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시상식은 아티스트 데이로, 뉴진스 멤버 하니와 배우 남지현이 MC를 맡아 진행했다.베스트 밴드상 수상을 위해 무대에 오른 QWER은 ”시상식에 서게 된 것도 영광스러운데 상까지 받게 돼 기쁘고 행복하다”고 말했다.
이어 팬들을 향해 “항상 응원해주셔서, 열정을 가질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덧붙였다.KGMA는 국내 최고 엔터테인먼트·스포츠 전문지 일간스포츠가 선보이는 새로운 대중음악 시상식으로, 일간스포츠(이데일리M)가 주최하고 KGMA 조직위원회가 주관한다.
16일과 17일 양일간 진행되며, 첫날은 아티스트 데이 둘째 날은 송 데이로 꾸며진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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