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6일과 17일 양일간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제1회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KGMA)가 개최되는 가운데, 지난 4일 오후 7시부터 판매되고 있는 영상 플랫폼 키스위(KISWE) 라이브 스트리밍 티켓 역시 엄청난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키스위의 ‘2024 KGMA’ 라이브 스트리밍 티켓은 오픈되자마자 접속자가 폭주, 동시 접속자 수가 7만 명을 돌파했다.
키스위는 이번 ‘2024 KGMA’를 미국 동부시간 기준 오전 4시부터 전 세계 200개국에 생중계하며,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현장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200개국 생중계가 예정된 제1회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KGMA)는 한 해 동안 국내외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K팝과 트롯, 밴드, 솔로 등 대중음악의 다양한 부문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거둔 가수와 음악을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특히 16일과 17일 양일간 진행되는 제1회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KGMA)에서는 갤럭시의 탄생이란 테마로 총 100곡에 달하는 매머드급 무대들이 예고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먼저 16일 아티스트 데이는 그룹 뉴진스 멤버 하니와 배우 남지현이 사회를 맡는다.
라인업에는 뉴진스와 도경수, 동방신기, 비비, 스테이씨, (여자)아이들, 영탁, 유회승, 이무진, 이영지, 정동원(JD1), 제로베이스원, QWER, 태민, 피원하모니(이하 가나다순) 등이 이름을 올려 기대를 모은다.
17일 송 데이에는 그룹 에스파 멤버 윈터와 배우 남지현이 MC를 진행하며 나우어데이즈와 니쥬, 데이식스, 라이즈, 송가인, 에스파, 에이티즈, NCT위시, 우기, 유니스, 이찬원, JO1, 클라씨, 트레저, 피프티 피프티 등이 출연한다.한편, KGMA는 키스위(KISWE)의 ‘러브 앤 K팝’(Love & Kpop)을 통해 전 세계 200개국에 생중계된다.
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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