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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549161/ian-1731570628-151996.jpg"> 그룹 에이티즈 산이 14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호텔 월드에서 열린 미니 11집 '골든 아워 : 파트 2(GOLDEN HOUR : Part.2)'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번 앨범 속 6곡 중 5곡의 작사 크레딧에 멤버 홍중과 민기가 이름을 올린 앨범인 만큼, 에이티즈만의 아이덴티티로 글로벌 리스너들을 매료시킬 것으로 보인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11.14/

[포토] 에이티즈 산, 치명적인 인간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90596/ian-1740701405-114299.jpg"> 가수 지드래곤이 8년 만에 개최하는 월드투어 한국 콘서트 티켓을 초고속 매진시키며 K-POP 킹의 위엄을 과시했다.28일 소속사 갤럭시코퍼레이션에 따르면 &lsquo;쿠팡플레이와 함께하는 G-DRAGON 월드투어 &lsquo;위버맨쉬&rsquo; 인 코리아&rsquo;가 지난 26일 선예매 매진에 이어 27일 일반 예매 또한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되며 양일 6만석이 완판됐다.오는 3월 29일과 30일 양일 오후 6시 30분 고양시 일산서구에 위치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되는 이번 월드투어 &lsquo;위버맨쉬&rsquo;는 지드래곤이 2017년 진행한 두 번째 월드투어 이후 8여년만에 개최하는 공연이다.이번 콘서트에서는 지드래곤이 11년 5개월만에 발매한 정규 앨범 &lsquo;위버맨쉬&rsquo;에 담긴 &lsquo;투 배드&rsquo;, &lsquo;드라마&rsquo;, &lsquo;파워&rsquo;, &lsquo;홈 스위트 홈&rsquo; 등의 신곡부터 지금까지 사랑받아 온 레전드 곡들의 무대까지 모두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지드래곤 8년 만의 콘서트 전석 매진…역시 K팝 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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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501664 float-center" data-idxno="501664"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SBS 'TV동물농장'" src="https://cdn.inappnews.net/news/690686/ian-1740703806-635060.jpg" />
<figcaption>SBS &#39;TV동물농장&#39;</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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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nbsp;2일 방송되는 SBS &#39;TV동물농장&#39;에서는 한 족발집 앞에서 누군가를 기다리는 강아지 &lsquo;우주&rsquo;의 감동적인 사연을 전한다.

우주는 매일 같은 자리에서 가게 사장 효정 씨를 기다린다. 사실 둘의 인연은 단순했다. 두 달 전, 떠돌이 생활을 하던 우주에게 효정 씨가 한 번 밥을 챙겨줬을 뿐이지만, 그 이후 우주는 가게 앞을 떠나지 않았다. 매일 효정 씨를 기다리며 그녀가 나타나면 반갑게 뛰어나가 애교를 부리고, 식사 시간이 되면 정확히 밥상 앞에서 기다리는 모습까지 보인다.

우주의 규칙적인 행동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족발집 알바생의 출근 시간에 맞춰 기다리며 반갑게 맞아주고, 퇴근길에는 육교 앞까지 바래다주며 길동무가 되어 준다. 가장 놀라운 점은 효정 씨의 출퇴근 시간을 한 번도 어긴 적이 없다는 것이다. 매일 아침 그녀가 떠난 육교 앞에서 기다렸다가 마중을 나가는 우주의 모습은 더욱 감동적이다.

매일 같은 자리에서 주인을 기다리고, 지켜주는 우주의 특별한 사랑 이야기는 3월 2일 오전 9시 30분 SBS &#39;TV동물농장&#39;에서 공개된다.

'TV동물농장' 매일 애타는 기다림의 시간을 이어가고 있는 한 견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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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501650 float-center" data-idxno="501650"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사진 제공 장차, ㈜파크컴퍼니" src="https://cdn.inappnews.net/news/690634/ian-1740702306-796948.jpg" />
<figcaption>사진 제공 장차, ㈜파크컴퍼니</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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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조수현기자] 오는 3월 5일(수)와 3월 12일(수), 10주년을 맞이한 연극 &lt;꽃의 비밀&gt;이 장진 연출과 함께하는 관객과의 대화 &lsquo;수다 데이&rsquo;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작품에 대한 심층적인 이야기를 나누며 관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연극을 더욱 깊이 있게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장진 연출은 영화, 연극, 방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독창적인 코미디 스타일을 구축한 대표적인 창작자로 평가받는다. 1995년 연극&lt;허탕&gt;으로 데뷔한지 30주년과 연극 &lt;꽃의 비밀&gt; 10주년을 동시에 맞이한 이번 대화의 장에서는 작품의 집필 과정, 연출 의도, 공연 비하인드 스토리 등 다채로운 주제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특히, 본 행사에서는 관객 현장 질문 시간을 통해 연출가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며 이벤트 당첨자에게는 공연 소품으로 사용된 올라브코리아 플레이버 올리브오일, 비알레띠 모카 익스프레스, 아영FBC 와인, 생활공작소 집들이 선물세트 등이 증정될 예정이다.

연극 &lt;꽃의 비밀&gt;은 이탈리아 북서부의 작은 마을 빌라페로사를 배경으로, 남편들이 하루아침에 사라진 후 보험금을 타내기 위해 기상천외한 변장 소동을 벌이는 네 명의 주부들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재기 발랄한 설정과 속도감 있는 전개, 그리고 유쾌한 유머가 어우러지며 개막 이후 꾸준히 관객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본 작품은 탄탄한 서사와 유머 요소뿐만 아니라 박선옥, 황정민, 정영주, 장영남, 이엘, 조연진, 이연희, 안소희, 공승연, 김슬기, 박지예, 조재윤, 김대령, 최영준, 정서우, 전윤민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들의 출연으로도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공연예술통합전산망 집계 기준, 2월 연극 부분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실제 공연을 관람한 관객들은 &ldquo;2시간 내내 웃음이 끊이지 않는 최고의 코미디&rdquo;, &ldquo;배우들의 앙상블이 돋보이는 웰메이드 연극&rdquo;, &ldquo;긴장과 웃음이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는 작품&rdquo; 등의 호평을 남기며 공연의 완성도를 높이 평가하고 있다.

연극 &lt;꽃의 비밀&gt; 10주년을 맞이하여 마련된 특별한 행사 **&lsquo;수다 데이&rsquo;**는 작품을 사랑하는 관객들에게 더욱 뜻 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연극 '꽃의 비밀', 10주년 기념 ‘수다 데이’ 개최...장진 연출과 함께하는 특별한 관객과의 대화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90699/ian-1740704105-74037.jpg"> 지난해 BTS 진(김석진)에게 프리허그회 도중 기습 뽀뽀를 해 고발당한 일본인 여성이 경찰에 입건됐다. 27일 조선일보에 따르면 서울 송파경찰서는 성폭력처벌법상 공중밀집장소 추행 혐의로 50대 여성 A씨를 지난달 말 입건하고 이달 초 출석을 요구했다.A씨는 진이 전역 이튿날인 지난해 6월 13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lsquo;2024 페스타&rsquo; 1부 &lsquo;진스 그리팅스&rsquo; 행사 도중 진의 볼에 입을 맞춘 혐의를 받는다. A씨는 행사 이후 자신의 블로그에 &lsquo;(진의) 목에 입술이 닿았다&rsquo; &lsquo;살결이 부드러웠다&rsquo; 등의 후기를 올렸는데 이 글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퍼지며 글로벌 팬들의 공분을 샀다. 이후 한 팬이 국민신문고에 진정을 냈고, 송파경찰서에 고발장이 접수되기도 했다. 내사에 돌입한 경찰은 일본 인터폴에 국제 공조 수사를 요청해 약 7개월 만에 A씨의 신원을 특정했다. 경찰은 A씨에게 출석을 요구했으나 A씨는 묵묵부답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진을 피해자 신분으로 조사하는 방안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BTS 진에 기습뽀뽀한 日 여성 경찰 입건…성추행 혐의 [왓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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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501641 float-center" data-idxno="501641"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사진 제공 MBC 금토드라마 '언더커버 하이스쿨' 방송 캡처" src="https://cdn.inappnews.net/news/690546/ian-1740700207-352158.jpg" />
<figcaption>사진 제공 MBC 금토드라마 &#39;언더커버 하이스쿨&#39; 방송 캡처</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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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조수현기자] &lsquo;언더커버 하이스쿨&rsquo;이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MBC 금토드라마 &lsquo;언더커버 하이스쿨&rsquo;(기획 남궁성우/극본 임영빈/연출 최정인/제작 네오엔터테인먼트, 슬링샷스튜디오)은 재미와 긴장감을 넘나드는 다채로운 스토리로 안방극장을 꽉 붙들고 있다. 특히 지난 22일(토) 방송된 2회에서는 채널 경쟁력과 화제성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이 2.8%까지 오르며 이날 방송된 모든 드라마 중 1위를 기록했다. 이에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lsquo;언더커버 하이스쿨&rsquo;만의 매력 포인트를 짚어봤다.

#최고의 밥 친구! 서강준X진기주의 연기 퍼레이드가 빛나는 시간 순삭 모멘트

&lsquo;언더커버 하이스쿨&rsquo;은 첫 방송부터 서강준과 진기주의 차진 연기와 몰입감을 더해주는 연출, 독창적인 전개로 이목을 단단히 사로잡았다. 특히 극 중 정해성(서강준 분)과 오수아(진기주 분)의 티키타카 케미, 시도 때도 없이 얽히는 유쾌한 장면들은 온 가족이 모여 함께 웃으면서 편안하게 볼 수 있는 &lsquo;밥 친구&rsquo;라 불리며 시청자들을 울고 웃기고 있다.

해성은 선생님인 수아에게 &ldquo;그쪽&rdquo;이라고 칭하는가 하면, 수아가 자기 쪽으로 넘어지려 하자 잽싸게 피하는 등 두 사람의 만남은 코믹 그 자체였다. 더불어 해성이 학생으로 돌아가 학교에 적응하기 위해 신조어를 공부하고 싸움에 휘말리지 않으려 애쓰는 모습도 재미 포인트 중 하나다. 이에 시청자들은 &ldquo;해성 수아 티키타카가 찐이야&rdquo;, &ldquo;머리 쓰지 않고 편하게 볼 수 있어서 좋음&rdquo;, &ldquo;해성이랑 수아 닉앤 주디 같다, 허스키와 말티즈 같아&rdquo;, &ldquo;그냥 보고 있으면 시간 순삭임&rdquo; 등의 반응을 보였다.

#코믹-액션-스릴러까지! 다 되는 무제한 장르 맛집!

&lsquo;언더커버 하이스쿨&rsquo;은 코믹과 액션, 스릴러까지 복합 장르를 넘나들며 극의 재미를 극대화하고 있다. 특히 싸움 본능이 꿈틀거린 해성의 귀에 환청처럼 불경 소리가 들리고, 안석호(전배수 분)가 스님 복장을 한 채 인자한 웃음을 짓자 화를 참는 장면은 큰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금괴의 행방과 관련된 학교 괴담을 파헤치는 과정에서 정체불명의 인물이 망치를 던지고 도망치는 장면, 백골 시신의 등장은 긴장감을 최고조로 이끌었다.

뿐만 아니라 서강준이 말아주는 액션 씬은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혼자서 다수를 상대하는가 하면, 박태수(장성범 분)가 시비를 걸어오자 날렵한 몸짓으로 상대하는 장면도 입이 떡 벌어지게 했다. 시청자들은 &ldquo;장르물 분위기 좋아&rdquo;, &ldquo;장르 전환하는 거 레알 찰떡임&rdquo;, &ldquo;호러-코믹-호러 잘 넘나드네&rdquo;, &ldquo;서강준 액션 대박이다&rdquo;라면서 감탄했다.

#누구와 붙여도 찰떡! 날로 폭발하는 대환장 케미

극 중 해성과 수아는 누구와 함께 있어도 찰떡 케미를 발산하며 극의 재미를 배가시키고 있다. 해성은 전학 오자마자 문제아 태수와 엮이며 동생 안유정(박세현 분)에게 타박을 당하는가 하면, 동민과 친해지며 학교 괴담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 과정 또한 유쾌한 케미 모멘트로 작용했다.

기간제 교사인 수아는 교감 백광두(오용 분)에게 잘 보이기 위해 궂은일도 마다하지 않지만, 술을 먹고 실수로 그의 가발을 벗기고 다음날 광두를 피해 다니는 모습으로 폭소를 유발했다. 시청자들은 &ldquo;해성, 유정 케미도 재밌음&rdquo;, &ldquo;수아랑 교감 등장 씬만 되면 웃고 시작함&rdquo;, &ldquo;주조연 할 거 없이 자기주장 장난 아님&rdquo; 등 흥미진진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28일(오늘) 3회 방송에서 해성은 학폭위가 열려 위기에 처한다. 게다가 또 다른 하나의 괴담이 드러나면서 이를 파헤치기 위한 해성의 고군분투기가 펼쳐진다고 해 본 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lsquo;언더커버 하이스쿨&rsquo;은 굿데이터코퍼레이션 공식 플랫폼인 펀덱스(FUNdex)에 따르면, 2월 3주차 TV-OTT 드라마 화제성 1위에 이름을 올렸다. 더불어 서강준은 출연자 화제성 순위에서 1위에 올라 높은 화제성을 입증했다.

&lsquo;언더커버 하이스쿨&rsquo; 3회는 28일(오늘) 밤 9시 50분 방송 된다.

'언더커버 하이스쿨', 매력 포인트 셋....#편안한 밥 친구 #장르 맛집 #대환장 케미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90626/ian-1740702008-787994.jpg"> 배우 김남길이 삼일절을 맞아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와 함께 시인이자 독립운동가인 윤동주를 소개하는 다국어 영상을 공개했다.28일 서경덕 교수에 따르면 이번 5분 분량의 영상은 KB국민은행 &lsquo;대한이 살았다&rsquo; 캠페인의 일환으로 제작됐으며, 한국어 및 영어로 공개돼 국내외 누리꾼에게 전파 중이다.영상의 주요 내용은 윤동주의 생애와 인간미, 그리고 시에 담긴 다양한 의미를 재조명했다. 일제에 체포돼 재판을 받는 중에도 조국 독립에 대한 생각을 굽히지 않는 그의 &lsquo;독립정신&rsquo;을 상세히 다뤘다.특히 올해 순국 80주기를 맞아 영상 내 생성형 AI를 활용하여 윤동주의 모습을 재현하기도 했다.서 교수는 &ldquo;대중들에게 점차 잊혀져 가는 독립운동가들을 재조명하고, 영상으로 이들의 삶을 널리 알리는 일은 지금 우리 세대가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일&rdquo;이라고 강조했다.그러면서 &ldquo;유튜브 뿐만 아니라 각 종 SNS로 전파중이며, 전 세계 주요 한인 및 유학생 커뮤니티에도 영상을 공유해 널리 알리고 있다&rdquo;고 했다.영상에서 한국어 내레이션을 맡은 김남길은 &ldquo;윤동주의 생애를 목소리로 소개하게 돼 기쁘다. 많은 국내외 누리꾼이 시청해 주길 바랄 뿐&rdquo;이라고 전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김남길, 삼일절 맞아 독립운동가 윤동주 전 세계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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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501689 float-center" data-idxno="501689"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2000px"><img alt="사진= 각 연예인 소속사" src="https://cdn.inappnews.net/news/690870/ian-1740708309-510335.jpg" />
<figcaption>사진= 각 연예인 소속사</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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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정상훈기자]&nbsp;유픽의 &lsquo;K 베스트 싱어&rsquo; 1위 자리를 두고 이승기를 포함한 상위권 가수들의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다.

글로벌 팬덤 플랫폼 &lsquo;유픽(UPICK)&rsquo;에서 국내 솔로 가수를 대상으로 진행된 &lsquo;K 베스트 싱어&rsquo; 투표가 28일 오후 3시에 마감된다. 투표 마감을 앞두고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다양한 장르에서 활약 중인 솔로 가수들이 후보로 오른 가운데, 이승기, 아이유, 정동원, 전유진이 상위권을 차지하며 치열한 순위 경쟁을 벌인다. 특히, 이승기는 가수와 배우, 방송인으로서 다방면에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으며, 이번 투표에서도 강력한 팬덤을 확인 중이다.

정동원은 3월 13일, 3년 만에 두 번째 정규 앨범 &lsquo;키다리의 선물&rsquo;을 발매하며, 이후 전국 투어 콘서트로 팬들과 만난다. 이승기는 가수로서의 활동뿐만 아니라 배우와 방송인으로도 꾸준한 활약을 펼치며 다방면에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lsquo;K 베스트 싱어&rsquo; 최종 1위에 오른 아티스트에게는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 미디어 샹들리에 전광판 광고가 보상으로 제공된다.

한편, 유픽에서는 &lsquo;2월 이달의 베스트픽&rsquo;, &lsquo;4월 생일 아이돌&rsquo;, &lsquo;아이돌 케미&rsquo; 등의 다양한 투표가 진행되며 팬들의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이승기, ‘K 베스트 싱어’ 최종 1위 도전…잠실 전광판 광고 주인공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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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681373 float-center" data-idxno="681373"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 src="https://cdn.inappnews.net/news/690707/ian-1740704106-811600.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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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지현우 기자 = 배우 임시완이 프렌치 감성 매거진 <로피시엘 옴므 YK 에디션> 2025년 봄/여름호의 표지를 장식했다.

공개된 화보 속 임시완은 2025년 봄/여름 시즌의 트렌디 룩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하며 소년미와 남성미를 동시에 발산했다.

또한, 감각적인 룩에 까르띠에 주얼리로 포인트를 더해 고급스러운 무드를 발산하는가 하면, 특유의 매력적인 눈빛과 세련된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임시완이 착용한 제품으로는 메종의 아이코닉한 주얼리 컬렉션인 LOVE, 저스트 앵 끌루, 트리니티를 비롯해 발롱 블루 워치와 스타일리시한 드레스 워치인 산토스 뒤몽과 함께 매치해 강렬하면서도 감각적인 무드의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추가로 공개된 인터뷰를 통해 임시완은 휴식기를 맞아 나에게 집중하고 내면의 소리를 듣는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밝히며 근황을 전했다. 

이어 ‘오징어 게임’ 시즌 2의 명기가 이전에 연기한 악역 캐릭터와 다른점에 대해 ‘명기는 과연 어떤 감정선을 가진 인물이어야 할까’라는 고민을 마지막 신을 찍을 때까지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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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681374 float-center" data-idxno="681374"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 src="https://cdn.inappnews.net/news/690707/ian-1740704107-887309.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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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681375 float-center" data-idxno="681375"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 src="https://cdn.inappnews.net/news/690707/ian-1740704108-879600.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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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사람이라기보다는 어리석은 선택을 계속하는 사람에 가깝다고 생각하면서 인물에 접근했다”라고 말하며 ‘오징어 게임’ 시즌 3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는 후문.

또한, “대본을 20~30분 정도씩 틈틈이 쪼개서 본다. 그날그날의 감정에 따라 좀 편하게. ‘이렇게 읽히기도 하고, 저렇게 읽히기도 하는구나’라고 느끼며, 현장에 가기 전까지 이런저런 무드를 좀 축적해놓는 편이다”라고 본인만의 대사 연습 방법을 공개하기도 했다.

<미생>, <변호인>,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 <비상선언> 등으로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임시완의 매력이 깊이 밴 화보와 인터뷰는 3월 7일 발행되는 <로피시엘 옴므 YK 에디션> 2025년 봄/여름호를 통해 독점 공개된다. 

<로피시엘 옴므 YK 에디션>은 전국 서점 및 온라인 서점 교보문고, 예스24, 알라딘에서 판매된다.[자료 제공 – 로피시엘 (LOFFICIEL)]

임시완, 로피시엘 옴므 YK 에디션 화보 눈길...‘역대급 아우라’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90669/ian-1740703208-261519.jpg"> 트롯 가수 임찬이 &lsquo;미스터트롯3&rsquo;에서 값진 도전을 마무리했다.27일 방송된 TV CHOSUN &lsquo;미스터트롯3&rsquo;에서는 최정예 트롯맨 14인의 준결승전이 펼쳐지며 한층 치열한 경쟁이 이어졌다. &lsquo;레전드 한 곡 대결&rsquo;로 진행된 대망의 준결승전 1라운드에서 참가자들은 한 곡을 나눠 부르며 실력을 겨뤘다.임찬은 강자들과의 대결을 거듭하며 성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준결승 1차전에서 춘길을 직접 지목하며 맞대결을 성사시켰다. 이에 대해 영탁은 &ldquo;임찬 상남자네!&rdquo;라며 그의 도전 정신을 칭찬했고, 마스터들도 &ldquo;왜 이렇게 힘든 길을 선택하는지&hellip;&rdquo;라며 안타까워하면서도 그의 용기와 실력을 인정하는 모습을 보였다.임찬과 춘길은 故 현철의 &lsquo;사랑은 나비인가봐&rsquo;를 선곡, 마치 쌍둥이처럼 완벽한 호흡을 맞추며 관객과 마스터들의 극찬을 받았다. 임찬은 안정적인 가창력과 맛깔난 꺾기를 선보이며 자신의 색깔을 확실히 드러냈다.이 무대는 역대 &lsquo;미스&amp;미스터트롯&rsquo; 시리즈 가운데 가장 심사하기 어려운 무대로 평가되며, 마스터들은 &ldquo;와, 나 진짜 모르겠어!&rdquo;, &ldquo;이렇게 숨 막히는 심사는 처음&rdquo;이라며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붐은 &ldquo;이건 안 된다. 더블링 한 것 같았다&rdquo;라고 평했고, 장민호는 &ldquo;이렇게 똑같을 거면 한 명이 부르지 그랬나&rdquo;라며 장난스러운 농담을 던졌다. 또한 이경규는 &ldquo;춘길 씨가 한 골을 넣으면 임찬 씨가 한 골을 넣었다. 계속 하다가 승부차기까지 갔다&rdquo;라고 비유하는가 하면 고 현철의 절친이자 레전드 작곡가인 박현진은 &ldquo;임찬은 담백한 백김치 트롯, 춘길은 맛깔난 묵은지 트롯이었다. 둘 다 백점 만점의 무대였다&rdquo;라고 극찬하기도 했다.

레전드 한 곡 대결에 이어진 준결승 개인전에서 임찬은 오승근의 &lsquo;인생이란 꿈이라오&rsquo;를 선곡하며 감성 짙은 무대를 선보였다. 원곡과는 또 다른 해석으로 야심차게 경연에 나섰지만, 경연이후 원곡자인 오승근에게 아쉬운 평가를 받기도 했다. 임찬은 &lsquo;미스터트롯3&rsquo;에서 강자들에게 도전하며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는 1대1 데스매치에서는 천록담(이정), 준결승 한 곡 대결에서는 춘길(모세)을 직접 지목하며 도합 43년차 노래경력의 강자들과 당당히 맞서며 진정한 도전자의 모습을 뽐냈다.임찬은 자신의 SNS를 통해 &ldquo;어렸을 때부터 보고 자란 선배님들과 한 무대를 준비하면서 가장 가까이에서 배우고 깨닫는 값진 경험을 했습니다. 승패가 중요한 서바이벌에서 에이스 강자들만 지목하며 마스터님들께 혼나기도 했지만, 그 누구도 얻지 못할 소중한 경험을 두 번씩이나 했습니다&rdquo;라고 지난 여정을 돌아보며 소회를 전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미스터트롯3’ 레이스 끝낸 임찬, 강자와 맞대결로 또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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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지하철 1호선에 나타난 ‘거울맨’. JTBC ‘사건반장’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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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서울 지하철에 은박 포장재로 만든 옷을 입고 거울을 든 일명 ‘거울맨’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27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제보자는 전날 서울 지하철 1호선에서 7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 머리부터 발끝까지 알루미늄 은박 발포 포장재로 감싼 모습을 목격했다.이 남성은 모자, 팔토시, 치마는 물론 신발까지 은박 포장재로 만들어 온몸을 감싸고 있었다.이뿐만 아니라 사각 거울을 들고 자신은 물론 다른 승객들을 향해 비춰 보이는 행동을 반복했다.제보자는 이 남성의 양 옆자리가 비어 있었으나 차마 앉을 수 없었다고 전했다.<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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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지하철 1호선에 나타난 ‘거울맨’. JTBC ‘사건반장’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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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이 남성이 다른 승객들에게 욕설을 하거나 소란을 피우는 일은 없어 별다른 피해는 없었으나 제보자는 “도저히 왜 그러는지 알 수 없었다”라고 했다.패널로 출연한 양지열 변호사는 “알루미늄이 방한에 좋은 재질이긴 하지만 요즘 날씨가 풀려 방한용으로 보기에도 이해할 수 없다”라면서 “자신을 통해 주변 사람들에게 스스로 돌아보는 기회를 마련해주고 싶은 것이 아닐까”라고 추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