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디 행복한 여행이 되길”이라고 적어 뭉클함을 안겼다.
송재림 SNS에 남겨놓은 문구가 “긴 여행 시작”이었다.송재림은 12일 오후 자택에서 쓰러진 채 발견됐다.
향년 39세.
경찰은 타살 정황이 없고 유서 등이 발견된 점을 보아 스스로 생을 달리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빈소는 여의도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