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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548988/ian-1731567604-234757.jpg"> 소녀시대 태연이 14일 오후 서울 용산구 용산CGV아이파크몰에서 열린 넷플릭스 예능 '좀비버스: 뉴 블러드'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좀비버스: 뉴 블러드'는 강력해진 좀비의 위협 속 유일한 희망 ‘뉴 블러드’의 등장, 생존을 위해 기상천외한 퀘스트와 딜레마를 해결해나가는 더 크고 더 웃긴 좀비 코미디 버라이어티. 19일 공개.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11.14/

[포토] 태연, 섹시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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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501657 float-center" data-idxno="501657"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JTBC ‘냉장고를 부탁해’" src="https://cdn.inappnews.net/news/690654/ian-1740702906-711139.jpg" />
<figcaption>JTBC &lsquo;냉장고를 부탁해&rsquo;</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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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nbsp;오는 2일&nbsp;방송될 JTBC &lsquo;냉장고를 부탁해&rsquo;에서는&nbsp;BTS 제이홉, 배우 허성태가 출연할 예정이다.

이날 제이홉은 &ldquo;&lsquo;냉장고를 부탁해&rsquo;는 워낙 좋아하는 프로그램이었다&rdquo;고 말하며 애정이 담긴 출연 소감을 전한다. 허성태 역시 &ldquo;저희 어머니가 좋아하시는 프로그램이라서 신청하게 됐다&rdquo;며 &ldquo;&lsquo;냉장고를 부탁해&rsquo;가 다시 돌아온다는 소식을 보고 매니저한테 꼭 나가고 싶다고 얘기했다&rdquo;고 말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제이홉과 윤남노의 만남이 성사돼 관심이 쏠린다. 앞서 제이홉은 SNS를 통해 윤남노를 샤라웃 했지만 윤남노는 제이홉을 잘 몰랐다고 고백해 화제가 됐던 터. 이에 &lsquo;냉장고를 부탁해&rsquo;에서 대면하게 된 두 사람이 어떤 대화를 나눌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또한 제이홉은 &lsquo;노란 동전 모으기 자선 행사&rsquo;(Le Gala des Pi&egrave;ces Jaunes) 무대 비하인드를 공개한다. 프랑스 영부인 브리지트 마크롱(Brigitte Macron) 여사의 초청으로 참여한 해당 행사 티켓은 10분 만에 매진됐으며 3만 5천여 명의 관객이 함께한 뜨거웠던 현장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BTS 제이홉, 허성태와 함께하는 JTBC &lsquo;냉장고를 부탁해&rsquo;는 오는 2일(일) 밤 9시에 방송된다.&nbsp;

'냉장고를 부탁해' BTS 제이홉, 샤라웃 했던 윤남노와 만남 성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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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501647 float-center" data-idxno="501647"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뮤지컬 '몽유도원' 오디션 포스터 (에이콤 제공)" src="https://cdn.inappnews.net/news/690614/ian-1740701707-760035.jpg" />
<figcaption>뮤지컬 &#39;몽유도원&#39; 오디션 포스터 (에이콤 제공)</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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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조수현기자] 2002년 예술의 전당 초연 이후 무려 23년 만에 재연으로 돌아오는 뮤지컬 &lt;몽유도원&gt; (제작 에이콤)이 주연 및 조연, 앙상블 오디션을 개최하며, 또 한 번의 뉴욕 진출을 예고했다.

뮤지컬 &lt;몽유도원&gt;은 고 최인호 작가의 섬세한 필체로 그려낸 원작 소설 &#39;몽유도원도&#39;를 깊은 철학적 스토리와 서정적인 음악을 더해 뮤지컬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작품은 도미와 아랑의 순수하고 아름다운 사랑과 여경의 헛된 욕망을 통하여 어차피 우리들의 인생이 한갓 꿈속에서 본 도원경(桃源境)을 현실에서 찾기 위한 꿈놀이라는 것을 담아낸다.

더 깊어진 서사와 업그레이드된 무대를 예고한 뮤지컬 &lt;몽유도원&gt;은 2002년 초연 당시 한국 창작 뮤지컬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며 호평을 얻은 바 있다. 오는 2026년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막을 올리는 작품은 23년만에 다시 돌아오는 만큼 원작을 충실히 반영하면서도, 동양적 정서와 회화성을 강조한 한 폭의 고서화 같은 작품으로 동양 미학의 결정체를 선보일 계획이다.

&lt;몽유도원&gt;은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의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지방 공연을 거쳐 뉴욕 링컨센터 데이비드 코크 극장까지 그 여정을 이어간다. 특히 뉴욕 링컨센터 데이비드 코크극장은 1997년 &lt;명성황후&gt;가 공연되며 한국 창작 뮤지컬의 세계적 위상을 높인 역사적인 장소다. &lt;명성황후&gt; 이후 &lt;영웅&gt;에 이어 28년 만에 &lt;몽유도원&gt;이 세 번째로 이 무대에 오르게 되어 한국 창작 뮤지컬의 글로벌 경쟁력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처럼 개막 전부터 국내 공연과 뉴욕 공연을 예고한 &lt;몽유도원&gt;에는 꿈 속에서 본 여인을 찾는 백제 제21대 개로왕 &#39;여경&#39;, 도원(桃源)의 지도자이자 아랑의 정혼자 &#39;도미&#39;, 여경의 꿈에 나타난 여인 &#39;아랑&#39; 등 설화 &#39;도미부인&#39; 속 인물들과 앙상블까지 다양한 배역이 등장한다.

뮤지컬 &lt;몽유도원&gt; 오디션은 오는 3월 16일(일) 오후 3시까지 지원 가능하며, 1차 서류 심사 합격자에 한해 실기 심사를 진행한다. 오디션에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에이콤 공식 홈페이지(https://www.acommusical.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뮤지컬 '몽유도원', 오디션 개최...명성황후, 영웅에 이어 세 번째 뉴욕 진출작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90431/ian-1740690605-205447.jpg"> 정주행을 부르는 OTT 작품들만 일간스포츠가 모아 모아 엄선했습니다. 나 홀로, 가족, 친구, 연인 등 다양한 사람들과 즐겨주세요. &lt;편집자 주&gt;

#웨이브&middot;왓챠: 찌질의 역사&lsquo;찌질의 역사&rsquo;는 스무 살 네 명의 소년들이 사랑과 이별을 통해 성장하는 모습을 그린 청춘 성장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누구라도 지질해질 수밖에 없는 사랑과 연애에 대한 이야기와 그 안에 담긴 인간의 본질적 지질함을 함께 그려내며 웃음과 공감을 챙겼다.김풍 작가의 동명 웹툰이 원작으로 김 작가가 직접 드라마 집필에도 참여했다. 연출은 영화 &lsquo;공조&rsquo;, 드라마 &lsquo;수사반장 1958&rsquo; 김성훈 감독이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당초 지난 2022년 촬영을 마친 작품이지만 주연 배우 조병규, 송하윤이 나란히 학교 폭력 가해 의혹을 받으며 편성이 미뤄졌다. 조병규, 송하윤 외 려운, 정재광, 정용주, 방민아 등이 가세했다. 

#왓챠: 비밀 사이&lsquo;비밀 사이&rsquo;는 누적 조회수 1억 7000뷰의 카카오 웹툰을 영상화한 BL(Boys Love)물이다. 평범하게 살 수 없던 다온과 그를 둘러싼 세 남자의 이야기가 골자다. 아이돌 그룹 위아이의 멤버인 김준서가 주인공 다온 역을 맡았다. 김준서의 연기 도전작이자 첫 주연작이다.드라마 &lsquo;소년비행&rsquo;, &lsquo;당신의 맛&rsquo;을 집필한 정수윤 작가가 크리에이터로 참여했으며, &lsquo;내 손끝에 너의 온도가 닿을 때&rsquo;, &lsquo;트랙터는 사랑을 싣고&rsquo; 등 다양한 BL 작품을 선보였던 양경희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lsquo;약한영웅 클래스 1&rsquo;을 만든 플레이리스트 스튜디오 작품이다. 

#넷플릭스: 추라이 추라이&lsquo;추라이 추라이&rsquo;는 넷플릭스가 새롭게 선보이는 주간 예능 중 하나로,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을 메인에 내세운 토크 버라이어티다. 추성훈은 게스트들과 인간미 넘치는 대화를 나누는 것은 물론, 게스트가 평소 꼭 시도해 보고 싶었던 버킷리스트를 함께 &lsquo;추라이&rsquo;한다. 고정 패널로는 개그맨 이창호가 출연한다.회당 30분 분량의 미드폼 콘텐츠로, 오픈 첫 주에만 2회차가 동시 공개된다. 게스트는 1회 가수 김재중, 2회 배우 신성록이다. 넷플릭스의 대표 예능인 &lsquo;좀비버스&rsquo; 시리즈를 만든 박진경 PD가 기획했으며, 해당 시리즈에 함께 참여했던 권대현 PD가 메인 연출자로 나섰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오!뜨뜨] 논란 딛은 ‘찌질의 역사’→주간 예능 ‘추라이 추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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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501673 float-center" data-idxno="501673"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사진 제공 뮤직팜 " src="https://cdn.inappnews.net/news/690832/ian-1740707407-258692.jpg" />
<figcaption>사진 제공 뮤직팜&nbsp;</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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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조수현기자] 가수 존박이 &lsquo;한국대중음악상&rsquo;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존박은 지난 27일 서울 성동구에서 열린 &#39;제22회 한국대중음악상(한대음)&#39;에서 지난해 발매한 정규앨범 &lsquo;PSST!&rsquo;로 &lsquo;최우수 팝-음반&rsquo;부문을 수상했다.&nbsp;

존박은 &ldquo;이렇게 멋진 음악을 하는 분들과 한 자리에 있는 것만으로도 영광인데, 귀한 상까지 주셔서 정말 기쁘다. 이 앨범은 저의 정규 2집인데, 너무 많은 좋은 분들이 함께해 주신 덕분인거 같다&rdquo;라며 함께 앨범을 만든 동료 아티스트와 스태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서 &ldquo;앨범을 기다려준 팬분들께도 감사드린다. 이 상을 팬분들께 바치고 싶다&rdquo;라며 진솔한 소감을 밝혔다.

존박의 정규 2집 앨범 &#39;PSST!&#39;는 그가 11년 만에 발표한 정규앨범으로, 재즈와 소울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팝 사운드로 채워져 있다. 따뜻한 소리의 질감과 편안한 톤의 사운드를 사용했으며, 오랜 시간 들어도 질리지 않는 음악을 만들고자 하는 존박의 바람과 오랫동안 쌓아온 음악적 고백이 담겼다.

&#39;제22회 한국대중음악상(한대음)&#39;은 한국의 그래미 어워즈로 불리는 음악안들의 축제로, 김광현 선정위원장을 비롯해 대중음악 평론가, 음악 담당 기자 및 에디터, 음악 방송 PD, 음악 콘텐츠 기획자 등 총 54명의 선정위원이 참여했다. 시상은 총 3개 분야 26개 부문에서 이루어졌으며, 이번 시상식은 프리즘과 포토그레이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했다.

한편, 존박은 유튜브 채널 &#39;존이냐박이냐&#39;를 통해 친근하고 유쾌한 모습으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존박,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팝 음반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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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501644 float-center" data-idxno="501644"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사진 메이저나인 제공" src="https://cdn.inappnews.net/news/690595/ian-1740701405-59407.jpg" />
<figcaption>사진 메이저나인 제공</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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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조수현기자] 가수 김뭉먕(김수민)이 영화 &#39;괜찮아 괜찮아 괜찮아!&#39;의 컬래버레이션 음원 가창자로 참여한다.

김뭉먕이 가창한 영화 &#39;괜찮아 괜찮아 괜찮아!&#39;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 음원 &#39;끝없는 밤을 가르며&#39;가 오는 3월 6일 오후 6시 발매된다.

&#39;끝없는 밤을 가르며&#39;는 아픔을 품은 채로도 끝내 꿈을 향해 달려가는 모든 이들에게 전하는 곡으로, 사라지는 것들과 잊혀지는 것들 그리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꺼지지 않는 희망에 대해 이야기한다.

특히 잔잔한 피아노 사운드와 현악기의 선율은 김뭉먕의 담백하면서도 따듯한 보컬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어 듣는 이들의 공감대를 자극할 전망이다.

김뭉먕은 메이저나인 소속 아티스트로, 정식 데뷔에 앞서 국내 음원뿐만 아니라 다양한 팝 커버 영상을 공개하며 음악 팬들의 관심을 받았다. 지난해 11월 컬래버레이션 음원 &#39;푸른 시간 속, 우리&#39;를 발매하며 가수로서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

영화 &#39;괜찮아 괜찮아 괜찮아!&#39;는 혼자서는 서투르지만 함께여서 괜찮은 이들이 서로의 행복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세상에 혼자 남겨진 인영(이레 분)이 예술단 마녀감독 설아(진서연 분)와 함께 살면서 서로에게 스며드는 과정을 유쾌하게 그려내며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한편 김뭉먕이 가창에 참여한 영화 &#39;괜찮아 괜찮아 괜찮아!&#39; 컬래버레이션 음원 &#39;끝없는 밤을 가르며&#39;는 오는 3월 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김뭉먕, 영화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컬래버 음원 '끝없는 밤을 가르며' 가창 참여…영화 감동 잇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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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501636 float-center" data-idxno="501636"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사진 에버모어엔터테인먼트 제공" src="https://cdn.inappnews.net/news/690554/ian-1740700208-681622.jpg" />
<figcaption>사진 에버모어엔터테인먼트 제공</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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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조수현기자] &#39;꿈꾸는 청춘밴드&#39; 캐치더영(CATCH THE YOUNG)이 데뷔 첫 부산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캐치더영(산이, 기훈, 남현, 준용, 정모)은 오는 3월 29일 오후 6시, KT&amp;G 상상마당 부산 라이브홀에서 &#39;CATCH THE YOUNG 부산 단독 콘서트：Blossom in Busan(블라썸 인 부산)&#39;을 개최한다.&nbsp;

개최 소식과 함께 공개된 포스터 속 캐치더영은 봄을 한껏 머금은 풋풋한 비주얼로 따뜻한 에너지를 전하고 있다. &#39;BLOSSOM&#39;이란 공연 타이틀처럼 흩날리는 꽃잎 또한 수많은 음악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이번 &#39;블라썸 인 부산&#39; 콘서트는 캐치더영의 데뷔 첫 부산 단독 콘서트다. 그간 캐치더영은 &#39;2024 굿밤 콘서트 in 부산&#39;, 부산 해운대 버스킹 등 다채롭게 부산을 찾아 관객들과 탄탄한 음악적 교감을 나눴다.&nbsp;

특히 정식 데뷔 전 버스킹 투어를 시작한 부산에서 단독 콘서트를 여는 만큼, 한층 성장한 연주력과 환상적인 풀밴드 사운드가 부산의 관객들을 더욱 놀라게 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nbsp;

&#39;YOUTH POP-ROCK(유스 팝 록)&#39;이란 고유 장르로 이목을 모은 캐치더영은 &#39;2024 인천 펜타포트&#39;를 비롯해 &#39;JUMF 2024 전주얼티밋뮤직페스티벌&#39; 등 굵직한 공연을 통해 차세대 밴드계 공연 강자로 자리매김했다. 캐치더영은 이 기세를 몰아 부산에서도 당찬 록 스피릿을 전하며, 완성형 밴드로서 존재감을 확고히 할 계획이다.

한편 오는 3월 29일 오후 6시에 개최되는 캐치더영 부산 단독 콘서트 &#39;Blossom in Busan&#39;의 티켓은 28일 오후 6시 온라인 예매처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오픈된다.&nbsp;

캐치더영, 데뷔 첫 부산 단독 콘서트 'Blossom in Busan'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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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681376 float-center" data-idxno="681376"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 src="https://cdn.inappnews.net/news/690734/ian-1740705010-333505.jpg" />
<figcaption> 사진 제공: JTBC <냉장고를 부탁해></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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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김예은 기자 = 글로벌 스타 BTS 제이홉과 허성태가 ‘냉장고를 부탁해’에 뜬다.

오는 2일(일) 방송될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연출 이창우, 이린하) 11회에서는 K-POP 레전드 BTS 제이홉, ‘오징어게임’의 히어로 허성태가 출연해 유쾌하고 진솔한 이야기들을 나누며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날 제이홉은 “‘냉장고를 부탁해’는 워낙 좋아하는 프로그램이었다”고 말하며 애정이 담긴 출연 소감을 전한다. 

허성태 역시 “저희 어머니가 좋아하시는 프로그램이라서 신청하게 됐다”며 “‘냉장고를 부탁해’가 다시 돌아온다는 소식을 보고 매니저한테 꼭 나가고 싶다고 얘기했다”고 말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제이홉과 윤남노의 만남이 성사돼 관심이 쏠린다. 앞서 제이홉은 SNS를 통해 윤남노를 샤라웃 했지만 윤남노는 제이홉을 잘 몰랐다고 고백해 화제가 됐던 터. 이에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대면하게 된 두 사람이 어떤 대화를 나눌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또한 제이홉은 ‘노란 동전 모으기 자선 행사’(Le Gala des Pièces Jaunes) 무대 비하인드를 공개한다. 

프랑스 영부인 브리지트 마크롱(Brigitte Macron) 여사의 초청으로 참여한 해당 행사 티켓은 10분 만에 매진됐으며 3만 5천여 명의 관객이 함께한 뜨거웠던 현장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더불어 지난해 10월에 전역한 제이홉이 따끈따끈한 군대 이야기를 대방출한다. 무엇보다 제이홉이 군대에서 조교를 하게 된 이유가 밥과 관련이 있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BTS 제이홉, 허성태와 함께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오는 2일(일) 밤 9시에 방송된다.

'냉장고를 부탁해' 글로벌 스타 게스트들의 애정 담긴 출연 소감! BTS 제이홉, “워낙 좋아하는 프로그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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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501650 float-center" data-idxno="501650"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사진 제공 장차, ㈜파크컴퍼니" src="https://cdn.inappnews.net/news/690634/ian-1740702306-796948.jpg" />
<figcaption>사진 제공 장차, ㈜파크컴퍼니</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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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조수현기자] 오는 3월 5일(수)와 3월 12일(수), 10주년을 맞이한 연극 &lt;꽃의 비밀&gt;이 장진 연출과 함께하는 관객과의 대화 &lsquo;수다 데이&rsquo;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작품에 대한 심층적인 이야기를 나누며 관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연극을 더욱 깊이 있게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장진 연출은 영화, 연극, 방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독창적인 코미디 스타일을 구축한 대표적인 창작자로 평가받는다. 1995년 연극&lt;허탕&gt;으로 데뷔한지 30주년과 연극 &lt;꽃의 비밀&gt; 10주년을 동시에 맞이한 이번 대화의 장에서는 작품의 집필 과정, 연출 의도, 공연 비하인드 스토리 등 다채로운 주제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특히, 본 행사에서는 관객 현장 질문 시간을 통해 연출가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며 이벤트 당첨자에게는 공연 소품으로 사용된 올라브코리아 플레이버 올리브오일, 비알레띠 모카 익스프레스, 아영FBC 와인, 생활공작소 집들이 선물세트 등이 증정될 예정이다.

연극 &lt;꽃의 비밀&gt;은 이탈리아 북서부의 작은 마을 빌라페로사를 배경으로, 남편들이 하루아침에 사라진 후 보험금을 타내기 위해 기상천외한 변장 소동을 벌이는 네 명의 주부들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재기 발랄한 설정과 속도감 있는 전개, 그리고 유쾌한 유머가 어우러지며 개막 이후 꾸준히 관객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본 작품은 탄탄한 서사와 유머 요소뿐만 아니라 박선옥, 황정민, 정영주, 장영남, 이엘, 조연진, 이연희, 안소희, 공승연, 김슬기, 박지예, 조재윤, 김대령, 최영준, 정서우, 전윤민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들의 출연으로도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공연예술통합전산망 집계 기준, 2월 연극 부분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실제 공연을 관람한 관객들은 &ldquo;2시간 내내 웃음이 끊이지 않는 최고의 코미디&rdquo;, &ldquo;배우들의 앙상블이 돋보이는 웰메이드 연극&rdquo;, &ldquo;긴장과 웃음이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는 작품&rdquo; 등의 호평을 남기며 공연의 완성도를 높이 평가하고 있다.

연극 &lt;꽃의 비밀&gt; 10주년을 맞이하여 마련된 특별한 행사 **&lsquo;수다 데이&rsquo;**는 작품을 사랑하는 관객들에게 더욱 뜻 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연극 '꽃의 비밀', 10주년 기념 ‘수다 데이’ 개최...장진 연출과 함께하는 특별한 관객과의 대화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90523/ian-1740699305-464193.jpg"> &lsquo;미스터트롯3&rsquo; 손빈아가 준결승 1차전 중간 순위에 이어 최종 순위까지 1위를 독식했다. 27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lsquo;미스터트롯3&rsquo;에서는 준결승 1차전 2라운드 개인전이 펼쳐졌다.이날 1라운드 중간 순위 1위 손빈아는 현철의 &lsquo;수선화&rsquo;를 선곡, 전매특허 폭발적인 고음을 선보였다. 장윤정은 &ldquo;흠잡을 구석이 전혀 없다. 한계가 없는 무서운 참가자&rdquo;라고 감탄했다. 그 결과 마스터 13인 중 무려 9인이 100점을 선사했다. 손빈아의 2라운드 마스터 점수는 1286점을 기록했다.1라운드에서 온라인 응원투표 점수로 대반전을 보여준 김용빈은 현철의 &lsquo;앉으나 서나 당신 생각&rsquo;을 특유의 애절한 음색으로 소화해 박수받았다. 마스터들이 입을 모아 김용빈 특유의 리듬감을 칭찬한 가운데, 박현진 작곡가는 &ldquo;최고의 가수가 될 것&rdquo;이라고 감탄했다. 김용빈의 2라운드 마스터 점수는 1278점. 1위 손빈아와 단 8점 차이였다.춘길은 절절한 감성의 정통 트롯인 진성의 &lsquo;님 찾아가는 길&rsquo;로 무대를 꾸몄다. 춘길은 탄탄한 가창력을 기반으로 곡의 기승전결을 완벽하게 그려내 감탄을 유발했다. 이에 영탁은 &ldquo;노래를 들을 때마다 완벽한 보컬이라 생각한다. 후배로서 존경하고 감사하다&rdquo;며 90도로 인사했다. 춘길은 마스터 13인 중 5명에게 100점을 받아 2라운드 마스터 점수 1260점을 획득했다.탈락의 문턱에서 기사회생한 박지후는 오승근 레전드의 &lsquo;사랑은 다시 않으리&rsquo;를 선곡했다. 이 노래는 원곡자 오승근조차 &ldquo;나도 이 노래를 모른다&rdquo;고 말했을 정도로 숨은 명곡. 박지후는 특유의 야생화 같은 보컬로 먹먹한 멜로디와 내레이션을 완벽하게 표현해 모두를 숨죽이게 했다. 마스터들의 극찬에 박지후는 결국 눈물을 보였다. 박지후의 2라운드 마스터 점수는 1262점이었다. 막내 유지우는 순수한 감성으로 어른들의 마음을 어루만졌다. 세상에서 가장 좋아하는 가수가 조항조라는 유지우는 이날 조항조의 &lsquo;돌릴 수 없는 세월&rsquo;을 선곡했다. 엄마를 생각하며 담담하게 노래 불렀고, 조항조는 &ldquo;다른 어떤 가수보다, 원곡자보다 더 잘 불렀다. 유지우를 보면서 다시 노래를 배워야겠다고 생각했다. 정말 잘했다&rdquo;며 찬사를 보냈다. 유지우는 2라운드 마스터 점수 1221점을 받았다. 반면 예상 밖 아쉬운 평가를 받은 도전자도 있었다. 2연속 眞을 차지하며 강력한 우승 후보로 떠오른 천록담은 현철의 &lsquo;보고 싶은 여인&rsquo;을 선곡했다. 구슬픈 멜로디가 특징인 고난도 정통 트롯 곡. 하지만 천록담은 &ldquo;노래한테 졌다&rdquo;, &ldquo;아직까지 부족한 부분이 있다&rdquo; 등의 심사평을 들었다. R&amp;B 가수에서 트롯 가수로 변신하는 과정에서 겪은 성장통이 마스터들 눈에 띈 것. 천록담의 2라운드 마스터 점수는 1217점이었다.여기에 국민 투표단 점수까지 더해지자 순위는 한없이 요동쳤다. 그중에서도 손빈아는 중간 순위에 이어 최종 순위에서도 1위를 독식하며 압도적 실력을 입증했다. 대국민 응원 투표 7주 연속 1위 김용빈은 마스터 점수 2위에 이어 현장 국민 투표단 점수 1위를 차지하며 춘길과 함께 최종 순위 2위에 올랐다. 반면 천록담은 중간 순위 8위에서 최종 순위 10위로 떨어지며 턱걸이로 합격해 충격을 안겼다.톱10으로는 손빈아(1위), 김용빈(2위)-춘길(2위), 최재명(4위), 추혁진(5위), 박지후(6위), 남승민(7위), 유지우(8위), 남궁진(9위), 천록담(10위)이 확정됐다. 강훈(11위), 홍성호(12위), 이지훈(13위), 임찬(14위)은 탈락했다. 한편 &lsquo;미스터트롯3&rsquo;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TVis] 손빈아→천록담, 최종 톱10 등극 (미스터트롯3)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90430/ian-1740690606-24339.jpg"> &lsquo;나의 완벽한 비서&rsquo;, &lsquo;언더커버 하이스쿨&rsquo;, &lsquo;가족계획&rsquo;&hellip;&hellip;.화제작마다 있다. 배우 윤가이가 다작 행보로 &lsquo;SNL 코리아&rsquo; 하차의 아쉬움을 지워내며, 본업에서 입지를 공고히 다지고 있다.윤가이는 지난 21일 첫 방송한 MBC 금토드라마 &lsquo;언더커버 하이스쿨&rsquo;에서 배우 서강준이 연기하는 주인공 정해성의 국정원 후배 요원 박미정 역으로 출연 중이다. 이보다 앞서 지난 14일 인기리에 종영한 SBS 금토드라마 &lsquo;나의 완벽한 비서&rsquo;(이하 &lsquo;나완비&rsquo;)에서는 배우 한지민이 극중 대표로 있는 헤드헌터 회사 피플즈의 직원 나규림 역으로 활약했다. 또 지난해 11월 공개된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시리즈 &lsquo;가족계획&rsquo;에선 작품 후반부 주인공인 배두나 가족과 대립하는 무자비한 빌런으로 등장했다. 지난 4개월 동안 세 작품을 연달아 선보이며 맹활약하고 있는 것.작품 성적도 좋은 편이다. &lsquo;나완비&rsquo;는 최고 시청률(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 12%를 기록했고, &lsquo;가족계획&rsquo;은 오프닝 스코어 대비 425%의 시청량을 기록하는 등 역대 쿠팡플레이 시리즈 중 최고 흥행 기록을 세웠다. 현재 2회까지 방영한 &lsquo;언더커버 하이스쿨&rsquo;도 1회 5.6%, 2회 6.6%를 기록하며 상승세다. 작품이 연달아 공개되고 맡는 작품마다 화제가 되면서 시청자들 사이에서 &ldquo;윤가이가 여기에도 나오네&rdquo;란 반응도 심심치 않게 나온다.

윤가이는 &lsquo;SNL 코리아&rsquo; 시즌4, 5에서 활약하며 이름을 알렸다. 특히 회사를 배경으로 하는 &lsquo;MZ 오피스&rsquo; 코너에서 배우 주현영, 김아영 등과 함께 MZ 세대 특징을 모사하는 코믹 연기로 주목받았다. 윤가이는 시즌3부터 그보다 먼저 합류한 김아영의 기를 꺾는 신입 직원 설정으로 &lsquo;기존쎄&rsquo;라는 수식어를 얻기도 했다. 다만 &lsquo;SNL 코리아&rsquo;는 배우 입장에선 양날의 검 같은 프로그램이기도 하다. 빠른 시간 대중적 인지도를 쌓을 수 있지만 코믹 이미지가 고착되는 우려도 있다.윤가이는 이런 우려를 지워냈다. 본업 집중을 위해 시즌5를 끝으로 &lsquo;SNL 코리아&rsquo;에서 하차한 윤가이는 코믹 이미지와 거리가 먼 캐릭터 선택으로 또 다른 얼굴을 보여주고 있다. &lsquo;나완비&rsquo;는 &lsquo;MZ오피스&rsquo;와 마찬가지로 회사를 배경으로 하지만 두 작품에서 윤가이가 보여주는 얼굴은 같은 인물이 맞나 싶을 정도로 하늘과 땅 차이다. &lsquo;나완비&rsquo;의 나규림은 이성적이고 일을 잘하는 성격으로 윤가이는 웃음기를 덜어내고 시크함을 연기했다.

&lsquo;언더커버 하이스쿨&rsquo;에서도 서강준과 티키타카 호흡을 보여주는 한편 지적이고 똑 부러지는 커리어우먼의 면모를 보여준다. 윤가이는 소속사 위엔터테인먼트를 통해 &ldquo;박미정 캐릭터는 현실적이고 냉철한 면만 있는 것이 아니라, 후반부에는 열정적이고 중요한 순간에 화끈하게 돌변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할 것&rdquo;이라고 예고하며 &ldquo;이런 다양한 매력을 보여줄 수 있어 도전하고 싶은 캐릭터였다&rdquo;고 작품 선택 이유를 밝혔다.윤가이는 올해 개봉 예정인 박찬욱 감독의 신작 &lsquo;어쩔수가없다&rsquo;에 출연, 이병헌 손예진 등 쟁쟁한 배우들과 호흡을 맞추며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하재근 대중문화 평론가는 &ldquo;윤가이는 연기를 기본적으로 잘한다. &lsquo;SNL 코리아&rsquo;에서도 연기를 잘해서 인기를 얻은 거였고 코미디 연기가 아닌 다른 캐릭터도 가능하다는 걸 작품들을 통해 보여주고 있다&rdquo;며 &ldquo;그런 이미지 변화가 낯설지 않은 건 시청자를 설득하는 배우 윤가이의 힘이기도 하다&rdquo;고 짚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