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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551882/ian-1731762620-209930.jpg"> 그룹 (여자)아이들이 16일 인천 중구 운서동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2024 코리아그랜드뮤직어워즈(KGMA)' 첫째날 아티스트데이에서 2024 그랜드 레코드상을 수상하고 소감을 말하고 있다.
일간스포츠(이데일리M)가 주최하고 KGMA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2024 KGMA'는 올해 창간 55주년을 맞은 일간스포츠가 대한민국 대중음악계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기 위해 새롭게 개최하는 시상식으로 16, 17일 이틀간 펼쳐진다.

영종도(인천)=KGMA특별취재반 /2024.11.16/

[포토](여자)아이들, 2024 그랜드 레코드상 수상

<h2>연말 콘서트로 데뷔 30주년 마무리…"환갑 때도 최고 무대 보여주겠다"</h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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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caption>박진영 단독 콘서트 &apos;스틸 JYP&apos;</figcaption>
<blockquote>[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blockqu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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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영원한 딴따라' 박진영이 그동안 발표한 곡이 675곡에 이른다며 가수 인생 30년을 돌아봤다.
7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박진영은 지난달 27∼29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연말 콘서트 '스틸 JYP'(Still JYP)에서 "이번 공연을 준비하며 한국음악저작권협회에 제가 작사, 작곡해서 발표한 곡이 몇 곡인지 문의드렸더니, 675곡이라고 하더라"며 "대충 계산해 봤더니 30년 동안 한 달에 약 2곡 정도 발표한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데뷔) 30년이 지나서 여러분과 함께 부를 수 있는 노래가 많아 정말 행복하다"며 감격스러워했다.
1994년 '날 떠나지마'로 데뷔한 박진영은 30년 동안 숱한 히트곡을 남기며 왕성한 현역으로 활동해 왔다. 또 지오디, 비, 원더걸스 등 많은 K팝 스타를 프로듀싱했다. 
그는 "'날 떠나지마'로 데뷔했을 때 레코드판으로 1집을 냈다. 레코드판이 사라지면서 카세트테이프가 나왔고 그 뒤에 CD가 나왔다"며 "그 뒤 사람들이 다운로드하기 시작했고, 이후에는 스트리밍 시대가 왔다. 음악을 듣는 방법은 변하는데, 저는 여러분 덕에 모든 고비를 넘기고 가수를 하고 있다"고 떠올렸다. 
그러면서 "저는 여러분 앞에서 노래를 불러드리고 춤추는 게 좋아서 계속 가수를 하고 있다"며 "환갑 때 최고의 무대를 보여드리겠다고 약속했는데, 7번 더 하면 환갑 공연이다. 7번만 더 와주시면 좋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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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caption>박진영 단독 콘서트 &apos;스틸 JYP&apos;</figcaption>
<blockquote>[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blockqu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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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은 "처음 가수를 시작할 때는 직업으로 할 수 있을 거란 생각을 못 했다"며 "처음 발표한 곡이 1위를 하고, 많은 분에게 인정받으면서 직업으로 해야겠다고 결심했다. 30년 뒤에도 가수를 하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정말 이제 30년이 됐다"고 소회를 밝혔다.
박진영은 다음 달 20∼21일 일본 도쿄 돔 시티홀에서 단독 콘서트를 이어간다.
tsl@yna.co.kr

박진영 "30년간 675곡 발표…함께 부를 노래 많아 행복"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24447/ian-1736257205-429512.png"> 가수 겸 배우 윤현숙이 당뇨 투병 심경을 밝혔다.윤현숙은 7일 자신의 SNS에 &ldquo;건강했던 3년 전 갑자기 찾아온 당뇨라는 병을 진단받았다. 그것도 1형 당뇨&rdquo;라고 말문을 열었다.윤현숙은 &ldquo;외면하고 싶었다. 이젠 고칠 수도 피할 수도 없는 평생을 인슐린을 맞아야 하고 음식을 제한해야 하고 합병증을 조심해야 하는 나도 알지 못했던 낯선 글자. 당뇨&rdquo;라고 전했다.그러면서 그는 &ldquo;드디어 오늘 그 이유를 찾았다. 지금 나와 같은 처지의 사람들에게 뭔가의 쓰임이 있는 사람이 되라고&rdquo;라며 &ldquo;어느 날 뉴스로 접한 1형 당뇨 가족의 비보를 접하면서 가슴이 너무 아프다. 겪어보지 않으면 몰랐을 나름의 고통과 경제적인 부담과 사회 생활의 어려움&rdquo;이라고 설명했다.이어 &ldquo;내가 아닌 1형 소아 당뇨 가족과 사람들을 위해 좀 더 나은 해결책을 찾아봐야겠다&rdquo;고 덧붙였다.한편 윤현숙은 지난해 12월 2일 방송된 채널A &lsquo;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rsquo;에 출연해 &ldquo;2년 전 당뇨병을 진단 받았다. 56㎏에서 38㎏까지 살이 빠졌다. 심장 근육까지 빠져서 심정지가 올 뻔했다&rdquo;고 밝힌 바 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윤현숙, 당뇨 투병 고백 “평생 인슐린 맞아야”

<h2>"월남전 참전용사 훌륭" 출연배우 대사에 당국 "평가 중…위법시 조치"</h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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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caption>넷플릭스 &apos;오징어 게임2&apos;</figcaption>
<blockquote>[넷플릭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blockqu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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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연합뉴스) 박진형 특파원 =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시즌2가 베트남에서도 큰 인기를 끄는 가운데 베트남전 관련 대사를 놓고 반발하는 일부 여론도 온라인에서 퍼지고 있다.
7일(현지시간) 현지 매체 라오동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오징어 게임' 시즌2가 넷플릭스에 공개된 이후 베트남에서도 뜨거운 화제가 된 가운데 대사 한 줄이 논란이 됐다.
시즌2 5화에서 배우 강하늘이 맡은 게임 참가자 '강대호'가 "아버지가 월남전(베트남전) 참전 용사였다"고 말하자 대화 상대인 다른 참가자 '박정배'(이서환)가 "아버님이 훌륭하시네"라고 답하는 부분이다.
현지에서 이 장면이 소셜미디어 등을 통해 유통되면서 베트남전을 왜곡하고 있다는 반발이 나온다.
이에 따라 넷플릭스 베트남 측에 이 장면을 검열하거나, 또는 '오징어 게임' 시즌2의 베트남 내 서비스를 중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온라인에서 제기됐다.
또 이 드라마를 보이콧하자는 주장도 있다.
이와 관련, 최근 베트남 문화스포츠관광부 영화국 관계자는 문제의 대사 논란을 검토·평가 중이며, 영화 관련 법 위반이 확인되면 법에 따라 처리할 것이라고 라오동에 밝혔다.
다만 법 위반 시 구체적인 처리 방향 등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한편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순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오징어 게임' 시즌2는 베트남에서도 공개 이후 전날까지 넷플릭스 TV프로그램 시청 1위를 이어가고 있다.
또 전날 기준 1∼10위 안에 '오징어 게임' 시즌 2를 비롯해 '지금 거신 전화는', '별들에게 물어봐', '나의 완벽한 비서', '옥씨부인전', '체크인 한양', '트렁크' 등 한국 드라마가 7개를 차지하고 있다.
jhpark@yna.co.kr

베트남서 '오징어게임2' 베트남전 대사 논란…보이콧 주장도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SBS &lsquo;골(Goal) 때리는 그녀들&rsquo;(이하 &lsquo;골때녀&rsquo;)에서는 신년맞이 &lsquo;골때녀&rsquo; 감독 총회와 축구 영웅들의 자존심이 걸린 감독 매치가 공개된다.

경기에 앞서 2024년 시즌 마무리와 새 시즌을 맞이하는 &lsquo;골때녀&rsquo;의 감독진 전원이 정기 회동을 가졌다. 이날 총회에서는 우승팀과 방출팀 감독의 희비가 교차하는 지난 시즌 소감에 웃음이 쏟아졌다. 방출팀 &lsquo;아나콘다&rsquo;의 최성용 감독은 &ldquo;안 되는 건 정말 안 될 수도 있구나&rdquo;라며 씁쓸한 미소를 지은 반면, 우승팀 &lsquo;월드클라쓰&rsquo;의 김병지 감독은 &ldquo;2024 시즌엔 제게 대운이 온 것 같다&quot;라며 함박웃음을 지었는데. 천국과 지옥을 오갔던 지난 제5회 슈챌리그를 뒤로하고, &lsquo;골때녀&rsquo;가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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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493186 float-center" data-idxno="493186"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 src="https://cdn.inappnews.net/news/623995/ian-1736235607-912738.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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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시즌부터 시작될 &lsquo;골때녀리그&rsquo;, 일명 &lsquo;G리그&rsquo;에 대한 설명도 이어졌다. G리그는 총 10개 팀이 한 리그에 통합된 &lsquo;골때녀&rsquo; 사상 최장기 시즌이다. &lsquo;골때녀&rsquo; 선수들의 실력 향상으로 기존 슈퍼리그, 챌린지리그 간의 전력 차가 줄어든 만큼, 어느 팀도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치열한 대결이 예상되는데. 확장된 대통합 세계관 속에서 선보일 역대급 순위 경쟁과 그 끝에 가려질 최강팀은 누구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lsquo;골때녀&rsquo;에서만 볼 수 있는 레전드 태극전사들의 뜨거운 승부, 감독 매치 또한 돌아왔다. 제5회 슈퍼리그에서 명장 못지않은 지휘를 보여준 신입 감독 이근호&amp;박주호가 첫 감독 매치에 나선 가운데, 감독진들 또한 이날만 기다렸다며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고 한다. 이날 특별 무대에는 반가운 얼굴도 등장해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관객과 출연진 모두를 삽시간에 사로잡았다는 후문. 역대급 볼거리와 골이 난무하는 감독 매치에 관심이 집중된다.

새로운 시작을 알릴 신년맞이 감독 총회와 축구 영웅들의 혈투, 감독 매치는 8일 수요일 밤 9시 &lsquo;골 때리는 그녀들&rsquo;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골때녀' 우승팀 ‘월드클라쓰’ 김병지 감독 “2024 시즌엔 제게 대운이 온 것 같다” 함박웃음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24381/ian-1736249106-632140.jpg"> 배우 이희준이 이연복 셰프 요리를 평가했다.7일 유튜브 채널 &lsquo;살롱드립2&rsquo;에는 &ldquo;우리 아빠 으르렁 으르렁 으르렁 대&rdquo;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영화 &lsquo;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rsquo; 주연 배우인 송중기와 이희준이 게스트로 출연해 장도연과 이야기를 나눴다.이날 장도연은 송중기와 이희준에게 JTBC 예능 &lsquo;냉장고를 부탁해2&rsquo; 촬영에 대해 물었다. 송중기는 &ldquo;이희준 때문에 이연복 셰프님 은퇴하신다고 했다&rdquo;고 말했다.이희준은 &ldquo;제 취향이 아니&rdquo;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송중기는 &ldquo;이희준이 평소에 중식을 잘 먹지 않는다&rdquo;라고 해명했다. 이희준은 &ldquo;저는 탄탄면을 먹어본 적이 없다. 땅콩잼으로 면을 만들었는데 그게 약간 좀 안 맞았다&rdquo;며 &ldquo;그런데 다른 사람들은 &lsquo;탄탄면이 이렇게 맛있다니&rsquo;라며 난리가 났다. 저는 탄탄면을 처음 먹어본 것이라 얼마나 맛있는지 몰랐다&rdquo;고 설명했다.한편, &lsquo;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rsquo;은 IMF 직후, 새로운 희망을 품고 지구 반대편 콜롬비아 보고타로 향한 국희(송중기)가 보고타 한인 사회의 실세 수영(이희준), 박병장(권해효)과 얽히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현재 상영 중이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이희준, ‘중식 대가’ 이연복 셰프 요리에 “내 취향 아냐” (‘살롱드립2’)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23632/ian-1736232305-313476.jpg"> 그룹 엑소 첸백시가 6년 만에 일본에서 팬미팅을 개최한다.소속사 INB100은 첸백시(첸, 백현, 시우민)가 오는 2월 8, 9일 양일간 일본 요코하마 피아아레나 MM에서 팬미팅 2025 CBX JAPAN FANMEETING &lsquo;GET, SET, GO!&rsquo;(겟, 셋, 고!)를 개최한다고 밝혔다.함께 공개된 포스터에는 마치 영화 속 첩보 요원을 연상시키는 비주얼의 첸백시 멤버들이 눈길을 끈다. 단정한 수트와 무표정한 얼굴에 선글라스로 비밀스러운 분위기를 더해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높인다.이번 팬미팅은 6년 만에 개최되는 첸백시의 일본 팬미팅이다. 오랜만에 현지 팬들과 조우하는 만큼 다양한 무대와 코너를 통해 특별한 시간을 선사하는 것은 물론, 팬들과 가까이서 소통하며 뜻깊은 순간을 완성할 예정이다.첸백시 멤버들은 그간 연예계 다방면에서 꾸준한 활약을 이어왔다. 첸은 지난해 미니 4집 &lsquo;도어&rsquo;를 공개하고 팬콘 &lsquo;비욘드 더 도어&rsquo; 아시아 투어를 성료했다. 시우민은 KBS2TV &lsquo;메이크 메이트 원&rsquo;의 MC와 TV조선 &lsquo;미스터트롯3&rsquo;의 심사위원으로 합류해 활동 범위 넓혔다. 백현 역시 지난해 미니 4집 &lsquo;헬로, 월드&rsquo;를 발매해 3연속 밀리언 셀러라는 쾌거를 달성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첸백시, 6년 만에 日 팬미팅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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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493200 float-center" data-idxno="493200"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879px"><img alt="장원영 인스타그램 for_everyoung10" src="https://cdn.inappnews.net/news/624110/ian-1736238605-582200.jpg" />
<figcaption>장원영 인스타그램&nbsp;for_everyoung10</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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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아이브 장원영이 새해를 맞아 한강 뷰를 배경으로 한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장원영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ldquo;안녕 2025&rdquo;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장원영은 화이트 컬러의 포근한 가운을 입고 창밖으로 펼쳐진 한강과 도심의 석양을 배경으로 여유로운 모습을 드러냈다.

특히 그녀의 청순하면서도 세련된 비주얼과 따뜻한 분위기는 팬들의 이목을 끌었으며, &ldquo;새해에도 여전히 완벽하다&rdquo;, &ldquo;한강 뷰도 장원영만큼은 못 따라간다&rdquo;는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장원영은 지난 한 해 다양한 활동으로 팬들을 만나며 활발한 행보를 이어왔다. 새해에도 그녀의 다채로운 활동과 무대가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quot;2025년에도 더욱 성장한 모습으로 찾아오겠다&quot;는 그녀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장원영의 새해 인사와 함께한 이번 게시물은 팬들에게 희망찬 새해 분위기를 전하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장원영, 한강 뷰 배경으로 새해 인사…"안녕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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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493204 float-center" data-idxno="493204"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1097px"><img alt="데이식스 인스타그램 day6kilogram" src="https://cdn.inappnews.net/news/624154/ian-1736240405-276700.jpg" />
<figcaption>데이식스 인스타그램&nbsp;day6kilogram</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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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JYP엔터테인먼트 소속 밴드 데이식스(DAY6)가 데뷔 10주년을 맞이하며 역대급 성과를 기록, K팝 밴드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하고 있다.

데이식스는 2024년 완전체로 컴백해 국내외 음원 차트에서 연이어 1위를 기록하며 정주행과 역주행 신화를 동시에 썼다. 대표곡 &#39;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39;와 &#39;예뻤어&#39;의 역주행은 물론, 2024년 발매된 &#39;Welcome to the Show&#39;(웰컴 투 더 쇼), &#39;HAPPY&#39;(해피), &#39;녹아내려요&#39; 등 신곡들이 국내외 음원 차트를 장악하며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또한, 데이식스는 공연 시장에서도 독보적인 티켓 파워를 증명했다. 지난해 4월 서울 잠실실내체육관, 9월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 이어, 12월에는 K팝 밴드 최초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 입성해 단독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세 차례의 대규모 공연은 모두 전석 매진되며 데이식스의 막강한 팬덤과 대중적 인기를 실감케 했다.

특히, 최근 열린 &#39;2025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39;에서 밴드 부문 수상자로 선정되며, 국내외에서의 영향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2025년을 이끌어갈 기대되는 브랜드로 선정된 데이식스는 데뷔 10주년에도 변함없는 음악적 성장과 팬들과의 깊은 유대를 보여주고 있다.

데이식스는 세 번째 월드투어를 통해 전 세계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오는 1월 18일 가오슝을 시작으로 아시아, 북미, 오세아니아 등을 순회하며 K팝 밴드의 위상을 알린다. 이 외에도 부산, 대전, 광주, 대구 등 국내 주요 도시에서도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며 팬들과 적극 소통할 계획이다.

리더 성진은 &quot;우리 팬덤 마이데이 덕분에 데뷔 10주년에도 이렇게 큰 사랑을 받을 수 있었다&quot;며 &quot;앞으로도 변함없이 좋은 음악으로 보답하겠다&quot;고 전했다.

데이식스, 데뷔 10주년 맞아…역대급 성과로 K팝 밴드 역사 새로 써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24081/ian-1736237707-309310.jpg"> 그룹 82메이저가 빌보드 차트에 진입하며 글로벌한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았다.롤링스톤 메나는 6일(현지시간) &lsquo;82메이저 세계 무대를 밟다 : 빌보드 진입과 K-힙합의 떠오르는 새로운 강자&rsquo;라는 제목의 특집 기사를 보도했다.기사에 따르면 &ldquo;데뷔 1년 만에 82메이저는 두 번째 미니 앨범 &lsquo;X-82&rsquo;로 빌보드 차트에 진입했다. 이는 82메이저의 세계적인 인지도와 스타덤을 향한 여정의 유망한 첫걸음이었다&rdquo;라고 조명했다.롤링스톤은 &ldquo;82메이저는 1년 차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6명 멤버 모두의 퍼포먼스뿐만 아니라 자체 프로듀싱에 뒷받침된 K-힙합에 대한 신선한 해석과 독특한 음악 스타일은 이미 신인 그룹을 넘어섰다&rdquo;라고 극찬했다.&lsquo;X-82&rsquo;에 대해서는 &ldquo;그룹의 현재 자신감과 자유의 상태를 보여주는 앨범이다&rdquo;라고 표현했다. 이어 &ldquo;82메이저는 음악에 대한 독특한 관점과 대중이 사랑하는 음악 사이에서 섬세한 균형을 유지한다&rdquo;라며 &ldquo;대담하고 장르를 넘나드는 사운드와 음악과 정체성에 대한 혁신적인 접근으로 업계를 뒤흔드는 K팝계의 교란자&rdquo;라고 설명했다.롤링스톤은 82메이저의 빌보드 차트 진입과 함께 이들의 음악적 매력과 노력 등을 집중적으로 이야기하며, 82메이저가 앞으로 보여줄 글로벌 성장을 기대했다.82메이저는 지난해 11월 &lsquo;빌보드 앨범 세일즈&rsquo; 45위, &lsquo;커런트 앨범 세일즈&rsquo; 37위, &lsquo;이머징 아티스트&rsquo;에서 24위, &lsquo;월드 세일즈&rsquo; 15위를 기록했다. 또 지난해 12월 미국 DRT &lsquo;글로벌 톱 150 인디펜던트 에어플레이 차트&rsquo;에서 6위를 올랐고, 미국 패션지 WWD 화보를 장식하는 등 글로벌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82메이저, 롤링스톤이 집중 보도... “K-힙합 떠오르는 새로운 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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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493198 float-center" data-idxno="493198"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 src="https://cdn.inappnews.net/news/624080/ian-1736237706-642310.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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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nbsp;뉴진스(NewJeans) &lsquo;OMG&rsquo; 뮤직비디오가 유튜브에서 조회 수 3억 회를 돌파했다.

소속사 어도어(ADOR)에 따르면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 싱글 앨범 &lsquo;OMG&rsquo;와 동명의 타이틀곡 &lsquo;OMG&rsquo;의 퍼포먼스 버전 뮤직비디오 조회 수가 7일 오후 3억 회를 넘겼다.&nbsp;

이 곡은 2023년 1월 2일 공개되자마자 같은 앨범에 수록된 &lsquo;Ditto&rsquo;와 함께 국내 주요 음원 차트 1, 2위를 휩쓸었다. 특히, 당시 데뷔한 지 6개월밖에 되지 않은 뉴진스에게 미국 빌보드 메인 송차트 &lsquo;핫 100&rsquo; 입성 영예를 안겼다.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는 지금까지 7억 6천 회 이상 재생됐다. &nbsp;

한편 뉴진스는 지금까지 총 5편의 억 단위 조회수 영상을 보유하고 있다. 3억 뷰의 &lsquo;OMG&rsquo; 퍼포먼스 버전 뮤직비디오, 2억 뷰의 &lsquo;Hype Boy&rsquo; 퍼포먼스 버전 뮤직비디오와 &lsquo;Super Shy&rsquo; 뮤직비디오, 1억 뷰를 넘긴 &lsquo;Ditto&rsquo; 퍼포먼스 비디오와 &lsquo;Cookie&rsquo; 뮤직비디오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