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뻐요

응원해요

실망이에요

슬퍼요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551474/ian-1731745206-231684.jpg"> 이영지가 16일 인천 중구 운서동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2024 코리아그랜드뮤직어워즈(KGMA)' 첫째날 아티스트데이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일간스포츠(이데일리M)가 주최하고 KGMA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2024 KGMA'는 올해 창간 55주년을 맞은 일간스포츠가 대한민국 대중음악계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기 위해 새롭게 개최하는 시상식으로 16, 17일 이틀간 펼쳐진다.

영종도(인천)=KGMA특별취재반 /2024.11.16/

[포토] 이영지, MZ 대통령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68231/ian-1738981506-868892.jpg"> 배우 성현아가 신우신염 투병 사실을 고백했다.성현아는 8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을 통해 &ldquo;제가 걸려본 적도 없었던 신우신염이라는 걸 앓고 있다&rdquo;고 근황을 전했다.그는 &ldquo;허리가 아파서 디스크인 줄 알고 갔다가 내과로 갔더니 신우신염이라더라. 바보같이 제가 시간 허비하다가 병을 키운 꼴이 됐다&rdquo;고 토로했다.이어 &ldquo;빨리 낫는 병이 아니라서 입원해서 주사 치료를 계속 받으면 좀 빠르게 낫는다고 하는데, 입원할 형편이 안 된다&rdquo;며 &ldquo;몸이 아프니 집안 꼴도 엉망이고 마음도 황폐해져서 조금만 저 쉬다 돌아올게요&rdquo;라고 덧붙였다. 팬들은 &ldquo;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돌아오세요&rdquo; &ldquo;마음이 아픕니다&rdquo; &ldquo;건강하세요&rdquo;라며 위로의 댓글을 남겼다.신우신염은 신장이나 신우 등 상부 요로계가 감염된 것을 의미한다. 방광이나 요도의 감염은 하부 요로 감염이라고도 한다.한편, 성현아는 &lsquo;불새 2020&rsquo; &lsquo;후계자들&rsquo; &lsquo;TV소설 파도야 파도야&rsquo; &lsquo;욕망의 불꽃&rsquo; 등에 출연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배우 성현아, 신우신염 투병... “입원할 형편 안 돼”

<figure class="image w-full" id="a23117f0-d1a8-4fa4-808f-87dc54933f19" data-id="a23117f0-d1a8-4fa4-808f-87dc54933f19"><img style="aspect-ratio:100%/100%;" src="https://cdn.inappnews.net/news/668408/ian-1739015407-627142.jpg" alt="▲" width="100%" height="100%" data-original-src="https://newspatch.cdn.presscon.ai/prod/101/images/20250208/1739014997781_246702980.JPG" data-id="a23117f0-d1a8-4fa4-808f-87dc54933f19" position="topLeft" blur="false"><figcaption style="font-family:'Noto Sans KR';font-size:15px;width:100%;">&nbsp;</figcaption></figure>당당한 싱글들을 위한 국내 유일의 로컬 매거진 &lt;싱글즈&gt;가 지난 27일 개봉한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의 주역 원진아의 고민 상담소 영상을 공개했다.&nbsp;원진아는 &lt;싱글즈&gt; 화보를 통해 &nbsp;다양한 스타일링을 연출하며 나른하고 감각적인 분위기를 자아낸 바 있다.영상 속 원진아는 &lt;싱글즈&gt;가 사전에 준비한 고민에 답변하며 근황을 전했다. 첫 번째로 헤어진 남자친구에게 다시 연락할지 말지 고민하는 사연자에게 “미련이 없을 때까지 연락해서 안 받아줄 때까지 해야 마음이 금방 정리가 되는 것 같다. 한번 연락을 해봐라. 그리고 (사연자의) 남자친구분은 연락을 절대 받지 말아 달라. 그래야 끝이 난다”라며 연애 고수적인 면모를 보여줬다.&nbsp;다음으로 원진아는 밸런타인 데이 선물을 추천하기도 했다. “개인적으로는 책 선물이나 예쁜 카드가 많더라. 카드를 집에 세워놓으면 인테리어도 되고, 예쁜 카드에 편지를 써주면 좋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lt;싱글즈&gt; PD가 (밸런타인 데이) 초콜릿을 많이 받아봤는지 묻자 “받아본 적이 많지 않다. 내가 여중∙여고를 나와서 그렇게 받아본 적은 없고 대신 아르바이트를 할 때 손님 분들이 가끔 주신 적은 있었다”라고 회상했다.&nbsp;&nbsp;‘상대방과 보낼 수 있는 시간이 제한적이라면 그 시간을 어떻게 보내는 게 좋을까요’라는 질문에 원진아는 “끝나고 다시는 못 보는 그런 게 정해져 있다면 특별한 건 안 하는 게 더 좋은 것 같다. 나중에 혼자 있을 때 후폭풍이 밀려오면 너무 힘들 것 같다”라고 말했다.또 사연처럼 주인공들의 시간이 제한적인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을 소개하기도 했다. “이 영화도 다른 공간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두 사람이 만나서 첫사랑을 겪게 되는 달콤한 이야기다. 이 안에서 첫사랑에 대한 풋풋함과 따뜻함, 이게 현실인지 아닌지 꿈처럼 흘러가는 그런 소중한 시간들이 연이어 나오는데 첫사랑에 대한 추억을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다”라며 밸런타인 데이에 볼만한 영화로 추천했다.&nbsp;마지막으로 연애 초기, 상대방보다 자신이 더 많이 좋아하는 것 같다며 주도권을 어떻게 잡을 수 있는지 묻는 사연자에게 답했다. 원진아는 “나도 항상 하는 고민이다. 이상하게 연애를 시작하면 좋아하는 마음을 숨기는 게 잘 안된다. 밀당을 잘 못하는 편이긴 한데 경험상 주도권 상관없이 마음을 많이 표현하면 나중에 생각했을 때 솔직한 사람이 승자일 거다! 뭔가 감추고 괜히 꾸미려고 하지 말고 있는 그대로 표현하라”라며 솔직한 매력을 보여줬다. 원진아의 현실적이고도 따뜻한 고민 상담소 영상은 싱글즈 유튜브(https://www.youtube.com/singlesmania)에서 만나볼 수 있다.&nbsp;

‘말할 수 없는 비밀’ 원진아"연애할 때 마음을 못 숨기는 편...밀당 어려워"고민 상담소 영상 공개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68331/ian-1738996204-431153.jpg"> 엄지원이 독수리 술도가를 떠나기로 결심한다.8일 오후 8시 방송 예정인 KBS2 주말드라마 &lsquo;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rsquo; 3회에서는 마광숙(엄지원)이 오장수(이필모)와의 추억이 담긴 독수리술도가를 두고 고민에 빠진다.앞서 늦은 나이에 장수와 결혼한 광숙은 깨 볶는 신혼 생활을 만끽했다. 하지만 장수가 교통사고로 결혼 열흘 만에 사망하며 광숙의 인생은 송두리째 흔들렸다. 슬픔과 충격에 빠진 광숙이 의식을 잃으며 모두의 안타까움을 자아낸 가운데, 일생일대 위기에 놓인 광숙의 운명은 어떻게 흘러가게 될지 3회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공개된 스틸에는 절망에 빠진 광숙이 장수와 함께 했던 신혼집에서 짐을 챙기고 있다. 자신의 짐을 정리하던 중 장수와의 결혼사진을 발견한 그는 한동안 시선을 떼지 못하고, 이내 눈시울이 붉어진다. 또한 신혼집 정리를 마친 광숙은 곧장 본가로 가지 않고 특별한 장소로 발걸음을 옮긴다고.그런가 하면 공주실(박준금)은 한순간에 미망인이 돼버린 딸 광숙이 안쓰럽기만 하다. 그는 남편 없이 술도가에 남겠다는 딸의 말을 듣고 경악을 금치 못한다. 이대로 보고만 있을 수 없었던 주실은 장수의 셋째 동생 오범수(윤박)를 따로 불러내 광숙이 새 출발을 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부탁한다. 사돈의 부탁에 심란해진 범수는 도무지 말이 떨어지지 않는다. 과연 범수는 어떤 결정을 내리게 될지 본 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엄지원, 독수리 술도가 떠난다... 무거운 발걸음(독수리 5형제)

<div style="text-align:center">
<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673106 float-center" data-idxno="673106"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 src="https://cdn.inappnews.net/news/668185/ian-1738976406-697809.jpg" />
<figcaption>사진 제공: KBS 2TV 주말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figcaption>
</figure>
</div>

[서울=RNX뉴스] 정서연 기자 = 엄지원이 독수리술도가를 떠나기로 결심한다.

8일(오늘) 저녁 8시 방송 예정인 KBS 2TV 주말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연출 최상열 / 극본 구현숙 / 제작 DK E&M) 3회에서는 마광숙(엄지원 분)이 오장수(이필모 분)와의 추억이 담긴 독수리술도가를 두고 고민에 빠진다.

앞서 늦은 나이에 장수와 결혼한 광숙은 깨 볶는 신혼 생활을 만끽했다. 하지만 장수가 교통사고로 결혼 열흘 만에 사망하며 광숙의 인생은 송두리째 흔들렸다.

슬픔과 충격에 빠진 광숙이 의식을 잃으며 모두의 안타까움을 자아낸 가운데, 일생일대 위기에 놓인 광숙의 운명은 어떻게 흘러가게 될지 3회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오늘(8일) 공개된 스틸에는 절망에 빠진 광숙이 장수와 함께 했던 신혼집에서 짐을 챙기고 있다. 자신의 짐을 정리하던 중 장수와의 결혼사진을 발견한 그는 한동안 시선을 떼지 못하고, 이내 눈시울이 붉어진다.

또한 신혼집 정리를 마친 광숙은 곧장 본가로 가지 않고 특별한 장소로 발걸음을 옮긴다고.

그런가 하면 공주실(박준금 분)은 한순간에 미망인이 돼버린 딸 광숙이 안쓰럽기만 하다. 그는 남편 없이 술도가에 남겠다는 딸의 말을 듣고 경악을 금치 못한다.

이대로 보고만 있을 수 없었던 주실은 장수의 셋째 동생 오범수(윤박 분)를 따로 불러내 광숙이 새 출발을 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부탁한다.

사돈의 부탁에 심란해진 범수는 도무지 말이 떨어지지 않는다. 과연 범수는 어떤 결정을 내리게 될지 본 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KBS 2TV 주말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3회는 오늘(8일) 저녁 8시 방송된다.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엄지원, 결혼사진 보다가 붉어진 눈시울 ‘슬픔 가득’...결국 독수리술도가 떠나나?

<div style="text-align:center">
<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673105 float-center" data-idxno="673105"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사진 제공｜KBS" src="https://cdn.inappnews.net/news/668180/ian-1738976105-367125.jpg" />
<figcaption>사진 제공｜KBS</figcaption>
</figure>
</div>

[서울=RNX뉴스] 김예은 기자 =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의 전현무가 엄지인으로부터 홍주연을 보호하며 든든한 선배미를 폭발시킨다.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연출 안상은/이하 ‘사당귀’)는 일할 맛 나는 일터를 만들기 위한 대한민국 보스들의 자발적인 역지사지, 자아성찰 프로그램. 

지난 회 최고 시청률 8.5%, 2049 1.7%로 140주 연속 동 시간대 예능 1위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이어가며 폭발적인 화제성을 불러 모은다. (닐슨코리아 기준)

오는 2월 9일(일) 방송되는 ‘사당귀’에서 MC 전현무가 얼떨결에 홍주연 아나운서를 편들어 김숙과 박명수의 불호령을 받는다.

홍주연 아나운서가 라디오 중계의 시범을 보이자 엄지인은 “어미 처리는 제대로 해야 된다. 위축되지 마 방송할 때는”라며 폭풍 잔소리를 이어가 긴장감을 감돌게 한다. 

그런데 가만히 듣고 있던 전현무가 돌연 “네가 지금 (주연이를) 위축시키잖아”라고 버럭하며 홍주연의 편을 들어주고 마는 것. 

이에 김숙은 “감싸네. 왜 주연이를 감싸냐”라며 전현무의 모습에 깜짝 놀라고, 박명수는 “왜 그렇게 편을 들어?”라며 전현무 놀리기에 하나가 된다고. 

이에 전현무는 “아차차”라며 말끝을 흐려 웃음을 터지게 한다. 이에 눈치 빠른 이경규는 “방송하면서 연애하는 거야?”라며 두 사람의 관계를 인정한다는 후문이다.

선배의 잔소리에 당하고 있는 홍주연을 위해 흑기사를 자처하는 전현무의 180도 달라진 모습은 ‘사당귀’ 본방송을 통해 낱낱이 공개된다.

한편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40분에 방송된다.

‘사당귀’ 전현무, 선배미 뿜뿜! 후배 아나운서 홍주연 편에서 엄지인 잔소리!

<figure>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68206/ian-1738978807-318573.jpg" width="729" height="629" title="방송인 전현무. 전현무 인스타그램 캡처" alt="방송인 전현무. 전현무 인스타그램 캡처"/>
 <figcaption>
 방송인 전현무. 전현무 인스타그램 캡처
 </figcaption>
 </figure>방송인 전현무가 아나운서 배성재의 결혼을 축하했다.7일 전현무는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배성재 너마저…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배성재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해당 사진은 MBN ‘전현무계획2’를 촬영할 당시 전현무와 배성재가 함께 나온 사진이다. 전현무는 최근 녹화에 참여한 배성재의 결혼 소식을 듣고 재치 있게 그의 결혼을 축하했다.배성재 아나운서는 김다영 SBS 아나운서와의 결혼 소식을 이날 발표했다. 배성재 소속사 SM C&amp;C는 공식 입장을 통해 “배성재가 김다영 아나운서와 오는 5월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고 밝혔다.두 사람은 2년간의 교제 끝에 결실을 보게 됐다.<figure>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68206/ian-1738978809-66316.jpg" width="545" height="717" title="방송인 전현무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게시물. 인스타그램 캡처" alt="방송인 전현무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게시물. 인스타그램 캡처"/>
 <figcaption>
 방송인 전현무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게시물. 인스타그램 캡처
 </figcaption>
 </figure>한편 배성재는 2005년 KBS 광주방송총국 31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뒤 2006년 SBS 14기 공채 아나운서가 됐다.2021년 2월 퇴사한 이후 프리랜서 아나운서로서 다양한 경기의 스포츠 캐스터로 활약하고 있다.김다영 아나운서는 2021년 SBS에 경력직 아나운서로 입사했다.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 아나콘다’ 멤버로도 활동하며 많은 시청자의 사랑을 받았다.두 사람은 ‘골 때리는 그녀들’을 통해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너마저 ㅠㅠ”…전현무, 아나운서 배성재 ‘소식’에 눈물, 왜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68216/ian-1738980305-740574.jpg"> 가수 박지현이 박나래와 &lsquo;목포 남매&rsquo;로 뭉쳐 환상의 케미를 보여줬다.지난 7일 MBC &lsquo;나 혼자 산다&rsquo; 방송에서 박지현은 박나래 집에 방문해 함께 명절을 보냈다.박나래와 추억의 목포 이야기를 나눈 박지현은 &ldquo;누나가 목포 사람이라서 자랑스럽다. 선배님 보면서 목포 사람이도 할 수 있다 생각했다&rdquo;라며 존경심을 드러냈다. 이에 박나래는 &ldquo;너가 이제 목포 후배들에게 그런 존재가 될 것&rdquo;이라는 덕담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이어 박지현은 박나래가 준비한 음식을 보고 감동하며 울컥, &ldquo;명절 음식 먹으면 눈물이 난다&rdquo;라고 밝혔다. 이어 &ldquo;태어나서 누가 이정도로 밥 차려준 적 없다. 감동 받았다. 엄청 감사하다&rdquo;라며 감격했다.폭풍 먹방을 선보인 박지현은 &ldquo;이 김치가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것 같다&rdquo;라며 감탄하는가 하면, &ldquo;대선배님이 누나처럼 해주는 것 자체가 너무 감사하다. 진짜 저를 생각해 주는 사람. 할머니 같다&rdquo;라며 진심을 전했다.박지현은 박나래에게 보답하기 위해 신발과 의문의 봉투를 건네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직접 커스텀한 신발과 함께 봉투 속에는 박지현의 단독 콘서트 티켓이 담겨 박나래를 깜짝 놀라게 하기도 했다.한편, 박지현은 오는 15일과 16일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 콘서트 &lsquo;2025 박지현 콘서트 쇼맨쉽&rsquo;을 개최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목포 사람이라 좋아” 박지현, 박나래에 의문의 봉투... 정체는?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68361/ian-1739001605-228546.jpg">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아버지 사진을 공개해서 화제다.엄정화는 8일 자신의 계정 스토리에 &ldquo;나의 아버지&rdquo;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사진 속 아버지는 영화배우 뺨치는 미남으로 감탄을 자아낸다. 뚜렷한 이목구비는 엄정화와 &lsquo;붕어빵 부녀&rsquo; 사이임을 증명한다. 한편, 엄정화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엄정화, 이래서 예뻤구나... 초미남 아버지 공개

[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nbsp;6일(목) 방송한&nbsp; ENA와 SBS Plus의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39;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39;(나솔사계)에서 10기 영자-미스터 황, 16기 영자-미스터 배 커플의 현실 연애 스토리가 공개됐다.

예상치 못한 반전과 감동이 어우러진 이들의 러브라인이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먼저 10기 영자와 미스터 황은 최종 선택 후 한 달간 다른 사람과 교제했지만, 결국 다시 만나 37일째 연애 중임을 밝혔다. 미스터 황은 헤어 디자이너로 복귀한 영자를 찾아가 꽃다발을 건네며 설렘을 자아냈다.

<div style="text-align:center">
<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497855 float-center" data-idxno="497855"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550px"><img alt="" src="https://cdn.inappnews.net/news/668237/ian-1738983005-343769.jpg" />
<figcaption></figcaption>
</figure>
</div>

처음엔 &#39;위생 강박&#39;으로 인해 스킨십을 꺼려했던 미스터 황이지만, 이제는 장시간 손을 잡고 있는 등 확연히 변한 모습을 보였다. 두 사람은 중간 지점에서 만나 오붓한 펜션 데이트를 즐겼고, 찜질방에서 커플 양머리를 하고 사우나를 즐기며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였다.

16기 영자와 미스터 배 역시 장거리 연애를 이어가고 있다. 경제적 문제로 고민하던 16기 영자는 결국 &quot;크게 생각하지 않기로 했다&quot;고 밝혔으며, 미스터 배 또한 부산에서 4시간을 달려 영자를 찾아오며 변함없는 애정을 보였다.

특히, 영자의 부탁으로 10년간 고수했던 헤어스타일을 바꾼 미스터 배의 변화가 눈길을 끌었다.

<div style="text-align:center">
<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497856 float-center" data-idxno="497856"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599px"><img alt="" src="https://cdn.inappnews.net/news/668237/ian-1738983006-208975.png" />
<figcaption></figcaption>
</figure>
</div>

두 사람은 2024년 마지막 날을 함께 보내기 위해 정동진으로 향했지만, 장거리 연애의 피로가 쌓이며 작은 갈등도 발생했다. 바비큐 파티 중 피곤해 보이는 미스터 배에게 서운함을 느낀 16기 영자는 결국 눈물을 보였고, 두 사람은 처음으로 냉랭한 시간을 보냈다.

하지만 새벽에 잠에서 깬 미스터 배가 &quot;풀자&quot;며 영자를 깨웠고, 깊은 대화를 통해 오해를 풀었다. 새해 일출을 함께 보며 &quot;함께 살고 싶다&quot;는 미스터 배의 고백과 &quot;행복하게 해줄게&quot;라는 16기 영자의 약속이 감동을 자아냈다.

&#39;나솔사계&#39;는 현실적인 돌싱들의 연애를 조명하며 매주 목요일 밤 10시 30분 ENA, SBS Plus에서 방송된다.

‘나솔사계’ 10기·16기 커플, 돌싱 로맨스의 반전 드라마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68297/ian-1738991404-993447.jpg"> 배우 박해미 아들 황성재가 오는 8월 입대를 한다.8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middot;MBN &lsquo;다 컸는데 안 나가요&rsquo; 4회에서는 정들었던 동네를 떠나 새로운 곳, 새로운 집에서 새출발을 계획하는 박해미X황성재의 모습이 그려진다.이날 박해미는 황성재가 오는 8월 입대를 할 예정이라고 고백한다. 갑작스럽게 이사를 선택한 이유도 아들의 입대 후 혼자 남겨지는 것이 힘들어서 이참에 캐나다에 계신 노부모님을 한국으로 모시고 와 함께 살 계획이었던 것.황성재는 자신과 상의도 없이 이사를 통보하는 엄마 박해미의 행동에 뿔이 났지만, 앞으로 살게 될 새집을 보자마자 짜증 났던 마음이 사르르 녹아내린다. 황성재는 &ldquo;엄마 성공했구나? 대박&rdquo;이라면서 기다란 복도, 대리석이 깔린 거실, 가전제품 풀옵션 주방 등 화려한 새집에 감탄을 연발한다.박해미는 황성재에게 &ldquo;이제부터 돈을 벌면 수입의 50%를 생활비로 내라&rdquo;고 말하고, 황성재는 &ldquo;30%로 하자&rdquo;고 제안하지만, 박해미는 &ldquo;내가 너무 손해 보는 느낌&rdquo;이라며 거부한다. 이에 황성재는 &ldquo;그럼 이사하지 마라. 어차피 나는 군대 때문에 8개월만 살고 나가야 한다&rdquo;라고 강하게 맞붙는다.그리고 노부모님을 모시려고 큰 집을 마련한 박해미는 노모에게 전화를 걸어 합가를 제안한다. 하지만 노모의 대답을 들은 박해미는 결국 눈물을 보이고 말았다고 전해져 어떤 사연이 있는 것인 것 궁금증을 자아낸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