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소로 끝난 일”이라고 전했다.또 관계자는 “A씨에게 아이가 하나 있다.
대학 졸업한 성인인데 아직 김병만의 호적에 올라가 있다.
A씨가 파양 조건으로 30억을 요구하는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A씨가 이혼 소송 후 돈을 주지 않으려고 허위 고소를 하고 있는 중”이라고 덧붙였다.앞서 한 매체는 전처 A씨가 결혼 생활 중 상습 폭행에 대해 김병만을 고소했으며 경찰은 조사 끝에 지난 7월 김병만을 폭행 혐의로 의정부지방검찰청에 송치했다고 보도했다.한편, 김병만은 지난달 28일 채널A ‘절친 토크멘터리 4인용식탁’에 출연해 이혼 심경을 밝힌 바 있다.
김병만은 지난 2011년 비연예인 A씨와 결혼했으나 지난 2020년 소송 끝에 이혼했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