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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544079/ian-1731321905-795740.jpg"> 배우 김영민이 11일 오후 서울 용산구 용산CGV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딜리버리'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딜리버리'는 아이를 가지는 것이 지상 최대 목표인 철부지 금수저 부부 '귀남', '우희'와 계획에 없던 임신을 하게 된 백수 커플 '미자', '달수'의 문제적 '딜'을 그린 유쾌하고 살벌한 공동 태교 코미디 영화. 20일 개봉 예정.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11.11/

[포토] 김영민, 기분 좋아지는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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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501615 float-center" data-idxno="501615"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50px"><img alt="출처 : 채널A '마녀'" src="https://cdn.inappnews.net/news/690208/ian-1740649506-274750.jpg" />
<figcaption>출처 :&nbsp;채널A &#39;마녀&#39;</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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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정상훈기자]&nbsp;채널A 토일드라마 &lsquo;마녀&rsquo;에서 박진영이 노정의를 구하기 위한 본격적인 여정을 시작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lsquo;마녀&rsquo; 4회에서는 동진(박진영 분)이 미정(노정의 분)이 마녀가 아님을 증명하기 위해 인생을 거는 모습이 그려졌다. 동진은 미정을 위해 작성한 &lsquo;마녀의 존재 부정&rsquo; 리포트가 오히려 그녀를 마녀로 지목하는 오류를 범했음을 깨닫고 절망에 빠졌지만, 어머니 미숙(장혜진 분)의 죽음을 계기로 다시 마음을 다잡았다.

동진은 촉망받는 데이터 마이너였지만, 회사를 그만두고 미정의 곁을 지키며 그녀를 둘러싼 사건의 패턴을 분석하기 시작했다. 그는 사람들이 없는 늦은 밤에만 밖으로 나오는 미정을 위해 거리에 꺼져가던 가로등을 수리해 어두운 길을 밝혀주는 세심한 배려를 보였다.

하지만 동진은 세상의 모든 것이 숫자로 해결되지 않는다는 사실도 깨닫게 됐다. 자신이 개발한 중소기업 대출 알고리즘으로 인해 피해를 본 중호(정의갑 분)가 원한을 품고 자동차를 파손하고 폭력을 행사했지만, 동진은 그의 분노를 묵묵히 받아들였다. 오히려 그는 중호를 돕기 위해 이회장(전국환 분)을 찾아가 카지노에서 일할 기회를 마련해줬다.

이회장은 동진의 행동에서 남다른 선의를 읽어냈다. 동진은 과거 카지노 운영을 돕는 빅데이터를 만들었지만, 결과적으로는 카지노에서 인생을 망치는 사람들을 구할 방법을 고민했던 인물이었다. 그의 따뜻한 본성은 단순한 미정에 대한 감정을 넘어, 세상의 고통을 덜어주려는 깊은 선의에서 비롯됐다.

한편 미정은 여전히 옥탑방에 갇힌 채 세상과 단절된 삶을 살고 있었다. 방송국 PD이자 유일한 친구 은실(장희령 분)의 도움으로 번역 일을 하며 생계를 이어가지만, 외로움 속에서도 작은 희망을 품고 있었다. 그녀는 오스트리아의 작은 마을 할슈타트에서 새로운 삶을 꿈꾸며, 그곳에서는 자신도 달라질 수 있을 것이라 기대했다.

그리고 어쩌면 그 희망은 동진이라는 존재로 인해 이미 가까이 와 있었는지도 모른다. 미정의 저주를 풀기 위해 반드시 방법을 찾겠다고 다짐한 동진은 사건의 진실을 밝혀내기 위해 고향 태백으로 향했다. 그는 동창들을 소집하고 학교 자료가 보관된 창고로 들어가 필요한 데이터를 반드시 찾아내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lsquo;마녀&rsquo;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다음 회에서는 동진이 미정의 저주를 풀 실마리를 찾아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마녀’ 박진영, 노정의 위해 인생 건 여정 시작…구원의 실마리 찾을까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90130/ian-1740647105-257187.jpg"> 강승화 아나운서가 &lsquo;진품명품&rsquo; MC 교체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27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공원로 KBS 신관 국제회의실에서 KBS1 &lsquo;진품명품&rsquo; 30주년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강승화 아나운서는 &ldquo;MC는 언제든지 바뀔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그러나 MC 교체가 된 이유를 말할 때 &lsquo;5년 이상 프로그램을 했기 때문&rsquo;이라고 하는 것은 논리가 약하다고 생각한다&rdquo;라며 &ldquo;프로그램에 누가 된다면 언제든 MC는 교체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이런 이유 때문에 MC 자리에서 내려오고 싶지는 않다&rdquo;고 말했다.
앞서 지난 3일 KBS는 교양다큐센터 PD들에게 동일한 진행자가 5년 이상 맡은 프로그램은 MC를 교체하라고 지시했다. 
한편, &lsquo;진품명품&rsquo;은 대한민국 대표 감정 프로그램으로 우리 문화유산의 가치를 발굴하고 알리는 프로그램으로 올해 30주년을 맞아 홍주연 아나운서와 강승화 아나운서 2MC 체제가 된다. &lsquo;진품명품&rsquo;은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55분 방송된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진품명품’ 강승화 아나운서 “오래 했다고 MC 교체? 논리 약해"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90303/ian-1740657906-507927.png"> 그룹 NJZ(뉴진스)가 새 공식 SNS 계정을 개설했다.27일 NJZ(민지, 해린, 혜인, 다니엘, 하니)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lsquo;NJZ&rsquo; 이름을 내세운 틱톡, X(구 트위터), 유튜브 공식 계정 개설 소식을 알렸다. NJZ는 해당 계정을 통해 본격적인 그룹 홍보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또 이날 NJZ 측은 멤버들의 영어 이름의 이니셜을 딴 동물 모양의 쿠키가 담긴 영상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새로운 멜로디의 음악도 포함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앞서 NJZ는 지난 7일 새로운 팀명 NJZ를 공개하고, 오는 3월 23일 NJZ의 신곡이자 데뷔곡을 발표한다고 알렸다. 첫 무대는 내달 21일부터 23일까지 홍콩 아시아월드 엑스포에서 열리는 컴플렉스 라이브 무대다.한편 NJZ는 지난해 11월 소속사 어도어의 의무 불이행 등을 이유로 전속계약 해지를 선언한 후 독자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어도어는 여전히 계약이 유효하다며 법원에 전속계약 유효확인 소송과 &lsquo;기획사 지위보전 및 광고 계약 체결 등 금지 가처분&rsquo; 신청을 낸 상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3월 신곡 발매’ NJZ(뉴진스), 새 공식 SNS 계정 개설 [왓IS]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90316/ian-1740659407-589803.jpg"> 방송인 유재석이 영화감독 장항준의 과시욕을 폭로했다.27일 방송된 tvN &lsquo;식스센스: 시티투어&rsquo;에서는 부산으로 가짜 찾기 여행을 떠난 유재석, 송은이, 고경표, 미미, 이선빈, 강태오의 모습이 공개됐다.이날 유재석은 &ldquo;부산이 오랜만이다. 20대 때는 촬영이 아니어도 가끔 놀러 왔다. 경표는 광안리에 10년 만에 왔다고&rdquo;라며 말문을 열었다. 고경표는 &ldquo;광안리는 10년 만에 왔다. 보통 해운대 근처에 있었다. 영화제 때문이다&rdquo;라고 설명했다.송은이는 &ldquo;장항준 감독이 우리 소속사 식구다. 영화제 할 때마다 다들 &lsquo;CJ의 밤&rsquo;, &lsquo;메가박스의 밤&rsquo; 같은 행사를 할 때 저희는 &lsquo;장항준의 밤&rsquo;을 3년째 하고 있다&rdquo;고 말했다. 유재석이 &ldquo;항준이 형이 소속사를 한다. 벌어오는 것에 비해서 나가는 게 많지 않냐. &lsquo;장항준의 밤&rsquo;까지 하려고 하면 그것도 돈 아니냐&rdquo;고 했다. 이에 송은이는 &ldquo;장항준 감독이 쓸 때는 크게 쓴다&rdquo;고 말했다.유재석은 &ldquo;장항준 감독이 작품 들어가면 전화를 한다. 커피차나 분식차 보내달라고 요청한다. 자기 주변에 이런 사람이 있다고 과시하고 싶어 한다&rdquo;고 폭로했다.한편 &lsquo;식스센스: 시티투어&rsquo;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TVis] 유재석 “장항준 커피차‧분식차 보내달라고… 나와 친분 과시” (‘식스센스’)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90285/ian-1740655204-337970.jpg"> &lsquo;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에 배우 강예원이 합류한다.오는 3월 3일 방송되는 tvN STORY &lsquo;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rsquo; 17화에는 강예원이 새롭게 합류해, 인연 찾기를 시작한다.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 강예원은 수줍게 인사를 하며 안부를 전했다. 그는 &ldquo;이렇게 계속 살 순 없겠다. 이런 식으로 계속 시간이 지나면 굉장히 위험하겠다&rdquo;고 밝히며 인연을 찾기 위한 용기를 드러냈다.그러면서 그는 &ldquo;사랑할 준비가 되어 있고. 사랑을 받고 싶기도 하고. 사랑을 주고 싶기도 하다&rdquo;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또한 요즘 들어서는 걱정이 많이 된다며 그간의 휴식기를 진솔하게 털어놓을 예정이다, 근황을 전하는 도중 눈물을 보여 눈길을 끌기도 했다.제작진은 &ldquo;강예원은 결혼을 진심으로 원해서 출연하게 됐다. 첫 맞선 당시 엄청 떨었는데 이내 연애 세포가 살아난다며 완벽 적응했다. 앞으로도 강예원 특유의 엉뚱하고 발랄한 매력을 기대해달라&rdquo;고 전했다.&lsquo;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rsquo; 17회는 오는 3월 3일 오후 8시 방송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휴식기’ 강예원 “이런 식으로 살면 위험해” 눈물 (‘이젠 사랑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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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501593 float-center" data-idxno="501593"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출처 : KBS ‘아침마당'" src="https://cdn.inappnews.net/news/690210/ian-1740649506-336649.jpg" />
<figcaption>출처 :&nbsp;KBS &lsquo;아침마당&#39;</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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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가수 황민호가 조용필처럼 오랫동안 사랑받는 가수를 꿈꾸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5일 방송된 KBS 1TV &lsquo;아침마당-화요초대석&rsquo;에 출연한 황민호는 가수가 된 계기부터 앞으로의 목표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그는 &ldquo;형은 노래도 잘하지만 춤도 잘 춘다. 춤은 따라 하기 어렵지만 노래는 할 수 있을 것 같아 가수를 결심했다&rdquo;며 형의 영향으로 음악을 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ldquo;형이 작곡하는 모습이 부럽다. 나도 나중에 작곡을 배워보고 싶다&rdquo;고 포부를 밝혔다. 하지만 바쁜 활동으로 인해 학교 생활을 온전히 하지 못하는 점은 아쉽다고 털어놨다.

황민호는 팬들에게 받은 선물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ldquo;팬들이 보내준 철봉을 잘 사용하고 있다. 초등학교 6학년이라 키가 작은 편인데 키가 크기 위해 철봉에 매달리고, 줄넘기와 필라테스를 열심히 하고 있다&rdquo;고 전했다. 이어 &ldquo;옷, 신발뿐만 아니라 금 선물까지 받는다&rdquo;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황민호는 &ldquo;나의 롤모델은 조용필 선생님&rdquo;이라며 존경심을 드러냈다. 그는 &ldquo;조용필 선생님은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며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다. 나도 여러 장르에 도전하며 오래 활동하고 싶다&rdquo;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장구 연주 실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ldquo;장구를 배운 지 1년 정도 됐다. 무대에서 악기 하나쯤 연주해 보고 싶었는데, 형이 추천해 줘서 장구를 선택했다&rdquo;며 &ldquo;가수 박서진의 영상을 보며 독학으로 연습했다. 장구를 칠 때 타격감이 좋아서 스트레스도 풀린다&rdquo;고 전했다.

조용필 롤모델로 꼽은 황민호, “오래 사랑받는 가수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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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681204 float-center" data-idxno="681204"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출처: 조현영 SNS" src="https://cdn.inappnews.net/news/690255/ian-1740653410-424563.png" />
<figcaption>출처: 조현영 SNS</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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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이주희 기자 = 조현영이 코인 사기 연루설을 강력히 부인했다.

1년 전인 2024년 2월 14일, 그룹 레인보우 출신 조현영은 자신이 코인 사기에 연루되었다는 의혹에 대해 정면 반박하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조현영은 자신의 개인 채널을 통해 “2022년 한국 청년위원회로부터 홍보대사 제안을 받아 위촉식에 참석했을 뿐, 논란이 되는 청년페이 홍보대사를 맡았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조현영은 “논란이 되고 있는 코인과도 아무런 관련이 없으며, 관련된 모든 분들과 일면식조차 없다”고 강조했다. 또한, 조현영은 “함께 언급되고 있는 인플루언서들과도 공적, 사적으로 만나본 적조차 없다”고 덧붙이며 자신이 관련 사건과 전혀 무관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조현영은 2009년 그룹 레인보우로 데뷔한 이후 꾸준히 연예계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조현영은 “약 15년 동안 연예계 생활을 하면서 누구보다 바르게 살려고 노력해왔다. 그 시간을 걸고 확실하게 말씀드릴 수 있는 건,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코인 사기 등에 가담한 사실이 전혀 없다는 것”이라고 강한 어조로 해명했다.

조현영은 자신의 이름이 이런 논란에 언급되는 것 자체가 억울하다며, “조현영이라는 이름이 불필요하게 오르내리는 것이 유감스럽다. 나는 코인과 전혀 무관하며, 단순히 홍보대사로 위촉된 것뿐이다”라고 말했다.

조현영은 자신의 결백을 다시 한번 강조하며, “15년 연예계 생활 동안 한 점 부끄러움 없이 살아왔다. 허위 사실을 유포하는 행위에 대해 단호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현영은 이 같은 해명을 통해 자신의 결백을 입증하고자 했으며, 팬들과 대중들에게도 신뢰를 강조했다. 조현영은 끝으로 “이런 억울한 논란이 빨리 사라지길 바란다”며 씁쓸한 심정을 전했다.

조현영, 사기 연루설 일축…“논란된 코인과 전혀 관련 없다”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90339/ian-1740668108-26932.jpg"> 배우 이선빈이 이광수와의 열애를 언급했다.27일 방송된 tvN &lsquo;식스센스: 시티투어&rsquo;에서는 부산으로 가짜 찾기 여행을 떠난 유재석, 송은이, 고경표, 미미, 이선빈, 강태오의 모습이 공개됐다.이날 이선빈은 벌칙을 궁금해했다. 이에 고경표는 &ldquo;Y2K 감성으로 SNS에 글 올리고 해명하지 않기&rdquo;라고 말했다. 미미는 &ldquo;눈물 셀카 같은 거 올려서요. 오늘 이별한 것처럼&rdquo;이라고 덧붙였다.이에 송은이는 &ldquo;선빈이 그런 거 하면 웃기겠다. &lsquo;유독 그가 보고 싶은 밤&rdquo;이라며 이선빈과 2018년부터 공개 열애 중인 이광수를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미미는 &ldquo;선배님이 하시면 기사 뜬다&rdquo;라고 말했다. 이선빈은 &ldquo;나만 아니면 돼&rdquo;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lsquo;식스센스: 시티투어&rsquo;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TVis] “유독 ♥이광수가 보고 싶은 밤”… 이선빈 “나만 아니면 돼” (‘식스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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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501610 float-center" data-idxno="501610"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1058px"><img alt="유튜브 채널 'TVCHOSUN - TV조선'" src="https://cdn.inappnews.net/news/690169/ian-1740648007-368284.jpg" />
<figcaption>유튜브 채널 &#39;TVCHOSUN - TV조선&#39;</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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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nbsp;TV조선 &#39;조선의 사랑꾼&#39;에서 김태원의 딸 김서현의 결혼식을 두고 아내 이현주의 속내가 밝혀졌다.

지난 24일 방송된 &#39;조선의 사랑꾼&#39;에서는 김태원이 아내 이현주에게 &quot;(딸이) 한국에서 결혼하는 건 아예 싫다고 했잖아&quot;라며 한국 결혼식을 반대한 이유를 물었다. 앞서 김태원은 미국인 예비 사위 데빈과 영상통화를 하며 한국과 미국에서 결혼식을 올리자는 의견을 제시했지만, 아내는 이를 한사코 반대했다.

이후 카페에서 다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이현주는 딸의 한국 결혼식을 반대했던 이유를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그는 &quot;세 명의 김 씨가 나를 너무 괴롭혔다&quot;고 말하며, 투병했던 남편 김태원, 자폐 진단을 받은 아들, 그리고 우울증을 앓았던 딸까지 돌보며 오랜 시간 힘들었던 과거를 회상했다. 특히, 아픈 아들에게 신경을 더 쓰느라 딸에게 충분한 관심을 주지 못했다는 미안함이 남아 있었다. 이를 떠올리며 이현주는 결국 눈물을 보였다.&nbsp;

이어서&nbsp;카페 위층 라이브 공연장으로 이동한&nbsp;김태원은 아내 이현주가 가장 좋아하는 곡인 &lsquo;풍경&rsquo;을 처음으로 라이브로 불렀다.&nbsp;김태원의 진심 어린 노래와 가족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면서 분위기는 훈훈하게 바뀌었다. 이에 따라 가족은 해피엔딩을 맞이하며 더욱 끈끈한 유대감을 나누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안겼다.

한편, 극사실주의 다큐 예능 &#39;조선의 사랑꾼&#39;은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조선의 사랑꾼' 김태원 아내, 딸 결혼식 반대한 속내 고백

[스타데일리뉴스=김나나기자] 차기 UFC 플라이급(56.8kg) 타이틀 도전자 결정전이 될 수 있는 중요한 경기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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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501576 float-center" data-idxno="501576"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960px"><img alt="UFN 캅 vs 알마바예프" src="https://cdn.inappnews.net/news/690091/ian-1740645905-298663.jpg" />
<figcaption>UFN 캅 vs 알마바예프</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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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월 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UFC 에이펙스에서 열리는 &lsquo;UFC 파이트 나이트: 캅 vs 알마바예프&rsquo; 메인 이벤트에서 6위 &lsquo;스타보이&rsquo; 마넬 캅(31∙포르투갈/앙골라)과 UFC 플라이급 랭킹 8위 &lsquo;줄피카르&rsquo; 아수 알마바예프(31∙카자흐스탄)가 맞붙는다.

타이틀 도전을 원하는 상승세의 두 파이터가 맞붙는다. 캅(20승 7패)은 최근 5승 1패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지난 경기에서 브루누 실바를 화려한 타격 기술로 농락하며 피니시해 깊은 인상을 남겼다. 비록 무하마드 모카예프에게 한 번 졌지만 종합격투기(MMA) 미디어에서는 캅이 이겼다고 보는 의견이 더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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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501577 float-center" data-idxno="501577"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960px"><img alt="마넬 캅 vs 무하마드 모카예프" src="https://cdn.inappnews.net/news/690091/ian-1740645906-70217.jpg" />
<figcaption>마넬 캅 vs 무하마드 모카예프</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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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이번 상대는 랭킹 1위 브랜든 로이발이었다. 로이발이 부상을 입으면서 경기 3주 전 같은 대회에서 알랑 나시멘투와 붙기로 돼 있었던 알마바예프가 대신 투입됐다.

캅은 &ldquo;로이발을 이겼으면 난 랭킹 1위가 됐을 것&rdquo;이라며 &ldquo;그러니 알마바예프를 이기면 100% 타이틀샷을 받을 것&rdquo;이라고 호언장담했다.

캅에 맞서는 알마바예프(21승 2패)는 무려 17연승을 달리고 있다. 다섯 살 때부터 배운 레슬링을 주무기로 지역 무대를 평정하고 UFC에 진출해 4연승을 거뒀다. UFC에서 라운드 당 1.7개의 테이크다운을 기록하며 무서운 그래플링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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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501578 float-center" data-idxno="501578"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960px"><img alt="마넬 캅 vs 브루누 실바" src="https://cdn.inappnews.net/news/690091/ian-1740645907-616758.jpg" />
<figcaption>마넬 캅 vs 브루누 실바</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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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마바예프 또한 &ldquo;다음 상대가 톱5가 될 수도 있겠지만, 난 다음 타이틀 도전권을 얻고 싶다. 이번에 내 능력을 보여주겠다&rdquo;고 큰소리쳤다.

UFC 플라이급 챔피언 알렉샨드리 판토자에겐 남은 도전자 후보가 많지 않다. 1, 2, 6, 7, 9위를 이미 이겼고, 3위, 5위는 최근 경기에서 패했다. 캅과 알마바예프의 희망대로 인상적인 승리가 바로 타이틀샷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 &nbsp;&nb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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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501579 float-center" data-idxno="501579"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960px"><img alt="아수 알마바예프 vs 니콜라우 마테우스" src="https://cdn.inappnews.net/news/690091/ian-1740645908-577585.jpg" />
<figcaption>아수 알마바예프 vs 니콜라우 마테우스</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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캅은 플라이급에서 보기 드문 파괴력을 자랑하는 타격가다. UFC 5승 중 3승이 KO승이다. 그는 &ldquo;알마바예프는 키가 작기 때문에 머리를 노리기 훨씬 쉽다. 그의 얼굴엔 유혈이 낭자하게 될 것&rdquo;이라고 경고했다.

승부의 관건은 체력이 될 걸로 캅은 내다봤다. 이번 경기는 메인 이벤트기 때문에 일반 경기보다 두 라운드 더 많은 5라운드 경기로 치러진다. 그는 &ldquo;알마바예프는 매번 3라운드에 체력이 심하게 떨어졌다&rdquo;며 &ldquo;체력이 형편 없는 게 그의 약점이다. 그 약점을 공략하겠다&rdquo;고 압박 전략을 사용할 것을 예고했다.

알마바예프는 이에 동의하지 않는다. 그는 &ldquo;나는 17연승이다. 3라운드든 5라운드든 준비돼 있다&rdquo;며 &ldquo;내가 결코 쉽게 해법을 찾을 수 있는 상대가 아님을 보여줄 것&rdquo;이라고 다짐했다.

메인카드 제2 경기에는 &lsquo;코리안 타이거&rsquo; 이정영을 1라운드 펀치 TKO로 제압한 &lsquo;허리케인&rsquo; 하이더 아밀(34∙미국/필리핀)이 출전한다. 10연승을 질주 중인 아밀은 12연승인 &lsquo;재규어&rsquo; 윌리엄 고미스(27∙프랑스)와 기대주 옥석을 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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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501580 float-center" data-idxno="501580"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960px"><img alt="하이더 아밀 vs 이정영" src="https://cdn.inappnews.net/news/690091/ian-1740645908-674833.jpg" />
<figcaption>하이더 아밀 vs 이정영</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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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quo;UFC 파이트 나이트: 캅 vs 알마바예프&rsquo; 메인 카드는 오는 3월 2(일) 오전 9시부터 tvN SPORTS와 티빙(TVING)을 통해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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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FC 파이트 나이트: 캅 vs 알마바예프 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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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인카드 (tvN SPORTS/TVING 오전 9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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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이급] #6 마넬 캅 vs #8 아수 알마바예프

[미들급] 코디 브런디지 vs 줄리안 마르케즈

[라이트급] 나스랏 하크파라스트 vs 에스테반 리보빅스

[페더급] 하이더 아밀 vs 윌리엄 고미스

[웰터급] 대니 발로 vs 샘 패터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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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더카드 (UFC 파이트 패스 오전 6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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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비급] 오스틴 레인 vs 마리우 핀투

[페더급] 히카르두 하모스 vs 체페 마리스칼

[미들급] 만수르 압둘-말릭 vs 닉 클라인

[밴텀급] 더글라스 실바 데 안드라지 vs 존 카스타네다

[페더급] 대니 실바 vs 루카스 알메이다

[여성 플라이급] 안드레아 리 vs JJ 올드리치

[플라이급] #12 찰스 존슨 vs 라마잔 테미로프

[여성 플라이급] 몬타나 데 라 로사 vs 루아나 카롤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