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최장신 모델과 최단신 모델이 함께한 전무후무한 패션화보 촬영현장’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한혜진은 “모델 데뷔 25주년을 기념해서 친구, 동료들과 함께 달보를 찍는다.
촬영한 사진을 가지고 2025년 달력을 만들어서 판매할 예정이다.
그 판매 기부금은 전액 기부할 것”이라고 밝혔다.박나래는 “수영복?
나 제모도 못 했는데 배렛나루 괜찮냐”고 장난을 치면서도 “열심히 하겠다”고 의지를 내비쳤다.
화보 촬영에 돌입한 두 사람은 생각보다 큰 키 차이에 난감해한다.
한혜진은 “잠깐만 이거 너무 합성 같다”며 실소를 터트렸다.우여곡절 끝에 화보를 마친 두 사람.
한혜진은 “나래한테 결과물 사진을 보내줬는데 1분만에 SNS에 올렸다.
나래가 살을 쪽 빼서 결과물이 잘 나온 것 같다”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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