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뻐요

응원해요

실망이에요

슬퍼요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549182/ian-1731570904-863003.jpg"> 그룹 에이티즈 산이 14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호텔 월드에서 열린 미니 11집 '골든 아워 : 파트 2(GOLDEN HOUR : Part.2)'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번 앨범 속 6곡 중 5곡의 작사 크레딧에 멤버 홍중과 민기가 이름을 올린 앨범인 만큼, 에이티즈만의 아이덴티티로 글로벌 리스너들을 매료시킬 것으로 보인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11.14/

[포토] 에이티즈 산, 마이크가 턱에만 닿아도 섹시해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92004/ian-1740878108-220675.jpg"> tvN &lsquo;핸썸가이즈&rsquo;에 가수 존박이 美 명문대 출신다운 지성을 뽐낸다.2일 방송되는 &lsquo;핸썸가이즈&rsquo;(연출 류호진, 윤인회)는 13회에서는 김동현-이이경-신승호-오상욱과 함께 차태현을 대신해 일일 멤버로 합류한 장혁, 게스트로 출연한 존박이 '전북의 빵지순례'를 주제로 군침을 유발하는 빙고 레이스를 펼친다.이 가운데 게스트로 나선 존박이 오상욱과의 친분을 밝혀 흥미를 자아낸다. 존박과 &lsquo;펜싱 세계랭킹 1위&rsquo; 오상욱은 좀처럼 접점을 찾기 어려운 조합. 존박은 &ldquo;상욱이가 저한테 DM을 보내서 친해지게 된 사이&rdquo;라고 첫 인연을 회상하고, 오상욱은 &ldquo;내가 존박 형을 너무 좋아했다&rdquo;라며 수줍은 팬심을 고백, &lsquo;내향형 동지&rsquo; 신승호를 깜짝 놀라게 한다는 후문이다. 이와 함께 존박과 오상욱이 주고받은 DM의 원문도 생생하게 공개된다고 해 궁금증을 높인다.또한 못 말리는 &lsquo;냉면 러버&rsquo;에서 최근 &lsquo;냉면 은퇴 선언&rsquo;을 해서 화제를 모았던 존박이 이날 또 다른 음식 덕후의 면모를 뽐낸다. 존박은 빙고레이스의 주제가 &lsquo;전북 빵지순례&rsquo;라는 것을 알자마자 &ldquo;나 빵 좋아해. 빵 좀 알아&rdquo;라며 남다른 자신감을 드러내는 것. 실제로 이날 존박은 &lsquo;일반 반죽&rsquo;과 &lsquo;씨반죽&rsquo; 차이를 줄줄 설명하는 등 놀라운 빵 지식을 뽐내고, 한 팀을 이룬 이이경과 오상욱은 &ldquo;박이 천잰데?&rdquo;를 연발한다는 전언이다. 이에 남다른 팀케미와 지성으로 '전북 빵지순례'를 휩쓸 존박의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한편 &lsquo;핸썸가이즈&rsquo; 13회는 2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펜싱 세계 1위’ 오상욱, 의외의 연예인에게 DM “너무 좋아해” (‘핸썸가이즈’)

<img src="https://image.isplus.com/data/isp/image/2025/03/02/isp20250302000015.440x.0.jpg"> 방탄소년단 제이홉을 사로잡은 15분 요리가 공개된다.2일 방송되는 JTBC &lsquo;냉장고를 부탁해&rsquo;(연출 이창우, 이린하) 11회에서는 방탄소년단 제이홉과 허성태가 게스트로 출격, 월드 클래스인 게스트들에 걸맞은 셰프들의 역대급 요리 대결이 펼쳐진다.이날 방송에는 K팝을 잘 아는 이은지가 스페셜 MC로 나서 즐거움을 더한다. 이은지는 &lsquo;냉장고를 부탁해&rsquo;에 게스트로 출연했던 당시 파워 외향인의 하이텐션으로 극강의 내향인인 최강록과 상극 케미스트리를 보여줬고 손종원에게는 귀여운 플러팅으로 매력을 발산해 화제가 됐던 만큼 에너지 넘치는 활약을 예감케 한다.무엇보다 제이홉의 냉장고 속 재료를 사용해 김풍과 윤남노, 권성준과 손종원의 맛 승부가 예고돼 관심이 쏠린다. 김풍은 현재 5연패로 단 한 번의 승리도 기록하지 못해 누구보다 승리가 절실한 상황. 첫 승리를 위한 김풍의 질주와 이에 맞서는 윤남노의 거침없는 대결이 도파민을 폭발시킬 예정이다.그런가 하면 화제의 밤 티라미수를 만든 권성준과 미슐랭 1스타 셰프 손종원은 디저트로 정면 승부를 본다. 특히 제이홉이 이 대결에서 만들어진 디저트를 맛보고 매료됐다고 해 두 사람의 손에서 탄생할 상상 초월 디저트는 무엇일지 궁금증이 치솟고 있다.한편, &lsquo;마스터셰프 코리아&rsquo;의 레전드 심사위원인 김소희가 스페셜 셰프로 &lsquo;냉장고를 부탁해&rsquo;에 찾아와 기대감이 부풀고 있다. 당시 우승을 차지했던 최강록은 다시 만나게 된 김소희의 카리스마에 최대 위기에 봉착한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lsquo;냉장고를 부탁해&rsquo; 11회는 2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방탄소년단 제이홉도 매료됐다… 권성준VS손종원 디저트 승부 (‘냉부해’)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92331/ian-1740907205-128528.png"> 그룹 방탄소년단(BTS) 제이홉이 오는 7일 발표 예정인 신곡 무대를 단독 콘서트에서 선공개했다. 2일 오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KSPO돔에서 &lsquo;제이홉 투어 &lsquo;호프 온 더 스테이지&rsquo; 인 서울&rsquo;이 열렸다. 이번 투어는 제이홉이 데뷔 12년 만에 선보이는 첫 솔로 월드투어로, 제이홉은 이날 무대에서 오는 7일 발표되는 신곡 &lsquo;스위트 드림 (feat. 미구엘)&rsquo;를 선공개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lsquo;스윗 드림스 (feat. 미구엘)&rsquo;는 사랑하고 싶고, 사랑받고 싶은 제이홉의 진심을 담은 세레나데다. 팝 알앤비 장르로, 솔로 아티스트 제이홉의 색다른 모습을 만날 수 있다. 제이홉은 곡을 마친 뒤 &ldquo;이런 느낌을 정말 오랜만에 받는다. 오랜만에 공연을 하는 것이기도 하지만, 핸드폰 라이트 이벤트는 너무 감동이었다. 여러분들이 훨씬 더 아름답게 꾸며주셨다&rdquo;고 감격을 드러냈다. 제이홉은 &ldquo;신곡이다. 제이홉이 전역 하고 나서 어떤 음악을 해야될까를 되게 고민했다. 계속 생각을 해왔지만 뭔가 사람들에게 사랑이란 감정이, 되게 단순한 건데 요즘 세상은 그런 감정이 많이 부족한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rdquo;고 말했다. 이어 &ldquo;제이홉이 제대로 된 사랑 노래를 한 적이 있나 하는 생각을 하며 작업을 했고, 열심히 써서 나온 곡이 &lsquo;스윗 드림스&rsquo;다. 진정한, 여러분을 향한 세레나데라고 보면 된다&rdquo;고 말했다. 제이홉은 &ldquo;미구엘이라는 아티스트가 참여해주셔서 굉장히 신선하고 아름다운 곡이 나오게 됐다. 관객 여러분들게 들려드릴 수 있어 너무 뜻깊다&rdquo;고 말했다. 알앤비 대표 가수 미구엘이 피처링에 참여해 감미로운 음색을 들려준다. 미구엘은 미국 대중음악 시상식 &lsquo;그래미 어워드&rsquo;에서 &lsquo;Adorn&rsquo;으로 &lsquo;베스트 알앤비 송&rsquo;(best R&amp;B Song)을 수상했다. 이 외에도 &lsquo;올해의 노래&rsquo;(Song of the Year), &lsquo;베스트 알앤비 퍼포먼스&rsquo;(Best R&amp;B Performance), &lsquo;베스트 알앤비 앨범&rsquo;(Best R&amp;B Album) 등 다수의 부문에 13회 노미네이트된 아티스트다.한편 제이홉은 지난달 28일부터 3일에 걸쳐 총 3만 7500여 명의 관객과 호흡했다. 제이홉은 서울 공연 이후 브루클린, 시카고, 멕시코 시티 등 북미를 비롯해 마닐라, 사이타마, 싱가포르, 자카르타, 방콕, 마카오, 타이베이, 오사카까지 총 15개 도시에서 31회 공연을 이어간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제이홉, 신곡 ‘스윗 드림스’ 무대 선공개 “아미 향한 세레나데”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lsquo;보물섬&rsquo;이 자체 최고 기록을 또 갈아치우며 시청률&nbsp;1위를 싹쓸이했다.

3월&nbsp;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nbsp;3월&nbsp;1일 방송된&nbsp;SBS&nbsp;금토드라마&nbsp;&lsquo;보물섬&rsquo;(극본 이명희/연출 진창규/제작 스튜디오S,&nbsp;에이투지엔터테인먼트,&nbsp;푸르미르공작소) 4회는 전국&nbsp;10.2%,&nbsp;순간 최고&nbsp;11.3%를 나타내며 가뿐하게 두 자릿수를 돌파, 4회 연속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nbsp;이는 동 시간대 전 채널 미니시리즈 드라마 시청률&nbsp;1위,&nbsp;주간 전체 미니시리즈&nbsp;1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nbsp;수도권 기준 시청률도&nbsp;9.8%로 전 회 대비 상승했으며&nbsp;2049&nbsp;시청률 역시&nbsp;2.8%로 토요일 방송된 모든 장르의 프로그램 중&nbsp;1위에 올랐다.&nbsp;&lsquo;보물섬&rsquo;이 파죽지세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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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501932 float-center" data-idxno="501932"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 src="https://cdn.inappnews.net/news/691997/ian-1740877207-346951.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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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는 죽었다 살아난 서동주(박형식 분),&nbsp;서동주의 부활로 동요하는 염장선(허준호 분),&nbsp;허일도(이해영 분),&nbsp;여은남(홍화연 분)&nbsp;등 욕망의 인물들 이야기가 펼쳐졌다.&nbsp;무엇보다 방대하면서도 예측불가인 스토리를 휘몰아치게 그리다 엔딩에서 심장을 철렁하게 만드는&nbsp;&lsquo;美친 전개&rsquo;가 극의 몰입도를 치솟게 했다.

&lsquo;보물섬&rsquo;&nbsp;4회는 어둠 속 폭우를 뚫고 운전하는 서동주의 모습으로 시작됐다.&nbsp;누군가에게 쫓기는 듯 극도의 불안감을 느낀 서동주는 결국 교통사고를 냈고,&nbsp;그대로 바다에 빠졌다.&nbsp;잠시 후 눈을 뜬 서동주 앞에는 앞서 바닷가에 둥둥 떠 있던 서동주에게서 명품시계를 가져갔던 배원배(이유준 분)였다.&nbsp;위 상황이 꿈인지 현실인지 알 길 없는 가운데 서동주는 다른 기억은 모두 잃은 상태였다.&nbsp;오직 누군가&nbsp;&ldquo;성현아!&rdquo;라고 자신을 부른 목소리만 떠올리며,&nbsp;자신의 이름을 성현이라고 생각할 뿐.

한편 사라진 서동주 때문에 위기에 처한 사람들이 있었다.&nbsp;염장선과 허일도.&nbsp;뒤늦게 서동주가 자신의&nbsp;&lsquo;나라사랑기금&rsquo;&nbsp;즉 정치 비자금&nbsp;2조 원 계좌를 해킹했다는 것을 알게 된 염장선은 서동주 살인죄를 빌미로 허일도를 압박, 2조 원을 뱉어 내라고 압박했다.&nbsp;허일도는 염장선에게 줄 돈을 만들기 위해 대산그룹 회장 차강천(우현 분)의 금고를 열려했으나 비밀번호를 알 수 없어 좌절했다.

그러나 부활한 서동주는 기억을 싸그리 잃은 상태였다.&nbsp;서동주는 갖고 있던 휴대전화에 남은 유일한 번호로 전화했는데,&nbsp;여은남의 남편 염희철(권수현 분)이 받았다.&nbsp;기억을 잃은 서동주와 달리,&nbsp;서동주의 목소리를 알아챈 염희철은 분노했고 이 소식은 허일도에게까지 들어갔다.&nbsp;얼마 후 다시 휴대전화가 울렸고,&nbsp;서동주의 목소리를 확인한 허일도는&nbsp;&ldquo;부활했구나 서동주&rdquo;라고 되뇌었다.

서동주의 생존에 염장선은 기뻐했다.&nbsp;염장선은 드디어&nbsp;2조 원을 찾을 수 있다는 생각에 흥분했고,&nbsp;곧바로 허일도와 자신의 수족 천구호(주연우 분)를 서동주가 있는 곳으로 보냈다.&nbsp;서동주를 잡아들이라는 것.&nbsp;동시에 서동주가 해킹한 비밀번호를 말할 수밖에 없게 만들 고문실도 준비했다.&nbsp;그러나 염장선에 예상과 달리 서동주는 쉽사리 그의 손에 잡히지 않았다.&nbsp;오히려 서동주는 물에 빠진 허일도를 구해줬으나,&nbsp;허일도는 살인죄가 드러날 불안감에 서동주를 모르는 척했다.

조여 오는 염장선의 손아귀에서 벗어난 서동주는 자신이 입고 있던 턱시도에서 단서를 찾기 위해 서울로 향했다.&nbsp;턱시도를 판매하는 곳으로 온 서동주.&nbsp;마침 그곳에는 서동주가 목숨만큼 사랑하는 연인 여은남과 그의 남편 염희철이 있었다.&nbsp;연락이 닿지 않던 서동주를 발견하고 놀란 여은남,&nbsp;그런 여은남을 알아보지 못하는 서동주의 모습이 교차되며&nbsp;&lsquo;보물섬&rsquo;&nbsp;4회가 마무리됐다.

&lsquo;보물섬&rsquo;&nbsp;4회는 서동주 부활의 진실,&nbsp;서동주 기억 속 의문의 이름&nbsp;&lsquo;성현&rsquo;,&nbsp;서동주의 부활로 인해 요동치는 욕망덩어리 인물들의 면면을 빠르게 또 디테일하게 그리며 극강의 몰입도를 선사했다.&nbsp;스피디한 호흡을 따라가던 시청자들은 서동주와 여은남이 재회한 엔딩에서 감정적 동요까지 느꼈다.&nbsp;동시에 정말 서동주가 기억을 잃었는지,&nbsp;그가 어떤 복수를 할 것인지 기대하게 됐다.

SBS&nbsp;금토드라마&nbsp;&lsquo;보물섬&rsquo;은 매주 금요일 밤&nbsp;10시,&nbsp;토요일 밤&nbsp;9시&nbsp;50분 방송된다.

‘보물섬’ 박형식, 연인 홍화연 못 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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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92179/ian-1740897308-936225.png" width="1200" height="675" title="구준엽 서희원(구준엽 SNS)" alt="구준엽 서희원(구준엽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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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준엽 서희원(구준엽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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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고 서희원(쉬시위안)의 모친이자 클론 출신 가수 구준엽의 장모 황춘매가 결국 전 사위인 왕소비에 백기를 든 것일까?최근 사망한 딸 서희원을 대신해 전 사위 왕소비(왕샤오페이)와 양육권과 재산 관련 법적 분쟁을 이어가고 있는 그의 모친 황춘매가 최근 복잡한 심경을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figure>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92179/ian-1740897309-392936.png" width="1200" height="675" title="왕소비와 황춘매(왕소비 SNS)" alt="왕소비와 황춘매(왕소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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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소비와 황춘매(왕소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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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지난달 28일(현지시각) 대만 매체 이핑뉴스는 서희원 모친 황춘매(황춘메이)와 단독 인터뷰를 진행했다.지난달 2일 딸 서희원이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이후 약 한달여 만에 공식적으로 모습을 드러낸 것이다.그동안은 서희원의 남편인 구준엽이 공개적인 석상을 통해 입장을 밝혀왔으나, 이번엔 어머니가 직접 나선 것이다.황춘매는 그동안 SNS 등을 통해 전 사위인 왕소비에 대한 날선 비판을 이어온 바 있다.황춘매는 인터뷰를 통해 “나는 늙어서 기운이 없다”라며 “효녀(서희원)가 죽어서 마음이 아프다. 근거 없는 질문을 하지 말고, 내 슬픔을 더하지 말아 달라”라고 호소했다.<figure>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92179/ian-1740897310-669617.gif" width="1200" height="796" title="서희원과 전 남편 왕소비 /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alt="서희원과 전 남편 왕소비 /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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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희원과 전 남편 왕소비 /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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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현재 구준엽과 함께 법적 싸움을 이어가고 있는 양육권과 상속권에 대한 문제에 관해선 “그(왕소비)가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쟁취하는 것은 그의 몫”이라며 자포자기 심정을 드러내기도 했다.그러나 이후 1일 서희원 모친은 SNS에 “그(왕소비)는 ‘거짓말쟁이’이고, 나는 멍청하다”라는 멘션을 게시해 다시 그를 저격하고 있다.<figure>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92179/ian-1740897311-180103.png" width="1200" height="675" title="구준엽 서희원(구준엽 SNS)" alt="구준엽 서희원(구준엽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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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준엽 서희원(구준엽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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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한편, 왕소비는 서희원이 사망한 이후 수차례 대만을 방문해 양육권과 재산 분쟁을 이어가고 있다.이에 현 남편 구준엽은 수차례 그를 비판했고 “나쁜 사람들을 상대로 서희원의 아이들과 가족을 지킬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구준엽은 현재 왕소비의 집에서 그의 유골과 함께 생활하며 슬픔에서 아직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대만 현지 한 기업이 서희원을 위한 추모관을 건립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유족 측과 장소에 대한 협의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협의가 마무리 되고 장소가 정해질 경우 서희원의 유골은 해당 장소로 안치될 예정이라는 게 현지 매채들의 설명이다. <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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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준엽(구준엽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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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준엽 장모, 故서희원 전 남편에 두손두발 들었다?…“왕소비, 양육권과 재산 모두 알아서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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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501941 float-center" data-idxno="501941"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47px"><img alt="출처 : STUDIO X+U 드라마 ‘선의의 경쟁’" src="https://cdn.inappnews.net/news/692087/ian-1740884107-566177.jpg" />
<figcaption>출처 :&nbsp;STUDIO X+U 드라마 &lsquo;선의의 경쟁&rsquo;</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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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강혜원이 출연하는 STUDIO X+U 드라마 &lsquo;선의의 경쟁&rsquo;에서 실종된 추예진의 행방을 찾기 위한 인물들의 이야기가 전개된다.

지난 27일 공개된 12회에서는 유제이(이혜리 분), 우슬기(정수빈 분), 주예리(강혜원 분), 최경(오우리 분), 남병진(영재 분)이 본격적으로 하나의 사건으로 얽히게 된다.

지난 26일 공개된 11회에서는 &ldquo;유제나가 있는 곳을 알려주겠다&rdquo;는 의문의 남성의 전화를 받은 유제이, 우슬기, 최경이 클럽으로 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곳에서 슬기는 제이와 남병진이 만난 장면을 목격하고, 경이는 슬기에게 전화를 건 인물을 추적하던 중 주예리와 마주치게 된다.

이후 12회에서는 다섯 명이 어떻게 클럽에서 한자리에 모이게 됐는지, 제이에게 전화를 건 사람이 누구인지, 그리고 실종된 제나와 관련된 새로운 사실들이 밝혀진다. 이를 통해 이들 사이의 관계도 변화하며, 새로운 긴장감이 형성될 예정이다.

특히 실종된 제나의 행방을 찾는 과정에서 제이는 결정적인 연락을 받게 되고, 이에 제이와 슬기가 곧바로 현장으로 향한다. 이들이 과연 제나를 찾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강혜원이 맡은 주예리는 태준과 거래하며 도혁의 휴대폰을 빼앗으려 했던 인물로, 미스터리한 사건 속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 그가 이번 회차에서 어떤 진실을 마주하게 될지 기대를 모은다.

강혜원, ‘선의의 경쟁’서 이혜리·정수빈과 함께 진실 추적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91988/ian-1740876007-433411.jpg"> 그룹 투어스 도훈이 음악방송 MC 신고식을 성공적으로 치렀다.도훈은 MBC &lsquo;쇼! 음악중심&rsquo;의 고정 MC로 발탁돼 지난 1일 방송에서 첫 진행 솜씨를 선보였다. 제로베이스원 김규빈, 하츠투하츠 에이나와 함께 마이크를 든 그는 &ldquo;이제부터 여러분의 토요일은 제가 책임지겠다. 열심히 할 테니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rdquo;라며 당찬 첫 인사를 건넸다.도훈은 씩씩한 면모로 프로그램의 활력소 역할을 예고했다. 앞서 &lsquo;2024 MBC 가요대제전 WANNABE&rsquo;의 MC를 맡아 호평받았던 그는 &lsquo;쇼! 음악중심&rsquo;에서도 방송 내내 정확한 발음과 밝은 미소로 활기찬 에너지를 전달했다. 또한 동료 MC들과 친해지고 싶은 마음을 표현한 콩트를 펼쳐 보는 이의 미소를 자아냈다.

도훈은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ldquo;설레는 마음으로 오늘을 기다려왔다. 스태프분들과 두 MC분들께서 편하게 잘 대해주고 긴장도 풀어주셔서 무사히 잘 마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rdquo;라고 소감을 전했다.이날 방송 직후 X(구 트위터)에서는 &lsquo;도훈중심&rsquo;이 실시간 트렌드 순위권에 올라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시켰다. TWS 멤버들은 SNS에 실시간으로 응원의 메시지를 남겨 돈독한 우애를 자랑하기도 했다.도훈이 MC로 활약하는 &lsquo;쇼! 음악중심&rsquo;은 매주 토요일 오후 3시 15분 방송된다.한편 도훈이 속한 TWS는 주요 음악 시상식에서 신인상 8관왕을 달성, 지난해 데뷔한 아티스트 중 최다 수상의 영예를 안으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였다.TWS는 오는 15~16일 일본 도쿄 무사시노 포레스트 스포츠 플라자 메인 아레나에서 총 세 차례에 걸쳐 팬미팅 &lsquo;2025 TWS 1ST 팬미팅 &lsquo;42:클럽&rsquo; 인 재팬&rsquo;을 개최한다. 지난달에는 한국에서 첫 팬미팅을 열고 총 1만 4000여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쌓았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투어스 도훈, ‘쇼! 음악중심’ MC 데뷔… SNS 트렌드 달궈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91993/ian-1740876906-550566.jpg"> 영화 &lsquo;미키 17&rsquo;이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2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lsquo;미키 17&rsquo;은 지난 1일 35만 6309명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61만 714명을 기록하며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지난달 28일 개봉한 &lsquo;미키 17&rsquo;은 개봉 첫날 24만 8056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등극한 바 있다.봉준호 감독의 신작 &lsquo;미키 17&rsquo;은 위험한 일에 투입되는 소모품(익스펜더블)으로, 죽으면 다시 프린트되는 미키(로버트 패틴슨)가 17번째 죽음의 위기를 겪던 중, 그가 죽은 줄 알고 미키 18(로버트 패틴슨)이 프린트되면서 벌어지는 예측불허의 이야기를 그린다. 이날 &lsquo;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rsquo;는 4만 3733명이 관람해 2위에 올랐으며, 누적 관객 수는 150만 8014명이다. &lsquo;퇴마록&rsquo;은 3만 3725명을 극장으로 불러 모으며 3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23만 6764명이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봉준호 ‘미키 17’,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 누적 61만 돌파 [차트IS]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92040/ian-1740880806-786158.jpg"> SM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걸그룹 하츠투하츠가 첫 미니 팬미팅과 멤버 에이나의 &lsquo;쇼! 음악중심&rsquo; MC 첫 방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하츠투하츠는 지난 1일 MBC &lsquo;쇼! 음악중심&rsquo; 데뷔를 앞두고 첫 미니 팬미팅을 진행, 팬들이 궁금해하는 질문들에 직접 답하고 다양한 챌린지 무대를 꾸미는 등 팬들과 한층 가까이서 만나 특별한 추억을 쌓았다.

특히 &lsquo;쇼! 음악중심&rsquo;의 새 MC로 발탁된 에이나는 이날 첫 방송임에도 안정적인 진행 실력을 선보여 호평을 이끌어냈으며, 발랄하고 통통 튀는 매력으로 프로그램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을 예고해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확실히 찍었다.또한 에이나는 &ldquo;&rsquo;쇼! 음악중심&rsquo;의 MC로 처음 인사드리게 되어 설레면서도 떨렸는데, 응원해주신 팬분들 덕분에 첫 방송을 잘 마칠 수 있었다. 제 밝은 에너지로 기분 좋은 토요일을 만들어드릴 테니 예쁘게 봐주시면 좋겠다&rdquo;라는 소감을 전하며 앞으로의 활약을 더욱 기대케 했다.한편, 하츠투하츠는 2일 SBS &lsquo;인기가요&rsquo;에 출연해 첫 싱글의 타이틀곡이자 데뷔곡인 &lsquo;더 체이스&rsquo; 퍼포먼스를 펼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SM 신인 걸그룹’ 하츠투하츠, 첫 미니 팬미팅→에이나 ‘음악중심’ MC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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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681952 float-center" data-idxno="681952"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 src="https://cdn.inappnews.net/news/692084/ian-1740883809-759676.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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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한경희 기자 = 채널A 생활밀착형 탐정 실화극 &#39;탐정들의 영업비밀&#39;에서 ‘대한민국 조리 명장’ 안유성 셰프가 눈시울을 붉힌다.

3일(월) 방송되는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39;에서는 ‘부자 탐정단’이 30년 전 헤어진 스승을 찾아달라는 안유성 셰프의 의뢰를 받고 추적을 이어간다. 안유성 셰프는 자신의 일식에 대한 기반을 만들어준 김진홍 셰프를 찾고 있었다.

부자 탐정단은 김진홍 셰프가 있었던 강남 일대의 일식집을 돌아다니며 탐문했다. 그 끝에서 부자 탐정단은 김진홍 셰프가 70세의 나이에도 여전히 일식 셰프로 활동하며 한 횟집을 운영하고 있음을 알게 됐다. 

부자 탐정단은 스승의 일터로 달려갔지만, 김진홍 셰프와 만날 수는 없었다. 함께 횟집을 운영하고 있다는 김진홍 셰프의 친구는 “(여기에) 지금은 없다. 몸이 조금 안 좋다”라고 말했다.

그로부터 근황을 전해 들은 부자 탐정단은 의뢰인 안유성 셰프가 있는 광주로 향했다. 스승 김진홍 셰프를 만나지 않고 길을 나서는 부자 탐정단의 모습에 데프콘X유인나X김풍은 “무슨 일이 있는 건가”라며 걱정이 가득했다. 

안유성 셰프와 다시 만난 부자 탐정단은 “근데 스승님이 지금 70세이신데...말씀드리기가 참...”이라며 말을 머뭇거렸다. 안유성 셰프는 “힘든 부탁일 수도 있겠다고 속으로는 생각하고 있었는데…”라며 간절히 스승의 소식을 궁금해했다. 

무거운 분위기 속에 안유성 셰프의 30년 전 헤어진 ‘참스승’ 김진홍 셰프에게 무슨 일이 있는 것인지, ‘탐비는 사랑을 싣고’의 결말은 3일(월) 밤 9시 30분 채널A에서 방송되는 ‘탐정들의 영업비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 채널A &#39;탐정들의 영업비밀&#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