 서서 함께 요리도 하며 특별한 시간을 보내는 것. 김재중의 효자 면모가 금요일 저녁 안방에 흐뭇한 미소를 안겨줄 것으로 보인다.이날 공개되는 VCR 속 김재중은 어머니와 대화를 나누던 중 어머니의 고충을 들었다. 평소 고기 아니면 잘 안 드시는 아버지의 식습관 때문에 어머니가 식사 준비가 고되다는 것. 어머니의 이야기를 들은 김재중은 아버지에게 고기 요리를 가르쳐드릴 테니 함께 해보자 제안했다. 팔십 평생 요리와는 담쌓고 살아온 아버지가 과연 수락할 것인가 궁금증이 모아진 가운데 아버지는 흔쾌히 좋다 하며 &ldquo;사실 재중이가 요리하는 걸 보면서 나도 요리 학원이라도 다녀야 하나 했다&rdquo;고 속마음을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아들이 요리하는 모습을 보며 멋있다고 생각했다는 것.이에 김재중은 아버지에게 쉽게 만들 수 있는 고기 요리를 알려 드리겠다며 아버지와 함께 나란히 주방에 섰다. 제대로 된 요리는 생전 처음이라는 아버지는 아들이 친절하게 알려주는 것들을 열심히 따라했다. 김재중은 &ldquo;아버지 진짜 잘하시네!&rdquo;라며 쉴 새 없이 칭찬을 이어갔다. 김재중은 &ldquo;아버지와 요리하니 기분이 남달랐다&rdquo;라고 털어놔 훈훈함을 자아냈다.이날 김재중이 아버지를 위해 특별히 선택한 메뉴는 LA갈비찜이었다. 김재중은 아버지도 충분히 혼자 할 수 있도록 간단하면서도 맛있는 LA갈비찜 레시피를 선보였다. 고기 연육과 맛까지 책임지는 꿀팁도 공개했다. 과연 김재중 아버지가 아들과 함께 만든 LA갈비찜의 맛은 성공적이었을지 본방에 기대가 모아진다.&lsquo;신상출시 편스토랑&rsquo;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김재중 “남다른 기분”…父와 생애 첫 요리 도전 (‘편스토랑’)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549557/ian-1731595204-838560.jpg"> 곽튜브가 권은비와 첫 대면부터 심상치 않은 티키타카를 선보인다.오는 15일 방송하는 MBN 예능 &lsquo;전현무계획2&rsquo; 6회에서는 전현무-곽튜브(곽준빈)가 전라남도 순천에서 &lsquo;바다 밥상&rsquo; 특집을 시작하는 가운데 게스트로 권은비가 출연해 놀라운 친화력과 반전 먹방을 선보여 시선을 강탈한다.이날 전현무와 곽튜브는 &lsquo;2021 순천미식대첩 고수 맛집 최우수상&rsquo;을 수상한 꼬막 맛집에서 대망의 &lsquo;순천 첫 끼&rsquo;를 해결한다. 이곳에서 각종 꼬막 요리로 든든히 배를 채운 두 사람은 &lsquo;신뢰도 100%&rsquo; 사장님에게 현지인 맛집을 소개해달라고 청한다. 사장님은 &ldquo;순천 아랫장이 있다. 거기 가면 해산물과 먹거리가 많다. 특히 전이 유명한 맛집이 많다&rdquo;고 귀띔한다. 전현무는 곧장 게스트에게 전화를 걸어 &ldquo;순천 아랫장에 먼저 가있으라&rdquo;고 전하고, 게스트의 목소리를 얼핏 들은 곽튜브는 &ldquo;어? 어디서 많이 들어본 목소린데?&rdquo;라며 헛다리 추측을 연발한다. 이후로도 그는 &lsquo;순천 아랫장&rsquo;으로 가는 차 안에서 풍자, 에이핑크 윤보미 등을 언급하며 엉뚱한 추측을 이어간다.같은 시각, &lsquo;순천 아랫장&rsquo;에 먼저 도착한 권은비는 &lsquo;전현무계획&rsquo; 백팩을 야무지게 메고 시장 곳곳을 누빈다. 그러던 중, 노포 전집 앞에서 걸음을 멈춘 뒤, 사장님에게 &ldquo;혹시 촬영이 가능할까요?&rdquo;라고 묻는다. 섭외까지 척척 성공시킨 권은비는 다양한 &lsquo;바다 밥상&rsquo; 전을 주문해 &lsquo;나홀로 먹방&rsquo;에 돌입한다. 


때마침 전현무-곽튜브도 &lsquo;순천 아랫장&rsquo;에 입성해 이 광경을 목격한다. 이제서야 게스트카 권은비임을 알아챈 곽튜브는 &ldquo;어? 어? 어?&rdquo;라며 &lsquo;동공지진&rsquo;을 일으키더니, &ldquo;처음 뵙는다&rdquo;라며 정중히 인사한다. 권은비는 &ldquo;저는 물의 여신이다&rdquo;라고 화답하고, 곽튜브는 &ldquo;그걸 본인 입으로 얘기하시는 거냐?&rdquo;며 당황스러워한다. 그러면서도 곽튜브는 팬심을 가득 담아 &lsquo;권은비 노래&rsquo;를 열창한다. 하지만 삐걱거리며 모습으로 짠내 웃음을 자아낸다. 드디어 세 사람은 본격적인 &lsquo;전 먹방&rsquo;에 돌입하고, 권은비는 &ldquo;저 진짜 잘 먹는다&rdquo;며 야무진 먹방 출사표를 던져 기대감을 높인다.&lsquo;전현무계획&rsquo;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한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곽튜브, 女복 또 터졌네…권은비와 첫 만남 ‘동공지진’ (‘전현무계획2’)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549429/ian-1731579023-251565.png"> 대마 흡연 전과로 집행유예를 받은 그룹 빅뱅 출신 배우 최승현(탑)이 넷플릭스 &lsquo;오징어 게임2&rsquo; 제작발표회에 불참할 예정이다.넷플릭스는 14일 다음달 9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lsquo;오징어 게임2&rsquo; 제작발표회를 진행한다고 공지했다. 행사에는 황동혁 감독을 비롯해 배우 이정재, 임시완, 강하늘, 위하준, 박규영, 이진욱, 박성훈, 양동근, 강애심, 이서환, 조유리 등 핵심 주조연 배우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그러나 명단에 최승현은 포함되지 않았다.앞서 최승현은 지난 2017년 대마 흡연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이후 연예계 은퇴 의사를 밝히며 방송 활동을 중단한 그는 지난해 &lsquo;오징어 게임2&rsquo;로 복귀 소식을 알렸고, 온라인상에서는 갑론을박이 일었다. 황동혁 감독은 앞서 열린 &lsquo;오징어 게임2&rsquo; 기자간담회에서 &ldquo;(마약 사건 이후) 꽤 시간이 지났었다. 이미 선고가 내려졌고, 집행 유예도 끝났었다. 그쯤이면 다시 일을 시작할 수 있지 않을까 판단하고 캐스팅했다&rdquo;라고 밝히며 &ldquo;논란이 됐지만 번복하기에는 많은 과정을 최승현과 지내왔다. 왜 최승현과 해야만 했는지를 결과물로서 시청자들께 보여주는 방법밖에 없다는 결론을 내려 철회하지 않고 진행하게 됐다&rdquo;고 설명했다.한편 &lsquo;오징어 게임2&rsquo;은 지난 2021년 공개된 시즌1에 이어 복수를 다짐하고 다시 돌아와 게임에 참가하는 성기훈(이정재)과 그를 맞이하는 프론트맨(이병헌)의 치열한 대결을 담는다. 오는 12월 26일 넷플릭스 공개.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왓IS] 복귀 각 잰 ‘마약 전과’ 탑…‘오징어 게임2’ 제작발표회 제외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549203/ian-1731571205-602146.jpg"> 배우 김지은이 나무엑터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4일 나무엑터스는 배우 김지은과의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알리며 &ldquo;그동안 배우로서 넓고 깊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준 김지은과 여정을 함께하게 돼 기쁘다. 배우가 가진 역량과 다재다능한 매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rdquo;이라고 전했다. 이어 &ldquo;다양한 모습으로 인사드릴 김지은 배우에게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rdquo;라고 밝혔다. 김지은은 2016년 박카스 CF로 데뷔해 2017년 웹드라마 &lsquo;회사를 관두는 최고의 순간&rsquo;으로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하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이후 드라마 &lsquo;러블리 호러블리&rsquo;, &lsquo;닥터 프리즈너&rsquo;, &lsquo;타인은 지옥이다&rsquo;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 출연하여 배우의 입지를 다졌다. 첫 주연작인 드라마 &lsquo;검은태양&rsquo;으로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주며 존재감을 각인시켰고 &lsquo;어게인 마이 라이프&rsquo;, &lsquo;천원짜리 변호사&rsquo;, &lsquo;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rsquo;, &lsquo;브랜딩 인 성수동&rsquo;부터 최근에는 드라마 &lsquo;엄마친구아들&rsquo;로 뛰어난 캐릭터 몰입력 속 깊은 인상을 남기며 필모그래피를 채워가고 있다. &lsquo;2021 MBC 여자 신인상&rsquo;을 비롯하여 &lsquo;2022 SBS 연기대상 미니시리즈 코미디로맨스부문 여자 우수연기상&rsquo;, &lsquo;제14회 코리아 드라마 어워즈 여자 우수상&rsquo; 등을 수상했다. 김지은은 채널A 새 드라마 &lsquo;체크인 한양&rsquo;에도 출연한다. 나무엑터스와 함께 어떤 시너지를 보여줄지, 앞으로의 행보에 많은 기대와 관심이 모아진다.배우 전문 엔터테인먼트인 나무엑터스에는 유준상, 이준기, 박은빈, 송강, 서현, 구교환, 강기영, 김효진, 이윤지, 박지현, 노정의, 이정하 등이 소속되어 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배우 김지은, 나무엑터스와 전속계약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549522/ian-1731589505-227558.png"> 박원숙이 불의의 사고로 세상을 떠난 아들이 남겨준 손녀를 애틋해 했다.14일 방송된 KBS2 &lsquo;박원숙의 같이 삽시다&rsquo;에는 박원숙의 스물여섯살 된 친손녀가 사선가에 찾아오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박원숙은 영덕까지 손녀가 찾아온다고 사선가 자매들에게 밝혔다. 이에 혜은이는 &ldquo;비상사태&rdquo;라며 힘을 합쳐 파스타를 만들고 스테이크를 굽기로 했다. 저녁 한 상이 차려지고, 박원숙은 &ldquo;(손녀는) 내 유일한 피붙이. 혈육이야&rdquo;라며 도와주는 자매들에게 고마워했다.박원숙은 &ldquo;어른들의 일로 인해 어렸을 때 헤어졌다. 일일이 다 말을 할 순 없지만&rdquo;이라며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어둑한 밤, 손녀가 도착하고 박원숙은 뜨거운 포옹을 나눴다. 자매들과 식탁에 둘러앉은 박원숙은 손녀 자랑에 여념이 없고 손녀는 &ldquo;친구들이 할머니를 닮았다고 한다&rdquo;라며 웃었다. 그러자 박원숙은 &ldquo;고마워. 그냥 잘 커 줘서 고마워. 진짜로 언제나 그 생각해&rdquo;라며 &ldquo;말썽 없이 잘 커 줘서, 훌륭한 학생 되어서 고맙고&rdquo;라고 복받친 듯 눈물을 흘렸다.

손녀가 초등학교 입학한 이후 왕래가 끊겼다가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다시 만나게 됐다고도 밝혔다. 박원숙은 &ldquo;(아들의 사고로 못 보게 됐을 때) 자기들끼리 새 생활하며 살길 바랐는데 이렇게 지금 내가 많이 해줄 수 있을 때 다시 만나서 너무 좋다&rdquo;라고 말했다.그러면서 &ldquo;얘 아빠에게 일부러 너무 안 해줬다. 갑자기 그렇게 보내고 너무 후회됐다&rdquo;라며 &ldquo;손녀에겐 해주고 싶은 걸 다해주며 원풀이를 하는 거다&rdquo;라고 말했다. 그 말을 들은 이경진은 &ldquo;언니 심경이 어떨까&rdquo;하며 함께 눈시울을 붉혔다.그러면서 이경진은 &ldquo;아들에게 못해줬던 그런 게 보여서 짠하게 느껴지더라. 세상 떠난 아들에 대한 애정, 저 마음이 어떨까&rdquo;라고 눈물의 이유를 밝혔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TVis] 박원숙 “아들에게 못해 준 원풀이”…26살 된 손녀와 애틋한 만남 (‘같이삽시다’)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549397/ian-1731577204-810609.png"> 배우 김태희가 성당에서 주일 강론을 하는 근황이 포착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김태희는 지난 10일 저녁 서울대교구 주교좌 명동대성당에서 열린 평신도 주일 강론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미사에는 남편인 비와 두 딸도 함께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12일 유튜브 채널 &lsquo;cpbc 뉴스&rsquo;는 미사포를 쓴 김태희가 독서대에 올라 자신의 이야기를 전하는 모습을 담은 영상을 게시했다.영상에서 김태희는 &ldquo;제가 이 자리에 왜 서 있는지 의아해하는 분들이 많을 거라는 생각이 든다&rdquo;라며 &ldquo;오늘이 일요일이라 저도 하루 종일 집에 애들과 땀 뻘뻘 흘리면서 씨름하다가 미사 시간 거의 빠듯하게 맞춰 왔다&rdquo;고 운을 뗐다.이어 &ldquo;거창하거나 특별한 건 없지만 한 사람의 신자로서 그리고 감히 인생과 신앙의 선배로서 제가 신앙생활 하면서 느낀 개인적인 생각들을 말씀드리고자 하는 편안한 생각으로 강단에 섰다&rdquo;라고 계기를 밝혔다.

김태희는 자신의 삶을 돌아보며 신앙으로 극복해 낸 경험을 털어놨다. 그는 &ldquo;여러분들 아시다시피 저는 학창 시절에 모범생으로 살면서 열심히 공부해서 원하던 대학에 입학하는 기쁨도 맛보았고, 운 좋게 많은 인기를 얻어서 사람들의 사랑도 받아봤고, 지금은 세상 그 누구보다 소중한 두 딸을 얻어서 늘 꿈꾸던 화목한 가정을 이뤘다고 생각한다&rdquo;고 말했다.그러면서 &ldquo;하지만 40년이 넘는 세월 동안 매 순간이 늘 행복하고 걱정 없고 좋았던 것만은 결코아니다&rdquo;라며 &ldquo;삶 속에서 수많은 고민과 갈등과 힘듦이 여러분들과 똑같이 있었고 작고 사소한 주변 사람들과의 갈등에서부터 반드시 해결해야만 하는 큰 사건들도 겪으면서 살아왔다, 그런 제게 가장 힘이 되는 존재는 하느님이었던 것 같다&rdquo;라고 두터운 신앙심을 고백했다.한편 김태희는 가수 비와 지난 2017년 결혼,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지난해 지니 TV 드라마 &lsquo;마당이 있는 집&rsquo;으로 사랑받았다. 지난 1월에는 아마존 프라임비디오의 오리지널 시리즈 &lsquo;버터플라이&rsquo; 출연 소식을 전하며 할리우드 진출을 예고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김태희 “♥비·두 딸과 씨름하다 빠듯하게 성당 도착” 미사포 미모 여전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549437/ian-1731579605-144339.jpg"> 그룹 인피니트 출신 배우 김명수가 필리핀 현지의 열렬한 러브콜 속 에이전시 계약을 체결했다.14일 소속사 루크미디어는 김명수가 유니버설 레코드 필리핀과 에이전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에이전시 계약은 유니버설 레코드 필리핀의 적극적인 구애로 이뤄진 만큼 국경 불문 모두의 취향을 저격한 글로벌 스타 김명수의 위엄을 짐작하게 한다.이에 김명수는 &ldquo;먼저 좋은 제안을 해주신 유니버설 레코드 필리핀에 감사드리며 이번 에이전시 계약으로 더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rdquo;라고 소감을 전했다. 유니버설 레코드 필리핀 관계자는 &ldquo;글로벌적으로 활약하고 있는 아티스트 김명수 배우와 에이전시 계약을 맺게 되어 영광&rdquo;이라며 &ldquo;필리핀을 비롯한 아시아에서의 활약을 기대하며 전폭적인 지지를 해나갈 예정이다&rdquo;라고 해 앞으로의 시너지를 더욱 기대케 하고 있다.

지난 11일 필리핀 마닐라로 출국한 김명수는 현지 매체와의 인터뷰 및 기자회견, 사인 이벤트 등 다양한 활동으로 필리핀 팬들과 소통하며 명불허전 팬사랑을 뽐냈다. 자리에 참석한 50여 개의 매체와 100여 명의 관계자들도 김명수를 향한 뜨거운 환호를 보내며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뿐만 아니라 에스콰이어, 코스모폴리탄의 표지를 장식하는 동시에 필리핀 패션 잡지인 MEGA(메가) 촬영과 최장수 예능 프로그램 &lsquo;쇼타임&rsquo; 출연도 진행해 흥미를 돋운다. 대한민국을 넘어 필리핀과 동남아시아, 그리고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김명수의 다음 행보가 주목되고 있다.한편 김명수는 그간 드라마 &lsquo;함부로 대해줘&rsquo;, &lsquo;넘버스:빌딩숲의 감시자들&rsquo;, &lsquo;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rsquo; 등 다채로운 작품에서 활약했다. 무엇보다 2024년 5월부터 진행된 아시아 투어 팬미팅까지 성황리에 마치며 글로벌 대세의 존재감을 굳건히 다지기도 했다. 새로운 &lsquo;아시아 프린스&rsquo;로 거듭날 김명수는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김명수, 新아시아 프린스 도약 근황…유니버설 레코드 필리핀과 에이전시 계약 체결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549199/ian-1731571206-438501.jpg"> 그룹 에이티즈가 재계약에 대해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혔다.14일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 월드 지하 1층에서 에이티즈 미니 11집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2018년 데뷔한 에이티즈는 내년에 데뷔 7주년을 앞두고 있다. 에이티즈는 &ldquo;재계약은 다각도로 의논 중이다. 에이티즈는 앞으로 보여드릴 수 있는 게 무궁무진하고, 앞으로 더 오랫동안 새로운 것들을 보여드리고 싶다&rdquo;면서 &ldquo;(재계약 여부를) 정확하게 말할 순 없지만 좋은 소식이 있다면 기자님들께 제일 먼저 알려드리겠다&rdquo;고 말했다. 한편 &lsquo;골든 아워 : 파트 2&rsquo;는 에이티즈가 만들어 나갈, 그리고 앞으로 빛나는 순간을 담아낼 &rsquo;골든 아워&rsquo;시리즈의 두 번째 이야기다. 신보에는 타이틀 곡 &lsquo;아이스 온 마이티스&rsquo;를 비롯해 &lsquo;딥 다이브&rsquo; &lsquo;씬 1 : 밸류&rsquo; &lsquo;맨 온 파이어&rsquo; &lsquo;셀피쉬 왈츠&rsquo; &lsquo;이너프&rsquo; 총 6곡 수록. 오는 15일 발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