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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548762/ian-1731562504-746953.jpg"> 방송인 파트리샤가 14일 오후 서울 용산구 용산CGV아이파크몰에서 열린 넷플릭스 예능 '좀비버스: 뉴 블러드' 제작발표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좀비버스: 뉴 블러드'는 강력해진 좀비의 위협 속 유일한 희망 ‘뉴 블러드’의 등장, 생존을 위해 기상천외한 퀘스트와 딜레마를 해결해나가는 더 크고 더 웃긴 좀비 코미디 버라이어티. 19일 공개.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11.14/

[포토] 인사말 하는 파트리샤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21597/ian-1736133004-644084.jpg"> &ldquo;원경왕후 그 자체였다.&rdquo; 배우 차주영이tvN X 티빙 새 오리지널 드라마 &lsquo;원경&rsquo;으로 첫 사극에 도전한다. 함께 호흡을 펼친 배우 이현욱과 김상호 감독은 차주영과 그가 연기한 원경왕후의 높은 싱크로율을 자신했다. 차주영은 글로벌 히트작인 전작 &lsquo;더 글로리&rsquo;와 다른 얼굴로 고품격 카리스마를 발산할 예정이다. 6일 &lsquo;원경&rsquo;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배우 차주영, 이현욱, 김상호 감독이 참석했다. &lsquo;원경&rsquo;은 남편 태종 이방원(이현욱)과 함께 권력을 쟁취한 원경왕후(차주영)를 중심으로, 왕과 왕비, 남편과 아내, 그 사이에 감춰진 뜨거운 이야기를 그린다. 실제 인물들을 기반으로 한 &lsquo;원경&rsquo;은 정치적 동반자로 알려져 있는 이들 부부의 서사를 원경왕후의 관점에서 새롭게 창조하고 해석해 흥미를 높일 예정이다.

차주영이 맡게 된 원경왕후는 고려 시대 유력한 가문인 민씨 집안에서 태어나 이방원과 결혼해 정치적 동반자 역할을 했던 인물이자, 세종대왕의 어머니다. 차주영은 &ldquo;사극이 처음이라서 너무 떨린다&rdquo;며 &ldquo;연기하고 촬영하면서 원경왕후는 &lsquo;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삶을 살았구나&rsquo;, &lsquo;불꽃 같은 삶을 살았구나 많이 느꼈다&rdquo;고 소회를 밝혔다. 다만 고품격 카리스마를 예고한 것에 대해선 &ldquo;노력했다&rdquo;고 쑥스럽게 덧붙였다.차주영은 실존 인물을 연기한 것에 대해선 &ldquo;사실 어려웠다. 다른 작품들과 달리 공부를 더 열심히 해야 했고 역사적인 부분을 많이 확인해야 했다. 현장에서도 감독님과 다각도로 얘기를 많이 나눴다&rdquo;며 &ldquo;역사는 공백이 있는 부분이 많아서 감히 제가 실제 원경왕후라고 생각하고 연기로 채워나갔다&rdquo;고 캐릭터 구축 과정을 밝혔다. 김상호 감독 또한 &ldquo;남아있는 역사 자료가 많이 없었다. 실록을 제외하고 원경왕후의 내용이 별로 없었다. 본명도 알 수 없다&rdquo;며 &ldquo;사건들에 비춰 캐릭터의 심리 상태를 극화했다&rdquo; 설명했다.

&lsquo;원경&rsquo;은 &lsquo;더 글로리&rsquo; 이후 차주영의 사실상 차기작이다. 지난 2022~2023년 공개된 &lsquo;더 글로리&rsquo; 시리즈에서 차주영은 학교폭력 가해자 혜정 역할을 맡으며 전세계에 얼굴을 알렸다. &lsquo;더 글로리&rsquo; 이후 그는 KBS2 주말드라마 &lsquo;진짜가 나타났다!&rsquo;에 출연했는데, 이는 &lsquo;더 글로리&rsquo; 공개 전 선택한 작품이다. 김상호 감독은 차주영의 캐스팅 이유에 대해 &lsquo;더 글로리&rsquo;를 언급했다. 그는 &ldquo;&lsquo;더 글로리&rsquo;를 보고 차주영의 카리스마를 느꼈다. 눈빛을 보고 원경왕후의 실제 느낌이 그러지 않을까 싶었다&rdquo;며 &ldquo;촬영할수록 차주영이 아니라면 원경왕후를 상상할 수 있을까 싶었다&rdquo;고 말했다. 이현욱은 실제 태종 이방원이 여러 명의 후궁을 둔 것을 언급하며 &ldquo;차주영 배우에게 고개를 들 수가 없다&rdquo;고 웃으며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면서 &ldquo;차주영은 처음부터 원경왕후였다. 외형적인 분위기뿐 아니라 보이스도 그렇다&rdquo;며 &ldquo;이번에 처음 만났는데 놀란 점이 무척 많다. 실제 저보다 어린데도 원경왕후처럼 촬영 현장을 리더십 있게 잘 끌고 가더라&rdquo;고 치켜세웠다. 차주영은 &lsquo;원경&rsquo;에서 이현욱과 애증의 부부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그는 &ldquo;둘이 붙어 있을 때마다 다투는 장면이 계속 나오면 시청자들이 보시는 데 지칠 수 있다는 생각이 들더라&rdquo;며 &ldquo;장면마다 최대한 다른 감정들을 섞으려 했고, 그 밑바탕에는 사랑이 있다는 걸 놓치지 않으려 했다&rdquo;고 말했다.

김상호 감독은 &ldquo;이 작품의 키워드는 &rsquo;이들도 부부다&rsquo;라는 거다. 부부라는 그 관계성을 상상하면서 꾸몄다&rdquo;며 &ldquo;실제 이방원은 조선 국왕 중에 후궁정치를 시작한 인물이지만, 원경왕후와의 사랑은 시간이 지날수록 깊어진다. 그 애증의 관계를 왕과 왕비, 그리고 남편과 부인의 복잡한 이야기로 표현하려 했다&rdquo;고 말했다. 그러면서 &ldquo;&lsquo;원경&rsquo;을 통해 색다른 사극을 볼 수 있을 것&rdquo;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김상호 감독은 &lsquo;환상의 커플&rsquo;, &lsquo;부암동 복수자들&rsquo;, &lsquo;머니게임&rsquo; 등을 연출했으며 &lsquo;원경&rsquo;의 대본은 &lsquo;머니게임&rsquo;의 이영미 작가가 집필했다. &lsquo;원경'은 이날을 시작으로 tvN에서 매주 월, 화요일 방송된다. 티빙에서도 공개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더 글로리’ 카리스마에 반해”…’원경’ 차주영, 고품격 왕후로 첫 사극 도전 [종합]

<figure><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21254/ian-1736126109-92801.jpg" align="center" /><figcaption>'하얼빈' 스틸. CJ ENM 제공</figcaption></figure>[ 아시아경제 ] 영화 '하얼빈'이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지만, 개봉 2주 차 관객수가 눈에 띄게 줄었다.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을 보면 지난 주말(3~5일) 사흘간 '하얼빈'(감독 우민호)은 48만3927명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매출액 점유율은 42.0%다. 지난달 24일 개봉해 누적 관객수 367만2542명을 기록했다.'하얼빈'은 안중근과 독립군이 중국 하얼빈에서 이토 히로부미 조선 통감부 통감 암살하려는 작전을 그렸다. 개봉 2일째 100만, 5일째 200만, 9일째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그러나 개봉 2주차 주말에는 첫 주말(12월27~29일) 관객수(90만3000여명)의 절반 수준으로 떨어졌다. 영화를 본 관객들 사이에서 호불호가 갈리면서 다소 힘이 빠진 모양새다. 이날 실시간 예매율을 보면 예매 관객수 3만7630명으로 하락세를 보인다. 영화의 손익분기점은 약 650만명이다.2위는 '소방관'(감독 곽경택)이 12만9252명을 모아 이름을 올렸다. 지난달 4일 개봉해 총 355만1972명이 영화를 봤다. 송중기 주연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감독 김성제)이 10만2981명을 동원해 3위를 기록했다.4위는 애니메이션 '수퍼 소닉3'(8만9895명), 5위 '뽀로로 극장판 바닷속 대모험'(8만3655명), 6위 '무파사: 라이온 킹'(4만3075명) 순이다. 주말 극장을 찾은 전체 관객수는 116만6551명으로 집계됐다.이이슬 기자 ssmoly6@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힘빠진 '하얼빈' 주말 1위에도 2주차 관객수 급감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21600/ian-1736133004-452292.jpg"> 그룹 라이즈가 데뷔곡 &lsquo;겟 어 기타&rsquo;로 스포티파이 1억 스트리밍을 달성했다.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의 데이터에 따르면 라이즈 데뷔곡 &lsquo;겟 어 기타&rsquo;는 지난 12월 31일 기준 스트리밍 수 100,102,081회를 돌파했다.이로써 스포티파이에서 첫 번째 1억 스트리밍 곡을 보유하게 된 라이즈는 2023년 데뷔한 K팝 보이그룹 중 최초로 스포티파이 팔로워 100만 명을 넘은 이후 1억 스트리밍 곡까지 지닌 유일한 팀인 만큼 의미를 더한다.2023년 9월 발매된 라이즈 첫 싱글 앨범 타이틀 곡 &lsquo;겟 어 기타&rsquo;는 펑키한 음악에 맞춰 기타를 치며 발을 구르는 포인트 안무로 화제를 모아, 당시 미국 그래미닷컴 선정 &lsquo;2023년을 강타한 K팝 곡 15&rsquo;, 빌보드 선정 &lsquo;2023년 최고의 K팝 송 25&rsquo; 중 하나로 꼽히며 롱런 인기를 이어오고 있다.또한 라이즈는 스포티파이에서 &lsquo;러브 원원나인&rsquo; 6천 3백만 회, &lsquo;메모리즈&rsquo; 5천 5백만 회 등 1억 스트리밍의 반환점을 지난 곡과 그 뒤를 빠르게 추격 중인 다른 발표곡들도 보유하고 있어, 이들이 계속해서 쌓아갈 &lsquo;성장 마일스톤&rsquo;에 기대가 모아진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라이즈 데뷔곡 ‘겟 어 기타’ 스포티파이 1억 스트리밍 달성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21635/ian-1736133606-634788.jpg"> 배우 이동욱이 &lsquo;하얼빈&rsquo;의 시의성 있는 메시지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6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 카페에서는 영화 &lsquo;하얼빈&rsquo;에 출연한 이동욱의 인터뷰가 진행됐다.이날 이동욱은 &ldquo;영화에서 이토 히로부미가 &lsquo;조선이란 나라는 어리석은 왕과 부패한 유생들이 지배해 온 나라지만 국난이 있을 때마다 이상한 힘을 발휘한다&rsquo;고 말한다. 거기서 이토 부하가 &lsquo;300년 전엔 이순신이 있었다&rsquo; 이런 말도 했는데 지금 시점에서 임진왜란이 거의 오백년 전 일이다. 역사가 반복되는 게 안타깝다&rdquo;고 말했다.그러면서 &ldquo;그렇게 이겨낸 국민들의 저력이나 DNA가 있다는 건 서글픈 이야기지만 이겨내고 나라가 정상화가 됐으면 한다&rdquo;며 &ldquo;&lsquo;하얼빈&rsquo; 촬영은 이미 2년 전에 마쳤기에 여름 개봉이 될 수도 있었는데 참 묘했다. 이런 시국을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다. 오늘 자고 일어나면 내일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는 세상이다. 이런 시국과 영화가 맞물리는 게 묘하고 안타깝다&rdquo;고 덧붙였다.이동욱은 탄핵 촉구 시위에 나서는 팬들을 응원하기도 했다. 이와 관련 그는 &ldquo;그곳에 나가는 팬들을 응원하고 싶었다. 옆자리에 함께할 수는 없어도 &lsquo;힘내&rsquo;라는 말을 하고 싶었다. 많은 동료 분들이 비슷한 마음이지 않을까 생각한다&rdquo;고 소신을 전했다.한편 &lsquo;하얼빈&rsquo;​은 1909년, 하나의 목적을 위해 하얼빈으로 향하는 이들과 이를 쫓는 자들 사이의 숨 막히는 추적과 의심을 그린 작품이다. 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하얼빈’ 이동욱 “시국이 영화와 맞물려 묘하고 안타까워” [인터뷰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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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caption>영화진흥위원회</figcaption>
<blockquote>[영화진흥위원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blockqu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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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임순현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유인촌 장관이 6일 영화진흥위원회의 비상임 위원 6명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신임 위원은 부산영화영상정책위원장인 강내영 경성대 연극영화학 교수, 길종철 한양대 연극영화학과 교수, 김정기 신정회계법인 이사, 이정향 영화감독, 이현송 스마트스터디벤처스 대표, 조혜정 중앙대 예술대학원 교수다. 
이번 인사는 기존 위원 6명의 임기 만료에 따른 것으로 신임 위원 임기는 2028년 1월까지 3년이다. 
문체부 관계자는 "영화 관련 단체 추천 등을 거쳐 영화산업에서의 전문성과 식견, 학계와 현장에서의 경험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해 임명했다"고 말했다.
hyun@yna.co.kr

영화진흥위원회 비상임 위원에 강내영 교수 등 6명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21450/ian-1736130003-836125.jpg"> 로맨스로 돌아온 이준혁은 역시 옳았다. &lsquo;나의 완벽한 비서&rsquo; 이준혁이 시청자의 기대를 완벽하게 충족시켰다.이준혁이 SBS 새 금토드라마 &lsquo;나의 완벽한 비서&rsquo;(연출 함준호&middot;김재홍, 극본 지은, 제작 스튜디오S&middot;이오콘텐츠그룹)를 통해 시청자가 바라온 로맨스 남주의 로망을 실현시키며 단숨에 시청자를 사로잡았다.유은호는 완벽을 넘어선 갓벽함으로 설렘을 안겼다. 최연소 인사팀 과장이라는 타이틀을 달 정도의 프로 일잘러이자 누가 봐도 좋은 아빠인 은호는 일부터 육아와 살림까지 못하는 게 없는 인물. 이준혁의 부드러운 온기와 만나 한층 더 매력적으로 빚어진 유은호는 이준혁 그 자체로 &lsquo;완벽한 비서&rsquo;가 됐다.이준혁은 로맨스 장르의 날개를 달고 날아올랐다. 완벽한 수트핏 등장과 함께 시청자 과몰입을 이끌더니 다정한 눈빛과 미소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판타지에 가까운 유은호의 완벽함도 이준혁에게는 그라서 가능해 보이는 설정으로 느껴지기도. 극중 모두에게 인정받고 애정 받음은 물론 친근하면서도 완벽하게 다가서는 인물이기에 배우 자체의 매력이 캐릭터의 매력에 스며들며 인물에 대한 호감을 수직 상승시켰다.여기에 제작 단계부터 화제를 모아온 이준혁과 한지민의 케미는 &lsquo;역시&rsquo;라는 감탄을 자아내며 두 배우가 마주 보기만 해도 터지는 완벽 케미로 설렘을 드높였다. 믿고 보는 얼굴 합이라는 반응이 나올 정도로 찰떡 케미를 자랑하는 두 배우의 로맨스 호흡은 극 전개를 지켜보게 만드는 힘으로 작용. 두 사람의 관계 진전을 기대하게 만들며 눈을 뗄 수 없게 했다.또한 장르물과 180도 다른 이준혁의 연기 변신을 보는 재미도 관전 포인트로 작용했다. 영화 &lsquo;범죄도시3&rsquo;의 거대 빌런 주성철부터 디즈니플러스 &lsquo;비질란테&rsquo; 속 광기의 CEO 조강옥을 지나 이제는 실존 인물로 느껴지는 &lsquo;비밀의 숲&rsquo;과 &lsquo;좋거나 나쁜 동재&rsquo;의 서동재까지. 강렬한 색채로 매번 색다른 캐릭터를 선보여온 이준혁의 필모그래피 속 유니콘 같은 인물 유은호를 보는 재미 또한 신선함을 배가 시키며 이준혁의 한계 없는 연기 스펙트럼에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갖은 장르를 넘어 로맨스마저 특화된 배우 이준혁이 착붙 열연으로 시청자의 기대를 충족시키며 방송 첫 주부터 은호 앓이를 일으키고 있는 드라마 &lsquo;나의 완벽한 비서&rsquo;는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토요일 오후 9시 50분 SBS에서 방송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나의 완벽한 비서’ 이준혁, ‘은호 앓이’ 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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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492970 float-center" data-idxno="492970"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SBS 'TV 동물농장'" src="https://cdn.inappnews.net/news/621221/ian-1736125806-409870.jpg" />
<figcaption>SBS &#39;TV 동물농장&#39;</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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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nbsp;5일 SBS &#39;TV 동물농장&#39;에서는 하루도 빠짐없이 한눈파는 순간 사라져 버리는 고양이 &#39;잘난 척&#39;의 이야기가 방송됐다.

고양이가 한두 마리가 아닌 다묘가정의 종원 씨와 진경 씨는 얼마전 냥좌를 차지 하기 위한 다툼으로 화제가 되었던 까망이의 사연에 이어 &#39;잘난 척&#39;의 가출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며 제보를 했다. 고양이 &#39;잘난 척&#39;은 장작난로까지 구비된 따뜻하고 안락한 보금자리가 있지만 호기심 많은 녀석은 얌전히 머물러 있지 않고 가출을 일삼고 있었다.

목에 관찰 카메라를 달고 비밀을 알아낸 결과, 잘난척은 산 정상까지 올라가 사냥을 즐기고 있었다. 쥐를 쫒기 시작하는가 하면 고라니를 따라서 달리며 사냥을 시도하기도 했다. 그러고 보니 얼마 전 부부의 집 앞에는 꿩, 쥐 등의 사체가 발견되기도 했다고 한다.

전문가의 조언에 따르면 &#39;사냥에 한 번 성공한 잘난척은 이를 계기로 자신감을 얻고 재미를 붙였을것&#39;이라는 것이다. 해결방법은 목에 방울을 달아 사냥을 실패하게 만들어 주고 집 마당에서 노는 재미를 만들어 주는 것이었다. 집 밖이 아니라 집에서 사냥본능을 마당에서 해소해줘야 한다고 했다. 부부는 &#39;나가는 것만 뭐라고 했지 같이 놀아주지 못했는데 이제는 바꿔 보려고 한다&#39;며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을 더 만들어 가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SBS &#39;TV 동물농장&#39;은 매주 일요일 오전 9시 30분 방송된다.&nbsp;

'TV 동물농장' 산 정상까지 올라간 가출 고양이의 일탈 사연

[ 아시아경제 ]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왕성한 활동을 예고했다.<figure><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21289/ian-1736126708-991050.jpg" align="center" /><figcaption>스트레이 키즈. [사진제공 = JYP엔터테인먼트]</figcaption></figure>6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스트레이 키즈 공식 채널에 ‘스트레이 키즈 스텝 아웃 2025’(Stray Kids STEP OUT 2025)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한 영상에서 이들은 올 한 해 전개할 다양한 프로젝트를 소개했다.영상에서 스트레이 키즈는 올해 두 장의 새 앨범 발매 계획을 밝혔다. 새로운 앨범을 통해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서 또 한 번의 신기록을 경신할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스트레이 키즈는 2022년 3월 미니 6집 '오디너리'를 시작으로 미니 7집 '맥시던트', 정규 3집 '★★★★★(5-STAR)'(파이브스타), 미니 8집 '락스타', 미니 9집 '에이트' 그리고 지난해 말 발매한 스페셜 앨범 '스키즈합 힙테이프 - 합 (합)(SKZHOP HIPTAPE - 合 (HOP))'까지, 여섯 장 앨범 연속 '빌보드 200' 1위에 오르는 기록을 세웠다.이는 앞서 '방탄소년단'(BTS)이 세운 성적과 동일한 기록이다. 스트레이 키즈는 '오디너리'로 '빌보드 200' 첫 진입부터 1위로 입성했다. 69년 '빌보드 200' 역사에서 차트에 진입한 여섯 개 앨범을 모두 1위로 데뷔시킨 그룹은 스트레이 키즈가 유일하다.스트레이 키즈는 지난해 8월 서울 케이스포돔에서 출발한 새 월드투어 ‘도미네이트’(dominATE)를 통해 국내외 11개 지역을 찾았다. 전 세계 32개 지역, 총 48회 공연으로 예정된 이 투어는 올해도 계속 이어져 3월부터는 라틴 아메리카, 북미, 유럽 20개 전 지역에서 대규모 스타디움 투어에 돌입한다. 스트레이 키즈는 K팝 그룹의 '7년 징크스'도 가볍게 뛰어넘었다. 지난해 7월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와 완전체 재계약을 체결하며 새로운 챕터의 시작을 알린 이들은 한국 앙코르 공연과 다섯 번째 팬 미팅을 개최하며 팬 만족도를 더욱 높일 시그니처 콘텐츠를 오픈한다. 아울러 멤버 8인을 상징하는 동물 캐릭터 SKZOO와의 컬래버레이션도 예고했다.김희윤 기자 film4h@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美 빌보드 새 역사' 스트레이 키즈, 2025년 2회 컴백 예고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21245/ian-1736126106-281244.jpg"> 그룹 원어스가 다양한 트랙을 들고 컴백한다.원어스(서호, 이도, 건희, 환웅, 시온)는 6일 공식 SNS에 스페셜 앨범 &lsquo;디어. 엠&rsquo; 트랙 리스트를 공개했다. 전날 공개된 &lsquo;디어. 엠&rsquo;의 로고 모션에 등장한 달이 다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끈다.트랙리스트에 따르면 &lsquo;디어. 엠&rsquo;에는 타이틀곡 &lsquo;IKUK&rsquo;를 포함해 &lsquo;We Are Young&rsquo;, &lsquo;DEVILISH LOVE&rsquo;, &lsquo;W&rsquo; 등 신곡 4곡과 지난해 12월 발매된 팬송 &lsquo;루퍼트의 눈물&rsquo;이 수록된다.또한, 앨범에는 원어스의 역대 타이틀곡인 &lsquo;발키리&rsquo; &lsquo;태양이 떨어진다&rsquo; &lsquo;가자&rsquo; &lsquo;쉽게 쓰여진 노래&rsquo; &lsquo;뿌셔&rsquo; &lsquo;반박불가&rsquo; &lsquo;월하미인&rsquo; 등 총 17곡이 담긴다.&lsquo;디어. 엠&rsquo;은 원어스가 투문(팬덤명)만을 위해 준비한 스페셜 앨범이다. 특히, 타이틀곡 &lsquo;IKUK&rsquo;는 원어스가 Mnet &lsquo;로드 투 킹덤 : ACE OF ACE&rsquo; 파이널 생방송 무대에서 선보인 경연곡 &lsquo;I KNOW YOU KNOW&rsquo;의 편곡 버전이라 의미가 있다. &lsquo;디어. 엠&rsquo;은 1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원어스, 신보 ‘디어.엠’ 트랙리스트 공개... ‘로투킹’ 파이널 곡 재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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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caption>배우 박서준</figcaption>
<blockquote>[어썸이엔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blockqu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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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오명언 기자 = 배우 박서준이 JTBC 새 드라마에서 연예부 기자로 변신한다. 
JTBC는 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에 박서준을 캐스팅했다고 6일 밝혔다. 
드라마는 스무 살에 연극 동아리에서 처음 만나 뜨겁게 사랑하다 헤어지기를 반복하던 두 주인공이 뜻밖의 계기로 다시 연애하게 되는 로맨틱 코미디다. 
박서준은 동운일보 연예부 기자 이경도를 연기한다. 불륜 스캔들 기사를 보도하는데, 전 여자친구가 그 스캔들 주인공의 아내라는 것을 알게 되면서 평온했던 일상이 흔들린다. 
드라마 '킹더랜드', '너를 닮은 사람'을 만든 임현욱 감독과 '서른, 아홉', '신성한 이혼' 등을 쓴 유영아 작가가 의기투합한다.
coup@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