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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544019/ian-1731318906-572574.jpg"> 가수 이기광이 11일 오후 서울 용산구 용산CGV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딜리버리'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딜리버리'는 아이를 가지는 것이 지상 최대 목표인 철부지 금수저 부부 '귀남', '우희'와 계획에 없던 임신을 하게 된 백수 커플 '미자', '달수'의 문제적 '딜'을 그린 유쾌하고 살벌한 공동 태교 코미디 영화. 20일 개봉 예정.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11.11/

[포토] 이기광, 잘생긴 손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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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80261/ian-1739966705-339864.jpg" width="1200" height="774" title="이유주 / 사진 = 이유주 SNS" alt="이유주 / 사진 = 이유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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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유주 / 사진 = 이유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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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스타 요가 강사 이유주(35)가 지난 18일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유족 뜻에 따라 장례 절차는 진행되지 않으며, 빈소 또한 마련되지 않았다. 다만, 오는 21일까지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요가 스튜디오 ‘요가움’에서 추모 공간을 운영할 예정이다.요가움 측 공식 발표… “갑작스러운 비보 전해드립니다”19일, 이유주가 운영하던 요가 스튜디오 ‘요가움’ 측은 공식 소셜미디어를 통해 그의 사망 소식을 전했다.“갑작스러운 슬픈 소식을 전합니다. 이유주 선생님이 어제(2월 18일) 세상을 떠났습니다.” 라며 “유가족 뜻에 따라 장례식과 빈소는 따로 마련하지 않으며, 요가움에서 마지막 인사를 할 수 있는 공간을 금요일(21일)까지 운영합니다.” 라고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다.이어, “아름답고 순수했던 그리고 특별한 재능으로 세상을 밝게 했던 이유주 선생님의 영혼이 편히 쉴 수 있도록 기도해달라”며 애도의 뜻을 밝혔다.탄탄한 실력으로 사랑받은 요가 강사… ‘무한도전’ 출연으로 얼굴 알려이유주는 다양한 요가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탄탄한 실력과 깊은 철학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스타 요가 강사였다.특히, MBC 예능 ‘무한도전’에 출연해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으며, 요가를 통한 건강한 삶의 가치와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파해왔다.그의 갑작스러운 비보에 제자들과 팬들은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깊은 애도를 표하며 추모하고 있다.이유주를 추모하는 공간, 오는 21일까지 운영유족의 뜻에 따라 공식적인 장례 절차는 진행되지 않지만,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요가움’에서 오는 21일까지 고인을 기릴 수 있는 추모 공간을 운영할 예정이다.많은 이들이 그의 마지막 길을 애도하며, 그가 남긴 요가 철학과 가르침을 오래도록 기억하겠다는 뜻을 전하고 있다.

‘무한도전’ 출연 요가 강사 이유주 사망...향년 35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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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499909 float-center" data-idxno="499909"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사진 유튜브 채널 '에픽하이' 영상 캡처" src="https://cdn.inappnews.net/news/680466/ian-1740008108-787647.jpg" />
<figcaption>사진 유튜브 채널 &#39;에픽하이&#39; 영상 캡처</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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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조수현기자] 그룹 에픽하이(EPIK HIGH)가 차진 입담과 케미스트리로 맛집을 소개했다.

에픽하이(타블로, 미쓰라, 투컷)는 지난 19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39;EPIKASE(에픽카세)&#39;의 새 에피소드를 업로드했다.

이날 타블로의 딸 하루의 맛집을 찾은 에픽하이는 &quot;오늘의 드레스 코드는 몬트리올 힙스터다&quot;라고 밝히며 서로의 패션 평가를 시작했다. 각자 개성이 묻어난 패션 포인트를 소개하는 가운데, 타블로가 필살기로 캐나다 여권을 꺼내 펼치며 큰 웃음을 자아냈다.

에픽하이는 다양한 토크 주제로 식사로 분위기를 달궜다. 과거 북미 투어, 최근 본 영화와 가장 좋아하는 햄버거 등 종잡을 수 없는 대화가 에픽하이만의 차진 입담을 증명했다.

투컷이 &quot;나팔바지 좀 안 입었으면 좋겠다. 힙합인데&quot;라며 장난스럽게 켄드릭 라마의 패션을 지적하는 가운데 타블로는 &quot;최근 태양에게 연락이 왔다&quot;라고 말하는가 하면, 갑자기 &quot;지드래곤도 컴백한다. 이 갈고 나오는 느낌&quot;이라고 하는 등 어디로 튈지 모르는 토크로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에픽하이는 지난해 10월 &#39;PUMP COLLECTOR&#39;S EDITION(펌프 컬렉터스 에디션)&#39;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39;미슐랭 CYPHER&#39;로 뜨거운 화제몰이를 했다. 또 12월 2024 단독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팬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물한 바 있다.

한편 에픽하이는 앞으로도 다채로운 주제의 유튜브 콘텐츠로 팬들과 친밀하게 소통할 예정이다.

에픽하이, 타블로 딸 하루 단골집 찾았다...종잡을 수 없는 토크 맛집 '재미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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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499915 float-center" data-idxno="499915"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사진  WAVY(웨이비) 제공" src="https://cdn.inappnews.net/news/680475/ian-1740008707-379823.jpg" />
<figcaption>사진&nbsp; WAVY(웨이비) 제공</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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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조수현기자] 프로듀서 아프로(APRO)가 바이닐 앨범으로 첫 정규앨범의 특별함을 더한다.

아프로는 지난 2022년 발매한 첫 번째 정규앨범 &#39;Avenue(에비뉴)&#39;의 바이닐(LP) 앨범을 정식 발매한다. 앞서 지난 17일부터 음반사이트 세컨드트랙에서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39;Avenue&#39;는 아프로가 2021년부터 진행한 월간 프로젝트의 결실로, 밴드 및 알앤비 사운드의 트랙들로 구성되어 있다. 유라(youra)와 pH-1이 함께한 &#39;송곳니&#39;, 밴드 웨이브투어스(wave to earth)와 협업한 &#39;To Us(투 어스)&#39;, 비비(BIBI)와 콜드(Colde)가 참여한 &#39;이기적이야&#39; 등 총 16명의 아티스트가 참여해 각자의 개성을 섬세하게 살려냈다.

이번 바이닐 앨범은 &#39;신호등&#39;에서 영감을 받아 투명한 녹색 컬러로 제작되었으며, 기존 앨범 커버와 차별화를 둔 대체 커버 및 다양한 인서트 구성으로 꾸려졌다.

특히 아프로의 정교한 프로듀싱과 감각적인 사운드를 경험하고 해석하는 과정까지 담아내며, 단순한 청취를 넘어선 소장 가치를 더했다.&nbsp;

웨이비 측은 &quot;이번 바이닐 앨범은 아프로와 함께한 마지막 프로젝트로서, 그의 음악적 여정을 마무리하는 의미 있는 작업&quot;이라고 밝히며, &quot;아프로의 깊은 사운드를 더욱 풍부하게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quot;고 전했다.

아프로는 이번 바이닐 앨범 프로젝트를 마지막으로 웨이비와 전속 계약을 종료했으며, 이후 새로운 음악적 행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한편 아프로의 첫 정규앨범 &#39;Avenue&#39; 바이닐 앨범 예약 판매는 오는 3월 3일 오후 7시까지 진행되며, 4월 중순부터 순차적으로 발송될 예정이다.

'pH-1→비비∙콜드 참여' 프로듀서 아프로(APRO), 정규앨범 'Avenue' 바이닐 정식 발매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80640/ian-1740013804-841412.jpg"> 유튜버 이진호씨가 고 김새론과 관련해 19일 자신의 채널에 영상을 올렸습니다. 유튜버 이진호씨가 해당 영상에서 일간스포츠가 17일 보도한 &lsquo;&ldquo;故 김새론, 사생활 폭로 유튜버 A씨 영상에 큰 고통&rdquo;&hellip; 父와 대화 전한 권영찬 소장&rsquo; 기사와 관련해 사실과 다른 내용을 주장해 이를 바로잡고자 합니다.유튜버 이진호씨는 해당 영상에서 &ldquo;김새론씨가 최근까지 소속사가 있었다. 새롭게 계약을 한 소속사 관계자와 인연이 있었다&rdquo;면서 자신이 이 소속사 관계자와 김새론의 재기를 돕기 위해 그와 이야기를 나누며 영상을 만들었다고 주장했습니다.고 김새론은 소속사가 없었습니다. 유튜버 이진호씨가 인연이 있다며 해당 영상에서 통화 녹취를 공개한 김새론 소속사 관계자 B씨는 전 소속사 관계자입니다. B씨는 일간스포츠에 자신과 유튜버 이진호씨와의 관계를 &ldquo;친구&rdquo;라고 밝혔습니다. 유튜버 이진호씨의 친구인 B씨는 김새론이 지난해 초 자신이 다니고 있던 소속사 C사와 계약을 맺었다가 &ldquo;몇 달 뒤 파기했다&rdquo;고 일간스포츠에 전했습니다. B씨는 최근까지 C사 소속이었으며, 김새론이 C사와 계약을 파기한 뒤에는 자신이 &ldquo;사이드로 김새론의 일을 도와줬다&rdquo;고 밝혔습니다. B씨는 김새론의 유작인 영화 &lsquo;기타맨&rsquo; 출연을 연결하며 &lsquo;에이전트피&rsquo;를 받았다고도 말했습니다.하지만 B씨는 김새론과 계약을 맺었느냐는 일간스포츠의 질문에 &ldquo;아니다&rdquo;라고 밝혔습니다. 일간스포츠는 B씨에게 유튜버 이진호씨가 그의 주장대로 고 김새론을 돕기 위해 영상을 만들었는지 묻자 &ldquo;아니다&rdquo;라고 말했습니다. B씨는 &ldquo;이진호씨가 김새론을 돕기 위해 영상을 만들었다는 건 사실이 아니다&rdquo;면서 &ldquo;이슈가 터졌을 때 연락이 오면 어차피 영상을 만들테니 살살 다뤄달라거나 좋은 이야기도 같이 해달라고 한 정도&rdquo;라고 밝혔습니다. 일간스포츠는 B씨에게 고인의 연예계 복귀를 위해 유튜버 이진호씨와 고인에게 좋은 내용의 영상을 만들어 내보내자고 협의했는지 물었습니다. B씨는 &ldquo;김새론의 복귀를 위해서라면 아무런 영상이 안 나오는 게 돕는 것&rdquo;이라며 자신은 이슈가 터졌을 때 친구인 유튜버 이진호씨가 연락이 오면 &ldquo;너무 독하게 하지는 말아달라. 좋은 이야기도 해달라&rdquo;고 말한 정도가 전부라고 거듭 강조했습니다.일간스포츠는 B씨에게 유튜버 이진호씨의 주장처럼 그가 고인의 연예계 복귀를 위해 좋은 내용의 영상을 만들려 했으며, B씨가 이를 위해 영상 제작을 유튜버 이진호씨와 같이 논의했으며, 고 김새론에게 관련 내용에 대한 동의를 구했는지를 재차 물었습니다. B씨는 &ldquo;김새론이 이진호씨에 대해 알고는 있었지만 (관련 내용을 전달하는 등에 대해)동의를 구하거나 하지는 않았다&rdquo;고 말했습니다. 유튜버 이진호씨가 고 김새론을 돕기 위해 만들었다는 영상의 썸네일은 &lsquo;알바 호소인의 최후 생활고 김새론의 두 얼굴&rsquo; &lsquo;김새론 또 셀프 빛삭&hellip; 결혼설 후 잠적? 직접 연락해 봤더니&rsquo; 등이었습니다. 유튜버 이진호씨는 김새론이 안타깝게 세상을 떠나자 곧바로 고인과 관련한 영상을 자신의 채널에서 내렸습니다. 유튜버 이진호씨는 일간스포츠에 권영찬씨가 자신이 소송 중이라 고 김새론 유족의 말을 악의적으로 왜곡했거나 잘못 전달했을 가능성을 제기했습니다. 유튜버 이진호씨는 유족이 직접 자신의 영상 때문에 고인이 괴로워했다고 하면 받아들이겠지만, 권영찬씨는 자신에게 안 좋은 감정이 있기 때문에 유족의 이야기를 제대로 전달하지 않았을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권영찬씨가 전한 고 김새론이 유튜버 이진호씨 영상 때문에 괴로워했다는 유족의 주장이 왜곡됐거나 사실과 다른지 여부는, 유튜버 이진호씨가 조바심을 내지 않아도 조만간 많은 사람들이 알게 될 가능성이 매우 높으니, 유튜버 이진호씨는 일간스포츠를 염려하지 않아도 될 듯합니다.유튜버 이진호씨는 일간스포츠에 해당 기사가 자신을 음해하려는 권영찬씨 주장일 가능성이 높기에 반론 또는 수정, 삭제를 요청해왔습니다. 일간스포츠는 해당 기사가 사실이 아니라면, 권영찬씨가 전한 내용이 사실과 다르다면, 관련 기사의 수정 또는 삭제를 요청할 쪽은 유튜버 이진호씨가 아니라 고인의 유족이라는 사실을 명확히 했습니다.유튜버 이진호씨는 일간스포츠가 &lsquo;고인의 유족이 권영찬씨에게 고 김새론이 자신(유튜버 이진호씨) 때문에 고통을 받았다고 이야기를 한 사실이 있는지 여부를 확인해달라고 했다&rsquo;고 주장했으나, &lsquo;친구&rsquo;인 B에게 부탁을 했다며 &ldquo;유가족들한테 (빈소에서 권영찬씨 주장과 관련해) 좀 얘기를 해달라&rdquo;고 했다고 먼저 이야기를 꺼낸 건 유튜버 이진호씨라는 걸 분명히 밝힙니다. &lsquo;친구&rsquo;인 유튜버 이진호씨한테 고 김새론 빈소에 가서 유족에게 &lsquo;권영찬씨에게 그런 이야기를 했는지&rsquo; 여부를 확인을 해달라는 부탁을 받았다고 밝힌 B씨는 실제 17일 오후 8시가 넘어서 일간스포츠에 빈소에서 있었던 일과 관련해 연락을 해왔습니다. B씨는 &ldquo;좀 전에 빈소에 가서 조문을 했지만 조문객이 너무 많아서 조문만 드리고 나왔을 뿐&rdquo;이라며 &ldquo;그런 이야기를 유족에게 할 상황이 아니어서 이야기를 하지 못했다&rdquo;고 말했습니다.또한 B씨는 자신이 고 김새론 부모님과 친분이 별로 없다면서 &ldquo;빈소에 자리도 없어서 바로 나왔다&rdquo;고 했습니다. B씨는 다음날인 18일에도, 발인인 19일에도 고인의 빈소를 다시 찾지는 않았습니다. 이런 안타까운 일이 생기면 통상적으로 소속사 관계자들이 장례 일정의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동행하기 마련인데, 유튜버 이진호씨 주장대로 B씨가 김새론 소속사 관계자라면 사뭇 이해가 안되는 일이긴 합니다.일간스포츠는 이데일리가 인수한 뒤 조직 재구성을 하면서 몇 가지 원칙을 세워 나가고 있습니다. 그 중에 하나가 가짜뉴스를 양산하는 유튜브 채널과 사이버렉카 채널를 모니터해서 기사화하지 않는 것입니다. 사이버렉카 영상을 모니터해서 기사화하면 안되는 이유에 대해 구성원과 여러 차례 논의했으며 지난해 수차례 업무지침을 내린 끝에 원칙을 세워나가고 있습니다. 일간스포츠가 모니터해서 기사화하지 않는다고 방침을 세운 유튜브 채널 중에는 유튜버 이진호씨 채널도 있습니다.일간스포츠는 해당 기사를 유튜버 이진호씨의 실명 대신 A라는 이니셜을 써서 보도했습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그 중 하나는 고인의 이름 옆에 유튜버 이진호씨 실명이 같이 담기는 게 부적절하다고 판단했습니다.유튜버 이진호씨는 고 김새론을 돕기 위해 만들었다며 올린 영상 &lsquo;김새론 또 셀프 빛삭&hellip; 결혼설 후 잠적? 직접 연락해 봤더니&rsquo;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ldquo;이번 사안에 대해서 김새론씨 입장을 듣기 위해서 직접 한 번 연락을 취해봤습니다. &lsquo;지금 거신 번호는 없는 번호입니다. 확인 후 다시 걸어주시기 바랍니다&rsquo;. 불과 이번 주까지도 연락이 됐던 번호였는데 이번 논란으로 인해서 본인의 번호까지 삭제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자숙에 대한 진정성, 유명 연예인으로서 최소한의 책임감도 없는 행동들이 계속해서 이어지면서 김새론씨에 대해서 대중들이 계속해서 등을 돌리는 모양새입니다.&rdquo;유튜버 이진호씨는 올해 1월8일에 이 영상을 올렸다가 불과 한달이 지난 후 고인이 세상을 떠나자 관련 영상을 모두 내렸습니다. 유튜버 이진호씨는 일간스포츠에 고인을 돕기 위해 관련 영상을 만들었고, 고인을 추모하기 위해 영상을 내렸다고 말했습니다. 참 말이 EZ하지만 No입니다. 전형화 기자 brofire@edaily.co.kr

유튜버 이진호씨 영상에서 사실과 다른 많은 내용을 바로잡습니다 [전형화의 직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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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80491/ian-1740009009-955413.jpg" width="589" height="332" title="유튜브 ‘미자네 주막’ 캡처" alt="유튜브 ‘미자네 주막’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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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브 ‘미자네 주막’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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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개그우먼 미자가 운동을 시작한 남편 김태현을 보고 불안한 마음을 털어놨다.19일 유튜브 채널 ‘미자네 주막’에는 ‘앞으로 혼술 하지 말라는 남편의 말을 가슴에 새겼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미자는 남대문시장을 찾아 혼술을 즐기며 남편의 변화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미자는 “진짜 충격적인 소식이 있다”며 “남편이 운동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그동안 운동이라고는 입 운동밖에 안 하던 사람이 갑자기 헬스를 끊었다”며 놀라움을 드러냈다.이어 “남편이 헬스장에 등록만 하고 안 갈 줄 알았는데 이틀 연속 가더라. 기적”이라며 “운동 후 몸살이 나기도 하던데, 원래 같이 먹고 자며 지내던 우리가 갑자기 달라졌다. 남편이 런닝머신 사진을 보내기 시작하면서 나도 모르게 자극을 받는다”고 솔직한 심정을 밝혔다.앞서 김태현은 미자와 결혼 후 몸무게가 8kg 증가했다고 밝힌 바 있다.미자는 2022년 김태현과 결혼했으며, 유튜브 채널 ‘미자네 주막’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미자, 김태현과 결혼 3년 만에… ‘충격적인 소식’ 전했다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80361/ian-1739998505-562443.png"> 인도네시아 내 K무비의 영향력이 커지면서 한국 영화산업의 현지 진출 방식이 다양해지고 있다. 단순 판권 수출부터 국내 창작자들이 로컬 영화를 만드는 등 형태가 천차만별이다. 현지 시장의 질적, 양적 팽창이 이어지고 있는 만큼 전망 역시 긍정적이다. 투자배급사 NEW 계열사 콘텐츠판다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25일 인도네시아에서 영화 &lsquo;7번방의 두 번째 선물&rsquo;이 개봉했다. &lsquo;7번방의 두 번째 선물&rsquo;은 한국 영화 &lsquo;7번방의 선물&rsquo;의 리메이크 속편으로, 해외에서 리메이크판 속편이 제작된 건 처음이다.앞서 NEW는 지난 2020년 인도네시아 팔콘픽쳐스에 &lsquo;7번방의 선물&rsquo; 판권을 판매했다. 영화는 2022년 리메이크 버전으로 현지에서 개봉했고 585만명이 관람해 총 1480만달러(약 213억원)의 수익을 달성하며 큰 성공을 거뒀다. 이에 한국에서도 만들어지지 않은 속편이 제작됐고, 속편 역시 190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일찍이 인도네시아 시장을 눈여겨 본 CJ ENM의 경우 아예 현지로 들어갔다. 2013년 &lsquo;늑대소년&rsquo; 배급으로 인도네시아 영화 시장에 진출한 CJ ENM은 현지 경험치를 쌓으며 제작&middot;투자로 활동 반경을 넓혀갔다. CJ ENM이 지금까지 인도네시아에서 제작&middot;투자한 현지 영화는 &lsquo;임페티고어&rsquo; 등 총 12편이다. 성적도 나쁘지 않았다. 특히 엔데믹 이후 선보인 &lsquo;질랑꿍 산데칼라&rsquo;(2022)는 그해 현지 박스오피스 10위에 안착하며 인도네시아 영화 시장 부흥에 일조했다.&lsquo;기생충&rsquo; 제작사 바른손이앤에이는 2023년 12월 현지 영화 &lsquo;카르타: 13번의 폭탄테러&rsquo;에 이어 지난해 6월 &lsquo;레스파티&rsquo;를 제작, 개봉했다. 지금도 2편의 작품을 촬영 중으로, 계속해서 제작 편수를 늘린다는 계획이다. 코어 EP(Executive producer, 제작책임자)로 작품에 참여한 바른손이앤에이 최윤희 대표는 &ldquo;예전에는 호러, 종교 등 잘되는 장르가 한정돼 있었다면, 최근 몇 년 사이 그 경계가 허물어졌다. 확실히 풀이 넓어졌다&rdquo;며 &ldquo;현지 필름 메이커들 역량도 굉장히 높아졌고, 관객들도 다양한 영화를 찾고 있다&rdquo;고 현지 분위기를 전했다.최근에는 한 단계 더 나아가 한국 제작사와 크리에이터들이 함께 인도네시아 현지 작품을 만드는 경우도 생겨나고 있다. 기획은 물론, 각본과 촬영, 편집까지 모두 한국 창작자들이 맡는 방식이다. 일례로 제이앤씨미디어그룹은 지난해 한국 작가, 감독과 인도네시아 영화를 제작했다. 현재 후반 작업 단계로 연내 인도네시아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러한 움직임은 인도네시아 영화시장의 성장 가능성에 기반한다. 미디어파트너스아시아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영화산업 규모는 82억달러(약 11조 8129억원, 2023년 기준)다. 이는 전 세계 17위에 해당하는 수치로, 2028년까지 연평균 성장률도 7.3%로 예측됐다. 한국과 달리 영화산업의 펜데믹 회복세도 굉장히 빠르다. 실제 지난해 인도네시아 연간 관객수는 코로나19 이전(2019년, 1억 5200만명) 대비 약 78% 회복한 1억 2000만명을 기록했다. 코로나19가 한창이던 2021년(448만명)과 비교하면 상승률은 2578%에 달한다. 흥행작은 더 많이 탄생했다. 통상적으로 인도네시아에서는 100만명을 작품 성공의 기준으로 보는데, 보통 1년에 10편 가량의 100만 영화가 나온다. 하지만 2023년에는 20편, 지난해에는 21편이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여기에 1000만 언저리 작품들도 하나둘 나오고 있다.김현우 CJ ENM 해외기획제작 총괄 프로듀서는 &ldquo;인도네시아는 2022년 이후 팬데믹 이전 규모로 회복한 상황&rdquo;이라며 &ldquo;아시아 유망 성장 시장의 하나로, 스크린수&middot;개봉편수 모두 지속 성장 중이다. 특히 로컬영화 중심 흥행 가능성이 높고 소셜 미디어 파급력이 높은 젊은 인구 중심의 성장 잠재력이 높은 시장이다. 로컬영화 시장 점유율도 60% 이상으로 매우 높다&rdquo;고 짚었다.내수 시장을 넘어 해외 시장 공략이 가능하다는 것도 강점이다. 실제 CJ ENM은 2017년 신진 크리에이터인 조코 안와르 감독과 &lsquo;사탄의 숭배자&rsquo;(2017)를 제작했다. &lsquo;사탄의 숭배자&rsquo;는 그해 인도네시아 영화 흥행 5위에 올랐고, CJ ENM은 최근 이 작품을 미국 리메이크로 연결시켰다. 바른손이앤에이 역시 현지 흥행에 힘입어 &lsquo;레스파티&rsquo;를 타 국가에 세일즈, 성공을 거뒀다. 최윤희 대표는 &ldquo;전과 달리 요즘 현지 필름 메이커들은 해외 시장 니즈가 있다. (국내 영화시장에서 쌓은) 노하우로 해외 배급까지 적극적으로 맡고 있다&rdquo;며 &ldquo;함께 성장 해가고 있다&rdquo;고 말했다.여느 나라들과 달리 OTT 플랫폼의 영향을 적게 받고 있다는 것도 한국 필름 메이커들의 진출을 부추기고 있다. 최 대표는 &ldquo;인도네시아에도 넷플릭스 등 OTT가 들어와 있고 작품도 꾸준히 늘리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극장에서 영화를 보는 소비 습관이 바뀌지 않았다&rdquo;며 &ldquo;홀드백 기간도 타 국가보다 긴 4개월로, 시장 전체에 혼란을 주지 않는다&rdquo;고 설명했다. 아울러 &ldquo;인구의 절반이 30대 이하이고, 더운 날씨로 &lsquo;몰&rsquo;문화가 발달돼 있는 등 외적 환경도 좋다. 실제로 관객과 작품이 꾸준히 늘고 있는 만큼 시장 자체는 계속 성장할 것&rdquo;이라고 내다봤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단순 수출 NO…판권 판매 넘어 창작자까지 [인니로 가는 K]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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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677437 float-center" data-idxno="677437"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갤럭시코퍼레이션" src="https://cdn.inappnews.net/news/680214/ian-1739962210-514691.jpg" />
<figcaption>갤럭시코퍼레이션</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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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이주희 기자 = 가수 G-DRAGON이 새 앨범 ‘Übermensch(위버맨쉬)’의 강렬한 콘셉트 필름을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끌어올렸다.

지난 15일 오후 1시, G-DRAGON은 공식 팬 SNS(@fanplusonedotcom)를 통해 오는 25일 발매 예정인 ‘Übermensch’의 비주얼 필름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G-DRAGON은 옆모습 실루엣으로 첫 등장, 강렬한 아우라를 내뿜으며 시선을 압도했다. 이어 폭발적인 에너지가 느껴지는 파격적인 헤어스타일과 스타일리시한 비주얼을 완벽히 소화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영상 속 G-DRAGON은 밧줄을 타고 허공을 날아오르고, 피어오르는 스모그와 불꽃 사이로 등장하는 등 감각적인 연출과 패셔너블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여기에 몽환적인 어쿠스틱 기타 사운드가 더해져 몰입도를 높였다.

특히, 영상의 마지막에는 G-DRAGON이 독특한 선글라스를 쓰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순간, 음악이 멈추며 ‘Übermensch’ 로고가 등장해 긴장감을 극대화했다.

이번 콘셉트 필름을 통해 G-DRAGON만이 선보일 수 있는 초월적인 감각과 스타일리시한 콘셉트가 담긴 신보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다.

G-DRAGON, 파격적인 귀환 ‘Übermensch’ 비주얼 필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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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499912 float-center" data-idxno="499912"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사진 제공 KBS 2TV" src="https://cdn.inappnews.net/news/680464/ian-1740008107-34562.jpg" />
<figcaption>사진 제공 KBS 2TV</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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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조수현기자] KBS2 &lsquo;슈퍼맨이 돌아왔다&rsquo;에서 은우와 정우가 아빠 김준호를 능가하는 국가대표 급 운동 &amp; 먹방 DNA를 폭발시키며, 막강한 형제 파워를 과시했다.

지난 19일(수) 방송된 KBS 2TV &lsquo;슈퍼맨이 돌아왔다&rsquo; 561회 시청률은 전국 3.1%를 기록하며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닐슨 코리아 기준)

KBS 2TV &lsquo;슈돌&rsquo;(연출 김영민) 561회는 &lsquo;우리 잘 자라고 있어요~&rsquo; 편으로 3MC 박수홍, 최지우, 안영미와 슈퍼맨 김준호, 정성호가 함께 했다. 이날 &lsquo;우형제&rsquo; 은우와 정우는 정월 대보름을 맞아 푸짐한 복쌈 먹방을 즐겼다. 또한 은우는 최애캐 &lsquo;까투리&rsquo;와 만나 성덕을 이뤘고, 정우는 남다른 운동 DNA를 자랑했다. 또한 정성호와 오남매는 강원도에서 일출부터 해산물 먹방까지 즐겼다.

이날 태어날 때부터 튼실한 &lsquo;빵벅지&rsquo;를 자랑했던 20개월 정우가 아빠 김준호와 키즈 체육 센터에서 남다른 운동 신경을 발휘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정우는 인생 처음으로 물구나무서기에 도전, 한 번에 꼿꼿하게 일자 서기에 성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철봉 매달리기 대결이 펼쳐진 가운데, 정우는 인생 22개월 차 체육 센터들의 선배들 사이에서 무려 14초를 버텨 최종 우승을 차지해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정우는 대근육 순환 운동에서 자신의 키만 한 가파른 경사에도 포기하지 않고 자신의 힘으로 기어오르기에 성공하며 아빠 김준호의 국가대표 DNA를 물려받은 끈기와 운동신경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정월 대보름을 맞아 우형제는 나물과 밥을 김에 싸 먹는 복쌈을 즐겼다. 김준호가 김을 굽는 동안, 은우는 고사리손으로 김에 참기름을 바르는 보조 셰프 역할을 톡톡히 했고, 김 한쪽도 정우와 나눠 먹으며 훈훈함 우애를 뽐냈다. 이때 정우는 김을 눈썹에 붙여 숯검댕이 눈썹으로 짱구 비주얼을, 은우는 구레나룻에 김을 붙여 엘비스 프레슬리 비주얼을 완성해 우형제의 김 분장 쇼가 보는 이들의 배꼽을 잡게 했다. 또한 정우는 복쌈을 폭풍 흡입하며 &ldquo;아부지, 김 줘유~&rdquo;라고 말문을 터뜨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은우의 소원대로 은우의 최애캐인 까투리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은우는 까투리를 향해 &ldquo;보고 싶었어요&rdquo;라며 수줍게 인사했고, 최애 과일인 딸기도 선뜻 건네며 성덕에 등극했다. 은우는 까투리에게 &ldquo;옷 입었는데 어떻게 띵동 했어?&rdquo;, &ldquo;까투리 집은 어떻게 생겼어?&rdquo;라며 호기심 가득한 폭풍 질문 세례로 귀여움을 안겼다. 특히 은우는 &ldquo;아빠랑 매일 노는 게 좋아&rdquo;라며 까투리 앞에서 속 마음을 비추기도 했다.

그런가 하면 정성호네 오남매 수아, 수애, 수현, 재범, 하늘은 새해를 맞아 정동진 해변에서 일출을 기다렸다. 하지만 오랜 기다림 끝에도 해는 구름에 가려져 보이지 않았고, 오남매는 일출 보기에 실패해 웃음을 선사했다. 오남매는 강원도를 대표하는 음식인 생굴, 대구탕, 곰치국 등 해산물 정복에 나섰다. 특히 흐물흐물한 식감으로 어른들도 먹기 힘들어한다는 생선인 곰치마저 야무지게 먹으며 &lsquo;먹잘알&rsquo; 입맛을 자랑했다. 13살 수현은 &ldquo;곰치 식감이 감자를 5,000시간 삶은 느낌&rdquo;이라며 맛 평가 어록을 갱신하기도 했다. 또한 26개월 막내 하늘은 양손으로 달걀말이를 흡입하며 누나, 형들을 능가하는 먹성으로 먹방계 샛별로 등극했다.

정성호는 &ldquo;내 새끼들이랑 함께해서 정말 좋았다&rdquo;라며 오남매와 보낸 뜻 깊은 시간을 나눴고, 수아는 &ldquo;힘들었지만, 나중에 생각해보면 재밌던 추억으로 남을 것 같다&rdquo;라며 아빠의 마음을 알아주는 첫째 딸의 든든함으로 안방극장에 훈훈함을 가득 채웠다.

방송 후 각종 SNS와 커뮤니티에서는 &ldquo;정우가 대한민국 쳬육계의 미래를 책임지겠다. 금메달은 정우 꺼&rdquo;, &ldquo;이번 편은 정우의 재발견이네. 근수저는 진짜 타고 난 듯&rdquo;, &ldquo;은우는 똘똘하고 속도 깊고 혼자 다 하네&rdquo;, &ldquo;은우가 정우 김 먹여주는 거 보고 감동받아서 눈물이 찔끔 남. 어떻게 애기가 저렇게 동생을 챙겨&rdquo;, &ldquo;오남매는 육해공 가리지 않고 복스럽게 다 잘 먹네. 바라만 봐도 흐뭇함&rdquo;, &ldquo;정성호랑 오남매는 티키타카 케미가 넘 웃김. 정성호가 개그 치면 오남매가 더 웃기게 받아줌&rdquo;, &ldquo;밥 먹으면서도 막내 하늘이 꼬박꼬박 챙기는 수애 마음이 넘 예쁘다&rdquo; 등 애정 가득한 반응이 이어졌다.

KBS2 &lsquo;슈퍼맨이 돌아왔다&rsquo;는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은우-정우, 아빠 김준호 능가하는 국가대표급 DNA ‘운동 & 먹방’ 터졌다 ‘흐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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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드래곤 / 사진 = 지드래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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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그룹 빅뱅(BIGBANG) 지드래곤(G-Dragon)이 동묘에서 자신의 이름을 딴 ‘지드래곤 거리’를 발견하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그는 이 순간을 직접 촬영해 19일 자신의 SNS에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과 추억을 공유했다.‘굿데이’ 통해 ‘지드래곤 거리’ 발견… “이거 나도 처음 봤다”<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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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드래곤 / 사진 = 지드래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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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MBC 예능 프로그램 ‘굿데이(Good Day)’에서 ‘지드래곤 거리’가 등장하며 화제를 모았다.방송 중 이를 처음 본 지드래곤은 “이거 나도 처음 봤다. 예쁜 옷들이 너무 많다”며 예상치 못한 발견에 놀라워했다.방송 후 지드래곤은 당시 촬영한 사진을 SNS에 공유하며 동묘에서의 특별한 순간을 팬들과 나누었다.힙한 스타일링으로 동묘 거리 완벽 소화<figure>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80262/ian-1739966708-571845.jpg" width="1200" height="1505" title="지드래곤 / 사진 = 지드래곤 SNS" alt="지드래곤 / 사진 = 지드래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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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드래곤 / 사진 = 지드래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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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공개된 사진 속 지드래곤은 동묘 빈티지숍 거리를 거닐며 여유로운 분위기를 즐기는 모습이다.그는 블랙 체크 재킷과 핑크 팬츠를 매치해 힙한 스트릿 감성을 연출하고, 다채로운 패턴의 스카프와 스포티한 스니커즈로 개성을 강조했다. 볼드한 반지와 컬러풀한 네일아트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패션 아이콘다운 면모를 과시했다.특유의 감각적인 스타일링으로 동묘 거리의 빈티지 감성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굿데이’ 화제성 2위 기록… 지드래곤 출연자 1위 차지‘굿데이’는 방송 첫 주 만에 비드라마 부문 화제성 2위에 오르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출연자 화제성 순위에서도 지드래곤이 1위를 차지했으며, 김수현, 정형돈 역시 상위권에 랭크되며 프로그램에 대한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특히, 지드래곤과 정형돈, 데프콘이 11년 만에 동묘에서 다시 만난 장면은 유튜브에서 130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에 오르기도 했다.‘굿데이’, 지드래곤의 음악 프로젝트… 매주 일요일 방송MBC ‘굿데이(Good Day)’는 지드래곤이 다양한 분야의 인물들과 함께 올해의 노래를 완성하는 음악 프로젝트로,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지드래곤이 선보일 새로운 음악적 시도와 색다른 만남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GD, 동묘 ‘지드래곤 거리’ 방문…“나도 처음 봐”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80422/ian-1740005405-744009.jpg"> 그룹 클론 강원래가 부인이자 대만 배우인 서희원을 떠나 보낸 같은 멤버 구준엽을 위로했다.강원래는 19일 자신의 SNS에 &ldquo;뒤에서 널 욕하는 애들 신경쓰지 마라. 그들이 그렇게 하는 건 너보다 뒤에 있기 때문&rdquo;이라며 권투선수 바실 로마첸코의 말을 인용했다. 고인이 세상을 떠난 후 대만 현지 언론은 구준엽에 대한 가짜뉴스를 보도하며 도마 위에 올랐다. 구준엽 또한 자신의SNS에 &ldquo;크나큰 상실의 아픔과 애도의 시간이 지나가기도 전에 악마 같은 사람들이 우리 가족들과 저의 사랑을 매도하기 시작했다&rdquo;며 &ldquo;어떤 이는 슬픈 척 비를 맞으며 돌아다니고 또 다른 이들은 우리 가족에게 흠집을 내려고 보험과 비용에 대한 가짜뉴스를 만들어 상처를 주고 있다&rdquo;고 호소했다. 앞서 서희원은 지난 2일 일본 가족 여행 중 폐렴을 동반한 독감으로 사망했다. 향년 48세.한편 서희원은 2001년 방송된 일본 만화 원작인 &lsquo;꽃보다 남자&rsquo;의 대만판 드라마 &lsquo;유성화원&rsquo;의 여주인공 산차이 역을 맡은 대만 톱스타로, 구준엽이 클론으로 활동한 1998년 1년여간 교제하다 결별했다. 이후 서희원은 2011년 중국 사업가 왕샤오페이와 결혼했으나 2021년 이혼했고 이 소식을 들은 구준엽이 서희원에게 연락해 두 사람은 20여 년 만에 재회, 2022년 결혼했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