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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551897/ian-1731763206-910114.jpg"> 그룹 (여자)아이들이 16일 인천 중구 운서동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2024 코리아그랜드뮤직어워즈(KGMA)' 첫째날 아티스트데이에서 2024 그랜드 레코드상을 수상하고 소감을 말하고 있다.
일간스포츠(이데일리M)가 주최하고 KGMA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2024 KGMA'는 올해 창간 55주년을 맞은 일간스포츠가 대한민국 대중음악계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기 위해 새롭게 개최하는 시상식으로 16, 17일 이틀간 펼쳐진다.

영종도(인천)=KGMA특별취재반 /2024.11.16/

[포토](여자)아이들, 2024 그랜드 레코드상 수상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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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504804 float-center" data-idxno="504804"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1000px"><img alt="출처 : 제이플로엔터테인먼트" src="https://cdn.inappnews.net/news/713322/ian-1742284805-598976.jpg" />
<figcaption>출처 :&nbsp;제이플로엔터테인먼트</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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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lsquo;팬텀싱어4&rsquo; 우승자 정승원이 감미로운 러브송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제이플로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3일 &ldquo;정승원이 오는 25일 오후 6시 디지털 싱글 &lsquo;너를 사랑한다는 말&rsquo;을 발매한다&rdquo;고 밝혔다.

신곡 &lsquo;너를 사랑한다는 말&rsquo;은 피아노의 섬세한 터치와 따뜻한 스트링 선율이 조화를 이루는 감성적인 발라드다. 정승원의 섬세한 보컬과 표현력이 더해져, 담담한 고백 속에 서서히 고조되는 감정을 밀도 있게 담아냈다.

특히 &lsquo;여기 다가올 이 계절 모든 날들에 함께이고 싶은 걸&rsquo;, &lsquo;아주 오랜 날이 지나 익숙해져도 듣고 싶은 한 마디, 늘 이대로 너를 사랑한다는 그 말&rsquo; 등의 서정적인 가사가 봄날의 설렘과 사랑을 아름답게 그려낼 예정이다.

정승원은 &lsquo;팬텀싱어4&rsquo;에서 뛰어난 가창력과 감성 표현으로 주목받으며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이후 남성 4중창 크로스오버 그룹 리베란테(Libelante)로 활동하며 &lsquo;Shine&rsquo;, &lsquo;라 리베르타(La Libert&agrave;)&rsquo;, &lsquo;여정&rsquo; 등의 앨범을 발표하며 음악적 스펙트럼을 확장해왔다.

이번 신곡은 지난해 2월 발매한 첫 솔로 리메이크 싱글 &lsquo;나뭇잎&rsquo; 이후 약 1년 1개월 만의 신보로, 정승원의 더욱 깊어진 감성과 보컬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승원, 25일 신곡 ‘너를 사랑한다는 말’ 발매…감성 러브송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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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713295/ian-1742283605-494372.png" width="730" height="392" title="정동원이 입대에 대한 열망을 드러냈다. KBS 2TV ‘세차JANG’ 방송화면" alt="정동원이 입대에 대한 열망을 드러냈다. KBS 2TV ‘세차JANG’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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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동원이 입대에 대한 열망을 드러냈다. KBS 2TV ‘세차JANG’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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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트로트 가수 정동원이 입대에 대한 열망을 드러냈다.지난 17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세차JANG’에는 정동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세차JANG’의 MC인 트로트 가수 장민호와 정동원은 끈끈한 사이로 알려져 있다.MC 장성규는 정동원에게 “(민호 삼촌이) 선물 같은 거 뭐 해주신 적 있어?”라고 질문했다. 정동원은 “지금 살고 있는 집으로 이사할 때 엄청 큰 TV를 선물해줬다”라고 말했다.장성규가 “몇인치냐”고 묻자 장민호는 “100인치”라고 답했다. 정동원은 “엄청 커요. 거실 꽉 차요”라고 덧붙였다.<figure>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713295/ian-1742283605-271602.png" width="730" height="392" title="정동원이 입대에 대한 열망을 드러냈다. KBS 2TV ‘세차JANG’ 방송화면" alt="정동원이 입대에 대한 열망을 드러냈다. KBS 2TV ‘세차JANG’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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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동원이 입대에 대한 열망을 드러냈다. KBS 2TV ‘세차JANG’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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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장성규는 장민호에게 “동원이가 거의 성인이 됐잖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애는 애다’하는 건 없냐”고 물었다. 이에 장민호는 “언제나 애 같지”라며 “특히 ‘군대 가고 싶다’고 할 때 애 같다”라고 말했다.장민호는 “(정동원이) 군대 가고 싶다고 운동기구를 샀다”라고 밝혔다. 주변에서 “진짜냐”고 묻자 정동원은 “그거 때문에 산 거예요”라고 답했다.장민호는 “형들이나 삼촌들한테 운동하는 영상을 보낸다”며 “‘그냥 운동하면 되는데 너 왜 그래?’ 그러면 ‘필!승!’ 하면서 군인 흉내를 낸다”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만으로 17세인 정동원은 지난 13일 3년 만에 정규 2집 ‘키다리의 선물’로 컴백했다.

‘만 17세’ 정동원, 입대 선언?…장민호 “아직도 애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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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504844 float-center" data-idxno="504844"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1000px"><img alt="출처 : TV CHOSUN 예능 ‘조선의 사랑꾼’" src="https://cdn.inappnews.net/news/713506/ian-1742291105-904277.jpg" />
<figcaption>출처 :&nbsp;TV CHOSUN 예능 &lsquo;조선의 사랑꾼&rsquo;</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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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TV CHOSUN 예능 &lsquo;조선의 사랑꾼&rsquo;에서 김지민이 김준호와의 결혼 준비 과정을 공개했다.

지난 17일 방송에서 김지민은 황보라가 결혼 준비가 잘 진행되고 있는지 묻자 &ldquo;7월 13일로 날짜를 발표했다. 집은 구했고, 혼수를 준비 중&rdquo;이라고 답했다. 이어 &ldquo;집에 들어갈 가전제품, 커튼 등을 보러 다니고 있다&rdquo;고 덧붙였다.

최성국이 &ldquo;혼수는 같이 준비하는 거냐&rdquo;라고 묻자 김지민은 &ldquo;반반으로 하기로 했다. 비용을 함께 부담하다 보니 어제 저녁엔 더치페이를 하자는 얘기도 나왔다&rdquo;며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김지민은 &ldquo;신혼집 입주는 제가 먼저 할 것 같다. 4월 말쯤 들어갈 예정&rdquo;이라며 &ldquo;준호 씨는 2월에 기존 집 계약이 만료돼 현재 오피스텔에 살고 있다. 4월에 같이 입주해도 되는데, 혼자 몇 개월 더 살아보고 싶다고 하더라&rdquo;고 전했다.

김지민과 김준호는 지난해부터 공개 열애를 이어오며 &lsquo;조선의 사랑꾼&rsquo;을 통해 결혼 준비 과정을 솔직하게 공유하고 있다.

‘조선의 사랑꾼’ 김지민, 김준호와 결혼 준비 공개…“비용 반반, 신혼집 구했다”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713207/ian-1742281205-415153.png"> 배우 김수현 측이 고(故) 김새론에게 보낸 2차 내용증명, 배우 서예지 관련 루머 등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18일 김수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장문의 입장문을 내고, 전날 김새론 유족 측이 고인을 지속적으로 비방한 유튜버 이진호를 고소하기에 앞서 진행한 기자회견에서 새로 밝힌 2차 내용증명 등에 관해 밝혔다.유족 측은 지난해 3월 김수현이 주연을 맡은 tvN 드라마 &lsquo;눈물의 여왕&rsquo;이 방영했을 당시 김새론이 김수현과 얼굴을 맞대고 있는 사진을 개인 SNS 계정에 올린 후 골드메달리스트로부터 2차 내용증명을 받았다고 밝혔다. 유족은 2차 내용증명에 &lsquo;반드시 채무를 이행할 것&rsquo;, &lsquo;소속사에 속한 다른 사람들과 직접 연락하지 말 것&rsquo;, &lsquo;&lsquo;눈물의 여왕&rsquo;이 사진으로 손해를 보면 배상 처리하겠다&rsquo; 등의 내용이 담겼다고 주장했다.이에 대해 김수현 측은 2차 내용증명 원문을 제시하며 &ldquo;당사는 김새론 씨에게 그 어디에도 작품에 끼치는 손해에 배상하라는 요구를 하지 않았다. SNS에 사진을 올리거나 소속사 배우와 연락을 하는 것으로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것 또한 불가능한 일&rdquo;이라며 &ldquo;당사가 2차 내용증명을 보낸 것은 김새론 씨에게 내용증명에 대한 보다 정확한 안내를 하기 위해서였다&rdquo;고 밝혔다.이어 &ldquo;2차 내용증명은 앞서 설명한 것처럼 당사가 김새론 씨와 채무변제의 방법, 시기 등에 있어서 전향적으로 협의할 의사가 있으니, 김새론 씨가 가능한 채무변제 일정을 법률대리인에게 알려달라는 내용이 있을 뿐&rdquo;이라며 &ldquo;채무변제를 독촉하는 내용은 전혀 담겨있지 않았다&rdquo;고 말했다.&lsquo;소속 배우와 연락하지 말라&rsquo;는 요구에 대해서는 &ldquo;&lsquo;채무 문제&rsquo;에 관한 논의를 법적 권한이 없는 사람과 하지 말고 담당 변호사와 소통하라는 취지&rdquo;라며 &ldquo;김수현 씨는 해당 내용에 대해 입장을 밝힐 권한이 없다. 이에 당사는 내용증명을 통해 김수현 씨에게 &lsquo;채무와 관련하여&rsquo; 연락하는 것을 자제할 것을 공식적으로 요청 드려야 했다&rdquo;고 말했다.

배우 서예지 관련 루머에 대해서는 &ldquo;가세연(가로세로연구소)은 3월 17일 보도에서 익명의 제보자를 근거로 당사가 언론사와 결탁하여 서예지 씨를 음해했다는 허위 사실을 주장했다&rdquo;며 &ldquo;해당 내용은 익명의 제보자를 앞세운 허위 주장으로, 당시 서예지 씨를 담당했던, 현재는 퇴사한 매니저가 황당해하며 당사로 연락을 해왔을 정도였다. 어떤 근거도, 책임도 지지 않는 허위 사실 유포를 멈춰주시길 바란다&rdquo;고 말했다.또 유튜브 채널 가세연 측이 김수현이 김새론을 미성년자이던 시절 사귀었다고 주장하며, 김새론과 빨간 패딩을 입은 한 남성이 함께 찍힌 사진을 근거로 제시한 것에 대해 &ldquo;사진 속 인물은 김수현 씨가 아닌 타인이다. 가세연은 사진 속 인물이 입은 의상이 김수현 씨가 과거 광고한 제품과 비슷하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사진 속 의상과 김수현씨가 광고한 의상은 다른 브랜드의 제품&rdquo;이라고 했다.김수현 측은 이어 &ldquo;이 외에도 유족 측은 골드메달리스트와 김수현 씨에 대해 많은 거짓들을 주장하고 있다. 몇 가지 예를 들면, 유족 측은 당사가 고인의 장례식장에 오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당사는 2025년 2월 17일과 2월 19일 2일간 고인의 장례식장에 찾아가 유족을 직접 만나 인사드리고 근조 화환과 조의금을 남겼다&rdquo;고 말했다.그러면서 &ldquo;사건과 무관한 사진 및 온라인 게시물을 근거로 김수현 씨의 명예를 실추시키려는 시도를 중단하시기 바란다&rdquo;고 덧붙였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김수현 측 “서예지 음해? 황당…빨간 패딩 사진 김수현 아냐 ”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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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504808 float-center" data-idxno="504808"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1200px"><img alt="출처 :  ‘고독한 미식가 더 무비’ " src="https://cdn.inappnews.net/news/713334/ian-1742285106-28674.jpg" />
<figcaption>출처 :&nbsp; &lsquo;고독한 미식가 더 무비&rsquo;</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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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일본 배우 마츠시게 유타카가 영화 &lsquo;고독한 미식가 더 무비&rsquo;에서 유재명과 함께한 소감을 전했다.

지난 13일 서울 용산구 CGV아이파크몰에서 열린 &lsquo;고독한 미식가 더 무비&rsquo;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마츠시게 유타카는 유재명의 캐스팅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그는 &ldquo;이번 작품에서 한국을 중요한 배경으로 사용하고 싶었다. 그러다 보니 한국 배우가 어떤 역할로 등장할지 정해지지 않은 상태였다&rdquo;면서도 &ldquo;&lsquo;소리도 없이&rsquo;를 보고 유재명 배우를 떠올렸고, &lsquo;이분이다&rsquo;라고 확신해 뜨거운 러브콜을 보냈다&rdquo;고 밝혔다.

이어 &ldquo;유재명이 제작 의도를 완벽히 이해하고 연기해 줬고, 일본 관객들 또한 그의 장면을 영화의 &lsquo;피크&rsquo;라고 평가해 자랑스럽다&rdquo;고 덧붙였다.

또한 마츠시게 유타카는 최근 넷플릭스 예능 &lsquo;미친 맛집&rsquo;에 출연해 성시경과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에 대해 그는 &ldquo;한국 엔터테인먼트에 진출하려는 계획은 없지만, 한국판 &lsquo;고독한 미식가&rsquo; 같은 작품을 만들면 재미있겠다는 생각을 했다&rdquo;고 전했다.

한편, &lsquo;고독한 미식가 더 무비&rsquo;는 궁극의 국물을 찾기 위해 프랑스 파리부터 일본 외딴섬, 한국 남풍도와 거제도를 거쳐 다시 도쿄로 향하는 주인공의 미식 모험을 담은 어드벤처 영화다. 마츠시게 유타카, 우치다 유키, 유재명 등이 출연하며, 오는 19일 개봉한다.

마츠시게 유타카, 유재명에 러브콜…“‘소리도 없이’ 보고 확신했다”

르세라핌·스테이씨, TOP10 안착…걸그룹 일간 인기투표 결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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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504760 float-center" data-idxno="504760"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560px"><img alt="출처 : tvN 드라마 ‘시그널’" src="https://cdn.inappnews.net/news/713094/ian-1742278807-520185.jpg" />
<figcaption>출처 :&nbsp;tvN 드라마 &lsquo;시그널&rsquo;</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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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tvN 드라마 &lsquo;시그널&rsquo;이 10년 만에 시즌2로 돌아온다.

지난 13일 0시, tvN 공식 계정을 통해 &lsquo;시그널 시즌2&rsquo;의 첫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꺼져 있던 무전기가 다시 작동하는 장면과 함께 조진웅의 목소리가 담겼다.

그는 &ldquo;박 순경님? 나 이재한이에요&rdquo;라며 이제훈이 연기하는 박해영을 부른다. 이어 &ldquo;무전은 다시 시작될 거예요. 다시 울리는 무전기 속 기다려온 그 목소리&rdquo;라는 문구가 등장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lsquo;시그널 시즌2&rsquo;는 2026년 방송을 확정했다. 시즌1의 원년 멤버인 김혜수, 조진웅, 이제훈이 그대로 출연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근 조진웅과 이제훈이 촬영 중인 모습이 포착되며 팬들의 관심이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lsquo;시그널&rsquo;은 과거와 현재를 연결하는 무전기를 통해 형사들이 미제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수사물이다. 2016년 방송 당시 김은희 작가의 탄탄한 스토리와 김원석 감독의 연출이 어우러져 신드롬급 인기를 끌었다.

시즌2는 김은희 작가가 다시 집필을 맡았으며, 영화 &lsquo;올빼미&rsquo;를 연출한 안태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랜 기다림 끝에 돌아온 &lsquo;시그널 시즌2&rsquo;가 어떤 새로운 이야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지 기대를 모은다.

‘시그널 시즌2’ 티저 공개…10년 만에 다시 울리는 무전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713241/ian-1742282105-928404.jpg"> 가수 송가인이 유쾌한 입담과 환상적인 라이브로 청취자들에게 활력을 선사했다.18일 오후 1시부터 방송된 MBC 표준FM &lsquo;손태진의 트로트 라디오&rsquo;에 출연한 송가인은 앨범 준비 비하인드부터 &lsquo;땡통 노래자랑&rsquo; 코너 심사위원까지 활약하며 청취자들을 사로잡았다.지난 2월 11일 정규 4집 &lsquo;가인;달&rsquo;을 발매한 송가인은, 선공개 타이틀이자 심수봉이 직접 프로듀싱을 맡아 화제가 된 &lsquo;눈물이 난다&rsquo;를 준비하는 것이 가장 어려운 도전이었다고 밝혔다. 송가인은 &ldquo;보통은 굵직하고 무게감 있는 창법을 사용하지만, 이 곡은 힘을 빼고 부르는 것이 관건이었다&rdquo;라며 &ldquo;밤마다 샤워하면서 연습했다&rdquo;라는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이에 DJ 손태진은 &ldquo;완벽하게 소화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rdquo;라며 감탄을 전했다.이날 라디오에서는 정규 4집 &lsquo;가인;달&rsquo; 발매 직후 전곡 차트 인은 물론, 초동 판매량 2만 장을 돌파하며 여자 트로트 가수 최초 기록을 세운 송가인이 쓴 기록들에 대해 되짚어 보는 코너가 마련됐다. &lsquo;미스트롯&rsquo; 초대 진(眞), 넷플릭스 실황 공개 첫 단독 콘서트, 10만 관객을 동원한 부산 불교문화대축제, 184주 연속 스타트롯 여자 부문 1위 등을 기록한 송가인은 &ldquo;미스트롯 참여 당시 국악을 했다고 하면 싫어할 수도 있으니 숨기라는 말을 듣기도 했었지만, 나중에는 국악 하던 친구들이 장악하고 있어 뿌듯하고 자랑스럽다&rdquo;라며 대체 불가한 존재감을 입증했다.이어 송가인은 정규 4집 &lsquo;가인;달&rsquo;의 타이틀곡 &lsquo;아사달&rsquo;을 라이브로 선보이며, 파워풀한 보컬과 특유의 한 서린 국악 창법으로 희로애락을 담아냈다. 이를 들은 손태진은 &ldquo;따라 할 수 없는 유일무이한 보이스&rdquo;라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첫 공식 응원봉을 직접 프린트해 흔들며 팬심을 드러내는 등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현재 송가인은 전국 팔도의 노래 교실을 방문해 직접 소통하는 첫 웹 예능 &lsquo;팔도가인&rsquo;을 방영 중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lsquo;팔도가인&rsquo; 콘셉트에 맞춰 &lsquo;땡통 노래방&rsquo; 코너가 진행됐다. 코너에 참여한 청취자는 &ldquo;부모님이 어게인(송가인의 팬덤명)이라 함께 공연을 보러 다니며 송가인의 매력을 느꼈다&rdquo;라며 &ldquo;송가인은 함께 효도해주는 가수&rdquo;라고 애정을 드러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한편 송가인은 오는 4월 19일 오후 6시 서울 강서구 KBS 아레나에서 &lsquo;2025 송가인 팬미팅 &ldquo;평생&rdquo; - The 차오르다&rsquo;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송가인, 이것이 眞의 위엄…존재 자체로 ‘손트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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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713062/ian-1742277905-967787.png" width="1200" height="655" title="ⓒ류진 유튜브 채널 캡쳐" alt="ⓒ류진 유튜브 채널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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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진 유튜브 채널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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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배우 성동일이 아내와의 돈 관리 방식을 솔직하게 밝혔다.3월 17일 유튜브 채널 ‘가장(멋진)류진’에서는 배우 류진과 성동일이 함께 식사하며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공개됐다.이날 성동일은 “우리 부부는 같이 돈을 버는 거라고 생각한다”며 “내가 출연료 100만 원을 받으면 50만 원은 아내 거다”라고 말했다. 이어 “비밀 통장 같은 건 없고, 통장 하나를 공유한다. 아내는 체크카드를, 나는 신용카드를 사용하고, 서로 문자로 입출금 내역을 확인할 수 있다. 감출 게 뭐 있나”라고 덧붙였다.류진은 이에 공감하며 “우리 집도 비슷한 방식인데, 대부분의 집이 그렇지는 않더라. 부부끼리도 비자금 통장이 따로 있거나, 서로의 재정 상태를 모르는 경우도 많다”며 차이를 짚었다. 그러면서 “형은 돈이 많지만 그렇게 하고, 우리는 돈이 없는데도 같은 방식을 쓰는 게 차이점”이라며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성동일은 평소에도 가족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배우로 알려져 있으며, 가정적인 면모와 현실적인 가치관으로 많은 팬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성동일 “내가 버는 돈 반은 아내 몫…비밀 통장 없이 투명하게”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713551/ian-1742293809-669564.jpg"> 중국 최대 포털 업체 바이두의 부사장은 자신의 딸이 그룹 아이브 장원영을 비방한 누리꾼의 개인정보를 유포했다며 고개를 숙였다. 18일 남국조보 등 중국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셰광쥔 바이두 부사장은 지난 17일 웨이보를 통해 &ldquo;제 13살 딸이 온라인에서 한국 스타와 관련한 대화를 나누다 누군가와 말다툼을 한 후 감정을 억제하지 못하고 해외 소셜미디어로 자신의 계정에 타인 개인정보를 유포했다&rdquo;고 밝혔다.이어 &ldquo;아버지로서 타인 및 개인 사생활을 보호하도록 딸을 제때 가르치지 못했다&rdquo;며 &ldquo;깊이 죄책감을 느끼고 피해를 입은 분들에게 엄숙히 사과드린다&rdquo;고 말했다. 이와 함께 누리꾼에게 개인정보를 퍼트리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앞서 한 여성은 웨이보에서 다른 누리꾼과 함께 장원영에 대한 비판 글을 올린 한 임신부에 대해 사이버 공격을 가해 논란이 불거졌다. 이 여성은 캐나다에 거주 중이라며 경찰 신고가 두렵지 않고 부친이 바이두 고위직에 있다고 말했으나, 결국 셰광쥔 바이두 부사장인 것으로 밝혀졌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