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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549075/ian-1731569106-237196.jpg"> 그룹 에이티즈 윤호, 성화, 산, 여상, 홍중, 우영, 종호, 민기가 14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호텔 월드에서 열린 미니 11집 '골든 아워 : 파트 2(GOLDEN HOUR : Part.2)'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번 앨범 속 6곡 중 5곡의 작사 크레딧에 멤버 홍중과 민기가 이름을 올린 앨범인 만큼, 에이티즈만의 아이덴티티로 글로벌 리스너들을 매료시킬 것으로 보인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11.14/

[포토] 에이티즈, 멋쟁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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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681379 float-center" data-idxno="681379"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이미지 제공 : 로레알파리" src="https://cdn.inappnews.net/news/690756/ian-1740705609-365332.jpg" />
<figcaption>미야오(MEOVV)[이미지 제공 : 로레알파리]</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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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용선미 기자 = 헤어 브랜드 로레알파리가 괴물 신인 걸그룹 미야오(MEOVV)를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했다.

수인, 가원, 안나, 나린, 엘라 5명의 멤버로 구성된 미야오(MEOVV)는 데뷔 전부터 화제를 모았으며, 트렌디한 비주얼과 높은 완성도로 데뷔부터 지금까지 큰 이목을 이끌고 있다.

데뷔곡 ‘MEOW’부터 ‘BODY’까지 독특한 음색과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글로벌 무대에서도 주목받고 있는 미야오(MEOVV)는 데뷔 때부터 다양한 스타일링 스펙트럼을 보여주며 나를 빛내는 스타일을 찾아가는 로레알파리의 가치를 완벽하게 대변한다.

이에 로레알파리를 대표하는 새로운 앰버서더로 발탁된 만큼 앞으로 다양한 캠페인에서 활약할 예정이다.

로레알파리 관계자는 “국내를 넘어 글로벌로 뻗어가는 미야오(MEOVV)는 감도 높은 스타일링은 물론, 노래와 퍼포먼스 등의 뛰어난 실력까지 겸비하고 있어 현존하는 5세대 걸그룹 중 가장 주목받고 있다.

그들이 가진 시크하고 트렌디한 매력과 자신감 넘치는 당당한 애티튜드가 로레알파리와 만나 더욱 큰 시너지를 일으킬 것이다 ”라며 기대감을 전했다.

한편, 다가오는 4월부터 로레알파리와 미야오(MEOVV)가 함께하는 다양한 캠페인이 예정되어 있다.

새로운 캠페인에서 미야오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며, 포토카드와 친필 사인 폴라로이드 등 팬들을 위한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미야오는 2025년에도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걸그룹 미야오(MEOVV), 로레알파리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90626/ian-1740702008-787994.jpg"> 배우 김남길이 삼일절을 맞아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와 함께 시인이자 독립운동가인 윤동주를 소개하는 다국어 영상을 공개했다.28일 서경덕 교수에 따르면 이번 5분 분량의 영상은 KB국민은행 &lsquo;대한이 살았다&rsquo; 캠페인의 일환으로 제작됐으며, 한국어 및 영어로 공개돼 국내외 누리꾼에게 전파 중이다.영상의 주요 내용은 윤동주의 생애와 인간미, 그리고 시에 담긴 다양한 의미를 재조명했다. 일제에 체포돼 재판을 받는 중에도 조국 독립에 대한 생각을 굽히지 않는 그의 &lsquo;독립정신&rsquo;을 상세히 다뤘다.특히 올해 순국 80주기를 맞아 영상 내 생성형 AI를 활용하여 윤동주의 모습을 재현하기도 했다.서 교수는 &ldquo;대중들에게 점차 잊혀져 가는 독립운동가들을 재조명하고, 영상으로 이들의 삶을 널리 알리는 일은 지금 우리 세대가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일&rdquo;이라고 강조했다.그러면서 &ldquo;유튜브 뿐만 아니라 각 종 SNS로 전파중이며, 전 세계 주요 한인 및 유학생 커뮤니티에도 영상을 공유해 널리 알리고 있다&rdquo;고 했다.영상에서 한국어 내레이션을 맡은 김남길은 &ldquo;윤동주의 생애를 목소리로 소개하게 돼 기쁘다. 많은 국내외 누리꾼이 시청해 주길 바랄 뿐&rdquo;이라고 전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김남길, 삼일절 맞아 독립운동가 윤동주 전 세계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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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90840/ian-1740707410-787031.jpg" width="1200" height="672" title="사진=JTBC" alt="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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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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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전 축구선수 강지용이 자신의 연봉을 시댁이 관리하며 결국 한 푼도 받지 못한 사실을 공개해 충격을 주고 있다. 여기에 극단적인 선택 시도와 아내에 대한 협박까지 밝혀지며 논란이 커지고 있다.27일 방송된 JTBC ‘이혼숙려캠프’에는 결혼 3년 차 강지용과 아내 이다은이 출연해 가정 내 심각한 갈등을 털어놨다. 강지용은 과거 청소년 국가대표 출신의 축구 선수로 활동하며 연봉이 최대 1억5000만 원에 달했으나, 현재는 화학 물질 제조 공장에서 월급 300만 원을 받으며 생활하고 있다.강지용은 선수 생활 동안 번 돈이 세후 5억 원 이상이라고 밝혔지만, 이 돈은 전부 그의 부모가 관리했다고 한다. 그는 “(선수 생활하는) 10년 동안 제 통장이 아버지에게 있었다. 부모님이 알아서 관리해 주신다고 해서 맡겼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은퇴 후 시댁에서 돈을 받을 수 없었다고 한다. 강지용이 부모에게 “맡겼던 돈을 달라”고 했지만, 부모는 “돈이 없어서 못 준다”고 답했다.<figure>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90840/ian-1740707411-924458.jpg" width="1200" height="1996" title="사진=JTBC" alt="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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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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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아내 이다은은 결혼 후 강지용이 시댁에서 돈을 가져올 것이라 믿었지만 결국 돈은 받지 못했다. 신혼집 마련, 결혼 준비, 출산 비용까지 모두 그녀의 돈으로 충당해야 했고, 심지어 강지용의 용돈까지 그녀가 제공했다. 이다은은 “남편이 시부모님에게 ‘평수를 줄이고 그 돈을 달라’고 요청했지만, 시어머니는 ‘네 아버지가 큰 집에서 사는 게 꿈인데 그 꿈을 깨고 싶냐’고 말했다”고 전했다.강지용은 금전적 압박과 부부 갈등으로 인해 극단적인 선택을 암시하는 발언을 자주 했다고 한다. 그는 방송에서 “자다가 죽는 게 소원이다. 차에 준비가 다 되어 있다”는 충격적인 말을 하며, 이미 죽음을 준비해 둔 상태라고 밝혔다.<figure>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90840/ian-1740707412-791644.jpg" width="1200" height="1995" title="사진=JTBC" alt="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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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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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아내 이다은은 남편이 그녀를 협박하는 행동을 여러 차례 했다고 털어놨다. 출산 100일 후 한날, 강지용은 35층 아파트의 난간에 매달려 “너 똑바로 봐”라며 그녀에게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 사건은 아내에게 깊은 트라우마를 남겼다.뿐만 아니라, 한 번은 남편이 아이를 안고 창밖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을 발견한 아내는 순간적으로 위험을 감지해 남편을 때리며 저지했지만, 오히려 밀쳐지는 상황을 겪었다. 그녀는 “남편은 자신이 나에게 트라우마를 줬다는 걸 모른다”고 말했다.아내 이다은은 시어머니에게 도움을 요청했지만, 오히려 상처받는 말을 들었다고 밝혔다. 그녀는 “시어머니가 ‘그렇게 힘들면 헤어지고 애는 낳아서 우리에게 줘라’라고 했다”며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게다가 신혼집도 아내의 돈으로 마련했음에도, 시어머니는 “너희 돈 때문에 힘들면 이혼하고 지금 사는 집 보증금으로 남편 빚을 같이 갚아라”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패널들은 “신혼집에 아내 돈이 들어갔는데 왜 시댁이 그걸 팔아서 남편 빚을 갚으라는 것이냐”며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figure>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90840/ian-1740707413-278390.jpg" width="1200" height="1973" title="사진=JTBC" alt="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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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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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강지용은 가족에 대한 극단적인 애정을 보이며, 부모와 동생을 위해 희생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여겼다. 그는 “가족이니까 뭐든 해줘야 한다. 못 해주면 남보다 못한 거 아니냐”고 말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강지용에게 “원가족과 거리 두고 현재 가족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특히 상담가는 “그 돈은 이미 끝난 돈이다. 부모님이 돌려줄 가능성은 없다”며 현실적인 충고를 건넸다.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부모님에게 속은 게 맞다”, “아내가 너무 안됐다”, “이건 이혼해야 하는 상황” 등의 반응을 보이며 강지용과 아내의 관계가 지속되기 어려울 것이라는 의견을 내놓았다.MC 서장훈 역시 “원가족에 대한 지나친 충성심이 부부 관계를 파괴하고 있다”며, “원가족과 거리를 두고 자신과 아내, 아이를 위한 삶을 살아야 한다”고 강하게 충고했다. 방송 이후 강지용은 “나는 그냥 착하게 산 줄 알았는데 나쁜 남편, 나쁜 아빠였던 것 같다. 반성한다”고 말하며 눈물을 보였다. 하지만 부부 관계가 회복될 가능성이 있을지는 미지수다.

부모에 5억원 뺏긴 전 축구선수, 35층 아파트서 자살 협박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90961/ian-1740710407-578609.jpg"> 가수 겸 작곡가 유재환이 작곡비 사기 피소 건 무혐의 처분 심경을 전했다. 유재환은 28일 자신의 SNS 계정에 &ldquo;결과적으로 단체 고소건이 무혐의 처리를 받게 됐습니다. 사회적인 물의를 일으켜 죄송합니다&rdquo;고 적었다. 이어 &ldquo;하지만 없던 언행이, 기사로 사실인 것처럼 떠돌아서 참 많이 괴로웠습니다. 아버지 없는 삶에 어머니의 부고 소식은 저를 집에서 한 발자국도 나가지 못하게 했습니다&rdquo;고 지난 시간을 돌아봤다. 유재환은 그러면서 &ldquo;공황장애 때문에 세상 밖에 나가는 게 미치도록 두렵기만 했지만 이젠 용기를 갖고 나가보려 합니다. 저 때문에, 부푼 꿈을 가지고 무료 작곡 프로젝트 신청한 분, 어려울 때 도와주신 분 등등, 제가 빚을 졌다 생각한 분들은 모두 환불해 드리고 갚겠습니다&rdquo;고 밝혔다. 그는 &ldquo;물론 시간이 적지 않게 걸릴테지만 넓은 아량으로 조금 기다려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리겠습니다. 다시 한번 죄송합니다. 어떤 사업이 되건, 음원 사업이 되건 일체 돈 한 푼 쓰지 않고 모아 여러분께 돌려드리겠습니다&rdquo;고 덧붙였다. 유재환은 지난해 8월 자신에게 작곡을 의뢰했던 23명으로부터 사기 혐의로 피소됐다. 관련 수사를 이어온 경찰은 유재환이 곡 제작을 할 의사나 능력이 없었다고 볼 만한 증거가 충분하지 않다며 지난달 10일 무혐의 결정을 내렸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작곡비 사기 무혐의’ 유재환 “시간 걸려도 모두 갚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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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681556 float-center" data-idxno="681556"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사진 제공 = 판타지오]" src="https://cdn.inappnews.net/news/690968/ian-1740710706-284539.jpg" />
<figcaption>[사진 제공 = 판타지오]</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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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현재훈 기자 = 그룹 아스트로(ASTRO, 판타지오 소속) 진진이 ‘아이돌 한국어’ DJ 여정을 마무리한다.

진진은 28일 오후 4시 방송되는 EBS FM ‘아이돌 한국어’를 끝으로 DJ로서 아쉬운 굿바이 인사를 전한다.

마지막 방송을 앞둔 진진은 이날 소속사 판타지오를 통해 “제작진분들과 게스트 분들 덕분에 따뜻함과 인생을 배울 수 있었다. 너무 많은 걸 받은 제 인생 첫 번째 라디오여서 많이 아쉽지만 졸업을 하게됐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더 잘했어야 하는 아쉬움이 많이 남는데 누구보다 진심이어서 그런 것 같다. 다음 DJ분을 위해 좋은 마음으로 물러갈 테니 여러분들도 ‘아이돌 한국어’ 잊지 않고 앞으로 쭉 사랑해 주시면 감사드리겠다. 너무 고맙고 사랑합니다. 한공이들”이라며 아쉬움 가득한 마음을 드러냈다. 

진진은 지난 2023년 10월 2일부터 약 1년 5개월간 ‘아이돌 한국어’에서 데뷔 첫 라디오 고정 DJ를 맡아 활약했다.

특히 차분한 목소리 톤과 안정감 있는 진행력은 물론 ‘찐디’라는 애칭에 걸맞은 솔직하면서 다정다감한 매력으로 청취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또 다양한 게스트와 소통을 나누며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글로벌 팬들에게 소개하는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진행뿐만 아니라 진진은 아티스트로서 진솔한 음악적 이야기와 무대로도 공감을 전했다.

새해 기념 ‘4시의 진진 쇼’ 특집 방송에서는 진진의 자작곡 ‘날 위해 (feat. MRCH)’와 ‘자존감 (self-esteem)’ 라이브 무대가 깜짝 즐거움을 선사하기도 했다.

라디오 DJ로 성공적인 활약을 펼친 진진은 계속해서 올라운더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최근 서울에서 첫 솔로 공연 [JIN LAB Vol1. Find Your Groove](진랩 Vol1. 파인드 유어 그루브)를 마친 데 이어 오는 3월 10일 일본 도쿄에서 ‘JIN LAB’ 공연을 개최하고 현지 팬들과 만난다.

한편, 진진이 마지막 인사를 전할 ‘아이돌 한국어’는 오늘(28일) 오후 4시부터 EBS FM, EBS 애플리케이션 반디와 EBS 홈페이지를 통해 청취가 가능하며, 유튜브 보이는 라디오를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아스트로 진진, 오늘(28일) ‘아이돌 한국어’ DJ 막방…1년 5개월 여정 마침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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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501665 float-center" data-idxno="501665"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 src="https://cdn.inappnews.net/news/690697/ian-1740704106-48198.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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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nbsp;&nbsp;SBS 새 드라마 &lsquo;사마귀&rsquo;는 20년 전 5명의 남자를 잔혹하게 살해해 &lsquo;사마귀&rsquo;라는 별명이 붙은 여성연쇄살인마의 경찰 아들이 &lsquo;사마귀&rsquo;의 범행을 모방한 사건의 범인을 잡기 위해 평생 증오해 왔던 엄마와 협력 수사하는 이야기를 그린 범죄 스릴러로 2025년 방송 예정이다.

고현정(정이신 역)과 장동윤(차수열 역)이 주연으로 나서 기대를 모은 &lsquo;사마귀&rsquo;는 최근 촬영을 모두 마쳤다. 고현정, 장동윤 두 주연 배우는 물론 모든 배우들과 변영주 감독 등 전 스태프들이 최선을 다해 열정적으로 &lsquo;사마귀&rsquo;를 촬영한 만큼, 완성도 높은 작품의 탄생이 기대된다는 전언이다.

이런 가운데 고현정이 &lsquo;사마귀&rsquo;의 마지막을 따뜻하게 장식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고현정은 수개월간 동고동락한 현장 스태프 전원에게 방한 의류를 선물했다. 평소 개인 SNS를 통해 &lsquo;사마귀&rsquo; 팀을 향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던 만큼, 이번 선물 역시 고현정이 직접 고심해 마련했다고.

고현정은 추위 속에서도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한 스태프드를 위해 플리스 집업 점퍼를 준비, 감사의 마음과 함께 전달했다. 이러한 고현정의 선물에 마지막 촬영 현장 분위기 역시 화기애애했다는 전언이다

한편 SBS 새 드라마 &lsquo;사마귀&rsquo;는 2025년 방송 예정이다.

‘사마귀’ 고현정, 전 스태프에 방한의류 깜짝 선물과 함께 크랭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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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90874/ian-1740708311-640384.png" width="730" height="410" title="서울 지하철 1호선에 나타난 ‘거울맨’. JTBC ‘사건반장’ 캡처" alt="서울 지하철 1호선에 나타난 ‘거울맨’. JTBC ‘사건반장’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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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지하철 1호선에 나타난 ‘거울맨’. JTBC ‘사건반장’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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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서울 지하철에 은박 포장재로 만든 옷을 입고 거울을 든 일명 ‘거울맨’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27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제보자는 전날 서울 지하철 1호선에서 7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 머리부터 발끝까지 알루미늄 은박 발포 포장재로 감싼 모습을 목격했다.이 남성은 모자, 팔토시, 치마는 물론 신발까지 은박 포장재로 만들어 온몸을 감싸고 있었다.이뿐만 아니라 사각 거울을 들고 자신은 물론 다른 승객들을 향해 비춰 보이는 행동을 반복했다.제보자는 이 남성의 양 옆자리가 비어 있었으나 차마 앉을 수 없었다고 전했다.<figure>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90874/ian-1740708314-646823.gif" width="500" height="281" title="서울 지하철 1호선에 나타난 ‘거울맨’. JTBC ‘사건반장’ 캡처" alt="서울 지하철 1호선에 나타난 ‘거울맨’. JTBC ‘사건반장’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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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지하철 1호선에 나타난 ‘거울맨’. JTBC ‘사건반장’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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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이 남성이 다른 승객들에게 욕설을 하거나 소란을 피우는 일은 없어 별다른 피해는 없었으나 제보자는 “도저히 왜 그러는지 알 수 없었다”라고 했다.패널로 출연한 양지열 변호사는 “알루미늄이 방한에 좋은 재질이긴 하지만 요즘 날씨가 풀려 방한용으로 보기에도 이해할 수 없다”라면서 “자신을 통해 주변 사람들에게 스스로 돌아보는 기회를 마련해주고 싶은 것이 아닐까”라고 추측했다.

서울 1호선에 등장한 ‘거울맨’…“온몸이 번쩍번쩍”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90750/ian-1740705606-544381.jpg"> 그룹 아일릿이 라디오 DJ 신고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아일릿은 28일 0시 방송된 KBS Cool FM 스튜디오 콩 페스티벌 &lsquo;아일릿의 럭키 걸 신드롬&rsquo;을 통해 라디오 DJ에 도전했다.이 프로그램은 아일릿이 데뷔 1주년을 앞두고 글릿(팬덤명)과 소통하기 위해 기획한 특별 이벤트다. 아일릿은 방청 온 글릿을 위한 럭키 드로우를 준비해 함께 공기놀이를 하거나, 스페셜 쿠키를 나눠주는 등 한층 더 친밀해지는 시간을 보냈다. 멤버들은 첫 라디오 DJ 도전이었음에도 특유의 재기발랄한 진행 능력을 뽐냈다. 이들은 분위기를 돋우기 위해 방청하고 있는 팬들의 호응을 유도하거나, 질문을 적극적으로 받으면서 현장감을 살렸다.팀 단위 활약에 앞서 윤아는 지난 26~27일 방송된 EBS 라디오 &lsquo;청소년 소통 프로젝트 경청&rsquo;(이하 &lsquo;경청&rsquo;)의 단독 스페셜 DJ를 맡기도 했다. &lsquo;경청&rsquo;은 10대의 고민을 듣고 공감해 주는 국내 유일의 청소년 라디오 프로그램이다. 윤아는 평소 다양한 콘텐츠에서 보여준 뛰어난 예능감과 공감력을 인정받아 이번 스페셜 DJ로 발탁됐다. 그는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춰 고민 상담을 해주고, 재치 있는 입담으로 이틀간 자리를 꽉 채웠다.한편 최근 공개된 아일릿의 첫 일본 오리지널 곡 &lsquo;아몬드 초콜렛&rsquo;은 AWA 뮤직 실시간 급상승 차트, 스포티파이 재팬 데일리 급상승 차트 1위에 오르는 등 현지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이 노래는 오는 3월 7일 개봉하는 현지 영화 &lsquo;얼굴만으로 좋아하지 않습니다&rsquo;의 주제곡으로 제작됐는데, 음원이 먼저 호응을 얻으면서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아일릿, 깜짝 라디오 DJ 신고식…KBS 스튜디오 콩 페스티벌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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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681387 float-center" data-idxno="681387"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 src="https://cdn.inappnews.net/news/690798/ian-1740706510-854162.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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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김예은 기자 = &#39;배우 겸 무속인&#39; 이건주가 &#39;아빠하고 나하고&#39;를 통해 10년 만에 아빠와 만남의 가능성을 시사했다.

화제의 가족 예능 TV CHOSUN &#39;아빠하고 나하고&#39;가 3월 11일(화) 밤 10시 시즌2의 첫 방송을 확정했다.

이번 시즌에는 드라마 &#39;한 지붕 세 가족&#39;의 국민 아역배우에서 현재는 무속인의 길을 걷고 있는 &#39;순돌이&#39; 이건주, &#39;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39;에서 50년 &#39;중식 대가&#39;의 품격을 보여준 여경래 셰프와 아버지를 따라 중식의 길을 걷고 있는 첫째 아들 여민 셰프가 합류하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이건주는 &#39;아빠하고 나하고&#39;의 티저 영상을 통해 어릴 적부터 쌓인 아빠를 향한 울분을 토해냈다.

자신을 &#39;배우이자 무속인&#39;이라고 소개한 이건주는 "방송에서 이렇게 얘기하기까지 너무 힘들었다"라며 첫 소감을 전했다.

2살 때 아빠가 자신을 두고 떠난 뒤, 고모들과 할머니 손에 자랐다는 이건주는 "아빠를 마지막으로 본 건 10년 전"이라고 밝혔다.

그리고는 "아빠는 무책임했고 비겁했다. 아빠로부터 협박, 금전적 요구를 받아왔다"라고 고백해 충격을 안겼다.

이건주는 쉬는 날에는 같이 목욕탕을 가고, 맛있는 것도 함께 먹는 등 아빠와 평범한 일상을 누려보지 못한 것에 대한 아쉬움도 토로했다.

이와 함께 "우리 아빠는 다른 아버지들이랑 왜 이렇게 다를까... 그냥 날 좀 놔두면 안되나?"라며 벗어나고 싶었던 아빠와의 굴레를 언급했다.

이야기 내내 애써 감정을 억눌렀지만 결국 눈물이 터진 이건주는 "이제는 좀 편안해지고 싶다"라며 아픈 속내를 드러냈다.

그러면서도 이건주는 아빠에 대해 "너무너무 싫지만 또 한편으로는 되게 불쌍한 분인 것 같다. 내가 존경할수 있는 아버지가 되셨으면 좋겠다"라며 미움과 애정이 뒤섞인 복잡한 감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아빠를 처음 봤을 때 눈물이 날지 화가 날지... 정말로 나를 죽을 때까지 안 보고 싶으신 건가?"라는 고백을 마지막으로 티저 영상은 끝이 났다.

깊은 회한이 담긴 이건주와 아빠의 10년 만의 재회는 과연 성사될 것인지, 3월 11일(화) 밤 10시 &#39;아빠하고 나하고&#39; 시즌2에서 확인할 수 있다.

&#39;순돌이&#39; 이건주, &#39;중식 대가&#39; 여경래의 합류로 더욱 강력하게 돌아온 TV CHOSUN &#39;아빠하고 나하고&#39; 시즌2는 3월 11일(화)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 TV CHOSUN &#39;아빠하고 나하고&#39;)

[아빠하고 나하고] '순돌이' 이건주, '협박·금전 요구' 父와 10년 만에 재회? "무책임하고 비겁해" 눈물 고백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90699/ian-1740704105-74037.jpg"> 지난해 BTS 진(김석진)에게 프리허그회 도중 기습 뽀뽀를 해 고발당한 일본인 여성이 경찰에 입건됐다. 27일 조선일보에 따르면 서울 송파경찰서는 성폭력처벌법상 공중밀집장소 추행 혐의로 50대 여성 A씨를 지난달 말 입건하고 이달 초 출석을 요구했다.A씨는 진이 전역 이튿날인 지난해 6월 13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lsquo;2024 페스타&rsquo; 1부 &lsquo;진스 그리팅스&rsquo; 행사 도중 진의 볼에 입을 맞춘 혐의를 받는다. A씨는 행사 이후 자신의 블로그에 &lsquo;(진의) 목에 입술이 닿았다&rsquo; &lsquo;살결이 부드러웠다&rsquo; 등의 후기를 올렸는데 이 글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퍼지며 글로벌 팬들의 공분을 샀다. 이후 한 팬이 국민신문고에 진정을 냈고, 송파경찰서에 고발장이 접수되기도 했다. 내사에 돌입한 경찰은 일본 인터폴에 국제 공조 수사를 요청해 약 7개월 만에 A씨의 신원을 특정했다. 경찰은 A씨에게 출석을 요구했으나 A씨는 묵묵부답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진을 피해자 신분으로 조사하는 방안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