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시상식은 아티스트 데이로, 뉴진스 멤버 하니와 배우 남지현이 MC를 맡아 진행했다.이날 비비는 교복을 입고 무대에 등장해 ‘밤양갱’을 불렀다.
자리에 앉아있던 제로베이스원 멤버들도 ‘밤양갱’을 따라 부르며 무대를 즐겼다.
붉은색 꽃과 하나된 비비는 예쁜 웃음을 보이며 노래를 부르며 떼창을 유도했다.
이어 비비는 “이 노래를 팬분들에게 바친다.
재미있게 들어달라”며 옷을 갈아입고 나타나 공중에서 하강하며 등장했다.
이후 지난 14일 발매한 신곡 ‘데레’를 선보이며 새침한 매력을 뽐냈다.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힙하면서도 나른한 느낌이 드는 안무와 함께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2024 KGMA는 국내 최고 엔터테인먼트·스포츠 전문지 일간스포츠가 선보이는 새로운 대중음악 시상식으로, 일간스포츠(이데일리M)가 주최하고 KGMA 조직위원회가 주관한다.
16일과 17일 양일간 진행되며, 첫날은 아티스트 데이 둘째 날은 송 데이로 꾸며진다.영종도(인천)=KGMA특별취재반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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