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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551814/ian-1731759604-638627.jpg"> 김동규 롯데 칼리버스 대표가 16일 인천 중구 운서동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2024 코리아그랜드뮤직어워즈(KGMA)' 첫째날 아티스트데이에서 롯데 칼리버스, 올해의 초월상의수상자를 발표하고 있다.
일간스포츠(이데일리M)가 주최하고 KGMA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2024 KGMA'는 올해 창간 55주년을 맞은 일간스포츠가 대한민국 대중음악계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기 위해 새롭게 개최하는 시상식으로 16, 17일 이틀간 펼쳐진다.

영종도(인천)=KGMA특별취재반 /2024.11.16/

[포토]김동규 롯데 칼리버스 대표, 수상자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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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505429 float-center" data-idxno="505429"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558px"><img alt="출처 : '찌질의 역사'" src="https://cdn.inappnews.net/news/718575/ian-1742536206-323756.jpg" />
<figcaption>출처 :&nbsp;&#39;찌질의 역사&#39;</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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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송하윤이 출연한 드라마 &#39;찌질의 역사&#39;가 청춘의 사랑과 성장통을 담아내며 웨이브 시청 순위 1위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지난 19일 7, 8회 최종회가 공개된 이후 웨이브 실시간 드라마 순위에서 1위를 지키며 마지막까지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lsquo;찌질의 역사&rsquo;는 서투르고 미숙한 스무 살 청춘들의 연애, 우정, 삶의 고민을 현실감 있게 그려내 공감을 얻었다. 송하윤은 극 중 윤설하 역으로 출연해 조병규가 연기한 서민기와의 복잡한 감정선과 이별 과정을 섬세하게 표현했다. 특히 서민기와의 이별과 입대 전 마지막 인사 장면은 깊은 여운을 남겼다.

조병규, 려운, 정재광, 정용주 등 청춘 4인방은 각자의 캐릭터를 통해 불완전했던 20대의 혼란과 감정을 실감나게 그려내며 몰입감을 더했다. 원작자 김풍 작가는 드라마 집필까지 맡아 찌질한 청춘의 서사를 입체적으로 확장했고, 김성훈 감독은 2000년대 감성을 섬세하게 살려낸 연출로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드라마는 세대를 아우르는 공감과 향수를 불러일으켰다. 청춘을 지난 세대에게는 추억을, 지금의 청춘에게는 위로를 전하며 진한 여운을 남겼다. 배우들도 종영 소감을 전했다.

조병규는 &quot;&#39;찌질의 역사&#39;는 제가 더 좋은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용기를 준 작품입니다&quot;라고 밝혔고, 려운과 정재광, 정용주 또한 감사와 애정을 담아 인사를 전했다.

송하윤과 청춘을 그린 '찌질의 역사', 조병규 종영 소감으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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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505453 float-center" data-idxno="505453"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50px"><img alt="출처 :  JTBC ‘대결! 팽봉팽봉’" src="https://cdn.inappnews.net/news/718694/ian-1742539506-143091.jpg" />
<figcaption>출처 :&nbsp; JTBC &lsquo;대결! 팽봉팽봉&rsquo;</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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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이봉원이 JTBC 신규 예능 &lsquo;대결! 팽봉팽봉&rsquo;에서 팽현숙&middot;최양락 부부와 요식업 자존심을 건 한판 승부에 나선다.

지난 19일 &lsquo;대결! 팽봉팽봉&rsquo; 제작진은 &ldquo;요식업에 사활을 건 팽현숙과 이봉원이 해외의 작은 섬에 각각 식당을 차려 영업 대결을 펼친다&rdquo;고 전했다.

남양주에서 20년째 순댓국집을 운영 중인 팽현숙과, 천안에서 7년간 짬뽕집을 운영해온 이봉원은 각각 &lsquo;팽식당&rsquo;과 &lsquo;봉식당&rsquo;을 열고 본격적인 맞대결을 펼친다. 두 사람은 수차례 사업 실패에도 굴하지 않고 도전에 나선 만큼, 뜨거운 승부욕과 집념으로 승리를 향한 열정을 불태울 예정이다.

팽현숙의 남편 최양락은 직원으로 출연해 유쾌한 케미를 더하고, 이봉원은 아내 박미선이 아닌 개그우먼 이은지와 팀을 이뤄 호흡을 맞춘다. 또한 유승호와 곽동연이 직원으로 합류해 의외의 시너지를 보여줄 예정이다.

&lsquo;대결! 팽봉팽봉&rsquo;은 오는 4월 19일 오후 7시 10분 첫 방송되며, 세 사람의 요리 실력과 유쾌한 대결 구도가 어떤 재미를 선사할지 기대를 모은다.

박미선 없이 이봉원 출격…‘대결! 팽봉팽봉’서 팽현숙·최양락과 자존심 승부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718615/ian-1742537106-610541.jpg"> 김현진이 조각 플러팅남 조아랑 역으로 팔색조 매력을 뽐낸다.오는 4월 4일 오후 9시 50분에 첫 방송될 MBC 새 금토드라마 &lsquo;바니와 오빠들&rsquo;은 흑역사로 남아버린 첫 연애 이후, 갑자기 다가온 매력적인 남자들과 엮이게 된 바니의 남친 찾기 로맨스. 누적 1억 7000만 조회수를 기록한 동명의 카카오웹툰을 원작으로 한다.김현진은 극 중 예술계에서 &lsquo;제이&rsquo;로 활동 중인 스타 조각가 조아랑 역을 맡는다. 여심을 울리는 눈망울과 그림 같은 비주얼, 빼어난 감각까지 타고나기를 본 투비 예술가. 어린 나이에 혜성처럼 등장해 해외 유명 아트 페어에 초청받을 만큼 찐 실력파로 이름을 날리고 있다.특히 탄탄한 팬덤을 가지고 있을 정도로 알아주는 유명 인사인 그는 전시회에서 같은 예인대학교 조소과 출신 후배 바니(노정의)를 만나 신선한 충격을 받는다. 과연 조아랑(김현진)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지 궁금증이 샘솟는다.공개된 사진에는 다정하고 부드러운 면모를 드러내는 조아랑의 모습이 담겨 있어 보는 이들을 설레게 만든다. 작업실을 배경으로 작업에 몰두하는 조아랑은 조각가의 프로페셔널함을 보여줌과 동시에 촉촉한 눈빛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이처럼 김현진은 조아랑 역으로 분해 설레는 비주얼과 더불어 숨 쉬는 만큼이나 자연스러운 플러팅력을 뽐내며 예인대학교 시각디자인과 과 대표 황재열(이채민), 조소과 차지원(조준영)과 함께 여심을 맹공격할 예정이다.노정의 마음속에 안착할 또 다른 오빠인 김현진을 만날 수 있는 MBC 새 금토드라마 &lsquo;바니와 오빠들&rsquo;은 4월 4일 오후 9시 50분에 첫 방송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김현진 플러팅 시작된다…‘바니와 오빠들’서 스타 조각가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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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505435 float-center" data-idxno="505435"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800px"><img alt="출처 : 채널A 연애 예능 '하트페어링' " src="https://cdn.inappnews.net/news/718568/ian-1742536208-80052.jpg" />
<figcaption>출처 :&nbsp;채널A 연애 예능 &#39;하트페어링&#39;</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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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채널A 연애 예능 &#39;하트페어링&#39; 출연진들이 피렌체 데이트 후 솔직한 속마음을 공개하며 러브라인에 새로운 변화를 예고했다.

&#39;하트페어링&#39;은 결혼을 원하는 청춘 남녀들이 진지한 &#39;페어링&#39;을 통해 평생의 인연을 찾는 과정을 그리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방송에서 청순 매력녀 제연을 둘러싼 우재와 지민의 삼각관계, 찬형과 하늘의 안정적인 커플 행보, &lsquo;메기남&rsquo; 창환의 등장으로 흥미진진한 전개가 펼쳐졌다.

특히, 후공개된 &#39;에필로그 영상&#39;에서는 출연자들이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피렌체 데이트 후기를 전하며 감정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지민과 데이트했던 지원은 &quot;지민이 어디로 마음이 가고 있는지 보이는 것 같다&quot;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한편, 지민은 &quot;제연에게 좋아하는 장소에 같이 가자고 데이트 신청했다&quot;며 &#39;불도저 직진남&#39;의 모습을 보였다.

이틀 연속 &#39;페어링&#39;에 성공한 찬형과 하늘 역시 예상 밖의 반전이 있었다. 찬형이 &quot;고민 없이 하늘을 선택했다&quot;고 한 반면, 하늘은 &quot;찬형을 선택했지만, 지민과도 데이트해보고 싶었다&quot;며 미묘한 감정 변화를 암시했다. 또한, 창환은 &quot;가장 궁금한 사람은 지원&quot;이라며 새로운 러브라인 가능성을 남겼다.

셋째 날 밤 이어진 대화에서도 러브라인의 혼란이 더욱 깊어졌다. 지원의 &quot;데이트할 수 있다면 누구와 하고 싶냐&quot;는 질문에 하늘은 &quot;노 코멘트&quot;라며 고민하는 모습을 보였고, 지민은 &quot;제연&quot;이라고 즉답해 우재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처럼 출연진들의 감정 변화가 본격적으로 드러나는 가운데, 4일 차 데이트에서는 어떤 새로운 관계가 형성될지 기대를 모은다. &#39;하트페어링&#39; 3회는 이날 21일(금) 밤 10시 50분 방송된다.

'하트페어링' 출연진, 피렌체 데이트 후폭풍…흔들리는 러브라인

[스타데일리뉴스=김나나기자]&nbsp;전 UFC 웰터급(77.1kg) 챔피언 &lsquo;록키&rsquo; 리온 에드워즈(33∙잉글랜드)가 홈인 영국에서 재기전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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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505470 float-center" data-idxno="505470"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960px"><img alt="UFN 에드워즈 vs 브래디" src="https://cdn.inappnews.net/news/718907/ian-1742547005-582529.jpg" />
<figcaption>UFN 에드워즈 vs 브래디</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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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웰터급 1위 에드워즈는 오는 23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잉글랜드 런던 O2 아레나에서 열리는 &lsquo;UFC 파이트 나이트: 에드워즈 vs 브래디&rsquo; 메인 이벤트에서 5위 션 브래디(32∙미국)와 격돌한다.

에드워즈(22승 4패 1무효)는 지난해 7월 UFC 304에서 벨랄 무하마드에게 판정패하며 왕좌에서 내려왔다. 무하마드의 복싱과 레슬링 압박에 소극적으로 싸우다 점수에서 밀렸다. 카마루 우스만을 그림 같은 역전 헤드킥 KO로 쓰러뜨리고 챔피언에 오른 지 1년 11개월 만에 타이틀을 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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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505471 float-center" data-idxno="505471"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960px"><img alt="리온 에드워즈 vs 카마루 우스만 차전" src="https://cdn.inappnews.net/news/718907/ian-1742547006-669698.jpg" />
<figcaption>리온 에드워즈 vs 카마루 우스만 차전</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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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는 역시 타이틀 재탈환이다. 브래디는 무하마드 리매치의 전초전 격인 경기다. 브래디 또한 무하마드처럼 복싱 압박에 이은 그래플링을 주무기로 사용한다. 그라운드 앤 파운드 대신 적극적으로 서브미션을 노린다는 점만 무하마드와 다르다.

테이크다운 방어는 에드워즈의 고질적인 약점으로 지적된다. 챔피언급 선수들은 테이크다운 방어율이 최소 75% 중반대인 반면 에드워즈는 65%밖에 되지 않는다. 그래도 에드워즈는 브래디가 무하마드보다 상대하기 쉽다고 보고 있다. 그라운드에서 서브미션을 노리는 브래디의 특성상 빈틈을 찾아 다시 일어서기가 수월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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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505472 float-center" data-idxno="505472"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960px"><img alt="리온 에드워즈 vs 콜비 코빙턴" src="https://cdn.inappnews.net/news/718907/ian-1742547007-540645.jpg" />
<figcaption>리온 에드워즈 vs 콜비 코빙턴</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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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워즈는 &ldquo;커리어에서 단 한 번도 서브미션 위기를 겪어보지 않았다&rdquo;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는 브래디의 약점인 내구력을 공략하려 한다. 브래디는 UFC에서 둘밖에 없는 무하마드에게 TKO패한 선수다. 에드워즈는 &ldquo;무하마드가 그를 펀치로 피니시할 수 있었다면 나는 그에게 큰 대미지를 입힐 것&rdquo;이라며 &ldquo;그와 나의 사이즈 차이를 보면 피니시승이 그려진다&rdquo;고 큰소리쳤다.

브래디(17승 1패)는 자신이 에드워즈가 싸웠던 그래플러들과는 다르다 믿는다. 그는 &ldquo;에드워즈의 상대는 대부분 전형적 레슬러일 뿐이었다&rdquo;며 &ldquo;난 웰터급 최고의 서브미션 아티스트이며, 그들과는 차원이 다른 그래플러&rdquo;라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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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505473 float-center" data-idxno="505473"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960px"><img alt="션 브래디 vs 아길레라" src="https://cdn.inappnews.net/news/718907/ian-1742547007-237003.jpg" />
<figcaption>션 브래디 vs 아길레라</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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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챔피언인 에드워즈를 꺾는다면 브래디는 타이틀 도전에 가까이 갈 수 있다. 하지만 이번 경기를 이긴다고 해도 타이틀 도전권을 노릴 생각은 없다. 2년 5개월 전 무하마드와의 대결 때 얻은 교훈 때문이다. 브래디는 &ldquo;그 경기에서 타이틀 도전을 너무 의식했다가 안 좋은 결과가 나왔다&rdquo;며 &ldquo;이번엔 그저 내가 할 일을 하며, 어떤 수단을 써서라도 이기겠다&rdquo;고 다짐했다. &nbsp;

UFC 웰터급 챔피언 무하마드는 오는 5월 11일 UFC 315에서 4위 잭 델라 마달레나를 상대로 첫 타이틀 방어전을 벌인다. 부상으로 타이틀 도전권을 양보한 2위 샤브캇 라흐모노프가 그 다음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에드워즈 대 브래디 대결의 승자는 라흐모노프의 자리를 뺏거나, 그 다음 차례를 노릴 수 있다.

코메인 이벤트에서도 차기 UFC 라이트헤비급(93kg) 타이틀 도전권을 노리는 두 선수의 대결이 진행된다. 전 UFC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얀 블라호비치(42∙폴란드)와 랭킹 6위 카를로스 울버그(34∙뉴질랜드)가 맞붙는다.

블라호비치(29승 1무 10패)는 1년 8개월 만에 돌아온다. 어느덧 42세로 UFC에서 가장 나이가 많은 파이터 중 하나가 됐다. 마지막 2경기에서 전 챔피언 알렉스 페레이라에게 스플릿 판정패하고, 현 챔피언 마고메드 안칼라예프와 비기며 정상급 기량을 보여줬지만 이제 하루하루가 다르다. 떠오르는 신성을 잡고 다시 스스로를 증명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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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505474 float-center" data-idxno="505474"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960px"><img alt="얀 블라호비치 vs 글로버 테세이라" src="https://cdn.inappnews.net/news/718907/ian-1742547008-71677.jpg" />
<figcaption>얀 블라호비치 vs 글로버 테세이라</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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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호비치는 &ldquo;이미지 트레이닝에서 3라운드 KO가 그려졌다&rdquo;며 &ldquo;모든 영역에서 내가 더 나으며 경험조차 내가 더 풍부하다&rdquo;고 승리를 자신했다.

정다운전 포함 7연승 중인 울버그(11승 1패)는 &ldquo;이번에 이긴다면 모두가 내 타이틀 도전권 자격을 인정하게 될 것&rdquo;이라고 호언장담했다. 이어 그는 &ldquo;블라호비치는 경력이 화려하고, 경험 많은 파이터지만 반드시 승리하겠다&rdquo;고 각오를 전했다.

지난 9일 UFC 313에서 알렉스 페레이라를 꺾고 UFC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마고메드 안칼라예프는 페레이라와의 리매치를 원하고 있다. 이 재대결이 성사된다면 블라호비치 대 울버그 승자는 랭킹 1위 유리 프로하스카와 차기 도전자 자리를 놓고 경쟁하게 된다.

&lsquo;UFC 파이트 나이트: 에드워즈 vs 브래디&rsquo; 메인 카드는 오는 3월 23(일) 오전 5시부터 tvN SPORTS와 티빙(TVING)을 통해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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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FC 파이트 나이트: 에드워즈 vs 브래디 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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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카드 (tvN SPORTS/TVING 오전 5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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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터급] #1 리온 에드워즈 vs #5 션 브래디

[라이트헤비급] #3 얀 블라호비치 vs #6 카를로스 울버그

[웰터급] 거너 넬슨 vs 케빈 홀랜드

[여성 스트로급] 몰리 맥칸 vs 알렉시아 타이나라

[라이트급] 조던 부체닉 vs 크리스 던컨

[페더급] 나다니엘 우드 vs 모르간 샤리에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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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카드 (UFC 파이트 패스 오전 2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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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급] 자이 허버트 vs 크리스 파디야

[플라이급] 로너 카바나 vs 펠리피 도스 산토스

[헤비급] #8 마르친 티부라 vs #13 믹 파킨

[미들급] 크리스천 리로이 던컨 vs 안드레이 풀랴예프

[여성 스트로급] 샤우나 배넌 vs 푸자 토마르

[밴텀급] 네이선 플레처 vs 키얼란 로크란

[라이트급] 구람 쿠타텔라제 vs 카우에 페르난지스

[UFC] ‘前 라헤급 챔피언’ 블라호비치, 6위 울버그와 격돌…”3라운드 KO 그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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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718540/ian-1742535305-477585.png" width="1200" height="675" title="굿데이 지드래곤 정형돈(사진=MBC 제공)" alt="굿데이 지드래곤 정형돈(사진=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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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굿데이 지드래곤 정형돈(사진=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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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MBC 예능 ‘굿데이’가 출연자 중 한 명인 김수현과 관련된 논란으로 결국 결방한다. 이후 방송을 이끄는 지드래곤이 SNS를 통해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며 눈길을 끌고 있다.굿데이 제작진은 최근 “6회 방송은 프로그램 재정비를 위해 한 주 쉬어간다”며 “해당 시간에 나 혼자 산다 스페셜을 편성한다”고 말했다.당초 굿데이는 김수현과 고인이 된 배우 김새론 간 스캔들의 영향으로 그가 출연한 분량을 대폭 편집하기로 결정했다.<figure>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718540/ian-1742535306-908598.png" width="1200" height="675" title="‘굿데이‘ 미리보기(MBC ‘굿데이‘ 캡처)" alt="‘굿데이‘ 미리보기(MBC ‘굿데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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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굿데이‘ 미리보기(MBC ‘굿데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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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그러나 김수현의 출연분이 분량이 많아 편집이 이뤄질 경우 분량부족 문제가 발생한다는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결국 제작진은 한주 결방이라는 강수를 둔 것이다.이러한 상황에서 프로그램을 이끄는 지드래곤이 에둘러 복잡한 심경을 표현해 이목을 끌고 있다.지드래곤은 20일 자신의 SNS 부계정을 통해 “정신 차려 이 각박한 세상 속에서”라는 대사가 담긴 과거 무한도전 영상 캡처본을 공유했다. 이와 더불어 기분이 좋지 않은 표정의 이모티콘을 덧붙이며 불편한 심기를 가감없이 드러냈다.<figure>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718540/ian-1742535308-139613.png" width="1200" height="675" title="김수현(유튜브 ‘가로세로연구소’, 김수현 SNS)" alt="김수현(유튜브 ‘가로세로연구소’, 김수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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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수현(유튜브 ‘가로세로연구소’, 김수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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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한편, 굿데이는 지드래곤이 다양한 분야의 인물들과 함께 올해를 대표할 노래를 완성하는 음악 프로젝트 예능이다.당초 지드래곤의 예능 복귀작으로 주목받은 굿데이는 정형돈과 기안84를 비롯해 다양한 인물을 순차적으로 만나고 있었다.<figure>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718540/ian-1742535309-748755.jpg" width="1200" height="692" title="사진 = 지드래곤 SNS" alt="사진 = 지드래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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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지드래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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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특히, 김수현 등이 속한 지드래곤과 동갑내기 연예인들의 모임인 ‘88즈’의 케미로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극했다. 그러나 김수현의 논란으로 그의 하차가 기정 사실화 되면서 방송 구성에도 적잖은 타격이 있을 것이란 전망이다.<figure>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718540/ian-1742535310-795451.jpg" width="1200" height="659" title="굿데이 / 출처 : MBC" alt="굿데이 / 출처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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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굿데이 / 출처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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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논란 직격탄’ 굿데이, 23일 결방 확정…지드래곤, SNS서 “정신차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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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505464 float-center" data-idxno="505464"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47px"><img alt="출처 : tvN STORY ‘잘생긴 트롯’" src="https://cdn.inappnews.net/news/718911/ian-1742547005-454507.jpg" />
<figcaption>출처 :&nbsp;tvN STORY &lsquo;잘생긴 트롯&rsquo;</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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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tvN STORY 최초의 트로트 예능 &lsquo;잘생긴 트롯&rsquo;이 반환점을 돌며 더욱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다.

이날 21일 방송되는 5회에서는 &lsquo;듀엣 순위 결정전&rsquo;이 진행되며, 트롯 오디션 우승자들이 출연해 무대를 장식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lsquo;미스트롯&rsquo; 우승자 양지은&middot;정서주, &lsquo;불타는 트롯맨&rsquo;과 &lsquo;팬텀싱어&rsquo;에서 우승한 손태진이 합류하며 화려한 무대를 예고했다.

특히 트롯듀서 장민호와 이찬원은 이들의 등장에 &ldquo;이건 반칙 아니냐&rdquo;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고 전해져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와 함께 어반자카파의 조현아가 트롯 장르에 첫 도전하며, 배우 인교진과 그의 아버지 인치완이 감동적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앞서 &lsquo;잘생긴 트롯&rsquo;은 2라운드 &lsquo;1:1 트롯 디렉팅 미션&rsquo;에서 장혁, 정겨운, 태항호, 한정완이 탈락하며 한층 더 치열한 경쟁 구도를 형성했다. 현재 추성훈, 최대철, 인교진, 지승현, 현우, 김동호, 이태리, 김준호가 3라운드에 진출한 가운데, 듀엣 미션에서 누가 살아남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잘생긴 트롯’ 이찬원·장민호도 놀란 우승자들…듀엣 라운드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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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691036 float-center" data-idxno="691036"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사진 제공 | 불후의 명곡" src="https://cdn.inappnews.net/news/718595/ian-1742536505-103600.jpg" />
<figcaption>사진 제공 | 불후의 명곡</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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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김예은 기자 = KBS2 ‘불후의 명곡’에 이승철부터 윤미래, 장윤정, 임영웅 등의 히트곡을 탄생시킨 장르 불문 명곡 제조기 윤명선이 전설로 출격해, 작업기부터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대방출을 예고해 초미의 관심을 모은다.

KBS2 ‘불후의 명곡’(연출 박형근 김형석 최승범)은 14년 가까이 동시간 시청률 1위를 유지하고 있는 명실상부 최고의 음악 예능 프로그램. 오는 22일(토) 방송되는 698회는 ‘작사-작곡가 윤명선 편’으로 꾸려진다.

이번 ‘작사-작곡가 윤명선 편’에서는 트로트부터 록발라드, R&B, 댄스 등 장르를 막론하고 히트곡을 보유한 윤명선의 음악이 재 탄생된다. 윤명선은 이승철부터 김장훈, 윤미래, 장윤정, 이루, 슈퍼주니어, 임영웅 등과 함께 작업하며 한국 현대 음악의 개척자이자 명곡 제조기로 불리는 인물이다.

각 장르 최고 아티스트와 작업해 온 윤명선 편인 만큼 각 분야 내로라하는 가수들이 출연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린, 정인X라디, 황치열, 신유, 다혜, 신승태X최수호, 크래비티(CRAVITY), 원위(ONEWE), 라포엠, 조째즈 등이 윤명선의 명곡을 자신만의 색깔로 재해석한다.

특히, 린은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윤명선과 맺은 특별한 인연으로 이번 편에 흔쾌히 출연을 결정했다고 고백해 이목을 사로잡는다. 린은 “팬이기도 했고 제가 경연프로그램 했을 때 큰 힘이 되는 말씀 많이 해주셔서 보답을 해드리고 싶다는 생각으로 고민하지 않고 나왔다”라고 윤명선에 대한 감사를 표해 토크대기실을 훈훈하게 한다.

이에 신유는 윤명선에 대해 “결이 다르다. AI 같으면서 어디로 튈 지 모르는 럭비공 같은 스타일”이라며 “방송에 걸맞지 않게 굉장히 솔직하고 거침없다”라며 솔직한 경험담을 털어놔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고. 

한 술 더 떠 신유가 “오늘 출연 팀 중 좋은 평을 못 듣는 사람들이 꽤 있지 않을까 싶다. 울고 나가는 사람도 있을 것”이라고 말해 토크 대기실의 긴장감을 한층 높였다는 후문이다.

이로써 출연진들의 무대에 대한 윤명선의 평가에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이날 윤명선은 이승철, 윤미래, 장윤정, 임영웅 등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킨 작업기를 비롯해 다이나믹한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모두 공개한다고 해 ‘불후의 명곡’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한편, 이번 ‘작사-작곡가 윤명선 편’에서 린은 송가인의 ‘엄마 아리랑’으로 국악 사운드에 도전하고, 정인X라디는 윤미래의 ‘떠나지 마…’를 이들만의 독특한 색깔로 재탄생시킨다. 

황치열은 김장훈의 ‘Honey’를 밴드 버전으로 새롭게 편곡한 무대를, 신유는 이루의 ‘까만안경’에 자신의 정체성을 불어넣은 공연을 예고해 관심을 높인다. 또한 다혜는 색다른 버전의 장윤정 ‘어머나’를, 신승태X최수호는 유쾌함을 살려 유지나의 ‘쓰리랑’을 소화할 전망이다. 

크래비티(CRAVITY)는 선배 슈퍼주니어-T의 ‘로꾸거!!!’를 MZ 버전으로 다시 부르고, 원위(ONEWE)는 마골피의 ‘비행소녀’에 고유의 색을 넣는다. 라포엠은 임영웅의 ‘인생찬가’로, 조째즈는 이승철의 ‘서쪽 하늘’로 레전드 무대를 만든다고 해 궁금증을 수직 상승시킨다.

장르 불문 히트곡 제조기 윤명선의 명곡이 다시 태어나는 ‘작사-작곡가 윤명선 편’은 오는 22일(토)과 29일(토) 2주에 걸쳐 시청자를 찾는다. 매회 다시 돌려보고 싶은 레전드 영상을 탄생시키는 ‘불후의 명곡’은 매주 오후 6시 5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불후의 명곡’ 작사-작곡가 윤명선 편! 이승철, 윤미래, 장윤정, 임영웅 히트곡 장본인 등판!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718565/ian-1742535907-246124.jpg"> 배우 김수현의 차기작 &lsquo;넉오프&rsquo;가 공개를 연기했다.디즈니플러스 관계자는 21일 일간스포츠에 &ldquo;신중한 검토 끝에 &lsquo;넉오프&rsquo; 공개를 잠정 보류하기로 했다&rdquo;고 밝혔다.&lsquo;넉오프&rsquo;는 디즈니플러스가 야심 차게 준비한 상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IMF로 인해 인생이 송두리째 뒤바뀐 한 남자(김수현)가 평범한 회사원에서 세계적인 짝퉁 시장의 제왕이 되는 이야기를 담았다.당초 &lsquo;넉오프&rsquo;는 4월 공개를 결정짓고 다음 달 제작발표회를 준비 중에 있었다. 하지만 원톱 주연으로 나선 김수현이 고(故) 김새론과 관련된 각종 논란에 휩싸이면서 관련 계획을 중단했고, 결국 작품 공개를 미루는 것으로 가닥을 잡았다.한편 김수현은 현재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가 제기한 고 김새론과의 미성년 시절 교제 등으로 곤욕을 치르고 있다. 이와 관련, 여러 차례 해명문을 내놨던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가세연의 폭로 수위가 강해지자 20일 가세연 운영자와 유족 등에 대해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위반(카메라등이용촬영물반포등) 등의 혐의로 고발했다. 소속사 측은 성인이 된 고인과의 교제 외 모든 논란을 부인한 상태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결국 차기작에도 ‘불똥’…김수현 주연 ‘넉오프’, 공개 잠정 보류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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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505466 float-center" data-idxno="505466"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20px"><img alt="출처 : KBS2 일일드라마 ‘신데렐라 게임’ " src="https://cdn.inappnews.net/news/718909/ian-1742547005-976291.jpg" />
<figcaption>출처 :&nbsp;KBS2 일일드라마 &lsquo;신데렐라 게임&rsquo;</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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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lsquo;신데렐라 게임&rsquo; 최상이 박리원의 거짓말을 알게 되며 결혼식을 전격 취소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lsquo;신데렐라 게임&rsquo; 75회에서는 황진구(최상)가 윤세영(박리원)의 가짜 임신 사실을 알아차리고 결혼을 취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세영은 구하나(한그루)를 찾아가 이은총(김건우)의 말을 되물으며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앞서 구하나는 이은총과 &lsquo;거짓말 게임&rsquo;을 제안했고, 이를 통해 윤세영을 자극했다. 이에 구하나는 속으로 &quot;결혼식까진 기다려라&quot;라고 생각하며 윤세영의 불안을 지켜봤다.

구하나는 윤세영의 가짜 임신 사실을 알고 있었고, 황진구 또한 점점 의심하기 시작했다. 결국, 결혼식 당일 구하나는 황진구에게 윤세영의 거짓말을 폭로했다.

황진구는 &ldquo;직접 아기의 심장 소리를 들었다&rdquo;고 주장했지만, 구하나는 증인을 불러 해당 영상이 조작된 것임을 밝혔다. 충격에 빠진 황진구는 모친에게 전화해 &ldquo;결혼하지 않겠다. 임신은 거짓말이었다&rdquo;고 선언했다.

결혼이 취소되자 구하나는 윤세영을 찾아가 &ldquo;네가 만든 가짜 임신 이야기 때문에 이렇게 됐다&rdquo;고 말했다. 이에 윤세영은 충격을 받았고, 구하나를 향해 &ldquo;죽여버릴 것&rdquo;이라며 분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