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뻐요

응원해요

실망이에요

슬퍼요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544073/ian-1731321605-408682.jpg"> 배우 남지현이 11일 오후 서울 용산구 용산CGV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딜리버리' VIP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딜리버리'는 아이를 가지는 것이 지상 최대 목표인 철부지 금수저 부부 '귀남', '우희'와 계획에 없던 임신을 하게 된 백수 커플 '미자', '달수'의 문제적 '딜'을 그린 유쾌하고 살벌한 공동 태교 코미디 영화. 20일 개봉 예정.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11.11/

[포토] 남지현, 수줍은 입장

<div style="text-align:center">
<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501588 float-center" data-idxno="501588"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700px"><img alt="출처 : tvN STORY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src="https://cdn.inappnews.net/news/690212/ian-1740649507-547940.jpg" />
<figcaption>출처 :&nbsp;tvN STORY &lsquo;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rsquo;</figcaption>
</figure>
</div>

[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배우 박형준이 맞선녀 손보미와 함께 특별한 데이트를 즐겼다.

지난 24일 방송된 tvN STORY &lsquo;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rsquo;에서는 박형준과 손보미가 탱고를 배우며 친밀감을 쌓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형준은 능숙하게 손보미를 리드하며 남성적인 매력을 뽐냈고, 손보미는 수줍은 모습을 보이며 &ldquo;(탱고에) 재능이 있으신 것 같다&rdquo;고 칭찬했다.

이에 박형준은 &ldquo;이미지가 달라 보인다. 안에서 남자가 나온다고 하셨는데 사라졌다. 너무 귀엽고 예쁘시다&rdquo;고 말하며 호감을 표현했다.

이후 손보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ldquo;처음에는 빈틈없어 보였는데 쑥스러워하는 모습을 보고 &lsquo;이런 매력도 있구나&rsquo;라고 느꼈다&rdquo;고 전해 박형준에 대한 긍정적인 인상을 밝혔다.

한편, 손보미의 나이와 직업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1983년생인 그는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으며, 현재 IT스타트업 대표로 AI 관련 개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박형준과는 13살 차이가 난다.

앞서 박형준은 첫 번째 맞선녀 전희정과도 만남을 가졌다. 48세인 전희정은 한국과 중국 상하이를 오가며 패션 업계에서 사업을 운영 중이다.

그는 &ldquo;패션 디자이너로 일하다가 사업을 시작했고, 현재 사이트도 운영하며 중국에서 디자인 컨설팅을 하고 있다&rdquo;고 자신을 소개했다.

손보미, 박형준과 로맨틱한 탱고 데이트…호감 상승

<div style="text-align:center">
<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681211 float-center" data-idxno="681211"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377px"><img alt="사진출처 = JTBC"냉장고를 부탁해" 방송화면 캡처" src="https://cdn.inappnews.net/news/690248/ian-1740653408-477383.png" />
<figcaption>사진출처 = JTBC"냉장고를 부탁해" 방송화면 캡처</figcaption>
</figure>
</div>

[서울=RNX뉴스] 이주희 기자 = 김풍이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매주 일요일 밤 9시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암흑요리사’로 활약 중인 김풍은 기발한 요리 아이디어와 유쾌한 에너지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K-콘텐츠 경쟁력 분석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의 조사 결과 김풍은 TV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 2위, TV-OTT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 3위(2025.2.10.~2025.2.16. 기준)에 오르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비록 5연패에 빠져 별 배지는 없지만, 특유의 개성과 유머로 꾸준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김풍은 ‘도파민 풍충전’(삶은 감자에 돼지고기 마라 소스), ‘김풍명품’(순두부 떡 미역국), ‘족킨 좋네’(족발 치킨), ‘나폴리 풍피아’(중화풍 파스타), ‘마르보나라’(마요네즈 카르보나라) 등 기발한 요리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김풍명품’은 최현석 셰프의 가자미 미역국을 과감히 따라 하며 흥미를 더했고, 순두부 떡을 활용한 창의적인 변주로 눈길을 끌었다.

김풍의 요리 과정은 예측 불가한 변수로 가득하다. 권성준 셰프에게 ‘흑백요리사’ 우승 당시 사용했던 애착 프라이팬을 물려받아 ‘실비아’라는 이름을 붙이며 애정을 보였으나, 논코팅 팬 사용에 익숙하지 않아 당황하는 모습도 보였다. 심지어 실비아에 생긴 누런 때 때문에 권성준에게 프라이팬 학대 의혹까지 받으며 폭소를 자아냈다.

김풍의 요리 과정은 그 자체로 예능이다. 상대 셰프들의 멘탈을 흔드는 행동은 물론, 의도치 않게 프라이팬에 불이 붙으며 ‘불맛’을 더하거나, 시간이 부족해 플레이팅을 포기하고 프라이팬째 요리를 내는 등 좌충우돌하는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큰 재미를 선사한다.

특히, 샘 킴과의 원팬 요리 대결에서는 파스타 면이 익는 동안 여유를 부리다 종료 시간이 임박하자 다급하게 움직였고, 브로콜리, 치즈, 소시지를 오직 가위만 사용해 자르는 독특한 조리법을 선보이며 웃음을 유발했다.

김풍의 요리를 맛본 하지원은 입에 넣자마자 웃음을 터뜨렸고, 최현석과 윤남노 셰프도 웃음을 참지 못해 김풍의 남다른 요리 감각을 입증했다.

김풍의 유쾌한 활약이 이어질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일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김풍, ‘냉장고를 부탁해’서 화제성 2위…요리로도 웃기는 남다른 재능

<div style="text-align:center">
<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681210 float-center" data-idxno="681210"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550px"><img alt="KBS 2TV 방송 화면" src="https://cdn.inappnews.net/news/690249/ian-1740653408-275599.jpg" />
<figcaption>KBS 2TV 방송 화면</figcaption>
</figure>
</div>

[서울=RNX뉴스] 이주희 기자 = 방송인 전현무가 자신을 둘러싼 열애설에 쿨한 반응을 보였다.

21일 방송된 MBN·채널S 예능 ‘전현무계획2’에서는 전현무와 곽튜브(곽준빈)가 배우 김성령과 함께 춘천의 숨은 맛집을 찾아가는 먹트립을 펼쳤다. 이날 전현무는 게스트를 소개하며 “미스코리아 출신”이라고 힌트를 주었고, 이에 곽튜브는 “설마, 스캔들의 주인공?”이라며 깜짝 놀랐다.

이에 전현무는 “그 친구는 미코 아니다”라며 열애설 상대가 아님을 해명했다. 곽튜브가 “미코랑 스캔들 난 적 있지 않냐”고 묻자, 전현무는 “났을 걸, 늘 (스캔들) 나는 거 까짓 거~”라며 능청스러운 태도를 보였다. 이날의 ‘먹친구’는 1988년 미스코리아 진(眞) 출신 배우 김성령이었다.

반면, 최근 전현무와 꾸준히 열애설이 제기된 KBS 아나운서 홍주연은 다소 부담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지난 16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엄지인 아나운서는 후배 홍주연에게 “연애는 안 하니? 너의 연애에 사람들이 관심이 많더라”며 전현무와의 열애설을 언급했다.

홍주연은 이에 “부담스럽다. 연애는 조용히 몰래 하는 거다”라고 말하며 조심스러운 태도를 보였다. 앞서 홍주연은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전현무를 이상형으로 꼽았고, 이를 계기로 두 사람 사이의 열애설이 이어졌다. 이후 전현무는 후배 아나운서들을 직접 만나는 자리에서도 홍주연을 특히 신경 쓰는 모습을 보여 패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고, 급기야 ‘결혼’까지 언급되는 상황이 벌어지기도 했다.

전현무는 열애설에 대해 유쾌한 반응을 보이고 있지만, 홍주연은 부담스럽다는 입장을 밝히며 서로 다른 태도를 보이고 있어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궁금증이 더욱 커지고 있다.

전현무, 홍주연과의 열애설에 유쾌한 대응,“스캔들? 났을 걸”

<div style="text-align:center">
<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501605 float-center" data-idxno="501605"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700px"><img alt="김소유. 사진 | MBN" src="https://cdn.inappnews.net/news/690145/ian-1740647707-253642.jpg" />
<figcaption>김소유. 사진 | MBN</figcaption>
</figure>
</div>

[스타데일리뉴스=정상훈기자] 가수 김소유가 &lsquo;한일톱텐쇼&rsquo;에서 대체불가한 감성으로 무대를 압도하며 대성의 극찬을 받았다.

지난 24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 MBN &lsquo;한일톱텐쇼&rsquo;의 &lsquo;2025 톱텐 감사제&rsquo;에서 김소유는 가수 마이진과 함께 합동 무대를 꾸미며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진시몬의 &lsquo;어머니&rsquo;를 선곡한 김소유는 첫 소절부터 단단한 목소리와 깊은 감성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녀의 탄탄한 가창력과 파워풀한 고음, 그리고 마이진과의 완벽한 하모니는 현장을 전율로 물들였다. 특히 무대 말미에 절제된 감정을 폭발시키며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무대를 본 대성은 &ldquo;이 조합 적극 찬성이다&rdquo;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김소유의 감성적 해석과 독보적인 보컬은 출연자들은 물론, 시청자들에게도 강한 인상을 남겼다.

이어 진행된 &lsquo;친해지길 바래&rsquo; 대결에서는 아키가 김소유를 지목하며 새로운 무대를 성사시켰다. 아키는 &ldquo;정통 트로트를 너무 잘하셔서 인상 깊었다. 언니 SNS도 재밌고 빠져들어서 친해지고 싶었다&rdquo;라고 밝히며 김소유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김소유는 &lsquo;울고 넘는 박달재&rsquo;를 선곡해 신나는 무대를 완성했다. 귀여운 포인트 안무와 안정적인 가창력으로 무대를 이끌었으며, 시원한 가창력으로 현장 분위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무대가 끝난 후 대성은 다시 한번 &ldquo;이 무대는 정말 최고였다&rdquo;라며 박수를 보냈다.

한편, 대성이 극찬한 김소유는 &lsquo;한일톱텐쇼&rsquo;에서 꾸준한 활약을 펼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음악과 활동으로 대중과 소통할 예정이다.

대성도 감탄한 김소유, '한일톱텐쇼'에서 전율의 무대 선사

<div style="text-align:center">
<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501569 float-center" data-idxno="501569"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70px"><img alt="엔믹스 규진과 해원(사진=JYP엔터테인먼트)" src="https://cdn.inappnews.net/news/690092/ian-1740645905-561700.jpg" />
<figcaption>엔믹스 규진과 해원(사진=JYP엔터테인먼트)</figcaption>
</figure>
</div>

[스타데일리뉴스=정상훈기자]&nbsp;엔믹스가 내달 17일 미니 4집 &lsquo;에프이쓰리오포: 포워드&rsquo;(Fe3O4: FORWARD)를 발매하며 컴백을 알렸다.

JYP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4일 공식 채널을 통해 해원, 규진의 콘셉트 포토와 비주얼 필름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공개된 사진 속 해원과 규진은 은빛 돛단배를 배경으로 항해를 떠나는 듯한 강렬한 눈빛을 발산했다. 볼드한 실버 액세서리와 블루 글리터로 포인트를 준 스타일링이 신비로운 분위기를 더하며 몽환적인 매력을 완성했다. 비주얼 필름에서는 더욱 당차고 쿨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엔믹스만의 독보적인 색깔을 드러냈다.

이번 미니 4집은 지난해 8월 발매된 &lsquo;에프이쓰리오포: 스틱 아웃&rsquo;(Fe3O4: STICK OUT) 이후 약 7개월 만에 발표되는 신보로, &lsquo;Fe3O4&rsquo; 시리즈의 마지막 에피소드다. 엔믹스는 한 곡에서 다양한 장르를 융합하는 믹스팝(MIXX POP) 스타일과 탄탄한 실력, 독창적인 세계관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음악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컴백에서도 이러한 정체성을 유지하며 가요계에서의 존재감을 더욱 빛낼 전망이다.

또한, 엔믹스는 글로벌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가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두 번째 팬 콘서트 투어 &lsquo;엔믹스 체인지 업: 믹스 랩&rsquo;(NMIXX CHANGE UP : MIXX LAB)을 통해 2024년 10월 서울에서 시작된 공연이 도쿄, 멕시코시티, 산티아고를 거쳐 상파울루, 타이베이, 홍콩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엔믹스는 이번 미니 4집 발매를 통해 자신들만의 개성을 더욱 공고히 하며, 글로벌 시장에서도 영향력을 확장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엔믹스, 미니 4집 ‘Fe3O4: FORWARD’로 컴백 예고

<div style="text-align:center">
<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501617 float-center" data-idxno="501617"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40px"><img alt="" src="https://cdn.inappnews.net/news/690209/ian-1740649508-326149.png" />
<figcaption>[사진=트리플에스 트위터]</figcaption>
</figure>
</div>

[스타데일리뉴스=정상훈기자]&nbsp;트리플에스가 각종 시상식을 휩쓸며 눈부신 성장세를 자랑하고 있다.

트리플에스는 지난 16일&nbsp;열린 &lsquo;32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4&rsquo;에서 글로벌 라이징 스타(Global Rising Star)상을 수상했다. 또한 &lsquo;제1회 디 어워즈(D Awards)&rsquo;에서 &lsquo;딜라이트 블루라벨&rsquo;과 &lsquo;디스커버리 올해의 발견&rsquo; 상을 받았으며, 팬들이 직접 선정하는 &lsquo;베스트 그룹 인기상&rsquo;까지 거머쥐며 3관왕을 기록했다.

트리플에스의 성과는 여기서 끝이 아니다. 지난해 발매한 완전체 첫 정규앨범 &lsquo;ASSEMBLE24&rsquo;와 타이틀곡 &lsquo;Girls Never Die&rsquo;가 오늘(27일) 개최되는 &lsquo;제22회 한국대중음악상 시상식&rsquo;에서 각각 최우수 케이팝 음반과 최우수 케이팝 노래 후보에 오르며 주목받고 있다.

트리플에스는 &lsquo;세계 최초 팬 참여형 아이돌&rsquo;이라는 독창적인 콘셉트로 데뷔부터 화제를 모았다. 이들은 팬들이 직접 투표하는 &lsquo;그래비티(Gravity)&rsquo; 시스템과 다채로운 유닛 활동을 통해 새로운 아이돌 문화를 개척하고 있다. 특히 &lsquo;디멘션(DIMENSION)&rsquo;을 활용한 유닛 활동과 완전체 활동을 병행하며 &lsquo;모든 가능성의 아이돌&rsquo;이라는 수식어를 증명해 보이고 있다.

2024년은 트리플에스에게 특별한 한 해였다. 첫 정규앨범 &lsquo;ASSEMBLE24&rsquo;는 초동 15만 장을 돌파하며 성공을 거뒀고, Vision@ry Vision의 &lsquo;Performante&rsquo;는 초동 37만 5000장, 총판매량 40만 장에 육박하며 걸그룹 유닛 음반 발매 첫날 최대 판매량을 기록했다.

&nbsp;트리플에스는 유닛과 완전체를 넘나들며 팬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고 있으며, 지속적인 기록 경신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트리플에스는 새로운 완전체 &lsquo;ASSEMBLE25&rsquo;의 탄생을 공식화했다. 타이틀곡과 수록곡을 팬들이 직접 결정하는 &lsquo;그랜드 그래비티&rsquo; 투표에는 2만 8233명의 웨이브(WAV, 팬덤명)가 참여하며 역대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트리플에스는 앞으로도 혁신적인 시스템과 강력한 팬덤을 바탕으로 더욱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트리플에스, 완전체·유닛 활약...대세 걸그룹으로 비상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90340/ian-1740668408-146186.jpg"> 배우 김신록이 수능 점수를 공개했다.27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lsquo;구해줘! 홈즈&rsquo;에서는 새 학기를 맞아 대학생들의 자취방 임장 특집으로 서울대 편이 공개된다.이날 김신록은 &ldquo;2004년에 서울대학교를 졸업했다. 지리학과 99학번이다&rdquo;라며 &ldquo;졸업하고 바로 극단에 들어갔다가 연극 공부를 해야겠다고 생각해서 한양대, 한예종도 갔다&rdquo;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양세형은 &ldquo;학교를 총 3개를 다닌 것&rdquo;이라고 말했고 양세찬은 &ldquo;본인이 가고 싶은 곳 다 갈 수 있는 거구나&rdquo;라고 감탄했다. 이어 양세형은 &ldquo;중요한 게 뭔지 아냐. 저랑 양세찬 씨 둘 수능 점수 합쳐도 여기 못 들어온다. 심지어 둘 합쳐도 4년제 갈까 말까한 점수다. 제가 88점이었다. 400점 만점 기준이다&rdquo;라고 고백했다.김신록은 &ldquo;전 학교장 추천제로 들어왔다. 수시라는 제도가 생기기 직전에 수시 제도를 시범적으로 운영하던 시대&rdquo;라며 &ldquo;생활기록부랑 면접, 논술을 봤다. 수능 점수가 높지 않았다. 400점 만점에 커트라인이 360점 정도였다. 그걸 넘었는데 몇 점인지는&rdquo;이라고 설명했다.한편 &lsquo;구해줘! 홈즈&rsquo;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MBC에서 방송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TVis] 김신록, 서울대→한양대‧한예종 프리패스 “수능 점수 360점 넘어” (‘홈즈’)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90130/ian-1740647105-257187.jpg"> 강승화 아나운서가 &lsquo;진품명품&rsquo; MC 교체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27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공원로 KBS 신관 국제회의실에서 KBS1 &lsquo;진품명품&rsquo; 30주년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강승화 아나운서는 &ldquo;MC는 언제든지 바뀔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그러나 MC 교체가 된 이유를 말할 때 &lsquo;5년 이상 프로그램을 했기 때문&rsquo;이라고 하는 것은 논리가 약하다고 생각한다&rdquo;라며 &ldquo;프로그램에 누가 된다면 언제든 MC는 교체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이런 이유 때문에 MC 자리에서 내려오고 싶지는 않다&rdquo;고 말했다.
앞서 지난 3일 KBS는 교양다큐센터 PD들에게 동일한 진행자가 5년 이상 맡은 프로그램은 MC를 교체하라고 지시했다. 
한편, &lsquo;진품명품&rsquo;은 대한민국 대표 감정 프로그램으로 우리 문화유산의 가치를 발굴하고 알리는 프로그램으로 올해 30주년을 맞아 홍주연 아나운서와 강승화 아나운서 2MC 체제가 된다. &lsquo;진품명품&rsquo;은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55분 방송된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진품명품’ 강승화 아나운서 “오래 했다고 MC 교체? 논리 약해"

<img src="https://image.isplus.com/data/isp/image/2025/02/27/isp20250227000439.440x.0.png"> 배우 한가인이 근황을 공개했다.한가인은 27일 자신의 SNS에 &ldquo;유퀴즈 다녀왔어요&rdquo;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한가인은 화이트 자켓을 입고 검정색 가방을 착용하고 우아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한가인은 지난 26일 방송된 tvN &lsquo;유 퀴즈 온더 블럭&rsquo;에 출연해 육아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눈 바 있다.한편 한가인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 &lsquo;자유부인 한가인&rsquo;에 공개한 &lsquo;방송 최초 여배우 한가인 충격 24시간 관찰 카메라(미친 스케줄, 따라 하지 마세요)&rsquo; 영상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개그맨 이수지의 &lsquo;대치맘&rsquo; 패러디 이후 쏟아지는 무분별한 비난을 의식한 것으로 풀이된다.앞서 이수지는 지난 4일 자신의 채널 &lsquo;핫이슈지&rsquo;에 &lsquo;대치맘&rsquo;을 패러디한 &lsquo;휴먼페이크다큐 자식이좋다 - 엄마라는 이름으로, 제이미맘 이소담 씨의 별난 하루&rsquo; 영상을 올렸다. 이수지는 '대치동 엄마 제이미(Jamie)맘'이라는 캐릭터로 영상을 제작했는데, 이를 본 일부 누리꾼들이 과거 화제가 됐던 한가인의 '자녀 교육 라이딩 스케줄' 유튜브 영상에 "극성맘"이라며 악플을 게재하며 논란이 시작됐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이수지 패러디로 악플 ‘불똥’… 한가인, 여유로운 근황 “다녀왔어요”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90333/ian-1740663907-861466.jpg"> 가수 김흥국이 악플로 인한 피해에 대해 언급했다. 김흥국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 &lsquo;김흥국 들이대TV&rsquo;에서 &ldquo;요즘 연예계 뉴스를 보면서 연예계 선배로서 마음이 아프다. 연예계 선배로서 한마디 하고 싶다&rdquo;고 말문을 열었다.그러면서 김흥국은 &ldquo;20대에 스타가 되겠다는 큰 꿈을 갖고 열심히 활동하는데 사람이 살다 보면 별 일이 많다&rdquo;며 &ldquo;그래도 반성하고 나름대로 최선을 다했는데 왜 다들 미워하냐.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것을 보면 마음이 아프다&rdquo;고 말했다. 이는 지난 16일 세상을 떠난 아역배우 출신 김새론을 간접적으로 언급하는 발언으로 추측된다.이어 김흥국은 &ldquo;나도 마찬가지다. 다들 아시다시피 많은 악플에 시달리고 있다&rdquo;며 &ldquo;사람이 살다 보면 실수할 수 있다. 반성하고 용서를 하고 하면 복귀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셨으면 좋겠다. 우리 연예인들을 많이 사랑해 달라&rdquo;고 당부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