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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548767/ian-1731562504-201605.jpg"> 코미디언 조세호가 14일 오후 서울 용산구 용산CGV아이파크몰에서 열린 넷플릭스 예능 '좀비버스: 뉴 블러드' 제작발표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좀비버스: 뉴 블러드'는 강력해진 좀비의 위협 속 유일한 희망 ‘뉴 블러드’의 등장, 생존을 위해 기상천외한 퀘스트와 딜레마를 해결해나가는 더 크고 더 웃긴 좀비 코미디 버라이어티. 19일 공개.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11.14/

[포토] 인사말 하는 조세호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21635/ian-1736133606-634788.jpg"> 배우 이동욱이 &lsquo;하얼빈&rsquo;의 시의성 있는 메시지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6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 카페에서는 영화 &lsquo;하얼빈&rsquo;에 출연한 이동욱의 인터뷰가 진행됐다.이날 이동욱은 &ldquo;영화에서 이토 히로부미가 &lsquo;조선이란 나라는 어리석은 왕과 부패한 유생들이 지배해 온 나라지만 국난이 있을 때마다 이상한 힘을 발휘한다&rsquo;고 말한다. 거기서 이토 부하가 &lsquo;300년 전엔 이순신이 있었다&rsquo; 이런 말도 했는데 지금 시점에서 임진왜란이 거의 오백년 전 일이다. 역사가 반복되는 게 안타깝다&rdquo;고 말했다.그러면서 &ldquo;그렇게 이겨낸 국민들의 저력이나 DNA가 있다는 건 서글픈 이야기지만 이겨내고 나라가 정상화가 됐으면 한다&rdquo;며 &ldquo;&lsquo;하얼빈&rsquo; 촬영은 이미 2년 전에 마쳤기에 여름 개봉이 될 수도 있었는데 참 묘했다. 이런 시국을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다. 오늘 자고 일어나면 내일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는 세상이다. 이런 시국과 영화가 맞물리는 게 묘하고 안타깝다&rdquo;고 덧붙였다.이동욱은 탄핵 촉구 시위에 나서는 팬들을 응원하기도 했다. 이와 관련 그는 &ldquo;그곳에 나가는 팬들을 응원하고 싶었다. 옆자리에 함께할 수는 없어도 &lsquo;힘내&rsquo;라는 말을 하고 싶었다. 많은 동료 분들이 비슷한 마음이지 않을까 생각한다&rdquo;고 소신을 전했다.한편 &lsquo;하얼빈&rsquo;​은 1909년, 하나의 목적을 위해 하얼빈으로 향하는 이들과 이를 쫓는 자들 사이의 숨 막히는 추적과 의심을 그린 작품이다. 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하얼빈’ 이동욱 “시국이 영화와 맞물려 묘하고 안타까워” [인터뷰②]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21575/ian-1736132705-292560.jpg"> 배우 유연석이 &lsquo;지금 거신 전화는&rsquo;의 대사 소화 비하인드를 전했다.6일 오전 서울 강남구 킹콩by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MBC 금토드라마 &lsquo;지금 거신 전화는&rsquo;의 배우 유연석과 인터뷰를 가졌다.유연석은 극 안에서 상대 배우인 채수빈과 다소 낯간지러운 애정신과 대사를 주고받아 화제가 됐다. 이에 대해 유연석은 &ldquo;활자로 봤을 때는 어떻게 하면 담백하게 잘할 수 있을까 고민되는 지점도 있었다. 그런데 막상 촬영을 하니 그런 말을 할 수 있는 상태와 감정이 돼있더라&rdquo;며 &ldquo;촬영 당시에는 내가 믿지 않는 이상 관객도 믿지 않기 때문에 최대한 대사를 할 때 감정과 상황을 믿고 하려고 했다&rdquo;고 말했다.이어 &ldquo;특히 백사언의 말투가 &lsquo;했&rsquo;, &lsquo;했나&rsquo;, &lsquo;했지&rsquo; 등 딱딱한데 일상생활에서 쓰는 말처럼 바꾸지 않고 대사 그대로 소화했다&rdquo;며 &ldquo;&lsquo;대사를 어색하지 않게 잘 소화했다, 유치할 수도 있는데 자연스럽게 했다&rsquo;는 반응이 있어서 감사했다&rdquo;고 전했다.그러면서 &ldquo;마지막 방송 때 &lsquo;나한테 벌주고 있는거야&rsquo;라는 대사가 있는데 이걸 봤을 때는 작가님이 나에게 또 숙제를 줬구나 싶었다&rdquo;고 너스레를 떨었다.&lsquo;지금 거신 전화는&rsquo;은 협박 전화로 시작된, 정략결혼 3년 차 쇼윈도 부부의 이야기다. 유연석은 극 중 방송사 앵커 출신 최연소 대통령실 대변인 백사언 역을 맡았다. &lsquo;지금 거신 전화는&rsquo;은 지난 4일 최종회 시청률 8.6% 최고 기록으로 종영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지거전’ 유연석 “낯간지러운 대사, 작가님이 또 숙제 줬구나 싶어” [인터뷰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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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21291/ian-1736126717-105637.jpg" />
 <figcaption>배우 박서준</figcaption>
<blockquote>[어썸이엔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blockqu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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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오명언 기자 = 배우 박서준이 JTBC 새 드라마에서 연예부 기자로 변신한다. 
JTBC는 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에 박서준을 캐스팅했다고 6일 밝혔다. 
드라마는 스무 살에 연극 동아리에서 처음 만나 뜨겁게 사랑하다 헤어지기를 반복하던 두 주인공이 뜻밖의 계기로 다시 연애하게 되는 로맨틱 코미디다. 
박서준은 동운일보 연예부 기자 이경도를 연기한다. 불륜 스캔들 기사를 보도하는데, 전 여자친구가 그 스캔들 주인공의 아내라는 것을 알게 되면서 평온했던 일상이 흔들린다. 
드라마 '킹더랜드', '너를 닮은 사람'을 만든 임현욱 감독과 '서른, 아홉', '신성한 이혼' 등을 쓴 유영아 작가가 의기투합한다.
coup@yna.co.kr

박서준, JTBC '경도를 기다리며'서 연예부 기자 변신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21598/ian-1736133004-389776.jpg"> 배우 유연석이 &lsquo;지금 거신 전화는&rsquo;에서 호흡을 맞춘 채수빈과 실제 커플 같다는 반응에 대해 &ldquo;감사하다&rdquo;고 밝혔다.6일 오전 서울 강남구 킹콩by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MBC 금토드라마 &lsquo;지금 거신 전화는&rsquo;의 배우 유연석과 인터뷰를 가졌다.유연석은 &ldquo;특히 해외 팬분들이 많이 좋아해 주시더라. 스릴러지만 로맨스가 잘 보이길 원했고 희주와 사언의 이야기에 관객이 끌려오길 바랐다. 의도대로 끌려왔다고 생각한다&rdquo;고 전했다.이어 팬들 사이에서 &lsquo;두 사람이 실제 결혼했으면 좋겠다&rsquo;는 반응이 나오는 것에 대해 &ldquo;그렇지 않다&rdquo;고 웃으며 &ldquo;로맨스할 때 그렇게 봐주신건 케미가 좋다는거니까 감사하게 생각한다&rdquo;고 말했다.그러면서 연기 호흡에 대해서는 &ldquo;채수빈이 낯을 많이 가려 친해지는 데 시간이 좀 걸렸다. 그리고 극 초반에는 희주가 수어를 하다보니까 독백하듯 나 혼자 대사하는 경우도 많았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니까 의외로 밝은 부분도 있고 나에게 많이 의지해준 것 같고, 잘 따라와 줘서 고맙다&rdquo;고 말했다.&lsquo;지금 거신 전화는&rsquo;은 협박 전화로 시작된, 정략결혼 3년 차 쇼윈도 부부의 이야기다. 유연석은 극 중 방송사 앵커 출신 최연소 대통령실 대변인 백사언 역을 맡았다. &lsquo;지금 거신 전화는&rsquo;은 지난 4일 최종회 시청률 8.6% 최고 기록으로 종영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지거전’ 유연석 “채수빈과 실제 결혼?…그렇지 않습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 [인터뷰③]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nbsp;6일 방영되는 &lt;생활의 달인&gt;에서는 신년 특집! 빵의 전쟁 &ndash; 서울 최고의 빵, 불 곱창 달인, 분식집 달인, 톨게이트 달인, 문방구 스프링 제본 달인이 소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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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492974 float-center" data-idxno="492974"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SBS '생활의 달인'" src="https://cdn.inappnews.net/news/621237/ian-1736126104-735793.jpg" />
<figcaption>SBS &#39;생활의 달인&#39;</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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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년 특집! 빵의 전쟁 &ndash; 서울 최고의 빵

지난 2024년 한 해 빵지순례의 새로운 가이드를 제시한 생활의 달인. 빵에 죽고 빵에 사는 달인들의 우위를 가릴 수 없는 빵빵한 경쟁 속에서 1등을 차지한 그곳은 과연 어디일까? 신년을 맞이해 서울 최고의 빵집 다섯 군데를 재방문한다.

식빵, 치아바타, 사워도, 캄파뉴. &nbsp;말만 들어도 구수하고 담백한 식사 빵이다. 물, 소금, 밀가루만으로도 깊고 진한 맛, 부드러움과 쫀득한 식감까지 살려내는 빵의 달인들. 신년을 맞이해 소개하고 싶은 새로운 맛을 선보인다는데.

캄파뉴 달인의 브리오슈, 사워도 달인의 시나몬 번, 맛과 건강까지 사로잡은 식빵 달인의 파운드케이크, 치아바타 달인의 바질 토마토 치아바타, 스콘 1등이 선보이는 구움 과자의 정석 피낭시에까지, 대한민국 수도 서울에서 빵의 전쟁 1등을 거머쥔 빵집의 따끈따끈한 근황을 알아본다.

#불 곱창 달인

날고 기는 자영업 실력자가 모여있는 강남 한복판에 불꽃 하나로 14년간 한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곱창집이 있다. 달인의 손짓 한 번으로 후끈후끈 달아오르는 분위기, 모두가 한곳을 바라보며 환호하는데, 곱창을 한 번 더 익히고 잡내를 없애기 위한 불 붙이기 현장이다. 이때 펼쳐지는 놀라운 달인의 기술! 불이 밑에서 위로 솟는 게 아니라, 수증기를 타고 위에서 밑으로 퍼져 내려가며 붙는다. 어디서도 보지 못한 달인의 불 붙이기 기술은 수많은 음식점 사이에서 10년 이상 한자리를 지켜내기 위해 고민한 결과라고 한다. 맛은 기본, 퍼포먼스는 덤! 불꽃의 진수, 서범수 달인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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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492975 float-center" data-idxno="492975"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SBS '생활의 달인'" src="https://cdn.inappnews.net/news/621237/ian-1736126106-404202.jpg" />
<figcaption>SBS &#39;생활의 달인&#39;</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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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식집 달인

이천 시장의 한 분식집. 어디서나 볼 수 있는 평범한 분식집이지만 직원이 무려 18명이다. 20년 전 처음 시작한 이 분식집은 현재 아르바이트 직원까지 포함해 20명이 넘는 사람들이 일하고 있다. 이렇게 꾸준히 성장하게 된 비결은 무엇일까? 바로 밝은 미소와 도, 레, 미, 파, 솔 톤의 목소리라고 한다.

분식과 서비스에 진심인 달인은 최근 SNS에 소스 포장 용기의 뚜껑을 잘 닫는 법을 올려 이목을 끌었다. 단 두 손가락만으로 소스 용기를 힘주어 눌러 공기를 빼고, 한 번에 완벽히 뚜껑을 닫는 것이 기술! 소스가 빨리 상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진공 포장을 하는 셈이라고 한다. 그 밖에도 오랜 기간 분식집을 하며 터득한 꼬치 어묵 다양한 모양으로 끼우기, 봉지를 꽃 모양으로 만들기, 눈 감고 만두 싸기 등 다양한 스킬을 섭렵했다. 모든 건 노력의 결과라고 하는데, 새해를 맞이해 소개하고 싶은 열심히 일하는 정시우 달인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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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492973 float-center" data-idxno="492973"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SBS '생활의 달인'" src="https://cdn.inappnews.net/news/621237/ian-1736126106-203389.jpg" />
<figcaption>SBS &#39;생활의 달인&#39;</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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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톨게이트 달인

고속도로 진입을 위해 꼭 거쳐야 하는 톨게이트. 카드 결제와 하이패스가 보편화되면서 현금 사용량이 많이 줄었지만, 아직도 하루 약 400만 원의 현금이 꾸준히 들어오고 있다. 서서울영업소는 전국 톨게이트 통행량 TOP 2로 선정된 곳이다. 하루 20만 대의 차가 거쳐 가는 이곳에서 근무하는 박영옥 달인의 손놀림이 예사롭지 않다. 빠른 속도로 통행권을 회수하고 잔돈을 거슬러 주는데, 그 비결은 천원 권 지폐를 이천 원, 삼천 원, 사천 원 단위로 구분해 놓는 것. 이렇게 구분해 놓으면 손님이 왔을 때 쓱 빼서 바로 건네주기 때문에 시간을 많이 줄일 수 있다고 한다. 또한 거슬러 받은 동전을 비스듬하게 눕혀 놓는 것 또한 달인의 특기라는데, 다음 손님이 왔을 때 손의 감각만으로 동전을 오차 없이 정확히 집어 건네준다.

열 기계 부럽지 않은 달인이 있기에, 톨게이트의 현금 세기 달인의 명맥이 이어지는 곳. 잠시도 손이 멈출 새 없는 톨게이트의 박영옥 &nbsp;달인을 만나본다.

#문방구 스프링 제본 달인

노량진에서 40년간 문방구를 운영해 온 김재익 할아버지. 공책, 연필, 샤프심 같은 문구류부터 노량진 근처 대학생과 각종 시험 준비생 등 다양한 손님을 위한 물건을 구비하고 있다.

특히 달인이 가장 많이 판매하는 것은 스프링! 두꺼운 전공서적부터 수험서, 교과서 등 펼쳐놓기 힘든 책들을 자르고 구멍을 뚫은 후, 스프링을 넣어 제본하기 때문이다. 용지 두께에 맞는 스프링을 골라 사정없이 비비기 시작하면 순식간에 쏙! 코로나19 이후 인터넷 강의가 인기를 얻으며 방문객은 줄었지만, 아직도 그 감각을 유지하고 있다는 김재익 달인. 40년 경력의 스프링 제본 실력을 살펴본다.

&#39;신년 특집! 빵의 전쟁 - 서울 최고의 빵&#39;, &#39;불 곱창 달인&#39;, &#39;분식집 달인&#39;, &#39;톨게이트 달인&#39;, &#39;문방구 스프링 제본 달인&#39;은 1월 6일 밤 9시에 &lt;생활의 달인&gt;에서 방영된다.

'생활의 달인' 오늘(6일) 불 곱창 달인-분식집 달인-톨게이트 달인-방구 스프링 제본 달인-서울 최고의 빵 등 소개

<img src="https://image.isplus.com/data/isp/image/2025/01/06/isp20250106000141.440x.0.jpg"> 배우 이동욱이 독립운동가 이창섭 역을 연기한 주안점을 밝혔다.6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 카페에서는 영화 &lsquo;하얼빈&rsquo;에 출연한 이동욱의 인터뷰가 진행됐다.이날 이동욱은 &ldquo;우민호 감독님이 특별한 주문을 하시진 않았다. 디테일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으나 대전제로 &lsquo;이창섭은 이렇게 해야한다&rsquo;고는 크게 말씀하시지 않았다&rdquo;며 &ldquo;다만 진중하고, 선이 굵고, 되돌아보지 않는 모습이었으면 좋겠다고 말씀하셨다&rdquo;고 설명했다.그러면서 &ldquo;그게 안중근과 대비되는 이창섭 모습이기도 하고 영화 전체적인 무드도 그랬다&rdquo;며 &ldquo;제가 다른 작품에선 애드리브도 많이 하고 대사도 조금씩 상의해서 바꾸기도 하는데 이번엔 그럴 엄두가 안났다. 실제로 활동하셨던 독립운동가 분들이 희화화되지 않도록 진지하게 임했다&rdquo;고 덧붙였다.한편 &lsquo;하얼빈&rsquo;​은 1909년, 하나의 목적을 위해 하얼빈으로 향하는 이들과 이를 쫓는 자들 사이의 숨 막히는 추적과 의심을 그린 작품이다. 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하얼빈’ 이동욱 “독립투사役, 애드리브 엄두 안 나…희화화 지양” [인터뷰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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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492976 float-center" data-idxno="492976"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HYNN(박혜원) 새 미니앨범 ‘영하’ (뉴오더엔터테인먼트 제공) " src="https://cdn.inappnews.net/news/621256/ian-1736126405-69349.jpg" />
<figcaption>HYNN(박혜원) 새 미니앨범 &lsquo;영하&rsquo; (뉴오더엔터테인먼트 제공)&nbsp;</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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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조수현기자] &lsquo;믿고 듣는 보컬퀸&rsquo; HYNN(박혜원)이 새 앨범을 발매, 올겨울 리스너들의 플레이리스트를 책임진다.

6일 소속사 뉴오더엔터테인먼트는 &ldquo;HYNN(박혜원)이 오는 15일 오후 6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다섯 번째 미니앨범 &lsquo;영하&rsquo;를 발매한다&rdquo;고 밝혔다.

HYNN(박혜원)의 이번 신보는 앨범명과 동명의 타이틀곡 &lsquo;영하&rsquo;를 포함한 신곡들과 기발매곡들로 채워지며, 발매일까지 트랙리스트, 뮤직비디오 티저 등을 순차적으로 공개해나갈 예정이다.

신곡 &lsquo;영하&rsquo;는 음악 팬들에게 고품격 발라드를 선사해온 HYNN(박혜원)의 진가를 다시금 확인시켜줄 곡으로 기대를 모은다. 잃어버린 사랑의 따스한 추억과 차가운 그리움이 교차하는 감정을 시처럼 풀어낸 이 곡은 그런 기억을 안고 살아가는 이들의 마음을 섬세하게 어루만지는 발라드다. 섬세하게 직조된 서정적인 멜로디와 HYNN(박혜원)의 감성적인 보컬이 어우러져 추운 계절, 따스한 위로가 될 전망이다.

한편, HYNN(박혜원)은 오는 15일 오후 6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다섯 번째 미니앨범 &lsquo;영하&rsquo;를 발매하며, 새해의 시작을 음악 팬들과 함께할 예정이다.

HYNN(박혜원), 15일 미니 5집 ‘영하’로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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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492979 float-center" data-idxno="492979"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 src="https://cdn.inappnews.net/news/621317/ian-1736127605-281361.jpg" />
<figcaption>SBS &#39;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39;</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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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nbsp;6일 방송되는 SBS &#39;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39;(&#39;동상이몽2&#39;)에서는 새롭게 합류한 개그우먼 박소영, 문경찬 부부의 신혼 일상이&nbsp;공개된다.

앞서 김준호, 김대희, 김영철, 오나미 등 초특급 코미디언들이 총출동해 역대급 화제를 불러 모은 예고의 주인공은 다름 아닌 개그우먼 박소영이었다. 박소영의 남편 문경찬은 과거 KIA 타이거즈 특급 마무리 투수로 활약했는가 하면, 국가대표로도 발탁 된 야구계 인재로 서장훈 역시 &quot;엄청 활약했던 친구다&quot;라며 실력을 인정했다.

이날 스튜디오를 찾은 김준호의 예비 신부 김지민은 아끼는 후배 박소영과의 친분을 언급, &quot;내 남동생 소개시켜주고 싶었다&quot;며 폭탄 발언으로 스튜디오를 발칵&nbsp;뒤집어 놓았다. 뒤이어 김지민은 24시간 휴대폰 방전은 물론, 설거지용 수세미로 채소를 손질하는 박소영의 기행에 깜짝 놀라며 급기야 시누이&nbsp;발언을 철회, 급 태세 전환하는 모습으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nbsp;

이어 박소영의 신혼집을 찾은 17년 지기&nbsp;코미디언 김민경은 박소영의 만행을 수습, 마치 엄마처럼 박소영을 케어하는 모습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박소영은 김민경의 잔소리에도 불구하고 엽기적인 행동을 멈추지 않아 모두를 질색하게 만들었다. 박소영을 밀착 케어하는 김민경을 본 유민상은 &quot;사실... 민경이가 여자로 보인 적 있다&quot;며 깜짝 속내를 드러내 역대급 리액션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전 야구선수이자 5살 연하&nbsp;훈남 남편 문경찬이 공개되자 186cm의 완벽한 피지컬에 감탄이 쏟아져 나왔다. 박소영은 결혼 전, 야구선수 은퇴를 고민 중인 남편 문경찬에 &quot;내가 먹여 살릴게!&quot; 라며 연상다운 면모로 애정을 드러냈지만 애정을 과시하는 것도 잠시, 이내 살벌한 분위기로 급변해 눈길을 끌었다. 뒤이어 박소영의 절친 코미디언들은 한 뜻으로 입을 모아 &quot;경찬 씨! 도망가...&quot; 라며 의미심장한 경고를 해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켰다.

모두가 입을 모아 &quot;도망가!&quot; 라고 할 수 밖에 없었던 박소영, 문경찬의 사연은 오늘 밤 10시 10분에 방송되는 &#39;동상이몽2&#39;에서 확인할 수 있다.&nbsp;

‘동상이몽2’ 유민상, 박소영 풀케어하는 김민경에 “사실 민경이가 여자로 보인 적 있다”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21574/ian-1736132705-405565.jpg"> 배우 유연석이 &lsquo;지금 거신 전화는&rsquo;에서 대통령실 대변인 역할을 소화한 소감을 전했다.6일 오전 서울 강남구 킹콩by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MBC 금토드라마 &lsquo;지금 거신 전화는&rsquo;의 배우 유연석과 인터뷰를 가졌다.이날 유연석은 정치적으로 혼란스러운 시국에 작품에서 대통령실 대변인 역할을 맡게된 데 대해 &ldquo;현실과 우리 드라마를 연결하지 않으려고 노력했다&rdquo;며 &ldquo;드라마는 드라마로 봐주시길 바란다&rdquo;고 당부했다.이어 &ldquo;방송한 시기가 온전히 내 드라마를 보고 즐겨달라고 때 쓸 사정이 아니었다 보니 아쉬움도 있었지만 그래도 많은 분들이 그 안에서 잠깐이나마 위로와 재미가 있었다고 해주셔서 감사하다&rdquo;고 전했다.&lsquo;지금 거신 전화는&rsquo;은 협박 전화로 시작된, 정략결혼 3년 차 쇼윈도 부부의 이야기다. 유연석은 극 중 방송사 앵커 출신 최연소 대통령실 대변인 백사언 역을 맡았다. &lsquo;지금 거신 전화는&rsquo;은 지난 4일 최종회 시청률 8.6% 최고 기록으로 종영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지거전’ 유연석 “실제 대통령실 대변인이라면?…드라마로 봐주시길” [인터뷰②]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21600/ian-1736133004-452292.jpg"> 그룹 라이즈가 데뷔곡 &lsquo;겟 어 기타&rsquo;로 스포티파이 1억 스트리밍을 달성했다.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의 데이터에 따르면 라이즈 데뷔곡 &lsquo;겟 어 기타&rsquo;는 지난 12월 31일 기준 스트리밍 수 100,102,081회를 돌파했다.이로써 스포티파이에서 첫 번째 1억 스트리밍 곡을 보유하게 된 라이즈는 2023년 데뷔한 K팝 보이그룹 중 최초로 스포티파이 팔로워 100만 명을 넘은 이후 1억 스트리밍 곡까지 지닌 유일한 팀인 만큼 의미를 더한다.2023년 9월 발매된 라이즈 첫 싱글 앨범 타이틀 곡 &lsquo;겟 어 기타&rsquo;는 펑키한 음악에 맞춰 기타를 치며 발을 구르는 포인트 안무로 화제를 모아, 당시 미국 그래미닷컴 선정 &lsquo;2023년을 강타한 K팝 곡 15&rsquo;, 빌보드 선정 &lsquo;2023년 최고의 K팝 송 25&rsquo; 중 하나로 꼽히며 롱런 인기를 이어오고 있다.또한 라이즈는 스포티파이에서 &lsquo;러브 원원나인&rsquo; 6천 3백만 회, &lsquo;메모리즈&rsquo; 5천 5백만 회 등 1억 스트리밍의 반환점을 지난 곡과 그 뒤를 빠르게 추격 중인 다른 발표곡들도 보유하고 있어, 이들이 계속해서 쌓아갈 &lsquo;성장 마일스톤&rsquo;에 기대가 모아진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