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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549159/ian-1731570625-449454.jpg"> 그룹 에이티즈 산이 14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호텔 월드에서 열린 미니 11집 '골든 아워 : 파트 2(GOLDEN HOUR : Part.2)'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번 앨범 속 6곡 중 5곡의 작사 크레딧에 멤버 홍중과 민기가 이름을 올린 앨범인 만큼, 에이티즈만의 아이덴티티로 글로벌 리스너들을 매료시킬 것으로 보인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11.14/

[포토] 에이티즈 산, 폭 들어간 매력 보조개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90669/ian-1740703208-261519.jpg"> 트롯 가수 임찬이 &lsquo;미스터트롯3&rsquo;에서 값진 도전을 마무리했다.27일 방송된 TV CHOSUN &lsquo;미스터트롯3&rsquo;에서는 최정예 트롯맨 14인의 준결승전이 펼쳐지며 한층 치열한 경쟁이 이어졌다. &lsquo;레전드 한 곡 대결&rsquo;로 진행된 대망의 준결승전 1라운드에서 참가자들은 한 곡을 나눠 부르며 실력을 겨뤘다.임찬은 강자들과의 대결을 거듭하며 성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준결승 1차전에서 춘길을 직접 지목하며 맞대결을 성사시켰다. 이에 대해 영탁은 &ldquo;임찬 상남자네!&rdquo;라며 그의 도전 정신을 칭찬했고, 마스터들도 &ldquo;왜 이렇게 힘든 길을 선택하는지&hellip;&rdquo;라며 안타까워하면서도 그의 용기와 실력을 인정하는 모습을 보였다.임찬과 춘길은 故 현철의 &lsquo;사랑은 나비인가봐&rsquo;를 선곡, 마치 쌍둥이처럼 완벽한 호흡을 맞추며 관객과 마스터들의 극찬을 받았다. 임찬은 안정적인 가창력과 맛깔난 꺾기를 선보이며 자신의 색깔을 확실히 드러냈다.이 무대는 역대 &lsquo;미스&amp;미스터트롯&rsquo; 시리즈 가운데 가장 심사하기 어려운 무대로 평가되며, 마스터들은 &ldquo;와, 나 진짜 모르겠어!&rdquo;, &ldquo;이렇게 숨 막히는 심사는 처음&rdquo;이라며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붐은 &ldquo;이건 안 된다. 더블링 한 것 같았다&rdquo;라고 평했고, 장민호는 &ldquo;이렇게 똑같을 거면 한 명이 부르지 그랬나&rdquo;라며 장난스러운 농담을 던졌다. 또한 이경규는 &ldquo;춘길 씨가 한 골을 넣으면 임찬 씨가 한 골을 넣었다. 계속 하다가 승부차기까지 갔다&rdquo;라고 비유하는가 하면 고 현철의 절친이자 레전드 작곡가인 박현진은 &ldquo;임찬은 담백한 백김치 트롯, 춘길은 맛깔난 묵은지 트롯이었다. 둘 다 백점 만점의 무대였다&rdquo;라고 극찬하기도 했다.

레전드 한 곡 대결에 이어진 준결승 개인전에서 임찬은 오승근의 &lsquo;인생이란 꿈이라오&rsquo;를 선곡하며 감성 짙은 무대를 선보였다. 원곡과는 또 다른 해석으로 야심차게 경연에 나섰지만, 경연이후 원곡자인 오승근에게 아쉬운 평가를 받기도 했다. 임찬은 &lsquo;미스터트롯3&rsquo;에서 강자들에게 도전하며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는 1대1 데스매치에서는 천록담(이정), 준결승 한 곡 대결에서는 춘길(모세)을 직접 지목하며 도합 43년차 노래경력의 강자들과 당당히 맞서며 진정한 도전자의 모습을 뽐냈다.임찬은 자신의 SNS를 통해 &ldquo;어렸을 때부터 보고 자란 선배님들과 한 무대를 준비하면서 가장 가까이에서 배우고 깨닫는 값진 경험을 했습니다. 승패가 중요한 서바이벌에서 에이스 강자들만 지목하며 마스터님들께 혼나기도 했지만, 그 누구도 얻지 못할 소중한 경험을 두 번씩이나 했습니다&rdquo;라고 지난 여정을 돌아보며 소회를 전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미스터트롯3’ 레이스 끝낸 임찬, 강자와 맞대결로 또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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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501647 float-center" data-idxno="501647"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뮤지컬 '몽유도원' 오디션 포스터 (에이콤 제공)" src="https://cdn.inappnews.net/news/690614/ian-1740701707-760035.jpg" />
<figcaption>뮤지컬 &#39;몽유도원&#39; 오디션 포스터 (에이콤 제공)</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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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조수현기자] 2002년 예술의 전당 초연 이후 무려 23년 만에 재연으로 돌아오는 뮤지컬 &lt;몽유도원&gt; (제작 에이콤)이 주연 및 조연, 앙상블 오디션을 개최하며, 또 한 번의 뉴욕 진출을 예고했다.

뮤지컬 &lt;몽유도원&gt;은 고 최인호 작가의 섬세한 필체로 그려낸 원작 소설 &#39;몽유도원도&#39;를 깊은 철학적 스토리와 서정적인 음악을 더해 뮤지컬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작품은 도미와 아랑의 순수하고 아름다운 사랑과 여경의 헛된 욕망을 통하여 어차피 우리들의 인생이 한갓 꿈속에서 본 도원경(桃源境)을 현실에서 찾기 위한 꿈놀이라는 것을 담아낸다.

더 깊어진 서사와 업그레이드된 무대를 예고한 뮤지컬 &lt;몽유도원&gt;은 2002년 초연 당시 한국 창작 뮤지컬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며 호평을 얻은 바 있다. 오는 2026년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막을 올리는 작품은 23년만에 다시 돌아오는 만큼 원작을 충실히 반영하면서도, 동양적 정서와 회화성을 강조한 한 폭의 고서화 같은 작품으로 동양 미학의 결정체를 선보일 계획이다.

&lt;몽유도원&gt;은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의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지방 공연을 거쳐 뉴욕 링컨센터 데이비드 코크 극장까지 그 여정을 이어간다. 특히 뉴욕 링컨센터 데이비드 코크극장은 1997년 &lt;명성황후&gt;가 공연되며 한국 창작 뮤지컬의 세계적 위상을 높인 역사적인 장소다. &lt;명성황후&gt; 이후 &lt;영웅&gt;에 이어 28년 만에 &lt;몽유도원&gt;이 세 번째로 이 무대에 오르게 되어 한국 창작 뮤지컬의 글로벌 경쟁력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처럼 개막 전부터 국내 공연과 뉴욕 공연을 예고한 &lt;몽유도원&gt;에는 꿈 속에서 본 여인을 찾는 백제 제21대 개로왕 &#39;여경&#39;, 도원(桃源)의 지도자이자 아랑의 정혼자 &#39;도미&#39;, 여경의 꿈에 나타난 여인 &#39;아랑&#39; 등 설화 &#39;도미부인&#39; 속 인물들과 앙상블까지 다양한 배역이 등장한다.

뮤지컬 &lt;몽유도원&gt; 오디션은 오는 3월 16일(일) 오후 3시까지 지원 가능하며, 1차 서류 심사 합격자에 한해 실기 심사를 진행한다. 오디션에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에이콤 공식 홈페이지(https://www.acommusical.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뮤지컬 '몽유도원', 오디션 개최...명성황후, 영웅에 이어 세 번째 뉴욕 진출작

<figure class="image image-left w-full" id="2cc8915a-b70a-44bf-bf97-a1509eb08bab" data-id="2cc8915a-b70a-44bf-bf97-a1509eb08bab"><img style="aspect-ratio:100%/100%;" src="https://cdn.inappnews.net/news/690765/ian-1740706208-106275.jpg" alt="▲" width="100%" height="100%" data-id="2cc8915a-b70a-44bf-bf97-a1509eb08bab" data-original-src="https://newspatch.cdn.presscon.ai/prod/101/images/20250228/1740706150231_771583004.jpg" position="topLeft"><figcaption style="font-family:'Noto Sans KR';font-size:15px;width:100%;">▲가수 최수호/사진제공=MBC</figcaption></figure>가수 최수호가 1,161회 MBC &lt;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gt; ‘황금손’으로 출연한다.&nbsp;최수호는 2023년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 ‘미스터트롯2’에서 훈훈하고 풋풋한 외모에 시원한 가창력까지 갖춘 반전 매력을 선보이며 ‘트로트 밀크남’이라는 애칭과 함께 큰 주목을 받았다. 또한 자신의 전공인 판소리를 트로트에 접목해 독창적인 음악 색깔을 구축하며 대중에게 확실히 존재감을 각인시키고 있다. 최근에는 인기리에 종영한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 ‘현역가왕2’에 출연해 최종 6위를 차지하며 차세대 트로트 대세로서의 입지를 더욱 탄탄히 했다.&nbsp;긍정적이고 밝은 에너지를 선사하는 최수호는 평소 다양한 선행도 꾸준히 펼쳐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외조부가 월남전에 참전한 국가유공자임을 밝히며 존경심을 바탕으로 외조부가 지내던 보훈요양원에 방문해 무료 공연을 펼치는 선행을 했고, 그의 뜻에 공감한 팬클럽 역시 요양원에 후원금을 전달하며 감동을 더했다. 그뿐만 아니라 사회 취약계층 소아 환자들을 위해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에 후원금을 기부하는 등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며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nbsp;로또 ‘황금손’ 출연을 앞두고 최수호는 “그동안 받아왔던 사랑을 필요한 분들에게 계속 나눠드리며 선행을 이어 나가고 싶다”라며 따뜻한 메시지를 전했다.&nbsp;MBC &lt;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gt;는 매주 좋은 활동으로 선한 영향력을 펼치는 인물을 ‘황금손’으로 초대해 로또 복권 추첨을 진행하고 있으며 복권기금이 지원되는 다양한 공익사업과 복지사업을 소개해 복권기금의 순기능을 알리고 있다.&nbsp;MBC &lt;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gt;와 가수 최수호와의 행복한 만남! 3월 1일 토요일 저녁 8시 35분에 생방송으로 확인할 수 있다.&nbsp;한편, MBC &lt;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gt;는 자체 유튜브 채널 &lt;알아볼권리&gt;를 통해 추첨 과정이 담긴 리허설과 본방송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황금손 추첨 후기도 만나볼 수 있다. &lt;연금복권 720+&gt; 리허설 역시 유튜브 채널 &lt;알아볼권리&gt;에서 확인할 수 있다. 로또와 연금복권 추첨 라이브를 만나러 가는 길, 유튜브 채널 &lt;알아볼권리&gt;와 MBC Life와 함께.

국가유공자의 후손 가수 최수호,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 황금손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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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501656 float-center" data-idxno="501656"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사진 제공 유튜브 '준호 지민' 영상 캡처" src="https://cdn.inappnews.net/news/690668/ian-1740703207-710848.jpg" />
<figcaption>사진 제공 유튜브 &#39;준호 지민&#39; 영상 캡처</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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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조수현기자] 예비 코미디언 부부 김준호와 김지민이 환장의 예비부부 케미를 뽐냈다.

김준호와 김지민은 지난 27일(목) 공개된 유튜브 채널 &lsquo;준호 지민&rsquo;에서 본격적인 결혼 준비에 돌입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김준호와 김지민은 신혼집으로 이사 가기 전, 물건을 정리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그 가운데, 김준호는 목 디스크 수술 후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ldquo;지금 사는 집이 4월에 전세가 빠지는데 두 달 먼저 이사하기로 했다&rdquo;며 근황을 전했다.

그런가 하면 김지민은 김준호와 방 곳곳을 돌아다니며 물건들을 살펴보기 시작했다. 김지민은 김준호가 500만 원짜리 자전거를 구매하고 한 번도 타지 않았다 폭로하는가 하면 선물해 준 가방을 구석에 놓은 것에 서운함을 드러냈다. 김지민이 &ldquo;너 나 없으면 어떻게 사니?&rdquo;라고 묻자 곧장 김준호는 &ldquo;너 없으면 못 살지&rdquo;라고 대답하는 등 김쪽이(?)를 길들이는 그녀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이 물건을 정리하며 의견 충돌하는 사이, 김지민의 초대로 &lsquo;정리의 신&rsquo; 개그맨 류근지가 도착했다. 이들은 &lsquo;신박한 옷장을 부탁해&rsquo;라는 상황극을 펼쳤고 옷장, 수납장, 침실 등을 수색하며 물건 정리에 박차를 가했다. 잠시 후, 김준호의 옷을 나눔 받기 위해 쌍둥이 개그맨 형제 이상민, 이상호를 시작으로 개그맨 류근일, 강기영이 줄줄이 등장했다. 이들의 방문 이후 김준호의 집이 싹 깨끗해져 있어 폭소를 유발했다.

마지막으로 김준호와 김지민은 수납장을 정리하다 사진첩을 발견했다. 두 사람은 선후배 시절을 회상하며 추억여행을 떠나 보는 이들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감동과 재미를 동시에 안기는 예비부부의 유쾌한 일상이 마지막까지 눈 뗄 수 없는 즐거움을 선사했다.

김준호와 김지민의 찐 부부 케미를 미리 엿볼 수 있는 유튜브 &lsquo;준호 지민&rsquo;은 매주 목요일 저녁 8시 공개된다.

‘준호 지민’ 김준호X김지민, 부부 케미 미리 보기....신혼 생활 본격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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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501702 float-center" data-idxno="501702"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 src="https://cdn.inappnews.net/news/690872/ian-1740708309-989373.jpg" />
<figcaption>채널A &#39;이제 만나러 갑니다&#39;</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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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nbsp;오는 3월 2일에 방송되는 채널A &#39;이제 만나러 갑니다&#39;(이하 &#39;이만갑&#39;)에서는 현대판 노예 제도의 온상지, 전거리 교화소에 대한 이야기를 알아본다.

지난해 북한이 중국에 가장 많이 수출한 품목은 가발과 속눈썹 같은 인조 모발 제품으로, 그 수익만 약 1억 6천만 달러(약 2,000억 원)에 달했다. 그러나 이 제품들은 북한 당국이 자국 주민을 강제노동에 동원해 생산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

이날 &#39;이제 만나러 갑니다&#39;에서는 북한 인권 실태를 담은 한 보고서를 조명한다. 보고서에 따르면 북한의 가발 중 70%가 함경북도 전거리 교화소에서 생산되며, 이곳은 출소조차 어려울 정도로 가혹한 환경으로 악명이 높다. 요안나 호사냑 북한인권시민연합 부국장과 전거리 교화소 출신 이영주, 권효진 씨가 출연해 참혹한 실상을 증언할 예정이다.

수감자들은 하루 20시간 노동을 강요받으며, 곰팡이 핀 강냉이 가루와 썩은 양배추국으로 연명해야 했다. 심지어 쥐와 뱀을 잡아먹지 않으면 영양실조에 걸릴 정도였다. 더 충격적인 사실은, 사망한 수감자들의 시신이 가족에게 돌아가지 않고 교화소 내 화장터 불망산에서 태워진다는 점이다. 권효진 씨는 자신이 직접 수천 구의 시신을 운반하고 화장했다고 밝혀 스튜디오를 충격에 빠뜨렸다.

현대판 노예 제도의 온상지, 전거리 교화소에 대한 이야기는 3월 2일 일요일 밤 10시 40분에 채널A &#39;이제 만나러 갑니다&#39;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제 만나러 갑니다’ 북한 전거리 교화소 수감자들의 끔찍한 강제 노동 실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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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90727/ian-1740704710-951793.jpg" width="600" height="323" title="알렉스. KBS 2TV ‘한 번 다녀왔습니다’ 갈무리" alt="알렉스. KBS 2TV ‘한 번 다녀왔습니다’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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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렉스. KBS 2TV ‘한 번 다녀왔습니다’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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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가수 겸 배우 알렉스(45)가 파경을 맞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28일 YTN star는 알렉스가 약 4년 전 이혼했다고 보도했다.이에 따르면 알렉스는 서로의 성격 차이로 인해 아내와 이별을 택했다.부부 슬하에 자녀는 없으며, 양측은 협의 이혼으로 원만하게 결혼 생활을 마무리한 것으로 전해졌다.알렉스는 지난 2018년 1월 27일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부산에서 결혼식을 올렸다.당시 신부에 대해 30대 초반의 패션 관련 사업가라고 소개한 바 있다.<figure>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90727/ian-1740704712-123566.jpg" width="433" height="246" title="알렉스. CBS 라디오 갈무리" alt="알렉스. CBS 라디오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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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렉스. CBS 라디오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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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알렉스는 2004년 혼성 일렉트로니카 기반의 혼성 음악 그룹 클래지콰이로 데뷔했으며, 특유의 부드러운 음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우리 결혼했어요’, ‘이웃집 찰스’ 등 예능에서도 활약했으며, 배우로 활동 영역을 넓혀 ‘파스타’, ‘호텔킹’, ‘내겐 너무 사랑스런 그대’, ‘한 번 다녀왔습니다’, ‘어쨋든 서른’ 등에 출연했다.또한 2022년부터 CBS라디오 ‘그대창가에 알렉스입니다’에서 DJ로 청취자들을 만나고 있다.

알렉스, 이혼 뒤늦게 알려져…“4년 전 파경” 이유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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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501650 float-center" data-idxno="501650"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사진 제공 장차, ㈜파크컴퍼니" src="https://cdn.inappnews.net/news/690634/ian-1740702306-796948.jpg" />
<figcaption>사진 제공 장차, ㈜파크컴퍼니</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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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조수현기자] 오는 3월 5일(수)와 3월 12일(수), 10주년을 맞이한 연극 &lt;꽃의 비밀&gt;이 장진 연출과 함께하는 관객과의 대화 &lsquo;수다 데이&rsquo;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작품에 대한 심층적인 이야기를 나누며 관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연극을 더욱 깊이 있게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장진 연출은 영화, 연극, 방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독창적인 코미디 스타일을 구축한 대표적인 창작자로 평가받는다. 1995년 연극&lt;허탕&gt;으로 데뷔한지 30주년과 연극 &lt;꽃의 비밀&gt; 10주년을 동시에 맞이한 이번 대화의 장에서는 작품의 집필 과정, 연출 의도, 공연 비하인드 스토리 등 다채로운 주제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특히, 본 행사에서는 관객 현장 질문 시간을 통해 연출가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며 이벤트 당첨자에게는 공연 소품으로 사용된 올라브코리아 플레이버 올리브오일, 비알레띠 모카 익스프레스, 아영FBC 와인, 생활공작소 집들이 선물세트 등이 증정될 예정이다.

연극 &lt;꽃의 비밀&gt;은 이탈리아 북서부의 작은 마을 빌라페로사를 배경으로, 남편들이 하루아침에 사라진 후 보험금을 타내기 위해 기상천외한 변장 소동을 벌이는 네 명의 주부들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재기 발랄한 설정과 속도감 있는 전개, 그리고 유쾌한 유머가 어우러지며 개막 이후 꾸준히 관객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본 작품은 탄탄한 서사와 유머 요소뿐만 아니라 박선옥, 황정민, 정영주, 장영남, 이엘, 조연진, 이연희, 안소희, 공승연, 김슬기, 박지예, 조재윤, 김대령, 최영준, 정서우, 전윤민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들의 출연으로도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공연예술통합전산망 집계 기준, 2월 연극 부분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실제 공연을 관람한 관객들은 &ldquo;2시간 내내 웃음이 끊이지 않는 최고의 코미디&rdquo;, &ldquo;배우들의 앙상블이 돋보이는 웰메이드 연극&rdquo;, &ldquo;긴장과 웃음이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는 작품&rdquo; 등의 호평을 남기며 공연의 완성도를 높이 평가하고 있다.

연극 &lt;꽃의 비밀&gt; 10주년을 맞이하여 마련된 특별한 행사 **&lsquo;수다 데이&rsquo;**는 작품을 사랑하는 관객들에게 더욱 뜻 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연극 '꽃의 비밀', 10주년 기념 ‘수다 데이’ 개최...장진 연출과 함께하는 특별한 관객과의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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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90809/ian-1740706808-407724.jpg" width="560" height="303" title="JTBC ‘이혼숙려캠프’ 캡처" alt="JTBC ‘이혼숙려캠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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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이혼숙려캠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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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전 축구선수 강지용이 아내와 금전 문제로 갈등을 겪는 모습이 공개됐다.27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에는 결혼 3년 차인 강지용, 이다은 부부가 출연했다.이날 공개된 관찰 영상에서 강지용은 아내와 돈 관련 언쟁을 벌이며 아내에게 “생각하는 게 진짜 ××”, “악마 같은 ×”, “너 가면 벗어라. ×× 짜증 나니까”, “독한 ×”, “개념 없는 ×” 등 거친 욕설을 내뱉어 충격을 자아냈다.이들 부부의 가장 큰 문제는 ‘돈’이었다. 강지용이 축구 선수로 생활한 약 11년 동안 강지용 부모가 아들의 연봉을 관리 했으나 현재 남은 돈이 하나도 없기 때문이다.강지용이 부모에게 “맡겼던 돈을 달라”고 했지만 강지용 부모는 “돈이 없어서 못 준다”고 했다고 한다.이 때문에 신혼집 마련, 결혼 준비 및 출산 준비에도 오롯이 아내의 돈이 들어갔고, 심지어 아내는 강지용의 용돈까지 책임졌다. 게다가 두 사람에게는 생활비 명목의 대출 4000만원까지 있는 상황이다.아내는 ”시어머니가 ‘너희 돈 때문에 힘들면 이혼하고 지금 사는 집 보증금으로 남편 빚을 같이 갚아’라고 하시는데 나는 그게 너무 어이가 없다“고 토로했다.서장훈은 ”신혼집에 아내 돈이 들어갔는데 왜 그 집을 팔아서 자기 아들 빚을 같이 갚으라고 하냐. 보통의 부모라면 손녀 생각해서라도 ‘우리가 집 팔아서 돈 도와줄 테니 이혼하지 말아라’라고 해야 하는 거 아니냐. 정말 답답하다“고 지적했다.이에 강지용은 안타까운 가족사를 고백했다. 그는 “친형이 극단적인 선택으로 세상을 떠났다”며 “제가 생전 형의 보증을 서줬는데 갑자기 하나둘씩 대부 업체에서 연락이 오더라. 이후 형이 세상을 떠났다. 형 장례 이후 폭풍이 몰아쳤다. 집 문서, 담보 문서, 보증 문서, 형의 대출 문서 같은 게 다 날아와서 그때부터 집안이 고꾸라졌다”고 털어놨다.<figure>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90809/ian-1740706809-776862.jpg" width="647" height="721" title="JTBC ‘이혼숙려캠프’ 캡처" alt="JTBC ‘이혼숙려캠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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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이혼숙려캠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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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하지만 아내는 남편에 대한 진정성을 의심했다. 아내는 “시어머니가 자꾸 남편한테 ‘형 때문이라고 핑계를 대라. 형 일 때문에 돈이 없다고 얘기해’라고 하셨다. 그래서 믿을 수가 없다”고 시댁에게 불신을 갖는 이유를 설명했다.강지용은 ”가족이니까 뭐든지 해줘야 한다. 이걸 못 해주면 남보다 못한 거 아니냐“고 자신의 부모와 남동생에 대한 극진한 애정을 드러냈다.그러나 강지용의 문제는 이뿐만이 아니었다. 그는 아내에게 습관적으로 자살 시도 협박을 했다.아내는 ”남편이 금전적 스트레스가 감당이 안 되면 ‘죽겠다’고 한다. 어느 날은 죽겠다면서 나가 연락이 안 돼서 제가 시댁에 연락했더니 ‘너희 우리가 돈 안 줘서 쇼하는 거 아니냐’고 하시더라“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그는 “내가 만삭일 때도 그랬다. 아이 낳고 100일이 안 됐을 때에도 남편이 욱해서 35층 창문 밖에 매달렸다. ‘똑바로 봐’라면서 매달리는데 충격이 너무 컸다. 그게 너무 트라우마로 남았다“며 눈물을 쏟았다.그날 이후에도 습관처럼 자살 시도 협박이 반복됐다고 한다. 아내는 “하루는 남편이 아이를 안고는 창 밖을 쳐다 보고 있더라. 거기서 눈이 돌아서 때렸더니 저를 밀치더라. 저는 그게 트라우마인데 남편은 그걸 잘 모르는 것 같다”고 토로했다.서장훈은 강지용을 향해 “원가족과 거리를 두고 자신과 아내, 딸 이렇게 세 식구가 잘 사는 방법을 연구해야 한다. 원가족에 대한 사랑이 상식 밖으로 크다. 원가족과 어느 정도 거리를 둬야 하는데 그게 어려운 것 같다. 그동안 평생할 효도를 다 한 것 같다. 부채 의식을 버려라. 원가족과 거리를 두지 못한다면 이 부부가 갈라서는 게 맞다고 본다”고 직언했다.이후 강지용은 ”저는 그냥 착하게 산 줄 알았는데 나쁜 남편, 나쁜 아빠였던 것 같다. 반성했다“고 자신을 돌아봤다.

“악마 같은 ×” 전 축구선수, 만삭 아내에 폭언·협박…“눈 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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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501640 float-center" data-idxno="501640"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사진 KBS 2TV '살림남' 제공" src="https://cdn.inappnews.net/news/690550/ian-1740700206-712532.jpg" />
<figcaption>사진 KBS 2TV &#39;살림남&#39; 제공</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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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조수현기자] 3월 1일(토) 방송되는 KBS 2TV &#39;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39;(이하 &#39;살림남&#39;)에서는 박서진 남매가 생애 처음으로 스키에 도전한다.

이날 박서진 남매는 함께 스키장으로 떠난다. 본가인 삼천포에는 눈이 잘 오지 않아 새하얀 설경이 신기했던 두 사람은 대설특보가 내린 날씨에도 꽁꽁 언 얼굴로 케이블카를 타고 기념사진을 남기는 등 즐거운 한때를 보낸다. 특히 생애 처음으로 스키장에 와 본 효정은 &quot;우리 천국에 와 있는 것 같다&quot;라며 들뜬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한다.

반면 박서진은 &quot;나는 스키장에 여러 번 와 봐서 지겹다. 너랑 나랑은 클래스가 다르다&quot;라며 허세를 부린다. 하지만 스키장에 도착하자마자 박서진 또한 어찌할 바를 몰라 하며 헤매는 모습을 보여 의아함을 자아낸다. 박서진도 그간 스키장은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서만 왔었고, 실상 스키를 타러 온 건 처음이었던 것. 박서진은 &quot;스키장에 가면 하나하나 이정표가 붙어 있을 줄 알았는데 막상 도착하니 아니었다&quot;라며 난감해하고, 두 사람은 스키 부츠 착용에만 1시간 넘는 시간을 허비하는 등 여러 가지 난관에 부딪힌다.&nbsp;

우여곡절 끝에 준비를 마친 두 사람은 드디어 스키 강습을 받게 되고, 이때 키 180cm 이상의 하이라이트 윤두준을 닮은 훈남 강사가 등장해 눈길을 모은다. 특히 효정은 강사와 눈이 마주치자마자 광대가 승천하는 모습을 보여 모두를 폭소케 한다. 박서진은 &quot;오늘은 내가 연애 소설을 쓸 차례다&quot;라며 그동안 자신의 &#39;열애설 제조기&#39;였던 효정을 향한 복수를 다짐하는데, 과연 박서진의 바람대로 효정이 훈남 스키 강사와 핑크빛으로 엮일 수 있을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웃음이 가득한 박서진 남매의 첫 스키 도전기는 3월 1일(토) 오후 9시 20분 방송되는 KBS 2TV &#39;살림남&#39;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살림남' 박서진 남매, 첫 스키 도전에 시작부터 멘붕…부츠 신는 데만 1시간 '진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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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501635 float-center" data-idxno="501635"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사진 제공 MBC '전지적 참견 시점'" src="https://cdn.inappnews.net/news/690556/ian-1740700208-248089.jpg" />
<figcaption>사진 제공 MBC &#39;전지적 참견 시점&#39;</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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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조수현기자] &lsquo;전참시&rsquo;가 트로트 국민 손자 황민호의 일상을 방송에서 전격 공개한다.

내일(1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lsquo;전지적 참견 시점&rsquo;(기획 강영선 / 연출 김윤집, 전재욱, 이경순, 김해니, 정동식, 이다운 / 작가 여현전 / 이하 &lsquo;전참시&rsquo;) 336회에서는 트로트 신동 황민호의 신명 나는 일상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선 짙은 호소력으로 &lsquo;감성 거인&rsquo; 타이틀을 얻은 13살 트로트 가수 황민호가 가족들과 함께 사는 4층 집을 최초 공개한다. 황민호의 집에는 행사 의상으로 가득한 옷방과 장구 연습실 등 트로트 신동다운 모멘트가 가득한데. 역대급 스케일의 집 공개에 참견인들이 연신 감탄사를 내뱉었다고.

한편 황민호는 가족들이 모두 잠든 아침에 홀로 일어나 연습실로 향하며 참견인들을 깜짝 놀라게 하는데. 신들린 장구 실력을 자랑하며 모두의 혼을 쏙 빼놓았다는 후문. 황민호의 원조 매니저인 그의 친아버지가 알람 대신 장구 소리에 일어나 연습실로 향했다고 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잠시 후, 황민호는 친아버지, 친형 황민우와 함께 행사 연습을 시작한다. 황민호의 친형은 &lsquo;리틀 싸이&rsquo;로 큰 주목을 받은 트로트 가수 황민우다. 두 사람은 8살 터울의 트로트 가수 형제로 최근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황민호는 연습 도중 아버지의 말에 울음을 터트리고 곧이어 연습실이 눈물바다로 변했다는데. 삼부자가 함께 오열한 사연은 무엇이었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그런가 하면 황민호는 스케줄을 갈 때마다 온 가족이 총출동한다고 밝혀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는 어머니와 함께 스케줄에서 입을 의상을 고르러 옷방으로 향했는데, 각종 행사 의상과 액세서리로 가득한 넘사벽 스케일의 옷방이 그의 인기를 증명한다. 스타일리스트 어머니, 매니저 아버지, &lsquo;리틀 싸이&rsquo; 형과 함께하는 트로트 천재 황민호의 행사 현장은 어떤 모습일지 본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귀요미와 프로미 오가는 감성 거인 황민호의 모습은 내일(1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lsquo;전지적 참견 시점&rsquo;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