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접하고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주시기에 감사함을 느끼는 딸이 되고 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지난 2021년 ‘오징어 게임’에 지영 역으로 출연해 그해 에미상 여우게스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후 ‘지금 우리 학교는’을 비롯, 이번 ‘Mr.
플랑크톤’과 차기작 ‘당신이 죽였다’까지 출연을 결정하며 ‘원조 넷플릭스의 딸’ 수식어를 달고 있다.
이어 오는 12월 26일 공개를 앞둔 ‘오징어 게임2’에 대해서는 “너무 기대가 된다.
예고편만 봐도 ‘그래서 이거 어떻게 되는건데’ 싶을 정도로 빨리 보고 싶다”라면서 “시즌2가 더 잘되면 다시 시즌1을 보고 싶지 않을까 한다”라고 웃었다.한편 지난 8일 공개된 ‘Mr.
플랑크톤’은 실수로 잘못 태어난 남자 해조(우도환)의 인생 마지막 여행길에 세상에서 가장 불운한 여자 재미(이유미)가 강제 동행하면서 벌어지는 로맨틱 코미디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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