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뻐요

응원해요

실망이에요

슬퍼요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543987/ian-1731317706-708363.jpg"> 배우 우희진이 11일 오후 서울 용산구 용산CGV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딜리버리' VIP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딜리버리'는 아이를 가지는 것이 지상 최대 목표인 철부지 금수저 부부 '귀남', '우희'와 계획에 없던 임신을 하게 된 백수 커플 '미자', '달수'의 문제적 '딜'을 그린 유쾌하고 살벌한 공동 태교 코미디 영화. 20일 개봉 예정.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11.11/

[포토] 우희진, 카리스마 워킹

<figure class="image image-left w-full" id="c6ac6fc8-932d-4fff-8222-2b8d5285c285" data-id="c6ac6fc8-932d-4fff-8222-2b8d5285c285"><img style="aspect-ratio:100%/100%;" src="https://cdn.inappnews.net/news/690810/ian-1740706806-891222.jpg" alt="▲사진제공=MBC" width="100%" height="100%" data-id="c6ac6fc8-932d-4fff-8222-2b8d5285c285" data-original-src="https://newspatch.cdn.presscon.ai/prod/101/images/20250228/1740706518999_824024830.jpg" position="topLeft"><figcaption style="font-family:'Noto Sans KR';font-size:15px;width:100%;">▲사진제공=MBC</figcaption></figure>광복 80주년을 맞이하여 MBC가 《1945-2025, 기억·록》 시즌2 (이하 《기억·록2》 )를 제작하고 대한민국 독립의 역사를 다시 기억하여 기록한다.&nbsp;&nbsp;《기억·록2》는 지난 시즌보다 늘어난 방영 시간과 깊이 있고 다채로운 스토리텔링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또 한 번의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nbsp;《기억·록2》는 이 시대를 대표하는 셀럽이 ‘기록자’로서 등장, 그들의 목소리를 통해 지금의 대한민국을 있게 한 애국 열사들을 기억하고 기록하며 새롭게 조명하는 미니 다큐 프로그램이다.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가려진 이름들과 기억해야만 하는 사건들을 소개하여 깊은 울림을 주고 뜻깊은 광복의 의미를 되새긴다.&nbsp;&nbsp;꾸준히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며 온 국민에게 사랑받는 배우 봉태규가 《기억·록2》의 첫 페이지를 장식한다.&nbsp;&nbsp;봉태규가 기록하는 첫 번째 인물은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의 주역인 ‘조소앙’으로 모든 국민이 주인이 되는 나라, 모두가 평등한 나라를 꿈꿨던 선구적인 사상가이자 나라의 기틀을 세운 독립운동가 ‘조소앙’의 염원과 삶의 궤적을 담담한 목소리로 전달한다.&nbsp;&nbsp;1919년 4월 11일 상하이, 조소앙을 비롯해 당시의 거물급 독립운동가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밤을 새우는 장장 12시간의 마라톤 회의 끝에 국호 ‘대한민국’이 정해지고 오늘날 헌법에 해당하는 대한민국 임시헌장이 공포됨으로써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탄생하는데. 국민의 이름으로 나라를 세운 그날, 조소앙은 세계 최초로 ‘민주공화제’를 헌법에 명시하며 3.1운동의 뜨거운 열망을 실현하기에 나선다.&nbsp;&nbsp;광복 후 지난 80년 동안 9차례의 헌법 개정 속에서도 단 한 번도 바뀌지 않은 우리나라 헌법 제1조 1항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봉태규는 헌법 1조 탄생의 순간과 의미를 되짚고 “사회 구성원의 한 사람으로서 나약함을 느낄 때 힘과 용기를 주는 거짓말 같은 문장이다”라며 감격을 전했다.&nbsp;&nbsp;대한민국 탄생의 긴박했던 12시간과 조소앙의 숨겨진 활약상이 펼쳐지는 광복 80주년 특별기획 《기억·록2》 ‘민주공화국의 시작, 조소앙’ 편은 오는 3월 1일(토) 오전 9시 30분에 방송된다.&nbsp;&nbsp;한편, MBC&nbsp;《기억·록2》는&nbsp;3월&nbsp;1일부터&nbsp;8월&nbsp;15일까지&nbsp;매달&nbsp;특별&nbsp;편성으로&nbsp;시청자를&nbsp;만난다.&nbsp;

3·1절을 맞아 3월 1일(토) 광복 80주년 특별기획 <기억·록> 시즌2 첫 방영! 세계 최초 ‘민주공화제’를 헌법에 명시한 독립운동가 조소앙 선생 집중 조명

<div style="text-align:center">
<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501686 float-center" data-idxno="501686"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559px"><img alt="말할 수 없는 비밀 포스터" src="https://cdn.inappnews.net/news/690940/ian-1740709808-370423.jpg" />
<figcaption>말할 수 없는 비밀 포스터</figcaption>
</figure>
</div>

[스타데일리뉴스=정상훈기자]&nbsp;영화 &#39;말할 수 없는 비밀&#39;(서유민 감독)이 누적 관객수 80만 명을 돌파하며 손익분기점을 넘어섰다.

&#39;말할 수 없는 비밀&#39;은 시간의 비밀이 숨겨진 캠퍼스 연습실에서 유준과 정아가 우연히 마주치면서 시작되는 기적 같은 마법의 순간을 담은 판타지 로맨스 영화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말할 수 없는 비밀은 28일까지 누적 관객수 81만명을 기록하며 손익분기점인 80만 명을 초과 달성했다.

&#39;말할 수 없는 비밀&#39;은 개봉일부터 실관람 평점 1위로 출발하며 주목을 받았다. &lsquo;히트맨2&rsquo;, &lsquo;검은 수녀들&rsquo; 등 경쟁작을 제치고 개봉 4일 차에 전체 영화 예매율 1위에 올랐으며, 개봉 첫 주말에는 좌석 판매율 1위를 기록하며 빠른 성장세를 보였다.

개봉 2주차에도 &#39;말할 수 없는 비밀&#39;의 흥행세는 계속됐다. &lsquo;브로큰&rsquo; 등 신작 개봉에도 불구하고 전체 예매율 1위를 유지했으며, 개봉 2주차 주말에는 전체 박스오피스 2위까지 상승하며 역주행에 성공했다. 이어 개봉 3주차에는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한국 영화 좌석 판매율 1위까지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현재 &#39;말할 수 없는 비밀&#39;은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며, 흥행 열기가 지속될 것으로 기대된다.

'말할 수 없는 비밀', 80만 관객 돌파…손익분기점 초과 달성

<figure>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90874/ian-1740708311-640384.png" width="730" height="410" title="서울 지하철 1호선에 나타난 ‘거울맨’. JTBC ‘사건반장’ 캡처" alt="서울 지하철 1호선에 나타난 ‘거울맨’. JTBC ‘사건반장’ 캡처"/>
 <figcaption>
 서울 지하철 1호선에 나타난 ‘거울맨’. JTBC ‘사건반장’ 캡처
 </figcaption>
 </figure>서울 지하철에 은박 포장재로 만든 옷을 입고 거울을 든 일명 ‘거울맨’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27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제보자는 전날 서울 지하철 1호선에서 7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 머리부터 발끝까지 알루미늄 은박 발포 포장재로 감싼 모습을 목격했다.이 남성은 모자, 팔토시, 치마는 물론 신발까지 은박 포장재로 만들어 온몸을 감싸고 있었다.이뿐만 아니라 사각 거울을 들고 자신은 물론 다른 승객들을 향해 비춰 보이는 행동을 반복했다.제보자는 이 남성의 양 옆자리가 비어 있었으나 차마 앉을 수 없었다고 전했다.<figure>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90874/ian-1740708314-646823.gif" width="500" height="281" title="서울 지하철 1호선에 나타난 ‘거울맨’. JTBC ‘사건반장’ 캡처" alt="서울 지하철 1호선에 나타난 ‘거울맨’. JTBC ‘사건반장’ 캡처"/>
 <figcaption>
 서울 지하철 1호선에 나타난 ‘거울맨’. JTBC ‘사건반장’ 캡처
 </figcaption>
 </figure>이 남성이 다른 승객들에게 욕설을 하거나 소란을 피우는 일은 없어 별다른 피해는 없었으나 제보자는 “도저히 왜 그러는지 알 수 없었다”라고 했다.패널로 출연한 양지열 변호사는 “알루미늄이 방한에 좋은 재질이긴 하지만 요즘 날씨가 풀려 방한용으로 보기에도 이해할 수 없다”라면서 “자신을 통해 주변 사람들에게 스스로 돌아보는 기회를 마련해주고 싶은 것이 아닐까”라고 추측했다.

서울 1호선에 등장한 ‘거울맨’…“온몸이 번쩍번쩍”

<div style="text-align:center">
<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501660 float-center" data-idxno="501660"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SBS ‘그것이 알고 싶다’" src="https://cdn.inappnews.net/news/690666/ian-1740703206-754457.jpg" />
<figcaption>SBS &lsquo;그것이 알고 싶다&rsquo;</figcaption>
</figure>
</div>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nbsp;3월 1일, &lsquo;그것이 알고 싶다&rsquo;에서는, 한국 청년들을 대상으로 인신매매&middot;감금&middot;폭행&middot;고문 등이 자행되고 있다는 캄보디아 범죄단지의 충격적인 실태를 폭로한다.

&lsquo;그것이 알고 싶다&rsquo;에 긴급히 걸려온 제보 전화. 지난 1월 캄보디아로 출국했던 아들이 여권을 빼앗긴 채 범죄조직의 근거지에 감금돼 있어 구해달라는 내용이었다. SOS를 요청한 이는 스물여섯 김민성(가명) 씨. 그는 조직원들에게 폭행과 함께 발톱이 뽑히고 담뱃불로 발등을 지지는 고문까지 당했다고 한다.

아버지로부터 제보 전화를 받은 다음날, 다른 곳으로 팔려가기 직전 조직원과 한 호텔에 머물렀다가 가까스로 탈출했다는 민성 씨. 제작진은 숙소에 숨어있다는 그를 만나러 캄보디아로 즉시 출국했다. 감시와 협박으로 두문불출하던 민성 씨는, 제작진의 얼굴을 확인하고 다른 안전한 숙소로 이동한 뒤에야 그동안 겪은 일을 털어놓았다.

대부업체로부터 빚을 져 독촉을 받던 민성 씨는, 캄보디아의 한 호텔에 2주간 머물다 오면 빚을 탕감해 주겠다는 협박을 받았다고 한다. 하지만 캄보디아에 도착하자마자 낯선 이들에게 끌려간 곳은 경비원이 삼엄하게 정문을 지키고, 철문과 높은 담벼락에 둘러싸인 범죄단지 &lsquo;웬치&rsquo;였다. 카지노를 운영하며 사이버 범죄를 저지르는 조직의 근거지였던 것이다.

인신매매와 살인, 감금과 고문 등 강력범죄가 공공연하게 벌어지고 있다는 캄보디아 &lsquo;웬치&rsquo;. 현지 취재 결과, 수도 프놈펜뿐 아니라 대도시 시아누크빌과 태국과의 국경지역에도 범죄단지가 여럿 존재하는 걸로 확인됐다. 그리고 이러한 범죄도시에 가족과 연락이 두절된 한국인 청년 수백 명이 있다는 첩보. 그들은 왜 이곳에 왔으며, 무슨 일을 겪고 있는 걸까.

범죄단지에 감금돼 고문을 당했던 김민성 씨는 놀라운 이야기를 꺼내놓았다. 호텔에서 극적으로 탈출할 당시, 끌려온 한국인 청년 세 명이 더 있었다는 것이다. 폭행을 당한 듯한 05년생 동갑내기 커플과 34살 청년 박주원(가명) 씨는 민성 씨처럼 다른 곳으로 팔려갈 위험에 처해 있었다고 한다. 이후 행방을 알 수 없게 된 세 사람은 지금 어디에 있으며, 충격적인 범죄도시의 실상은 무엇일까?

이번 주 SBS &lsquo;그것이 알고 싶다&rsquo;는 3월 1일 토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nbsp;

‘그것이 알고 싶다’ 한국 청년들 대상 인신매매·감금·폭행 등, 캄보디아 현실 범죄도시의 충격적인 실태

<div style="text-align:center">
<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501709 float-center" data-idxno="501709"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530px"><img alt="사진제공 = 디스커버리" src="https://cdn.inappnews.net/news/690942/ian-1740709807-205496.png" />
<figcaption>사진제공 = 디스커버리</figcaption>
</figure>
</div>

&nbsp;[스타데일리뉴스=전상훈기자]&nbsp;배우 변우석이 올해도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의 앰버서더로 활약한다.

지난 25일, F&amp;F가 전개하는 아웃도어 브랜드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이 지난해에 이어 2025년 시즌에도 변우석과 동행을 이어가는 것으로 확인됐다.

변우석은 지난해 tvN 드라마 &lsquo;선재 업고 튀어&rsquo;에서 주연을 맡아 열연을 펼치며 많은 인기를 얻었다. 이를 계기로 광고계 블루칩으로 떠오른 그는 디스커버리의 모델로 발탁되며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디스커버리 측은 &ldquo;올해도 변우석이 가진 독보적인 피지컬과 청량한 비주얼이 디스커버리 브랜드와 큰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rdquo;며 &ldquo;앞으로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하는 디스커버리와 변우석의 행보에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린다&rdquo;고 전했다.

특히, 디스커버리는 이달 10일 변우석과 함께 태국에서 촬영한 &lsquo;베르텍스 바람막이 재킷&rsquo; 화보를 공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변우석 특유의 세련된 분위기와 디스커버리의 실용적인 아웃도어 스타일이 조화를 이루며 화제를 모았다.

변우석은 2025년에도 디스커버리와 함께하며 다양한 캠페인과 화보를 선보일 예정이다. 그의 스타일리시한 감각과 브랜드의 감성이 만나 어떤 시너지를 낼지 기대를 모은다.

변우석, 디스커버리 앰버서더 활동 지속…2025년에도 함께

<div style="text-align:center">
<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681381 float-center" data-idxno="681381"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정재인" src="https://cdn.inappnews.net/news/690771/ian-1740706210-498995.jpg" />
<figcaption>정재인</figcaption>
</figure>
</div>

<div style="text-align:center">
<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681382 float-center" data-idxno="681382"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채정안" src="https://cdn.inappnews.net/news/690771/ian-1740706211-268685.jpg" />
<figcaption>채정안</figcaption>
</figure>
</div>

[서울=RNX뉴스] 용선미 기자 = 지난 27일, 이탈리아 밀라노 현지에서 이탈리안 럭셔리 패션 브랜드 막스마라(Max Mara)가 2025 가을/겨울 컬렉션 ‘언테임드 히로인(Untamed Heroies; 길들여지지 않은 여주인공)’을 공개했다.

이번 컬렉션은 영국 여성작가 샬롯 브론테(Charlotte Brontë)의 소설 ‘제인 에어(Jane Eyre)’와 에밀리 브론테(Emily Brontë)의 ‘폭풍의 언덕(Wuthering Heights)’에서 영감을 받았다.

클래식한 감성에 네오 고딕 시크(neo-gothic chic)와 도회적 전원풍(Urban Rusticity)의 무드가 절묘한 조화를 이룬다. 구조적인 실루엣과 부드러운 디테일이 공존하며, 절제된 아름다움 속에 로맨틱한 감성을 담아낸 디자인을 선보였다.

컬렉션의 핵심이 되는 코트는 밀리터리 스타일의 그레이트코트(Greatcoat), 신사 스타일의 프록 코트(Frock coat), 실용적인 벨로우 포켓(Bellows pocket)이 돋보이는 럭셔리 파카(Parka-de-luxe), 넉넉한 실루엣의 클러치 코트(Clutch coat)와 로브 드 샹브르(Robe de Chambre) 등 다채로운 스타일을 확인할 수 있으며, 때로는 니트 소재의 백 패널과 소매로 변주를 더하기도 했다.

르댕고트 코트(Redingote Coat)는 허리를 강조한 실루엣과 풍성한 밑단으로 클래식한 감성을 유지하면서도, 탈착이 가능한 퀼팅 안감과 가죽 또는 시어링 소재의 소매로 더욱 강렬하고 견고하게 표현되었다.

허리선에서 커팅된 르댕고트는 앞 트임이 있는 풀 스커트(Full Skirt)로 변형되어, 골지 니트 스타킹, 큐롯 팬츠(Culottes)와 매치되어 조화를 이룬다.

한편, 막스마라에서만 사용하는 ‘Cascia(까샤)’라는 이름의 컬러는 밝은 톤부터 어두운 톤까지 다양한 그라데이션으로 표현되어, 브론테 자매의 고향인 요크셔(Yorkshire) 지역의 돌과 하늘을 그려냈다.

<div style="text-align:center">
<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681383 float-center" data-idxno="681383"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 src="https://cdn.inappnews.net/news/690771/ian-1740706212-155005.jpg" />
<figcaption></figcaption>
</figure>
</div>

<div style="text-align:center">
<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681384 float-center" data-idxno="681384"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 src="https://cdn.inappnews.net/news/690771/ian-1740706213-400925.jpg" />
<figcaption></figcaption>
</figure>
</div>

고밀도 더블 페이스(Double-face) 원단, 광택이 도는 드레이프(Drape), 깃털처럼 가벼운 워스티드(worsteds) 등 퓨어 캐시미어 소재가 움직임을 더욱 우아하고 편안하게 만들어준다.

고전적인 승마 바지에서 영감을 얻은 팬츠는 무릎에 부드러운 주름이 잡혀있으며, 넓은 허리 밴드가 특징이다. 정교한 패턴과 인체공학적 구조를 살린 짧은 기장의 재킷은 다리를 더욱 길어보이게끔 강조한다.

슬림한 실루엣으로 재해석된 베스트(waistcoat)는 재킷 아래에 레이어드하거나, 날렵한 실루엣의 코트 위에 컨트리 스타일의 질레(Gilet)로 연출할 수 있다.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트위드는 베리 레드(Berry Red), 이끼 빛 그린(Mossy Green), 황갈색(Autumnal Bracken) 등의 색이 어우러져 투박한 멋을 지니면서도 부드럽고 럭셔리한 감촉을 자랑한다.

섬세한 곡선미가 돋보이는 물리네(Mouliné) 원사로 제작된 니트 스웨터는 빅토리아 시대 보디스(Bodice)의 우아한 실루엣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했다.

<div style="text-align:center">
<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681385 float-center" data-idxno="681385"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 src="https://cdn.inappnews.net/news/690771/ian-1740706214-737325.jpg" />
<figcaption></figcaption>
</figure>
</div>

<div style="text-align:center">
<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681386 float-center" data-idxno="681386"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 src="https://cdn.inappnews.net/news/690771/ian-1740706215-389239.jpg" />
<figcaption></figcaption>
</figure>
</div>

깊고 강렬한 석탄빛 블랙 벨벳(Coal Black Velvet) 드레스와 보닝(Boning) 디테일이 들어간 보디스가 우아하면서도 강렬한 분위기의 특별한 순간을 위한 이브닝 웨어도 눈에 띈다.

막스마라 2025 가을/겨울 컬렉션 ‘언테임드 히로인’에 영감이 된 브론테 자매의 작품은 오늘날까지도 끊임없이 재해석되고 무대와 스크린에서 선보여지는 등 현대 여성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다.

막스마라는 이러한 시대를 초월하는 가치와 현대적인 감성을 조화롭게 결합하여, 진취적인 이성과 내면의 감성을 아우르는 이 시대의 여성을 위한 스타일을 제안한다.

한편, 이번 런웨이 쇼 현장에는 배우 채정안, 가수 장재인을 비롯한 글로벌 인플루언서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사진제공 : 막스마라]

막스마라, 2025 가을/겨울 컬렉션 ‘언테임드 히로인(Untamed Heroine)’ 공개

<div style="text-align:center">
<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681554 float-center" data-idxno="681554"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사진 제공 : 스튜디오 플럼" src="https://cdn.inappnews.net/news/690956/ian-1740710107-197516.jpg" />
<figcaption>사진 제공 : 스튜디오 플럼</figcaption>
</figure>
</div>

[서울=RNX뉴스] 정서연 기자 = 박탐희와 김덕현, 노민우가 ‘빌런의 나라’의 웃음을 책임지기 위해 총출동한다.

오는 3월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수목시트콤 ‘빌런의 나라’(연출 김영조, 최정은 / 극본 채우, 박광연 / 제작 스튜디오 플럼)는 K-줌마 자매와 똘끼 충만 가족들의 때론 거칠면서도 때론 따뜻한 일상을 담은 시추에이션 코미디 드라마다.

오나라(오나라 역)와 소유진(소유진 역)을 비롯해 서현철(서현철 역), 송진우(송진우 역), 박영규(오영규 역)의 유쾌한 가족 생존기가 손꼽아 기다려지는 가운데, 오늘(28일) 이들과 함께 극을 이끌어갈 박탐희(김미란 역), 김덕현(김상무 역), 노민우(차빈 역)의 스틸이 공개돼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먼저 박탐희는 극 중 나라의 친구 김미란 역을 맡았다. 과거 나라와 둘도 없는 친구 사이였던 미란은 그에게 해서는 안 될 실수를 저지르고 만다. 이후 그는 자취를 감추게 되고, 세월이 흘러 나라 앞에 다시 등장한다.

다시 모습을 드러낸 미란의 폭탄 발언에 나라, 유진 자매는 큰 충격을 받는데. 과연 그가 나라네 가족들과 어떤 사건으로 마주하게 될지 궁금증을 치솟게 만든다.

김덕현은 현철의 직장 상사 김상무 역으로 분한다. 김상무는 현철을 못마땅해하는 인물로 그의 가족들과 의도치 않게 엮이게 된다.

특히 김상무는 현철의 아내 나라의 눈에 들며 인생 최대의 고난을 겪게 된다고 해 김덕현이 극의 어떤 재미를 선사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꽃미남 스타 차빈 역은 노민우가 연기한다. 독보적인 매력을 지닌 배우 차빈은 우연히 자신의 팬인 유진을 마주하게 된다.

이후 두 사람은 묘한 기류를 형성하며 열띤 시너지를 일으킨다고. 두 사람의 스토리가 흥미를 자극하는 것은 물론 소유진과 노민우의 케미에 기대감이 높아진다.

이처럼 박탐희와 김덕현, 노민우는 나라네 가족들과 지독하게 얽히며 유쾌한 스토리에 힘을 더할 예정이다.

또한 오나라, 소유진, 서현철, 송진우, 박영규와 예측할 수 없는 호흡을 이어간다고 해 이들의 행보에 이목이 집중된다.

KBS 2TV 새 수목시트콤 ‘빌런의 나라’는 오는 3월 19일(수) 밤 9시 50분 첫 방송된다.

'빌런의 나라' 박탐희X김덕현X노민우, 오나라-소유진과 차진 케미 발산!

<div style="text-align:center">
<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501690 float-center" data-idxno="501690"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src="https://cdn.inappnews.net/news/690804/ian-1740706806-452157.jpg" />
<figcaption>KBS 2TV &lsquo;신상출시 편스토랑&rsquo;</figcaption>
</figure>
</div>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nbsp;28일 방송되는 KBS 2TV &lsquo;신상출시 편스토랑&rsquo;(이하 &lsquo;편스토랑&rsquo;)에서는 글로벌 K-푸드 스타로 떠오른 어남선생 류수영의 마카오 출장 2일 차가 공개된다.

배우 류수영이 &lsquo;마카오 푸드 페스티벌&rsquo; 현장을 찾았다. 올해로 24회를 맞은 이 축제는 150개의 엄선된 음식 부스와 1,000여 개 이상의 메뉴를 자랑하는 대규모 미식 행사로, 세계 각국의 미식가들이 몰려든다. 하지만 현장에서 한식 부스를 찾기 어려웠고, 마카오에서는 한식이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은 상황이었다.

오랜 탐색 끝에 발견한 한식 부스에서는 한국인 사장이 &lsquo;K-붕어빵&rsquo;을 알리고자 의욕적으로 참가했지만, 현지에서 낯선 메뉴 탓에 판매가 저조해 고민이 깊었다. 이에 류수영도 함께 해결책을 고민하며, 즉석에서 새로운 붕어빵 레시피를 만들어 손님들의 반응을 살폈다.

한편, 한식 부스에서 붕어빵을 담당하던 한 청년의 훈훈한 외모가 눈길을 끌었다. 류수영은 그를 보자마자 &ldquo;안녕하세요. 정해인 씨를 소개합니다&rdquo;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이를 본 &lsquo;편스토랑&rsquo; 출연진들도 감탄하며 화제를 모았다.

과연 류수영이 개발한 붕어빵은 성공적인 반응을 얻었을까? 그의 특별한 장사 도전기는 2월 28일 금요일 저녁 8시 30분, KBS 2TV &lsquo;신상출시 편스토랑&rsquo;에서 확인할 수 있다.

‘편스토랑’ 류수영, 마카오에서 K-푸드 알리기 위해 생애 첫 장사 도전

<div style="text-align:center">
<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501678 float-center" data-idxno="501678"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사진 제공 판타지오" src="https://cdn.inappnews.net/news/690831/ian-1740707406-144405.jpg" />
<figcaption>사진 제공 판타지오</figcaption>
</figure>
</div>

[스타데일리뉴스=조수현기자] 그룹 아스트로(ASTRO, 판타지오 소속) 진진이 &lsquo;아이돌 한국어&rsquo; DJ 여정을 마무리한다.

진진은 28일 오후 4시 방송되는 EBS FM &lsquo;아이돌 한국어&rsquo;를 끝으로 DJ로서 아쉬운 굿바이 인사를 전한다.

마지막 방송을 앞둔 진진은 이날 소속사 판타지오를 통해 &ldquo;제작진분들과 게스트 분들 덕분에 따뜻함과 인생을 배울 수 있었다. 너무 많은 걸 받은 제 인생 첫 번째 라디오여서 많이 아쉽지만 졸업을 하게됐다&rdquo;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ldquo;더 잘했어야 하는 아쉬움이 많이 남는데 누구보다 진심이어서 그런 것 같다. 다음 DJ분을 위해 좋은 마음으로 물러갈 테니 여러분들도 &lsquo;아이돌 한국어&rsquo; 잊지 않고 앞으로 쭉 사랑해 주시면 감사드리겠다. 너무 고맙고 사랑합니다. 한공이들&rdquo;이라며 아쉬움 가득한 마음을 드러냈다.&nbsp;

진진은 지난 2023년 10월 2일부터 약 1년 5개월간 &lsquo;아이돌 한국어&rsquo;에서 데뷔 첫 라디오 고정 DJ를 맡아 활약했다. 특히 차분한 목소리 톤과 안정감 있는 진행력은 물론 &lsquo;찐디&rsquo;라는 애칭에 걸맞은 솔직하면서 다정다감한 매력으로 청취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또 다양한 게스트와 소통을 나누며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글로벌 팬들에게 소개하는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진행뿐만 아니라 진진은 아티스트로서 진솔한 음악적 이야기와 무대로도 공감을 전했다. 새해 기념 &lsquo;4시의 진진 쇼&rsquo; 특집 방송에서는 진진의 자작곡 &lsquo;날 위해 (feat. MRCH)&rsquo;와 &lsquo;자존감 (self-esteem)&rsquo; 라이브 무대가 깜짝 즐거움을 선사하기도 했다.

라디오 DJ로 성공적인 활약을 펼친 진진은 계속해서 올라운더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최근 서울에서 첫 솔로 공연 [JIN LAB Vol1. Find Your Groove](진랩 Vol1. 파인드 유어 그루브)를 마친 데 이어 오는 3월 10일 일본 도쿄에서 &lsquo;JIN LAB&rsquo; 공연을 개최하고 현지 팬들과 만난다.

한편, 진진이 마지막 인사를 전할 &lsquo;아이돌 한국어&rsquo;는 오늘(28일) 오후 4시부터 EBS FM, EBS 애플리케이션 반디와 EBS 홈페이지를 통해 청취가 가능하며, 유튜브 보이는 라디오를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아스트로 진진, 오늘(28일) ‘아이돌 한국어’ DJ 막방…1년 5개월 여정 마침표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90626/ian-1740702008-787994.jpg"> 배우 김남길이 삼일절을 맞아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와 함께 시인이자 독립운동가인 윤동주를 소개하는 다국어 영상을 공개했다.28일 서경덕 교수에 따르면 이번 5분 분량의 영상은 KB국민은행 &lsquo;대한이 살았다&rsquo; 캠페인의 일환으로 제작됐으며, 한국어 및 영어로 공개돼 국내외 누리꾼에게 전파 중이다.영상의 주요 내용은 윤동주의 생애와 인간미, 그리고 시에 담긴 다양한 의미를 재조명했다. 일제에 체포돼 재판을 받는 중에도 조국 독립에 대한 생각을 굽히지 않는 그의 &lsquo;독립정신&rsquo;을 상세히 다뤘다.특히 올해 순국 80주기를 맞아 영상 내 생성형 AI를 활용하여 윤동주의 모습을 재현하기도 했다.서 교수는 &ldquo;대중들에게 점차 잊혀져 가는 독립운동가들을 재조명하고, 영상으로 이들의 삶을 널리 알리는 일은 지금 우리 세대가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일&rdquo;이라고 강조했다.그러면서 &ldquo;유튜브 뿐만 아니라 각 종 SNS로 전파중이며, 전 세계 주요 한인 및 유학생 커뮤니티에도 영상을 공유해 널리 알리고 있다&rdquo;고 했다.영상에서 한국어 내레이션을 맡은 김남길은 &ldquo;윤동주의 생애를 목소리로 소개하게 돼 기쁘다. 많은 국내외 누리꾼이 시청해 주길 바랄 뿐&rdquo;이라고 전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