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TVis] 남창희 “‘미스터 션샤인’ 인생 최고 드라마… 이병헌과 같이 연기해” (‘1박 2일’)
    이수진 기자
    입력 2024.11.10 19:39
방송인 남창희가 최고의 드라마로 ‘미스터 션샤인’을 선택했다.10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충청남도 논산시로 여행을 떠나는 멤버들의 첫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문세윤은 “창희가 존재감 없는 연예인으로 유명하다”고 말하자 남창희는 “존재감 없이 어디에나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멤버들은 각자가 생각하는 감명 깊은 드라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먼저 딘딘은 “‘별에서 온 그대’가 인생 드라마다.

‘별에서 온 그대’ 이후에 한국 드라마를 보지 않았다”며 “그 작품을 너무 사랑해서 다른 작품을 보면 배신하는 느낌이 들어서 보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러자 문세윤은 “인생 드라마의 배우가 와있는데 너무 팬이겠다”며 남창희를 가리켰다.

남창희는 조세호와 함께 ‘별에서 온 그대’에 출연해 활약한 바 있다.

남창희는 “중국에서 우리 인기가 대단했다”며 우쭐댔다.

이어 문세윤은 본인이 생각하는 최고의 드라마로 ‘야인시대’를 선정했다.

남창희는 문세윤에게 “사인해줘?”라고 물었고 남창희가 ‘야인시대’에 출연한 줄 몰랐던 문세윤은 놀란 모습을 보였다.

이에 김종민은 “너는 안한 작품이 뭐가 있냐”고 소리쳤다.

김종민은 “그럼 너가 뽑는 최고의 드라마가 뭐냐”고 물었고 남창희는 ‘미스터 션샤인’이라고 답하며 “이병헌 씨와 연기한다는 것”을 이유로 들었다.

이어 이병헌과 같이 붙는 장면이 있었다고 자랑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문세윤
    #드라마
    #1박2일
    #남창희
    #연기
    #선샤인
    #이병헌
    #최고
    #같이
    #미스터
이 기사, 어떠셨나요?
  • 기뻐요
  • 기뻐요
  • 1
  • 응원해요
  • 응원해요
  • 0
  • 실망이에요
  • 실망이에요
  • 0
  • 슬퍼요
  • 슬퍼요
  • 0
댓글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0/500
연예 주요뉴스
  • 1
  • 벤 “처음으로 우울증 겪어”…6개월 만에 이혼 결심한 이유 (이제 혼자다)
  • 벤 “처음으로 우울증 겪어”…6개월 만에 이혼 결심한 이유 (이제 혼자다)
  • 2
  • '수상한 그녀' 김해숙X정지소, 다른 듯 닮은 두 사람의 흥미로운 관계성
  • '수상한 그녀' 김해숙X정지소, 다른 듯 닮은 두 사람의 흥미로운 관계성
  • 3
  • ‘테디 걸그룹’ 미야오, 18일 초고속 컴백 …‘바디’, ‘톡식’ 발표 예고
  • ‘테디 걸그룹’ 미야오, 18일 초고속 컴백 …‘바디’, ‘톡식’ 발표 예고
  • 4
  • BTS 'DNA' 뮤직비디오 16억뷰 돌파…자체 통산 세 번째
  • BTS 'DNA' 뮤직비디오 16억뷰 돌파…자체 통산 세 번째
  • 5
  • ‘마약 투약 고백’ 김나정, 필리핀 대사관에 도움 요청
  • ‘마약 투약 고백’ 김나정, 필리핀 대사관에 도움 요청
  • 6
  • '핸섬을 찾아라 : 드라마 스페셜 2024' 오승훈, 가수의 꿈 내려놓고 제2의 인생 시작
  • '핸섬을 찾아라 : 드라마 스페셜 2024' 오승훈, 가수의 꿈 내려놓고 제2의 인생 시작
  • 7
  • TXT, 수험생 응원 "노력이 빛을 발하길…수능 대박 나세요!"
  • TXT, 수험생 응원 "노력이 빛을 발하길…수능 대박 나세요!"
  • 8
  • 황정음, 솔직 입담+자폭 개그…“매니저 200번 바뀌어” (솔로라서)
  • 황정음, 솔직 입담+자폭 개그…“매니저 200번 바뀌어” (솔로라서)
  • 9
  • ‘Mr.플랑크톤’ 우도환 “안 벗는 작품 없다” 71kg 상의탈의 비하인드 [인터뷰①]
  • ‘Mr.플랑크톤’ 우도환 “안 벗는 작품 없다” 71kg 상의탈의 비하인드 [인터뷰①]
  • 10
  • [종합] ‘음주뺑소니’ 김호중 징역 2년6개월 선고…은폐 시도 소속사 대표도 실형
  • [종합] ‘음주뺑소니’ 김호중 징역 2년6개월 선고…은폐 시도 소속사 대표도 실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