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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551870/ian-1731762007-406152.jpg"> 뉴진스가 16일 인천 중구 운서동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2024 코리아그랜드뮤직어워즈(KGMA)' 첫째날 아티스트데이에서 베스트 아티스트상을 수상하고 멋진 축하무대를 꾸미고 있다.
일간스포츠(이데일리M)가 주최하고 KGMA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2024 KGMA'는 올해 창간 55주년을 맞은 일간스포츠가 대한민국 대중음악계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기 위해 새롭게 개최하는 시상식으로 16, 17일 이틀간 펼쳐진다.

영종도(인천)=KGMA특별취재반 /2024.11.16/

[포토]뉴진스 민지, 눈빛에 홀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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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493185 float-center" data-idxno="493185"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40px"><img alt="로제 ⓒ스타데일리뉴스" src="https://cdn.inappnews.net/news/623783/ian-1736235005-802097.jpg" />
<figcaption>로제 ⓒ스타데일리뉴스</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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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로제가 2025년에도 멈추지 않는 대기록의 향연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6일(현지 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의 발표에 따르면 로제의 선공개 싱글 &#39;APT.&#39;가 빌보드 메인 음원 차트인 &#39;HOT 100&#39;(핫 백) 5위에 등극하며 최고 기록을 달성했다.

이는 K팝 여성 아티스트 최고 기록이자, 5위 이내를 기록한 최초의 기록이다. 2024년 전 세계를 강타하는 &#39;APT.&#39; 신드롬의 주인공이 된 로제는 2025년에도 대기록 경신에 성공하며 K팝 역사의 새로운 장을 써내려가는 중이다.

지난해 10월 18일 발매된 로제의 선공개 싱글 &#39;APT.&#39;는 공개와 동시에 폭발적인 반응을 모으며 글로벌 메가 히트곡으로 자리매김했다. 로제와 브루노 마스, 두 글로벌 아티스트의 듀엣으로 더욱 화제가 된 &#39;APT.&#39;는 국내외 차트 최상위권을 동시에 석권하며 전 세계 음악 시장의 대통합을 보여줬다.

&#39;APT.&#39;는 멜론, 지니, 벅스, 플로, 바이브 등 국내 음원 사이트에서 &#39;PAK&#39;(퍼펙트 올킬)를 기록했고 뮤직비디오 역시 국내 인기 급상승 동영상과 인기 급상승 음악 1위의 자리를 지켰다. 또한, 발매 직후 총 40개 지역 아이튠즈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고 미국 스포티파이 1위 차트 안착, 중국 최대 점유율의 음원 사이트 QQ뮤직 1위 등극 등 국내뿐만 아니라 아시아, 더 나아가 미주 지역까지 강타했다.

로제는 &#39;APT.&#39;를 통해 솔로 아티스트로서 커리어 하이를 경신했다.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39;HOT 100&#39;(핫 백)에 8위로 진입한 것은 물론, 빌보드 차트와 함께 글로벌 양대 팝 차트로 꼽히는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39;TOP 100&#39;(톱 백)에 4위로 진입해 K팝 여성 솔로 아티스트로서 최초, 최고 기록 등의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39;APT.&#39;가 포함된 로제의 정규 1집 &#39;rosie&#39; 역시 발매와 동시에 반향을 일으켰다. &#39;rosie&#39;는 로제의 전곡 작사&middot;작곡 참여로 화제가 되었으며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39;빌보드 200&#39;에 3위로 진입함으로써 K팝 여성 아티스트 최고 기록을 또 한번 갈아치웠다.

한편, 로제는 2025년에도 다채로운 음악 활동을 펼칠 전망이다.

로제, 'APT.'로 빌보드 'HOT 100'(핫 백) 5위 기록! K팝 여성 솔로 아티스트 최고, 최초 기록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24142/ian-1736239805-832530.jpg"> 그룹 빅뱅 출신 탑이 MBC에서 모자이크를 당했다. 7일 MBC는 일간스포츠에 &ldquo;탑이 마약 전과가 있는 연예인이기 때문에 모자이크를 했다&rdquo;며 &ldquo;앞으로도 탑을 포함해 이 같은 이유로 사회적으로 논란이 불거진 연예인은 모자이크를 할 방침&rdquo;이라고 밝혔다. 이날 MBC &lsquo;생방송 오늘의 아침&rsquo;에서는 넷플릭스 시리즈 &lsquo;오징어게임 시즌2&rsquo;(이하 &lsquo;오징어게임2&rsquo;)의 국내외 성과는 물론 출연자들을 둘러싼 잡음을 소개하며 드라마의 일부 장면을 덧붙였다. 그 과정에서 마약 전과가 있는 출연자 탑의 장면을 모자이크 처리했다. &lsquo;생방송 오늘의 아침&rsquo;은 &ldquo;마약 전과가 있는 탑의 캐스팅 논란은 연기력 논란으로 이어졌다&rdquo;며 또 &ldquo;배우 박성훈이 개인 계정에 &lsquo;오징어 게임&rsquo;을 패러디한 일본 성인물 표지를 업로드했다가 논란의 중심에 섰다&rdquo;라고 설명했다. &lsquo;오징어게임2&rsquo;에서 탑은 타노스 역할을 맡았다. &lsquo;오징어 게임2&rsquo;는 복수를 다짐하고 다시 돌아와 게임에 참가하는 기훈(이정재)과 프론트맨(이병헌)의 치열한 대결과 다시 시작되는 게임을 담았다. 앞서 탑은 2017년 대마초 흡연 혐의로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고 빅뱅을 탈퇴한 후 연예 활동을 중단했다. 그러나 이후 배우로서 &lsquo;오징어게임2&rsquo;에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왓IS] “마약 전과 때문”…’오징어게임2’ 탑, 모자이크 굴욕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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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493183 float-center" data-idxno="493183"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1280px"><img alt="" src="https://cdn.inappnews.net/news/623784/ian-1736235006-100968.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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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nbsp;배우 이하늬가 MBC 금토드라마 &lsquo;밤에 피는 꽃&rsquo;으로 7관왕의 대기록을 세우며 연기 경력을 빛냈다.&nbsp;

&lsquo;밤에 피는 꽃&rsquo;은 15년 차 수절과부 조여화가 복면을 쓰고 담을 넘으며 힘없는 백성을 구하는 조선판 과부 히어로물로, 이하늬는 주인공 조여화 역을 맡아 독보적인 연기력을 발휘했다. 액션, 코믹, 로맨스를 모두 아우르며 극의 몰입도를 높인 이하늬의 열연은 &lsquo;밤에 피는 꽃&rsquo;을 지난해 MBC 금토드라마 중 최고 시청률인 18.4%로 끌어올리는 데 크게 기여했다.

특히 이하늬는 &lsquo;밤에 피는 꽃&rsquo;으로 생애 첫 대상을 수상하며 제15회 코리아 드라마 어워즈를 포함한 여러 시상식에서 총 7개의 상을 거머쥐었다. 수상소감에서 이하늬는 &ldquo;미스코리아로 시작하며 선입견과 싸워야 했던 지난 시간을 버틴 결과라 생각한다. 더 정진하며 노력하겠다&rdquo;라는 진솔한 메시지로 감동을 전했다.

이 외에도 이하늬는 &lsquo;제60회 백상예술대상&rsquo; TV 부문 여자 최우수 연기상, &lsquo;백델데이 2024&rsquo;의 시리즈 부문 벡델리안 배우상, &lsquo;제32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rsquo; 드라마 부문 최우수 연기상을 포함해 다양한 시상식에서 명실상부 대세 배우의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이하늬는 올해도 다양한 작품 활동을 예고하며 바쁜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지난해 하반기 SBS 드라마 &lsquo;열혈사제2&rsquo;에서 보여준 열혈 검사 캐릭터로 &lsquo;코믹액션 퀸&rsquo;의 입지를 굳힌 이하늬는 새해에도 대체 불가 배우로 관객과 시청자를 찾을 전망이다.

이하늬, '밤에 피는 꽃'으로 7관왕… 대체불가 히어로로  MBC 연기대상 7관왕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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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493201 float-center" data-idxno="493201"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869px"><img alt="정동원 인스타그램 dongwon_15 " src="https://cdn.inappnews.net/news/624157/ian-1736240406-693817.jpg" />
<figcaption>정동원 인스타그램&nbsp;dongwon_15&nbsp;</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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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nbsp;2007년 3월 19일생인 가수 정동원이 2025년 한국나이 19세가되며,&nbsp;그의 다채로운 활동과 성장이 주목받고 있다.

정동원은 2020년 방영된 TV조선의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 &#39;내일은 미스터트롯&#39;에 참가하여 최종 5위를 기록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기 시작했다. 당시 13세의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가창력과 무대 매너로 &#39;국민 손자&#39;라는 애칭을 얻으며 큰 인기를 끌었다.

이후 정동원은 다양한 음악 활동을 이어갔다. 2020년 8월에는 DIA TV와 파트너십을 맺고 개인 유튜브 채널 &#39;정동원TV&#39;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음악뿐만 아니라 일상 브이로그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였다. 또한, 같은 해 10월에는 조선일보 100주년 타임캡슐 행사에 참여하여 미래 세대에게 메시지를 전달하는 등 사회적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임했다.

2021년에는 첫 정규 앨범 &#39;내 마음속 최고&#39;를 발매하며 솔로 가수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이 앨범은 다양한 장르의 트로트 곡을 수록하여 그의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혔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같은 해에는 드라마 OST에도 참여하며 음악 활동의 폭을 더욱 넓혔다.

2022년에는 첫 단독 콘서트 &#39;성탄총동원&#39;을 개최하여 팬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에도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과 공연에 출연하며 꾸준한 활동을 이어갔다. 특히, 팬카페 &#39;우주총동원&#39;을 통해 팬들과의 소통을 중요시하며, 팬덤의 규모를 꾸준히 확대해 나갔다.

2025년&nbsp;정동원은 음악 활동뿐만 아니라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 도전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성장을 예고하고 있다. 그의 성숙한 모습과 다채로운 활동에 팬들의 기대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가수 정동원, 올해 19세…올해 수능 도전하나?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24011/ian-1736236205-411758.jpg"> 그룹 블랙핑크 로제가 팝스타 브루노 마스가 함께 부른 &lsquo;아파트(APT.)&rsquo;로 K팝 여성 가수 최초로 빌보드 &lsquo;핫100&rsquo; TOP5에 이름을 올린 감격을 전했다. 로제는 7일 자신의 SNS 계정에 눈물을 흘리고 있는 사진을 게재하고 감격에 찬 소감을 밝혔다. 로제는 &ldquo;나에게 2024년은, 지금까지 가장 힘들고 보람 있는 한 해였다. 정말 정신없는 한 해였어. 음악 작업에 몰두하며 원했던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놀라운 시간이었다&rdquo;라고 말했다.이어 &ldquo;내가 원하는 곳에 갈 수 없다고 생각할 때가 많았고, 이 모든 여정이 전혀 쉽지 않았지만, 그 길에 나는 축복을 받았고, 믿을 수 없을 만큼 놀라운 친구들이 만났다. 평생 함께할 친구를 얻었고, 인생의 교훈을 배우고, 정규 첫 번째 앨범도 냈다. 솔직히 꽤 자랑스럽다&rdquo;고 밝혔다. 로제는 그러면서 팬들에게 &ldquo;저의 &lsquo;넘버원&rsquo; 팬 여러분, &lsquo;로지&rsquo;를 사랑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rdquo;면서 &ldquo;잊을 수 없는 한 해가 되어줘 고마운 2024년. 올해는 나에게 재미가 가득한 세상으로의 시작인 것 같다. 그리고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가고 싶다. 이제 2025년을 향해&rdquo;라는 새해 인사를 덧붙였다.한편 로제의 &lsquo;아파트&rsquo;는 새해 빌보드 차트에서 역주행하며 메인 싱글 차트인 &lsquo;핫100&rsquo; 5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이는 K팝 여성 아티스트 최고 기록이자, 5위 이내를 기록한 최초의 기록이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로제, ‘아파트’ 빌보드 ‘핫100’ 5위에 눈물 “잊을수 없는 한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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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493214 float-center" data-idxno="493214"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850px"><img alt="tvN 별들에게 물어봐" src="https://cdn.inappnews.net/news/624255/ian-1736243104-989746.jpg" />
<figcaption>tvN 별들에게 물어봐</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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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tvN 토일드라마 &lsquo;별들에게 물어봐&rsquo;에서 오정세와 이민호가 강렬한 대립을 펼치며 극의 긴장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지난 5일 방송된 &lsquo;별들에게 물어봐&rsquo; 2회에서는 난임 프로젝트를 수행하기 위해 우주정거장에 간 공룡(이민호 분)과 강강수(오정세 분)의 신경전이 그려졌다. 공룡은 약혼녀 고은(한지은 분)의 난자를 보호하기 위해 주치의로서의 권리를 주장하지만, 이를 가로막는 강강수의 도발에 갈등이 폭발했다.

공룡은 강강수를 찾아가 &ldquo;주치의는 나야. 저게 마지막 난자다. 저 난자 제일 잘 아는 내가 해야 돼&rdquo;라며 자신의 역할을 강조했다. 하지만 강강수는 &ldquo;언감생심 재벌 딸이랑 결혼하고 싶다는 거야?&rdquo;라고 조롱하며 공룡의 자존심을 건드렸다. 이어 &ldquo;이 무중력에서 네가 나보다 현미경을 더 잘 다룰 수 있어? 포기해. 고은이는 내 거야&rdquo;라는 말로 공룡을 압도하며 그의 반박을 막아섰다.

이 과정에서 두 사람의 신경전은 점점 격해졌다. 강강수는 실험 중 데려온 마우스 1호가 이상행동을 보이자 &ldquo;온몸이 피범벅인 게 당신 처지 같지 않아? 얘가 너라고, 곧 죽을걸&rdquo;이라며 공룡을 비웃었다. 그러나 공룡은 우주 환경 속에서도 침착하게 첫 외과 수술을 성공시키며 마우스 1호를 살려내고 자신의 진가를 입증했다.

고은을 사이에 둔 공룡과 강강수의 대립은 극의 긴장감을 한층 높이는 주요 갈등 요소로 자리 잡았다. 과연 두 사람의 신경전이 어떻게 전개될지, 그리고 공룡이 고은과 난자를 지킬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lsquo;별들에게 물어봐&rsquo;는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된다.

‘별들에게 물어봐’ 오정세, 한지은 두고 이민호와 신경전 폭발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23742/ian-1736234103-209210.jpg"> 배우 공민정이 엄마가 됐다.7일 소속사 판타지오에 따르면 공민정은 지난 2일 딸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로 가족들의 따뜻한 보살핌 속에 안정을 취하고 있다.공민정은 소속사를 통해 &ldquo;작디작은 소중한 생명이 저희에게 왔다는 사실이 정말 신비롭고 감격스럽다. 엄마가 되니 이 세상의 모든 엄마가 존경스럽다는 생각이 들었다&rdquo;며 &ldquo;격려해 주시고 축하 전해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rdquo;고 전했다. 

앞서 공민정은 tvN 드라마 &lsquo;내 남편과 결혼해줘&rsquo;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췄던 장재호와 지난해 9월 결혼, 12월 임신 사실을 직접 알렸다.한편 공민정은 2012년 영화 &lsquo;누구나 제명에 죽고 싶다&rsquo;로 데뷔했으며 드라마 &lsquo;갯마을 차차차&rsquo;, &lsquo;내 남편과 결혼해줘&rsquo; 등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장재호는 2008년 연극 &lsquo;그 이불 속의 아쉬움&rsquo;로 배우 활동을 시작했으며 최근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lsquo;오징어 게임&rsquo; 시즌2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장재호♥’ 공민정, 2일 득녀 “감격스러워…세상 모든 엄마 존경” [공식]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24005/ian-1736235906-983796.png"> 배우 고경표가 악성 루머에 강한 불쾌감을 표시했다. 소속사는 &ldquo;강력하게 법적 대응&rdquo;할 것이라고 악성 루머에 칼을 빼들었다. 고경표는7일 자신의 SNS에 &ldquo;Don't worry I&rsquo;m not crazy like that. Let's see what happens to Iunatics(걱정 마 난 그렇게 미치지 않았어. 미치광이들이 어떻게 되는지 보자)&rdquo;라고 짤막히 적었다. 이와 함께 편안한 분위기에서 홀로 네 컷 사진을 찍은 이미지를 첨부했다. 최근 온라인 상에서 고경표가 부산에 위치한 한 무인 사진 부스관에서 성행위 사진을 촬영했다는 루머가 일었다. 이 같은 내용은 SNS,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빠르게 확산됐으며, 포털사이트 연관 검색어로 등장하기 까지 했다. 

이에 소속사 씨엘엔컴퍼니는 공식입장을 내며 루머를 강력히 부인했다. 소속사는 &ldquo;최근 온라인과 SNS 상에서 당사 소속 아티스트 고경표와 관련된 허위사실이 무분별하게 유포 및 재생산되고 있다&rdquo;며 말문을 열었다.소속사 측은 &ldquo;이는 아티스트의 명예와 인격을 훼손하는 심각한 범죄행위로, 당사는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아티스트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과 무분별한 허위사실 유포 및 확대 재생산 등에 대해 강경한 법적 대응을 진행할 방침&rdquo;이라고 밝혔다.그러면서 &ldquo;본 공지 이후 발생하는 모든 불법행위에 대해 어떠한 합의나 선처도 없이 엄중한 법적 대응을 진행할 예정&rdquo;이라며 &ldquo;앞으로도 당사는 아티스트의 권익 보호와 아티스트를 응원해 주시는 팬분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rdquo;고 말했다. 한편 고경표는 지난 2010년 드라마 &lsquo;정글피쉬 2&prime;를 통해 배우로 데뷔했으며 드라마 &lsquo;응답하라 1988&prime; &lsquo;D.P.&rsquo;, 영화 &lsquo;헤어질 결심&rsquo; 등에 출연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왓IS] “미치광이들, 법적 대응”…고경표, 19금 루머에 불쾌감+강경 대응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24048/ian-1736237104-101438.jpg"> &lsquo;오징어 게임&rsquo; 시즌2에 출연한 박성훈이 촬영 비하인드를 언급했다.7일 넷플릭스 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lsquo;박성훈과 함께 보는 현주의 순간들 하이라이트 리액션&rsquo;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박성훈은 지난달 26일 공개된 &lsquo;오징어 게임2&rsquo;에서 성확정 수술을 마치기 위해 돈이 필요한 특전사 출신 트랜스젠더 120번 현주 역을 연기했다. 극중 5인 6각 게임에서 존재감을 드러낸 박성훈은 제기차기를 두고 &ldquo;밑에서 스태프분이 던져주시고 저는 차는 시늉을 하면서 찍었다. 하지만 기가막히게 진짜 차는 것처럼 나와서 만족하며 모니터링 했던 기억이 있다&rdquo;고 밝혔다. 그러나 본편엔 차는 소리와 양동근, 강애심 등 같은 팀의 리액션만 담긴 것. 이에 박성훈은 &ldquo;이거 되게 잘 찍혔는데&rdquo;라며 &ldquo;감독님 서운하다&rdquo;라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같은 소속사 선배인 이병헌의 팽이치기에도 감탄했다. 박성훈은 &ldquo;병헌 선배님이 굉장히 잘 감으시고 돌리기도 한번에 착착 하셨다더라&rdquo;라며 &ldquo;굉장히 놀랐다고 저희 대표님께 말씀드렸더니 &lsquo;성훈아 병헌이 형은 어렸을 때 놀이가 그거밖에 없었어&rsquo;라고 하셔서 박장대소했다&rdquo;고 웃었다.


무당 역 채국희의 뺨을 세게 때리는 장면 비하인드도 언급했다. 그는 &ldquo;사실 촬영 당일 가짜로 속여서 때리는 것으로 알고 갔는데, 즉석에서 감독님이 진짜로 한 번만 때려달라고 하시더라. 너무 부담스러웠었는데 한 번에 OK가 안 났다&rdquo;라고 토로했다. 이어 &ldquo;그래서 거의 두 세차례 촬영했던 기억이 있다. (채국희를) 때리고 나서 거의 무릎 꿇고 빌어서 사죄를 드렸다&rdquo;고 미안해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박성훈 “소속사 선배 이병헌에 박장대소…채국희 뺨 진짜 때려”(‘오징어 게임2’)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24463/ian-1736259905-402207.jpg"> 배우 이준혁이 유연석에게 서운함을 드러냈다.7일 방송된 SBS 예능 &lsquo;틈만나면&rsquo;에서는 SBS 금토드라마 &lsquo;나의 완벽한 비서&rsquo;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배우 한지민과 이준혁이 출연했다.이날 이준혁은 유연석을 만나 &ldquo;사실 되게 섭섭했다. 방송을 봤는데 무슨 모임을 기안84랑 했다고. 나는 안 불러주고&rdquo;라고 서운한 마음을 드러냈다. 유연석은 &ldquo;84 모임을 다음주에 할 예정인데 방송 나갈 때는 우리가 자리를 한 이후일 수 있다. 우리가 다음 주에 만날 예정&rdquo;이라고 해명했다.한지민이 &ldquo;말을 편하게 하는 사이냐&rdquo;고 묻자 이준혁은 &ldquo;오늘부터 그러기로 했다&rdquo;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ldquo;본 건 두 번밖에 없다. 행사에서만&rdquo;이라고 덧붙였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