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형은 조혜련 의상을 보며 “현조가 색깔이 너무 많아서 무서워할 것 같다”고 웃음을 터트렸다.
이어 “현조가 향에 민감하다”고 하자, 조혜련은 “나 오늘 좋은 향수 뿌렸다.
손도 씻었다”며 현조에게 애교를 부렸다.결혼 7년 만에 첫아들을 출산한 이은형은 “딱히 노력은 안 했는데 갑자기 현조가 찾아왔다”고 말했다.
그러자 조혜련은 “둘 째 생각이 있냐”고 물었고, 이은형은 “아직 수술 자국 피도 안 말랐다”고 고개를 내저었다.
조혜련은 “어차피 짼 데 또 째라”고 해 폭소를 유발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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