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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551480/ian-1731745505-641702.jpg"> '2024 코리아그랜드뮤직어워즈(KGMA)' 첫째날 행사가 16일 인천 중구 운서동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렸다.일간스포츠(이데일리M)가 주최하고 KGMA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2024 KGMA'는 올해 창간 55주년을 맞은 일간스포츠가 대한민국 대중음악계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기 위해 새롭게 개최하는 시상식으로 16, 17일 이틀간 펼쳐진다. 행사 시작전 스탠딩 입장권을 구입한 팬들이 입장을 기다리며 줄을 서고 있다. 영종도(인천)=KGMA특별취재반 /2024.11.16/

[포토] '2024 코리아그랜드뮤직어워즈(KGMA)' 뜨거운 열기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68330/ian-1738995907-209407.jpg"> 가수 리디아가 가슴 시린 이별 감성을 선사한다.리디아는 8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lsquo;사랑 참 아프다&rsquo;를 발매했다.신곡 &lsquo;사랑 참 아프다&rsquo;는 이미 마음이 떠난 상대를 붙잡고 싶어 하는 한 사람의 애달픈 마음을 그린 발라드곡이다.&lsquo;사랑아 사랑아 내 곁을 떠나진 말아 줘/이렇게 너를 잃을 순 없어/내 맘이 아직은 방법을 몰라서/아픈 줄도 모르네 사랑 참 모질다&rsquo;처럼 그리움이 절절하게 묻어나는 노랫말과 차분한 멜로디가 만나 이별 감성을 고조시켰다.리디아는 이번 신곡에서 특유의 매력적인 음색과 섬세한 감성 표현, 절정으로 갈수록 폭발하는 고음으로 몰입도를 높였다.이번 곡은 많은 앨범을 프로듀싱한 작곡가 필승불패, 리디아, 이채빈이 참여해 완성도를 더했다.리디아는 2011년 첫 싱글 &lsquo;나 같은 사람&rsquo;으로 정식 데뷔했으며, 다수의 발라드 앨범 발표를 비롯해 인기 드라마, 웹툰 OST 가창에 참여하며 활발한 음악 활동 중이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리디아, 오늘(8일) 신곡 ‘사랑 참 아프다’ 발표... 절절한 노랫말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68168/ian-1738974905-970026.jpg"> 데뷔 28년차 가수 이민우가 트롯에 도전한다.8일 방송되는 KBS2 예능 프로그램 &lsquo;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rsquo;(이하 &lsquo;살림남&rsquo;)에서는 1998년 그룹 신화로 데뷔해 선풍적인 인기를 끈 1세대 아이돌 이민우가 트롯에 도전 의지를 보여 이목을 끈다.앞서 이민우 부모님은 평소 트롯에 재능을 보인 이민우에 트롯 가수를 권유하고, 이민우는 깊은 고민에 빠진다. 이후 이민우는 트롯 앨범을 다수 발매한 개그맨 허경환을 만나 고민을 토로하고, 허경환의 도움으로 &lsquo;트롯의 대가&rsquo; 설운도와 만난다. 이민우는 &ldquo;부모님을 위해 콘서트에서도 트롯을 불렀다. 올해는 트롯을 제대로 배워보고 싶다&rdquo;며 설운도를 찾아온 계기를 밝힌다. 하지만 설운도는 &ldquo;우리의 삶 자체가 노래다. 결혼부터 하고 와라&rdquo;라며 미혼남 이민우와 허경환을 당황하게 한다. 이어 이민우와 허경환 중 먼저 장가갈 것 같은 사람으로 이민우를 선택하고, &ldquo;허경환은 잘생겼지만 자세히 보면...&rdquo;이라며 폭탄발언을 해 웃음을 안긴다. 허경환은 약 40년 넘게 작사, 작곡을 하며 싱어송라이터로 활동한 설운도에게 저작권료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그간 &lsquo;쌈바의 여인&rsquo;, &lsquo;사랑의 트위스트&rsquo;, &lsquo;보라빛 엽서&rsquo;, &lsquo;다함께 차차차&rsquo; 등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킨 설운도가 밝힌 저작권료는 얼마일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이후 이민우 대선배 설운도 앞에서 화려한 춤과 함께 &lsquo;사랑의 트위스트&rsquo;를 선보인다. 이에 설운도는 냉철한 심사평과 함께 &ldquo;내 곡이 잘 맞을 거다&rdquo;라며 곡 선물에 대한 기대감을 불어넣는다. 설운도가 임영웅에 선물한 &lsquo;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rsquo;가 뮤직비디오 조회수만 무려 약 7300만 회를 기록하는 등 대히트를 친 바, 이민우 역시 설운도에 히트곡을 받을 수 있을지 궁금증이 쏠린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이민우, 데뷔 28년만 첫 트롯... 설운도 “내 곡이랑 잘 맞을 듯” (살림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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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673104 float-center" data-idxno="673104"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사진 = KBS 2TV '살림남' 제공]" src="https://cdn.inappnews.net/news/668181/ian-1738976106-640768.jpg" />
<figcaption>[사진 = KBS 2TV &#39;살림남&#39; 제공]</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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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김예은 기자 = 8일(토) 방송되는 KBS 2TV &#39;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39;(이하 &#39;살림남&#39;)에서는 데뷔 28년 차 가수 이민우가 트로트 레슨을 받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1998년 그룹 신화로 데뷔해 선풍적인 인기를 끈 1세대 아이돌 이민우가 트로트에 도전 의지를 보여 이목을 끈다. 

앞서 이민우 부모님은 평소 트로트에 재능을 보인 이민우에 트로트 가수를 권유하고, 이민우는 깊은 고민에 빠진다.

이후 이민우는 트로트 앨범을 다수 발매한 개그맨 허경환을 만나 고민을 토로하고, 허경환의 도움으로 &#39;트로트의 대가&#39; 설운도와 만난다.

이민우는 "부모님을 위해 콘서트에서도 트로트를 불렀다. 올해는 트로트를 제대로 배워보고 싶다"며 설운도를 찾아온 계기를 밝힌다. 

하지만 설운도는 "우리의 삶 자체가 노래다. 결혼부터 하고 와라"라며 미혼남 이민우와 허경환을 당황하게 한다.

이어 이민우와 허경환 중 먼저 장가갈 것 같은 사람으로 이민우를 선택하고, "허경환은 잘생겼지만 자세히 보면..."이라며 폭탄발언을 해 웃음을 안긴다.  

한편 허경환은 약 40년 넘게 작사, 작곡을 하며 싱어송라이터로 활동한 설운도에게 저작권료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그간 &#39;쌈바의 여인&#39;, &#39;사랑의 트위스트&#39;, &#39;보라빛 엽서&#39;, &#39;다함께 차차차&#39; 등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킨 설운도가 밝힌 저작권료는 얼마일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이후 이민우 대선배 설운도 앞에서 화려한 춤과 함께 &#39;사랑의 트위스트&#39;를 선보인다. 이에 설운도는 냉철한 심사평과 함께 "내 곡이 잘 맞을 거다"라며 곡 선물에 대한 기대감을 불어넣는다.

설운도가 임영웅에 선물한 &#39;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39;가 뮤직비디오 조회수만 무려 약 7300만 회를 기록하는 등 대히트를 친 바, 이민우 역시 설운도에 히트곡을 받을 수 있을지 궁금증이 쏠린다. 

이민우의 첫 트로트 도전기는 8일(토) 오후 9시 25분 방송되는 KBS 2TV &#39;살림남&#39;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살림남' 1세대 아이돌 신화 이민우, 데뷔 28년 만에 트로트 도전!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68296/ian-1738991105-393189.jpg"> &lsquo;놀면 뭐하니?&rsquo; 유재석과 주우재가 고속도로 순찰대가 되어 귀경길 안전을 지킨다.8일 방송되는 MBC &lsquo;놀면 뭐하니?&rsquo;(이하 &lsquo;놀뭐&rsquo;)는 &lsquo;설에도 일하는 사람들&rsquo; 편으로, 설날 연휴 고속도로에서 가장 바쁜 순찰대 근무를 하는 유재석과 주우재의 모습이 그려진다.공개된 사진 속 유재석과 주우재는 도로공사 소속 직원들과 함께 순찰 업무를 하고 있다. 순찰차를 탄 두 사람은 갓길에 위험하게 서 있는 차량을 체크하고, 시설물 점검 및 도로 청결 상태를 살피며 열일 중이다.원활한 교통 상황에 잠시 화기애애한 토크 시간도 갖는 유재석과 주우재. 그러나 갑자기 울리는 사이렌에 두 사람의 눈에서 동공 지진이 일어난다. 순찰차 양옆으로 차량들이 쌩쌩 질주하는 가운데, 두 사람은 잔뜩 경계 태세로 주변을 살피고 있어 어떤 일촉즉발 상황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순찰을 완료한 두 사람은 기진맥진한 채 차에서 내린다. 순찰차를 탈 때와는 달리 해쓱해진 그들의 얼굴이 긴박감 넘쳤던 순간을 짐작하게 한다. 두 사람은 &ldquo;긴장을 늦출 수가 없다&rdquo;라고 소감을 남겨, 우리가 차 안에서는 알 수 없던 고속도로의 색다른 풍경에 관심이 쏠린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유재석X주우재, 고속도로 순찰대로 활약... 경직된 표정 (놀뭐)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68276/ian-1738988705-437624.jpg"> 이준혁의 손을 놓지 않기로 다짐한 한지민에게 또 다시 위기가 찾아왔다.지난 7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lsquo;나의 완벽한 비서&rsquo;(이하 &lsquo;나완비&rsquo;) 10회에서는 운명의 장난 같은 과거를 뛰어 넘은 지윤(한지민)과 은호(이준혁)의 사랑이 감동을 선사한 가운데, &lsquo;피플즈&rsquo;가 절정의 위기를 맞으며 또 한 번 긴장감을 상승시켰다. 시청률은 전국 10.9%, 수도권 10.7%, 순간 최고 13.3%, 2049 타깃 3%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및 금요 미니 시리즈 드라마 1위를 평정, 독보적 인기를 입증했다. (닐슨코리아 제공)그토록 원망했던 아빠(조완기)가 마지막 힘을 다해 살리고 간 아이가 바로 자신이라는 은호의 고백에 지윤은 큰 충격을 받았다. 아빠가 떠나고 지독한 외로움으로 버텼고, 이제 좀 외롭지 않게 살아보려는 순간 드러난 얄궂은 운명에 무너지고 말았다. 서러운 눈물을 토해내는 지윤을 보며 은호는 어깨를 토닥여 줄 수조차 없었다. 그가 할 수 있는 건 지윤이 마음을 정리할 때까지 묵묵히 기다리는 것뿐이었다.이튿날 회사에서 다시 만난 두 사람 사이에는 보이지 않는 벽이 생겼다. 하도 울어 부은 눈을 가리기 위해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출근한 지윤은 필사적으로 은호의 시선을 무시했고, 아는 체도 하지 않았다. 은호 역시 한 공간에 둘만 있는 상황을 피하며 지윤이 조금이나마 덜 불편하도록 배려했다. 게다가 은호가 입사 전 약속했던 근무 기간 6개월 중, 이제 한달 여 밖에 남지 않은 상황. 이대로 헤어지고 마는 것인지 애간장을 녹인 대목이었다.지윤은 아빠가 자신을 혼자 두고 화마 속으로 다시 들어간 선택을 아직도 이해할 수 없었고, 여전히 원망스러웠다. 하지만 기나긴 고민의 밤을 보내고 아빠의 납골당을 찾아갔다. 그리고 비로소 진짜 속마음을 털어놓았다. 아빠를 원망하고 미워해야 살 수 있을 것 같았지만, 사실 아빠가 너무나도 그리웠던 것. &ldquo;미안해 아빠. 보고 싶어요&rdquo;라고 흐느끼는 지윤의 회한의 눈물은 안방극장을 먹먹하게 적셨다.지윤은 출근길 엘리베이터에서 만난 은호에게도 다시 손을 내밀었다. &ldquo;고마워요. 이렇게 좋은 사람으로 살아줘서&rdquo;라는 진심이 가득 담긴 인사, 그리고 &ldquo;이 손 절대 안 놓을 거예요&rdquo;란 더 단단해진 다짐도 함께였다. 그러더니 출근 모드로 들어가면 비밀을 지키자던 그 약속도 과감히 깼다. 은호의 손을 꼭 잡고 회사로 당당히 걸어 들어가 사내 연애도 시원하게 공개해버린 지윤은 정말 &lsquo;멋진 언니&rsquo;였다. 충격(?)에 휩싸여 벌어진 입을 다물지 못하고, 동공 지진을 일으키고, 서류를 떨어트리며 주저앉는 등 &lsquo;피플즈&rsquo;의 혼란의 리액션은 웃음을 몰고 왔다.그렇게 비 온 뒤 굳어진 사랑을 하게 된 지윤과 은호는 일에서도 승승장구했다. &lsquo;넥스트&rsquo; 차기 CEO 후보자를 두고 &lsquo;커리어웨이&rsquo; 혜진(박보경)과 경쟁하게 된 지윤은 위기 관리 전문가를 찾았다. 그런 와중에 혜진의 불순한 움직임이 감지됐다. 지윤에게 해고당해 앙심을 품고 혜진을 돕고 있는 정남(조한준)이 과장 영수(허동원)를 비롯해 다른 직원들에게도 접촉을 시도한 것. 설상가상 업계를 완전히 떴다며 넌지시 떠보는 정남에 방심한 영수가 중요한 정보까지 흘려버렸다.지윤은 이를 역이용했다. 지윤과 은호가 파악한 &lsquo;넥스트&rsquo;의 진짜 문제는 외부가 아닌 내부에 있었기 때문에, 이들에게 필요한 건 썩은 줄기를 잘라낼 수 있는 강단 있는 후보자였다. 이에 정남에게 폐기할 리스트를 고의로 흘렸고, 처음부터 후보자를 다시 찾았다. 그 결과 PT에서 승리를 거머쥔 건 &lsquo;피플즈&rsquo;였다. 뒤에서 몰래 손을 쓴 게 무용지물 된 줄도 모르고 여유만만하던 혜진은 인사 전문가 출신의 최고 경영자를 후보자로 제시한 지윤의 PT를 보며 분노에 떨어야 했다. 이로써 &lsquo;넥스트&rsquo; 전담 서치펌이 된 &lsquo;피플즈&rsquo;는 지윤이 주도한 회식에서 짜릿한 승리의 축배를 들었다.그렇게 고공행진할 줄 알았던 &lsquo;피플즈&rsquo;가 하루아침에 곤두박질쳤다. 전망이 밝았던 &lsquo;이코닉 바이오&rsquo;가 200억대 투자 사기에 연루돼 대표 영민(고상호)이 잠적했고, 채용 전담 서치펌 &lsquo;피플즈&rsquo; 역시 논란을 피해갈 수 없었다. 기자들이 회사 앞에 몰려 들어 사방에서 터뜨리는 플래시에 5년 전 &lsquo;커리어웨이&rsquo; 투자 사기 의혹 트라우마에 휩싸인 지윤은 세차게 흔들렸다. 그때, 든든한 버팀목 은호가 등장해 절체절명의 위기에 처한 지윤을 보호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나완비’ 한지민, 공개 연애 시작했는데... 또 ‘위기’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68272/ian-1738988108-879371.jpg"> 유튜버 김프로가 유튜브 전 세계 월간 조회수 1위를 기록했다.올해 1월 김프로는 이 같은 기록으로 새로운 역사를 썼다. 그는 대한민국 개인 유튜버 최초로 구독자 8000명을 돌파했었다. 8일 기준에도 국내 개인 유튜버 중 가장 많은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대한민국 전체 유튜브 채널 중에서는 블랙핑크(9580만 명)에 이어 2위다. 지난 2022년 유튜브 활동을 시작한 김프로는 밈(meme), 챌린지, 상황극 등 전 세계 구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다채로운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 유튜브 전 세계 월간 조회수 1위 달성을 통해 글로벌 콘텐츠 강자로 더욱 도약할 것으로 기대된다.김프로는 &ldquo;이 뜻깊은 기록은 함께해 주신 시청자 여러분과 헌신적으로 힘을 보태 준 팀원들 덕분에 가능했다&rdquo;라며 앞으로도 더욱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rdquo;라고 전했다.또한 &ldquo;2025년 새해를 이렇게 밝은 소식으로 시작하게 되어 더욱 기쁘다. 하지만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도 새로운 기록을 만들어가겠다&rdquo;라고 덧붙였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구독자 8530만 명’ 김프로, 전 세계 월간 조회수 1위... 그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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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497874 float-center" data-idxno="497874"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지민 / 사진=빅히트 뮤직" src="https://cdn.inappnews.net/news/668280/ian-1738989306-351024.jpg" />
<figcaption>지민 / 사진=빅히트 뮤직</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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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nbsp;방탄소년단 지민이 영국 오피셜 차트에서 괄목할 기록을 세웠다.

지민 솔로 2집 &lsquo;MUSE&rsquo;의 타이틀곡 &lsquo;Who&rsquo;가 7일(이하 현지시간) 발표된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23위에 자리하며 통산 23주 차트인했다. 지민은 2014년 차트 개편 이후 오피셜 싱글 차트에 가장 오래 머무르고 있는 한국 솔로 가수로, 매주 최장기 기록을 자체 경신 중이다. 전체 K-팝 곡으로 범위를 넓혔을 때 이 차트에 최장기간 이름을 올린 노래는 방탄소년단이 2020년 8월 발표한 &lsquo;Dynamite&rsquo;다. 이로써 지민은 그룹과 솔로 활동 모두에서 최장 기록을 보유한 아티스트가 되었다. &lsquo;Who&rsquo;는 &lsquo;오디오 스트리밍&rsquo;(33위)과 &lsquo;싱글 스트리밍&rsquo;(36위)에도 자리했다.&nbsp;

정국이 가창한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trade; 공식 사운드 트랙 &lsquo;Dreamers&rsquo;의 인기도 여전히 뜨겁다. 이 곡은 &lsquo;비디오 스트리밍&rsquo;(62위)에 4주 연속 순위권에 들었다.&nbsp;

방탄소년단의 인기는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도 계속되고 있다. 지민 &lsquo;Who&rsquo;와 진의 솔로 앨범 &lsquo;Happy&rsquo;의 타이틀곡 &lsquo;Running Wild&rsquo;는 &lsquo;위클리 톱 송 글로벌&rsquo;(집계 기간: 1월 31일~2월 6일)에서 각각 14위, 82위에 랭크됐다. 정국의 첫 솔로 싱글 &lsquo;Seven (feat. Latto)&rsquo;은 93위, 뷔와 박효신의 듀엣곡 &lsquo;Winter Ahead (with PARK HYO SHIN)&rsquo;는 112위에 랭크되며 붙박이 인기를 누리고 있다.&nbsp;

방탄소년단의 흥행은 &lsquo;위클리 톱 앨범 글로벌&rsquo;에서도 이어졌다. 지민의 &lsquo;MUSE&rsquo;는 20위, 정국의 첫 솔로 앨범 &lsquo;GOLDEN&rsquo;은 52위, 진의 &lsquo;Happy - :&#39;) (Remixes)&rsquo;가 138위에 올랐다. 특히 방탄소년단의 앤솔러지 앨범 &lsquo;Proof&rsquo;(46위)와 2018년 발매된 리패키지 음반 &lsquo;LOVE YOURSELF 結 &lsquo;Answer&rsquo;&rsquo;(182위)는 해당 차트에 각각 통산 139주, 129주 머무르며 굳건한 인기를 과시했다.&nbsp;

지민, ‘Who’ 英 오피셜 싱글 차트 23주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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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68235/ian-1738982705-867082.jpg" width="730" height="399" title="배우 장신영. 유튜브 채널 ‘KBS엔터테인먼트’ 캡처" alt="배우 장신영. 유튜브 채널 ‘KBS엔터테인먼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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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장신영. 유튜브 채널 ‘KBS엔터테인먼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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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배우 장신영이 첫째 아들과 따로 사는 이유에 관해 언급했다.7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장신영이 첫째 아들의 근황을 전했다.이날 장신영은 어머니와 음식을 하던 중 첫째 아들 정안군으로부터 ‘치킨 하나만 시켜달라’는 문자를 받았다.이에 장신영은 집이 아닌 다른 장소로 치킨을 배달시켰다.장신영은 “정안이가 지금 서울에 있다. 중학교 졸업할 때쯤 여기로 이사 왔는데 ‘전학은 죽어도 싫다’고 했다”며 “마침 (서울 사는) 시어머님이 오라고 하더라. ‘할머니랑 같이 지내자고 하는데 어떠냐’고 하니 ‘상관없다’며 쿨하게 뒤도 안 돌아보고 갔다”고 했다.그는 “시어머니가 워낙 잘해주시지만 그래도 배달 음식 먹고 싶을 때가 있으니까 배달시켜 달라고 하면 해준다”고 했다.이어 “(아들이 같이 안 지내도) 언제 올지 모르니까 방 청소는 항상 깨끗하게 해놓고 있는다. 군대 간 것 같다”며 웃었다.이날 장신영은 친정어머니도 공개했다.장신영의 어머니는 딸의 편스토랑 출연을 말렸다며 “걱정을 많이 했다”고 털어놨다.그는 “요리를 잘하는 애가 아니다. ‘네가 나가면 망신당한다’, ‘나가지 말라’고 했다”면서도 “하면 또 못하는 애는 아니다. 내가 오늘 음식을 먹어봤는데 생각한 것보다도 맛있게 잘하더라. 예쁘게 봐달라”고 했다.장신영은 스튜디오에서 “같이 방송 출연하는 게 쉽지 않았을 텐데 나를 위해 용기 내줘서 고맙다”면서 “엄마 생각하니까 눈물이 난다. 이제는 우리 그냥 웃으면서 행복하게, 즐겁게 삽시다”라며 울먹였다.

“뒤도 안 보고 쿨하게 가더라” 장신영, 첫째 아들과 따로 사는 이유는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68365/ian-1739002506-226802.jpg"> 클론 출신 구준엽의 부인이자 대만 배우 서희원이 지난 7일 사망한 가운데, 그의 전남편과 시모의 SNS 계정이 무기한 정지 처분을 받았다.중국 정보통신기술 업계 소식통들의 8일 전언에 따르면 틱톡의 모기업 더우인은 이날 전격적으로 이런 조치를 취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희원의 전 시어머니인 중국 사업가 장란은 서희원의 유해가 대만에 도착한 지난 6일, 라이브 커멈스 방송을 진행한 바 있다. 대만과 중국 현지에서 &ldquo;죽은 며느리를 돈벌이에 이용한다&rdquo;며 비도덕적인 행위라는 비판이 쇄도했었다.전 남편 왕소비 역시 서희원의 죽음에 과하게 슬픔을 전시하여 이를 이용하고 있다는 비판을 받았다. 왕소비가 SNS를 통해 서희원과 구준엽의 불륜을 주장하며 이혼 후에도 괴롭힘을 이어온 바 있었기 때문. 결국 서희원은 지난 2023년 11월 장란과 왕소비를 모욕, 명예 훼손 등의 혐의로 고소했다.한편, 서희원은 일본 여행 중 독감에 걸린 뒤 폐렴 합병증으로 사망했다. 구준엽과 유족은 지난 5일 전세기를 이용해 고인의 유골함을 품에 안고 대만으로 돌아왔다. 그의 시신은 최종적으로 수목원에 묻힐 예정이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故 서희원’ 전 남편·시모, 중국서 SNS 정지당해 [왓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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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673099 float-center" data-idxno="673099"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사진 = nCH 엔터테인먼트 제공] " src="https://cdn.inappnews.net/news/668170/ian-1738974907-456639.jpg" />
<figcaption>[사진 = nCH 엔터테인먼트 제공]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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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한경희 기자 = &#39;청춘스타&#39; TOP5 류지현이 생애 첫 소극장 콘서트로 2025년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류지현은 지난 7일 오후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살롱문보우에서 조인 콘서트 &#39;시작&#39;으로 팬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39;시작&#39;은 류지현이 생애 처음으로 펼치는 소극장 콘서트로, 여성 싱어송라이터 소각소각이 함께 하는 조인 콘서트로 열렸다. 

류지현은 변함없이 맑고 깨끗한 목소리로 &#39;음색 요정&#39;의 면모를 선보이며 약 1시간여 동안 이어진 무대로 팬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특히 이날의 공연은 &#39;시작&#39;이라는 타이틀에 맞춰 류지현의 새로운 음악적 도전에 대한 &#39;시작&#39;을 알리고, 새롭게 류지현이라는 가수를 만나게 된 관객들에게는 류지현을 알리는 시작점이 될 수 있는 특별한 무대로 가득 채웠다. 

류지현은 자신의 노래 &#39;내가 네게&#39;로 공연을 시작해 &#39;씰룩씰룩&#39;, &#39;도망갈까&#39; 등의 무대를 선보였으며, &#39;청춘스타&#39;에서 선보여 큰 화제를 모은 아이유의 &#39;금요일에 만나요&#39;, 잔나비 &#39;주저하는 연인들을 위해&#39;를 가창했다.

또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공개했던 뉴진스 &#39;Ditto(디토)&#39;, 이영훈 &#39;일종의 고백&#39;, 백예린 &#39;그럴때마다&#39; 등의 커버 곡과 직접 OST에 참여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웹툰 &#39;고백 취소도 되나?&#39;의 테마곡 &#39;연애할래요?&#39;와 드라마 &#39;쌈, 마이웨이&#39; OST &#39;또 밤이 지나버렸네&#39; 등을 자신만의 맑고 투명한 목소리로 선보여 관객들의 환호를 받았다. 

특히 류지현은 이날 무대를 함께한 소각소각의 &#39;원래 좋아하면 이렇게 되나 봐&#39; 노래를 커버해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류지현은 지난 2022년 방송된 채널A 오디션 프로그램 &#39;청춘스타&#39;에서 맑고 깨끗한 음색으로 시청자들의 귀를 사로잡으며 TOP5를 차지했다.

이후에는 &#39;씰룩씰룩&#39;, &#39;Get ready, Set, Go!(겟 레디, 셋, 고!)&#39;, &#39;혼자 두지 마&#39;, &#39;도망갈까&#39; 등 자신의 앨범을 비롯해 각종 드라마 OST에 가창자로 참여하는 등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치며 실력파 보컬리스트로 자리매김했다.

류지현은 그동안 자신의 색깔이 드러나는 음원들을 발매하며 꾸준히 활동을 이어왔고, 이번 콘서트를 계기로 공연계로도 발을 넓혀 더욱 많은 음악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