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뻐요

응원해요

실망이에요

슬퍼요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551475/ian-1731745207-486043.jpg"> 이영지가 16일 인천 중구 운서동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2024 코리아그랜드뮤직어워즈(KGMA)' 첫째날 아티스트데이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토월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일간스포츠(이데일리M)가 주최하고 KGMA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2024 KGMA'는 올해 창간 55주년을 맞은 일간스포츠가 대한민국 대중음악계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기 위해 새롭게 개최하는 시상식으로 16, 17일 이틀간 펼쳐진다.영종도(인천)=KGMA특별취재반 /2024.11.16/

[포토]이영지, 핫하게 힙하게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68268/ian-1738987505-99462.jpg"> 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살이 쏙 빠진 근황을 전했다. 7일 유튜브 채널 &lsquo;율희의 집&rsquo;에는 &lsquo;인생 최저 몸무게 달성 기념. 새해 다짐은&hellip; 건강한 유지어터&rsquo;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율희는 &ldquo;요즘에 숏드라마를 하게 되어 정신없이 촬영 중이다&rdquo;며 &ldquo;집 관리를 많이 못해서 청소하고 대본을 읽으려고 한다&rdquo;고 최근 근황을 밝혔다.율희는 예전보다 홀쭉해진 모습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ldquo;쉴 새 없이 촬영해서 체력이 많이 떨어졌다. 다시 내일 또 달려야 해서 건강한 음식을 먹으려고 한다&rdquo;며 &ldquo;지금 상태에서 2~3kg 더 빼면 좋겠다고 대표님이 지령을 내리셨다&rdquo;고 말했다. 율희는 최근 웹드라마 &lsquo;내 파트더는 악마&rsquo;를 찍고 있다. 그는 &ldquo;첫 연기인데 여주인공 역할을 맡게 됐다. 너무 긴장되고 부담됐다. 대사가 너무 많다&rdquo;고 고충을 토로하기도 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율희, 살이 쏙 빠졌네... 최근 연기 도전 “정신없다”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68316/ian-1738993805-645789.jpg"> 배우 최강희가 &lsquo;신인상&rsquo; 수상 후 오열한 비하인드가 밝혀진다. 8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lsquo;전지적 참견 시점&rsquo;(이하 &lsquo;전참시&rsquo;) 333회에서는 최강희의 &lsquo;2024 MBC 방송연예대상&rsquo; 신인상 수상 비하인드 스토리가 최초 공개된다.이날 방송에서 최강희는 송은이와 함께 &lsquo;전참시&rsquo; 가족인 신기루, 이국주, 샵뚱의 대기실에 방문한다. 구라뚱즈를 만난 최강희는 반갑게 인사를 나눈 것도 잠시 갈비찜, 잡채 등 음식으로 가득 찬 대기실 테이블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는데. 이어 전현무와 유병재가 대기실에 방문하자 전참시 팀의 가족같은 분위기에 녹아들었다고.생방송이 시작된 후에도 끊임없이 허기를 달래던 신기루는 &ldquo;이게 연예대상 풍토다&rdquo;라며 놀란 최강희를 달래는가 하면 시상식용 간식 가방을 오픈한다. 최강희는 신기루의 철두철미한 준비성에 연신 동공 지진을 일으켰다는 후문. 핑거푸드(?)를 끊임없이 흡입하는 신기루와 그를 신기하게 바라보는 최강희의 케미가 시청자들의 흥미를 끌 전망이다.그런가 하면 전참시 멤버들은 긴장한 최강희를 위해 유쾌한 입담으로 분위기를 끌어올린다. 어느새 전참시 연예대상 풍토(?)에 적응한 최강희는 사전에 준비해온 간식을 꺼내는가 하면 갑자기 청소를 시작해 그만의 엉뚱 모멘트를 선보인다.한편 시상식에서 최강희는 쟁쟁한 후보들 가운데 신인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고 진심이 담긴 감동의 수상 소감으로 현장에 있던 사람들의 눈시울까지 붉히게 했다. 끝내 최강희는 수상 후 백스테이지에 주저앉아 오열하고 마는데.뿐만 아니라 최강희의 신인상을 비롯해 베스트 엔터테이너상 최다니엘, 우수상 홍현희, 올해의 예능인상과 명예의 대상을 휩쓴 전현무까지. 참견인들의 수상을 축하해주며 시상식을 알차게 즐긴다고 해 &lsquo;2024 MBC 방송연예대상&rsquo;의 뒷이야기가 고스란히 공개될 본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이렇듯 &lsquo;전참시&rsquo;는 &lsquo;2024 MBC 방송연예대상&rsquo;에서 5관왕을 차지하며 남다른 영향력을 증명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최강희, 신인상 수상 후 주저앉아 오열... ‘전참시’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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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497864 float-center" data-idxno="497864"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898px"><img alt="귀신경찰" src="https://cdn.inappnews.net/news/668245/ian-1738983306-328027.jpg" />
<figcaption>귀신경찰</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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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nbsp;&nbsp;고(故) 김수미의 유작으로 알려진 영화 귀신경찰이 1월 24일 개봉 이후 누적 관객수 5만 2천 명(2월 8일 기준)을 기록하며 관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배우 신현준과 고 김수미가 세 번째이자 마지막으로 모자 호흡을 맞춘 이 작품은 가족 코미디로 손색없다는 평을 얻고 있다.

귀신경찰은 날벼락을 맞고 속마음을 읽는 특별한 능력을 갖게 된 경찰과 그의 3대 가족이 펼치는 이야기를 담았다. 특히 고 김수미 특유의 재치 넘치는 연기와 신현준의 든든한 연기력이 어우러져 깊은 감동과 유쾌함을 동시에 선사한다.

신현준은 작품에 대해 &ldquo;고 김수미 어머니와 행복하게 작업하고 싶어서 만든 영화&rdquo;라며 영화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SNS를 통해 &ldquo;더 많은 분들이 &lsquo;국민 엄마&rsquo; 고 김수미 어머니의 유작을 보실 수 있도록 상영관 확대를 도와달라&rdquo;고 호소하며 작품에 대한 간절한 마음을 표현했다.

이번 영화에는 정준호가 특별출연해 신현준과의 찐친 케미를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또 다른 재미를 더했다. 오랜 세월 어머니와 아들처럼 지낸 고 김수미와 신현준, 그리고 대학 시절부터 함께한 김영준 감독의 앙상블은 작품에 따뜻한 감성과 신뢰를 더하며 큰 호평을 받고 있다.

영화는 관객들에게 고 김수미와 신현준의 마지막 모자 연기와 영화 속 따뜻한 메시지로 깊은 감동을 선사하며 사랑받고 있다.

관객들은 &quot;고 김수미 배우의 연기를 마지막으로 볼 수 있어 뭉클했다&quot;며 아쉬움과 감동을 동시에 표현했다.

호평을 이어가고 있는 귀신경찰은 고 김수미의 유작으로 기억될 뿐만 아니라, 신현준과 고 김수미의 오랜 인연이 빚어낸 특별한 영화로 남을 전망이다.

고(故) 김수미 유작 ‘귀신경찰’, 누적 관객수 5만 2천명 돌파하며 감동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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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673100 float-center" data-idxno="673100"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 src="https://cdn.inappnews.net/news/668171/ian-1738975204-37236.jpg" />
<figcaption>[사진 제공: 요구르트 스튜디오]</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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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현재훈 기자 = 가수 리디아가 가슴 시린 이별 감성을 선사한다.

리디아는 오늘(8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사랑 참 아프다’를 발매한다.

신곡 ‘사랑 참 아프다’는 이미 마음이 떠난 상대를 붙잡고 싶어 하는 한 사람의 애달픈 마음을 그린 발라드 곡.

‘사랑아 사랑아 내 곁을 떠나진 말아 줘/이렇게 너를 잃을 순 없어/내 맘이 아직은 방법을 몰라서/아픈 줄도 모르네 사랑 참 모질다’처럼 그리움이 절절하게 묻어나는 노랫말과 차분한 멜로디가 만나 이별 감성을 고조시킨다.

리디아는 이번 신곡에서 특유의 매력적인 음색과 섬세한 감성 표현, 절정으로 갈수록 폭발하는 고음으로 몰입도를 높일 계획이다.

이번 곡은 많은 앨범을 프로듀싱한 작곡가 필승불패, 리디아(Lydia), 이채빈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리디아는 2011년 첫 싱글 ‘나 같은 사람’으로 정식 데뷔했으며, 다수의 발라드 앨범 발표를 비롯해 인기 드라마, 웹툰 OST 가창에 참여하며 활발한 음악 활동 중이다.

한편 리디아의 새 디지털 싱글 ‘사랑 참 아프다’는 오늘(8일) 정오 발매될 예정이다.

가수 리디아, 오늘(8일) 새 싱글 ‘사랑 참 아프다’ 발매! "가슴 시린 이별 감성 선사"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68213/ian-1738980006-943924.jpg"> &lsquo;나솔사계&rsquo; 대망의 100회에 화제의 &lsquo;돌싱&rsquo;들이 총출동한다.ENA와 SBS Plus의 &lsquo;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rsquo;(이하 &lsquo;나솔사계&rsquo;)는 13일 방송을 앞두고 22기 경수-옥순 커플, 22기 순자의 일상을 담은 예고편을 공개했다. 무엇보다 이날 &lsquo;나솔사계&rsquo;는 100회 특집을 맞아, 화제의 출연자들의 반가운 근황이 독점 공개돼 반가움을 안긴다. &lsquo;돌싱 특집&rsquo;에서 최종 커플이 되었던 22기 경수-옥순 커플은 물론, 순애보 면모로 시청자들의 응원을 받은 22기 순자가 깜짝 등장하는 것.우선 22기 경수-옥순은 다정히 차를 타고 어디론가 향하는 모습이다. 조수석에 앉은 22기 옥순은 운전석에 있는 22기 경수의 어깨에 살포시 기댄 채 &lsquo;애정 뿜뿜&rsquo;한 눈빛을 발산한다. 두 사람의 &lsquo;스윗 한도초과&rsquo; 분위기에 MC 데프콘은 &ldquo;이거는 찐 바이브 아니냐?&rdquo;며 부러워하고, 경리 역시 &ldquo;완전 찐이다!&rdquo;라고 맞장구친다.잠시 후, 22기 경수는 제작진 앞에서 &ldquo;제가 필요한 집&hellip;&rdquo;이라며 진지한 표정을 짓는다. 22기 경수의 속내를 알아들은 데프콘은 &ldquo;아&hellip;&rdquo;라고 감탄하며 존경의 눈빛을 보낸다. 또한, 22기 경수는 22기 옥순의 아들에게 &ldquo;야야야~&rdquo;라며 &lsquo;아이 맞춤형&rsquo; 장난을 치는가 하면, 손수 밥을 먹여주기까지 한다. 22기 옥순은 그런 22기 경수와 아들의 모습을 &lsquo;광대 발사 미소&rsquo;로 지켜본다. 데프콘 역시 &ldquo;흐뭇하겠다~&rdquo;라며 &lsquo;부자&rsquo; 바이브인 두 사람의 모습에 뿌듯해한다. 직후, 22기 경수가 아들을 재우는데, 22기 옥순은 &ldquo;저한테는 진짜 히어로 같다&rdquo;며 22기 경수를 향한 굳건한 믿음과 애정을 드러내 스튜디오 3 MC를 미소 짓게 한다.그런가 하면, 22기 순자는 &lsquo;워킹맘&rsquo;의 단짠단짠한 일상을 최초로 공개한다. 22기 순자는 깜깜한 암흑 속 회사를 나서고, 이후 엉엉 우는 아들을 달래면서 집안일에 매진한다. 경리는 &ldquo;그냥 자면 안 되나?&rdquo;라며 야간에 일하는 &lsquo;워킹맘&rsquo; 순자의 건강을 걱정한다. 얼마 후, 순자는 푹신한 침대가 아닌 자신의 차 안에서 겨우 쪽잠을 청한다. 그런 순자의 모습을 지켜보던 윤보미는 &ldquo;제가 힘들다&rdquo;며 안타까워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2기 경수♥옥순, ‘스윗 초과’ 연애 근황... “히어로 같은 사람” (나솔사계)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68297/ian-1738991404-993447.jpg"> 배우 박해미 아들 황성재가 오는 8월 입대를 한다.8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middot;MBN &lsquo;다 컸는데 안 나가요&rsquo; 4회에서는 정들었던 동네를 떠나 새로운 곳, 새로운 집에서 새출발을 계획하는 박해미X황성재의 모습이 그려진다.이날 박해미는 황성재가 오는 8월 입대를 할 예정이라고 고백한다. 갑작스럽게 이사를 선택한 이유도 아들의 입대 후 혼자 남겨지는 것이 힘들어서 이참에 캐나다에 계신 노부모님을 한국으로 모시고 와 함께 살 계획이었던 것.황성재는 자신과 상의도 없이 이사를 통보하는 엄마 박해미의 행동에 뿔이 났지만, 앞으로 살게 될 새집을 보자마자 짜증 났던 마음이 사르르 녹아내린다. 황성재는 &ldquo;엄마 성공했구나? 대박&rdquo;이라면서 기다란 복도, 대리석이 깔린 거실, 가전제품 풀옵션 주방 등 화려한 새집에 감탄을 연발한다.박해미는 황성재에게 &ldquo;이제부터 돈을 벌면 수입의 50%를 생활비로 내라&rdquo;고 말하고, 황성재는 &ldquo;30%로 하자&rdquo;고 제안하지만, 박해미는 &ldquo;내가 너무 손해 보는 느낌&rdquo;이라며 거부한다. 이에 황성재는 &ldquo;그럼 이사하지 마라. 어차피 나는 군대 때문에 8개월만 살고 나가야 한다&rdquo;라고 강하게 맞붙는다.그리고 노부모님을 모시려고 큰 집을 마련한 박해미는 노모에게 전화를 걸어 합가를 제안한다. 하지만 노모의 대답을 들은 박해미는 결국 눈물을 보이고 말았다고 전해져 어떤 사연이 있는 것인 것 궁금증을 자아낸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박해미, 子 입대 앞두고 파격선언... “수입 50% 생활비로 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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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673104 float-center" data-idxno="673104"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사진 = KBS 2TV '살림남' 제공]" src="https://cdn.inappnews.net/news/668181/ian-1738976106-640768.jpg" />
<figcaption>[사진 = KBS 2TV &#39;살림남&#39; 제공]</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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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김예은 기자 = 8일(토) 방송되는 KBS 2TV &#39;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39;(이하 &#39;살림남&#39;)에서는 데뷔 28년 차 가수 이민우가 트로트 레슨을 받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1998년 그룹 신화로 데뷔해 선풍적인 인기를 끈 1세대 아이돌 이민우가 트로트에 도전 의지를 보여 이목을 끈다. 

앞서 이민우 부모님은 평소 트로트에 재능을 보인 이민우에 트로트 가수를 권유하고, 이민우는 깊은 고민에 빠진다.

이후 이민우는 트로트 앨범을 다수 발매한 개그맨 허경환을 만나 고민을 토로하고, 허경환의 도움으로 &#39;트로트의 대가&#39; 설운도와 만난다.

이민우는 "부모님을 위해 콘서트에서도 트로트를 불렀다. 올해는 트로트를 제대로 배워보고 싶다"며 설운도를 찾아온 계기를 밝힌다. 

하지만 설운도는 "우리의 삶 자체가 노래다. 결혼부터 하고 와라"라며 미혼남 이민우와 허경환을 당황하게 한다.

이어 이민우와 허경환 중 먼저 장가갈 것 같은 사람으로 이민우를 선택하고, "허경환은 잘생겼지만 자세히 보면..."이라며 폭탄발언을 해 웃음을 안긴다.  

한편 허경환은 약 40년 넘게 작사, 작곡을 하며 싱어송라이터로 활동한 설운도에게 저작권료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그간 &#39;쌈바의 여인&#39;, &#39;사랑의 트위스트&#39;, &#39;보라빛 엽서&#39;, &#39;다함께 차차차&#39; 등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킨 설운도가 밝힌 저작권료는 얼마일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이후 이민우 대선배 설운도 앞에서 화려한 춤과 함께 &#39;사랑의 트위스트&#39;를 선보인다. 이에 설운도는 냉철한 심사평과 함께 "내 곡이 잘 맞을 거다"라며 곡 선물에 대한 기대감을 불어넣는다.

설운도가 임영웅에 선물한 &#39;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39;가 뮤직비디오 조회수만 무려 약 7300만 회를 기록하는 등 대히트를 친 바, 이민우 역시 설운도에 히트곡을 받을 수 있을지 궁금증이 쏠린다. 

이민우의 첫 트로트 도전기는 8일(토) 오후 9시 25분 방송되는 KBS 2TV &#39;살림남&#39;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살림남' 1세대 아이돌 신화 이민우, 데뷔 28년 만에 트로트 도전!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68300/ian-1738992007-535322.jpg"> 악뮤 이수현이 이민호, 공효진의 애틋한 마음을 대변한다.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이수현이 가창에 참여한 tvN 토일드라마 &lsquo;별들에게 물어봐&rsquo; OST &lsquo;무뎌져가&rsquo;가 발매된다.

&lsquo;무뎌져가&rsquo;는 미니멀한 편곡에 이수현의 청아한 목소리가 더해진 한편의 서정시 같은 곡이다. 일상의 무심함과 감정의 깊이가 대비되는 표현들이 모여 일상 속 감춰진 슬픔과 사랑의 흔적을 어루만져주는 느낌을 준다.이수현만의 표현력이 돋보이는 &lsquo;무뎌져가&rsquo;는 10화 엔딩에서 이브킴(공효진)이 공룡(이민호)에게 이별을 통보하는 씬에 처음 삽입되어 극의 애틋한 감정을 고조시켰다.뿐만 아니라 이번 OST는 이수현과 &lsquo;별들에게 물어봐&rsquo; 음악감독인 남혜승, 수많은 히트 드라마 OST 작업을 함께한 작곡가 박진호가 의기투합해 대중들에게 뭉클한 울림을 선사할 예정이다.이수현은 지난해 악뮤 세 번째 미니 앨범 &lsquo;러브 에피소드&rsquo;를 발매했다. &lsquo;악뮤표 러브송&rsquo;으로 많은 리스너들의 공감을 얻었다. 그 외에도 &lsquo;미스터 션샤인&rsquo;, &lsquo;사이코지만 괜찮아&rsquo;, &lsquo;도시남녀의 사랑법&rsquo; 등 다수의 OST를 통해 감성을 자극하는 보이스로 사랑받고 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악뮤 이수현, 이민호X공효진 감정 극대화... OST ‘무뎌져가’ 발매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68278/ian-1738989005-341776.jpg"> 가수 김수찬이 故 송대관을 추모했다. 김수찬은 지난 7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에 &ldquo;그곳에선 웃는 일만 가득하세요. 선생님. 정말 슬픔을 감출 길이 없네요&rdquo;라며 갑작스레 사망한 송대관을 그리워했다.송대관은 7일 오전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78세.태진아, 설운도, 현쳘과 함께 &lsquo;트롯 사대천왕&rsquo;이라 불렸던 송대관은 &lsquo;해뜰날&rsquo; &lsquo;차표 한 장&rsquo; &lsquo;네박자&rsquo; &lsquo;유행가&rsquo; 등의 히트곡을 남겼다.고인의 빈소는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이며 영결식은 9일 오전 9시 30분 대한가수협회장으로 치러진다. 발인은 오전 11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김수찬, 故 송대관 추모... “그곳에선 웃는 일만 가득하길”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nbsp;&lsquo;신상출시 편스토랑&rsquo;&nbsp;장신영이 어머니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2월&nbsp;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nbsp;2월&nbsp;7일 방송된&nbsp;KBS 2TV &lsquo;신상출시 편스토랑&rsquo;(이하&nbsp;&lsquo;편스토랑&rsquo;)은 전국 기준 시청률&nbsp;4.8%를 기록하며 동 시간대 예능&nbsp;1위를 차지했다.&nbsp;이날 방송에서는 두 아이의 엄마 장신영이 친정엄마와 함께 등장해 세상 모든 엄마와 딸들이 공감할 만한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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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497876 float-center" data-idxno="497876"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 src="https://cdn.inappnews.net/news/668292/ian-1738990807-860572.jpg" />
<figcaption></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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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장신영의 집에는,&nbsp;장신영의 친정엄마가 방문했다.&nbsp;친정엄마는 딸과 손주를 위해 귀한 식재료를 양손 바리바리 싸 들고 오셨다.&nbsp;직접 말려 빻은 고춧가루,&nbsp;직접 다진 마늘,&nbsp;쑥개떡 반죽,&nbsp;맛깔난 김치,&nbsp;무생채 등.&nbsp;장신영은&nbsp;&ldquo;지금까지 고추장,&nbsp;된장,&nbsp;매실청 등을 한 번도 산 적 없다&rdquo;라며 평소에도 친정엄마가 얼마나 살뜰히 챙겨 주시는지 밝혔다.

이어 롱다리&nbsp;DNA는 물론 요리 실력,&nbsp;화끈하고 유쾌한 성격까지 꼭 닮은 장신영 모녀의 합동 요리가 시작됐다.&nbsp;손이 빠른 것도 붕어빵인 모녀는 동시에 김치왕만두,&nbsp;고등어묵은지찜,&nbsp;쑥개떡을 뚝딱 만들었다.&nbsp;엄마에게는 장난기 많은 딸 장신영.&nbsp;요리하는 내내 웃음이 끊이지 않는 모녀의 모습을 보며 이금희는&nbsp;&ldquo;정말 사이가 좋은 엄마와 딸&rdquo;이라고 감탄하기도.

그렇게 맛있게 만든 음식을 함께 먹으며,&nbsp;모녀는 이야기꽃을 피웠다.&nbsp;장신영은 배우로서 왕성하게 활동하느라 바쁜 자신을 위해 첫째 아들 육아에 많은 도움을 주신 친정엄마에 대한 미안함을 전했다.&nbsp;장신영은&nbsp;&ldquo;아이 키우는 게 얼마나 힘든 일인데&hellip;&nbsp;아무것도 모르는 불효녀였다&rdquo;라며&nbsp;&ldquo;후회가 많이 된다&rdquo;라고 말했다.&nbsp;딸의 마음을 잘 아는 친정엄마는 웃으며 딸의 마음을 달랬다.

해당 장면에서 분당 시청률은&nbsp;7.1%까지 치솟았다.&nbsp;이날 방송의&nbsp;&lsquo;최고의&nbsp;1분&rsquo;을 장식한 것.&nbsp;이외에도&nbsp;&ldquo;우리 딸 예쁘게 봐주세요. &lsquo;편스토랑&rsquo;&nbsp;파이팅.&nbsp;장신영 파이팅&rdquo;이라고 말한 친정엄마의 인터뷰,&nbsp;이를 보고 눈물 흘리며&nbsp;&ldquo;우리 행복하게,&nbsp;즐겁게 삽시다&rdquo;라고 말하는 딸 장신영의 모습은 시청자들로부터 뜨거운 응원의 반응을 이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김재중의 고추참치 만두짜글이 우승 메뉴로 선정됐다.&nbsp;매콤하고 중독적인 맛을 자랑하는 김재중의 고추참치 만두짜글이는 간편식 형태로 전국 해당 편의점에,&nbsp;조리해 즐길 수 있는 밀키트 형태로 각종 온-오프라인 매장에 출시된다. KBS 2TV &lsquo;신상출시 편스토랑&rsquo;은 매주 금요일 저녁&nbsp;8시&nbsp;3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